홍길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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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7화의 만악의 근원.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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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고라니를 발견한 남성 운전자를 뺑소니로 치여 살해한 후 운전자의 차를 훔쳐 달아났었고, 두리가 발견한 지갑 때문에 사전에 발각되자 도망치던 그는 미자귀에게 쫓겨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지만 하리가 소환한 번개 팔척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으나 미자귀가 승천한 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미자귀가 승천하던 때를 틈타 하리 일행에게서 달아나려 했지만 결국 지미에게 들켜서 체포당하고 다음날 아침 경찰에 의해 연행된다.[2] 작중 만악의 근원들 중에선 공권력에 의해 법의 심판을 받은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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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으로 떨어뜨린 지갑에서 발견된 신분증을 확인해 보면 생일은 1974년 10월 13일. 작중 시간대가 2016년~2021년이면 이 사람의 나이는 43세~48세다. 주민등록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안남구[3]
  실제 서울특별시에는 없는 가상의 행정구역으로, 강남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안남로 1길 123.

• 크레딧에는 '중년남자'로 기재됐지만 상술하듯 작중에서 신분증이 나온다

• 참고로 역대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사연 중 최초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범인이다.[4]
  그 이전까지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연은 각각 상대방이 술래잡기 하던 이를 차로 치었거나, 졸음운전을 하던 중 상대방 차량과 사고가 나거나, 무단횡단하던 이를 차로 치여 죽었거나, 횡단보도에서 트럭으로 사람을 쳤거나, 중앙선을 침범했거나, 포트홀 때문에 사고를 내거나, 횡단보도에서 안경찾던 이를 차로 치는 등 많은 사연이 있었지만, 음주운전을 하던 이는 홍길남이 최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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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자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