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거리/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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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DJ 위주로 영업하는 곳은 홍대거리/클럽 문서를 참조.

1. 개요
2. 소형
3. 중형
3.1. Acoustic Holic (Culture Works)
3.2. FF
3.3. 사운드홀릭 시티
3.4. 프리즘홀 (Prism Hall)
3.5. 클럽 타打
3.6. 클럽 에반스
3.7. VELOSO
3.8. Alive Hall
3.9. ALL OF ROCK
3.10. 라이브앤라우드
3.11. 언플러그드
4. 대형
4.1. 상상마당 라이브홀
4.2. CON•VENT (舊 빅버드(프리버드))
4.3. 무신사 개러지
4.4. 롤링홀
5. 폐업한 공연장
5.1. 스컹크헬
5.2. ZOO
5.3. JESS
5.4. SPOT
5.5. 사피엔스7
5.6. 스카이 하이
5.7. 바다비
5.8. 오뙤르
5.9. 드럭(Drug, DGBD)
5.10. GOGOS2
5.11. 에반스라운지
5.12. 하나투어 브이홀
5.13. 히피토끼(고인물)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홍대거리에서 공연 위주로 영업하고 있는 공연장들을 설명하는 문서. 참고로 아직 이 문서에 추가되지 않은 공연장이 더 많다.

홍대거리의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파동으로 인해 폐업하거나 이전하는 곳들도 늘어났다.

홍대거리는 90년대 중후반 이후 인디 음악가들과 인디 밴드들의 메카나 다름없는 장소로서 그 명성답게 공연장 명소들이 즐비해 있는 지역이다. 아이돌에게 소속사가 있듯 밴드들에게는 공연 클럽이야말로 데뷔 때부터 활동의 장소로서[1] 홍대 공연장의 역사를 따라가면 언더그라운드 밴드들과 오버그라운드 밴드들의 역사를 전부 꿰뚫을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클럽마다 장르와 분위기가 각양각색이라 모던 록 중심의 사운드홀릭 등 각자의 개성 있는 분위기 또한 묘미다.


2. 소형[편집]




2.1. 클럽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클럽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중형[편집]



3.1. Acoustic Holic (Culture Works)[편집]


1대 운영자 - 이호준 선생 (Martain Main 심사위원, 기타리스트, 前 어쿠스틱 코리아 대표)
2대 운영자 - 켈리 손 ('현수와 켈리' 보컬, 기타리스트, 前 청심 국제고 영어 선생님)
3대 운영자 - 송재웅 [현) 'Acoustic Holic' 운영자, Culture Works 대표 - 공연 기획자, 前 에너지 환경 기획자)

1. 'Acoustic Holic' 소개

성신여대 앞에서 국내 'Finger Style' 대부로 불리는 이호준 선생님께서 '어쿠스틱 코리아' 로 시작을 했었다.

2012년에 홍대로 옮긴 후 'Martain Contest' 메인 심사위원인 이호준 선생 영향으로 미국 본사 임.직원들을 모시고 한국 대회를 'Acoustic Holic' 에서 진행한 바 있으며, 역대 Martain Korea Contest' 1회 대상 수상자부터 최근 수상자까지 막강한 라인업으로 포진해 있다.

대한민국에서 기타로 이름난 친구들은 한 번 씩 거쳐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쿠스틱 밴드 및 기타리스트들의 성지로 각인되어 있다.

- 상당수의 방송 프로그램과 뮤비 촬영장소로 이름이 알려질 쯤 가수 '이선희' 뮤직 비디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를 촬영한 바 있는데 당시 이선희씨의 오래된 소위 '찐' 팬들이 촬영 도중 가게 입구부터 장사진을 쳐 듣기로는 산울림 소극장까지 줄을 섰다고 한다.

아마 2014~2015년 사이로 기억되는데..주말되면 로테이션으로 하루 150~300 (max) 명씩은 족히 다녀 갔으니 당시가 아마 홀릭의 전성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2. 다양한 연령층과 구성

관객 연령층은 20~30대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애기를 데리고 오는 관객들부터 연인, 직장인, 음악을 사랑하는 노신사, 뮤지션 출신의 지긋하신 분들 등 상당히 다양한 연령층이 음악 하나로 뭉쳐 혼재되는 양상이다.

가.이례적인 청춘 클럽 파티

2018년 부터 탤런트 김혜자 선생님의 경기여고 동창생 생일파티가 로테이션으로 열리기 시작하였다.

1) 초대 파티에는 [패션 디자이너 이신우 선생님을 비롯, 한국 최초 여성 기자이자 파리 특파원 출신인 최은희 선생님, 아산 나눔재단 이사장 이경숙 선생님,한국 여성문학인회 이사장 김선주 선생님, 신사임당상, 옥관 문화훈장을 받은 서울 무형문화재 보전회 이사장 출신의 김은영 선생님, 27대 대한적십자사 총재 유중근 선생님 등] 위 동창생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선구자격 여성 리더들이 대거 참여한 바 진풍경이 벌여졌는데 나이 지긋하신 평균 연령 70 후반의 할머니들 생일인데 홀릭앞에 수행기사들의 차량 행렬이 홍대 걷고 싶은 거리와 와우산로 일대를 가득 메운 적이 있다.

2) 특히 49회 동문 문길자 여사 (현 교보그룹 회장을 사위로 둠) 의 희수 잔치에는 교보그룹 회장을 비롯 경기여고 49회 할머니들의 남자 사람 지인들이 등장. 현직 대학총장 및 교수님들이 대거 참여한 바 'Acoustic Holic' 최초이자 아마 홍대에서도 최초이지 않을까 싶다.

- 평균 연령 70세 이상의 노신사들이 클럽에서 각자 악기 및 보컬 등으로 밴드를 구성. 수준높은 공연으로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으며 오픈 마이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나. 해외 관객

국내 관객외에도 외국인 비율이 한창 때는 30% 가까이에 이른 적이 있었는데 주로 북유럽 출신들이 많고 국제 정세에 따라 일본인, 중국인 등이 그 뒤를 따랐다. 특이한 점은 외국인들이 공연을 보고 가서 한참 뒤에 불쑥 나타나 무대에 올라 실연을 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었다.

3. 공연장 중앙 무대 - 홀릭의 상징

홀릭이 타 클럽과 차별되는 큰 특징은 무대 중앙에 크고 길게 자리잡은 중앙 무대인데.. 이는 1대 운영자인 이호준 선생의 아이디어로 기타 모양을 본 따 중앙무대를 기타 통(Body) 형태로 만들고 쭈욱 둘러 앉을 수 있도록 객석을 함께 설계. 기타 넥 부분에 테이블과 객석을 만들어 특이하면서도 예술성이 있는 느낌을 자아낸다. 대한민국에서 뮤지션의 실연을 무대 바로 코앞에서 이 정도로 가깝게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관객이 뮤지션과 호흡을 같이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다.

4.공연장 대표 라인업

가. 'Guitarist'

홀릭 출신 및 라인업의 뮤지션 (Gest 등) 으로는 이호준 선생의 대표적인 제자 유튜브 스타 기타리스트 '정성하' 를 비롯 홍대 버스커 중 '킹 오브 킹' 이라 불리우는 기타리스트 정선호, 제이슨 므라즈 내한 시 오프닝을 한 바 있는 기타리스트 천상혁, 기타리스트 'ZI UK', Mainstream 녹음 세션으로 이름이 알려진 'Edward Gray'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의석', 연주자들에게 이름이 있는 기타리스트 '김광석' 신촌 블루스와 인연이 있는 기타리스트 박현수 등 걸출하고 출중한 역량의 연주자들이 스쿼드 두텁게 상당수 포진해 있다.

나. 'Acoustic Band'

1) 역주행의 돌풍 '멜론 차트', '지니 뮤직' 정상을 차지한 '장덕철'

장중혁(메인 보컬), 덕인(리드보컬, 리더), 임철(보컬) 의 이름의 글자를 따 결성한 '장덕철' 은 2018년 '그날처럼' 으로 멜론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이후 지니와 멜론 뮤직에서 굳건히 1위, 2위를 차지하던 조정석의 '아로하' 에이핑크의 '덤더럼' 을 제치고 '그대만이' 라는 곡으로 단숨에 역전하여 1위를 재탈환 한 바 있다.

- 어쿠스틱 홀릭의 주말 간판 라인업을 차지했던 팀으로 담백한 가사와 절절한 멜로디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특히 여성 관객) 큰 공감을 얻어냈다. 멜론 및 지니에서 차트 정상을 달릴 때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장덕철' 과 '볼 빨간 사춘기', '아이유' 의 곡이 서로 경합하며 여기저기 흘러 나오는 걸 들을 수 있었다.

2) 홍대 대표 엄친아 이인세의 '코로나' 밴드

홍대 대표 '엄친아' 의사 출신의 이인세 군은 의학과 재학 당시 2010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과 네티즌 인기상을 차지한 이후 결성한 밴드 '코로나' (이인세 - 보컬, 어쿠스틱 기타, 천혜광 - 버클리 출신의 대학 교수이자 베이시시트, 최휘찬 - 영화 배우이자 드러머 겸 보컬) 는 Mnet ‘슈퍼스타K 2016’ TOP5 에 진출, 제2의 '버스커 버스커' 라 불리며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용감한 형제' 에게 봄만 되면 연금이 되어 돌아오는 연금곡이라 불리는 '벚꽃 엔딩' 의 뒤를 이을 곡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 밴드 '코로나' 는 홀릭의 대표 간판 스타이자 주말에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며 큰 인기를 끌었고 특히 여성 관중들에게 지지도가 엄청났다. 이인세 군이 병역 이행을 위해 '공중 보건의' 로 간 이후 활동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나 홀릭의 주말 간판 스타 자리는 자연 다음 밴드에게 '바톤 터치' 되었다.

3) 홍대 아이돌 보컬 조한결 (나만 보컬이다.) 의 밴드 'Beon'

간판 스타 자리는 '여일밴드' 에게 터치 다운 되었는 바 홍대 아이돌이라는 별칭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조한결' 군은 최근 내한한 'Rachael Yamagata' 오프닝 공연을 소화한 바 있고, MBC 위대한 탄생', 가수 현진영과 함께 MBC '듀엣 가요제' 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한.일 합작 밴드 '너울' 에 이어 'Beon' 을 결성 (차세대 '임재범' 계 허스키 보이스의 '조한결', 'Yellow City' 출신의 일본인 드러머 'Yamato Sy-mizu', 천재 베이시스트 '태휘') 하였다.

- 이후 국내 최대 인디 어쿠스틱 대회인 'Yamaha Acoustar' 우승, 일본 긴자 'Asian Beat' Global Final 대상 수상으로 주목을 받으며 주말 부동의 메인 라인업을 차지. 홍대를 대표하는 인디밴드로 상당한 인기 몰이를 하였다. 밴드 '비온'이 글로벌 순위권의 대형 스타 (Queen, Justin Bieber, Rachael Yamagata 등) 프로모션 내한 콘서트 (현대카드 수퍼 콘서트 외주) 를 기획하는 '파파이스 E & M' 에 픽업되어 소속사를 들어가고 주말 간판스타 라이업은 다시 바톤 터치 되었다.

4) 천상의 목소리 보컬 이주혁의 밴드 'Gift'

다음은 'Roxtamizik & Live' 육중완 밴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밴드 'Gif't' (천상계 보컬 이주혁, 홍대 아이돌 '여일밴드' 출신의 퍼커션 정휘겸, 수퍼밴드에 출연해 극찬을 받은 감동 베이스 김형우) 가 이어 받았는데 특히 보컬 이주혁은 특유의 독특한 대체불가 음색으로 MBC [듀엣가요제], KBS [불후의명곡2] 등에 출연하여 진심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 2019년 방송된 JTBC [슈퍼밴드] 에 각각 보컬과 베이스 연주자로 경연에 참가하여 이주혁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심사위원이었던 'NELL'의 김종완, 윤종신, 윤상 등에게 극찬을 받았고 김종완은 이주혁에 대해 근래 보컬 중에 가장 음정이 정확하고 사운드가 안정적이며 꽉 차있다고 평했고, 윤종신은 절대적 희소가치가 있는 보컬이라고 평했다.

5) 홍대 간판 실력파 뮤지션 '정흠밴드'

현재 Rockin'KOREA 에 둥지를 틀고 있는 혼성 듀오의 '정흠밴드' 역시 그에 못지않은 인기 몰이를 하였는데 Beyonce의 ′Love on Top' 을 불러 미친 4단 고음을 선보인 '정민경' 과' Martain Contest' 대상 수상자이자 다양한 기타 메이커의 'Endorsee' 로 출중한 실력의 '황명흠' 이 결성한 2인조 밴드이다.

- 2017년 국제 K-스타 어워즈 밴드부문에서 우수상을 받고 [사랑의 온도, 미워도 사랑해, 보그맘, 끝까지 사랑,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용왕님 보우하사, 영화 수상한 이웃 등] 영화, 드라마 OST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있으며 역시 홍대를 대표하는 밴드로 홀릭의 간판스타라 불리울만 하다.


6) 귀염 '품품' 가창력 폭발 보컬 정가이의 '와인루프'

다음 바톤은 작은 체구에서 믿기지 않을 폭발적인 가창력의 보컬 '정가이' 가 주축이 된 3인조 그룹 밴드 '늘품' 이 차지한 바 출출한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상큼함을 뿜뿜하던 정가이와 여성스러운 건반의 영향으로 남성 팬들의 지지가 엄청났고 '늘품' 을 보러 지방에서 올라오는 아재 팬들도 많았었다.

- 이후 기타리스트의 입대로 '늘품' 은 해체되고 '와인루프' 라는 팀으로 거듭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7) 고결한 멜로디와 하모니, 연예인 비주얼 밴드 'A Trilogue' (애칭 - 삼둥이)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A Trialog' (보컬 - 박성연, 보컬 - 김찬진, 건반 - 서승희) 라는 팀 역시 상당한 진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었는데 아마 비주얼로 보면 홀릭에서 가장 메이저 진출이 기대되는 팀이었다. 소속사 케어 없이도 워낙 3명의 인물이 출중하여 연예인 느낌 품품하였다.

- 특히 '그에서 쓴 왈츠' 라는 곡에서 보컬 박성연과 김찬진이 보여준 하모니는 완곡을 듣고나면 숙연해지는 기분이 들 정도로 상당한 음악적 실력과 내공, 작가성이 엿보이는 훌륭한 곡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8) 홍대 고막 남친 'Zzang - Guy'

'Singer- Song Writer' 로는 홍대 '고막남친' 이란 별칭과 장르를 넘나들며 놀라운 작가성을 보여 뮤지션들의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장현준군이 (Zzang - Guy) 있는데 초창기 '옐로우 시티로' 활동할 시절 '어쿠스틱 홀릭' 공연장이 추구하는 가치에 가장 근접한 팀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9) 가장 메이저에 근접한 보컬리스트 '최열음' (최용한)

또한 '델리카토' 라는 팀을 거쳐 세련된 보이스와 여느 메이저를 능가하는 보컬로 정평이 나 있는 최용한 (최열음) 군이 주축이 된 팀으로 'Yule 밴드' (보컬 - 최용한,드럼 - 이여송, 베이스 - 곽석규, 건반 - 곽재영] 역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홀릭의 간판 스타 역할을 했었다. 나중에 영입한 건반 곽재영의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한 때 중.고딩들의 열렬한 지지가 있었다.

- 런던 '글로벌 밴드 프로젝트 (대회)' 한국 조별 예선에서 1위를차지하고 승승장구 하던 중 구성원의 음악적 철학 차이로 'Yule' 밴드는 해체되고 보컬은 솔로로 남아 '최열음' 이라는 '싱송라' 로 거듭나고 있다.

10) 국보급 보컬리스트 '정은' 과 기타리스트이자 다재다능 멀티 플레이어 '정은 & 재준'

미친듯한 가창력을 소유한 보컬리스트 '정은' 과 (보컬에서 구슬이 흐르는 보존가치 상위 0.001%) 영상감독 출신의 기타 리스트 '재준' 이 결성한 팀으로 대한민국 대표 버스킹 스팟인 여수 밤바다에서 인기투표 1위를 한 바 있다. 특히 보컬 '이정은' 은 손담비 보컬 가이드를 한 바 있으며 드러머 '김희현과 아우름' 에서 보컬과 코러스를 맡았었다. 작은 체구에서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컬로 팝과 가요, 재즈를 두루 섭렵하여 음악적 이해도와 깊이가 상당하는 호평을 받고 있다.

용인시 주최 가요제 대중 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건국대학교 주최 대학가요제 동상, 롯데월드 몰 개장 기념 '옥토버 비어가든'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홍대 아이돌 '여일밴드' 출신인 퍼커션 '유건우' 군을 영입하여 '더 베드' 를 결성 [서울시 '인재개발원' 고정 출연, 현대백화점 무역점 '루프탑 파티' , 여수, 여수 밤바다, 모바일 회사 '네시 삼심 삼분' , CJ 헬로비전 서서울 호수공원, 'TOYOTA' 자동차 스마트 오토캠핑] 등 관공서와 각종 기업 초청 공연 등으로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며 특히 2016년 평창 효석 문화제와 2017 서울광장 메인무대 (풀밴드) 에서 관객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보컬리스트 이정은은 스튜디오를 기반하여 설립된 레이블인 주) 네클에 픽업되어 'noobé' 라는 이름으로 활동. 싱글인 R&B/Soul 곡 'Waiting' 과 ' Hand' 곡을 발매한 바 있으며, 독립한 이후 'Alee' 라는 그룹을 결성 'Under the sun' 싱글을 발매하여 활동하고 있다.

메이저에서도 흔치 않은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그의 보컬로 조만간 '국민 곡' 반열에 오를 명곡이 탄생하리라 기대해 본다.

11) 순수함의 결정체 보컬리스트 'Lee O Neul' (김슬기)

맑고 청아한 음색과 소소한 일상의 담백한 노랫말로 잔잔한 울림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컬리스트 'Lee O Neul' 은 '2년째 연애 중' 이라는 타이틀로 '네이버 뮤지션리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마 홍대에서 아니 조금 오버해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부지런한 뮤지션이 아닌가 생각된다. '차움병원' 간호사 출신으로 격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도 엄청난 노동력과 창작을 필요로 하는 'One single album a month.' 를 상당기간 동안 실천하였다. 전업으로 지원 받으면서 창작을 하여도 어려운 일을 '본 캐' 의 일을 수행하며 '부 캐' 의 일을 '본 캐' 처럼 해내는 어마무시한 시간 관리자이다.

앨범 한 장 한 장 노랫말에서 그가 얼마나 따스한 감성과 사려깊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지 느낄 수 있는데.. 항상 메모를 하는 그의 습관에서 부지런한 작가성마저 엿볼 수 있다. 공감 요정, 위로의 아이콘아라는 썩 잘 어울리는 별칭으로 '어쿠스틱 홀릭' 을 비롯 홍대 일대의 주요 공연장에서 비중있는 라인업을 소화 하였으며 [Je Ju Haevichi Festival, Zandari Festival, Naver On Stage] 등 'Main Stream' 이 대거 참여하는 주요 축제와 경기도 문화의 전당 '사랑愛' 콘서트, 서울시 인재개발원 고정 출연 등 관공서에서 주관하는 공연에도 활발하게 참여하여 시민들 뿐 아니라 기관 관련자들에게 위로와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낸 바 있다.

- 에피소들를 소개하면 '아빠 이야기' 라는 곡으로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딸 들과 아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었는데 그걸 들은 'Lee O Neul' 의 모친께서 "왜 엄마 이야기는 없냐?" 하여 '엄마 같은 엄마' 라는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얼핏 엄마의 소소한 질투로 곡을 만든 건가? 싶기도 한데 실은 20살이 되어 서울에 올라오기 전 배달음식을 거의 먹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엄마가 치킨, 피자, 등 여느 집에선 쉬 도전하기 힘든 음식들을 자체적으로 생산하셨다고 한다.

매일 먹던 끼니 뒤에는 깔끔하게 냉장고를 관리하고, 재료를 손질해 새 반찬을 만들던 엄마의 손길이, 편안히 잠을 청할 수 있었던 잠자리에는 항상 침대 맡을 정리하고 때에 따라 깨끗한 새 이불을 준비해 준 손길이, 즐겨 입던 포근한 니트가 늘어나거나 보풀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성껏 관리해준 손길이 있었음을 혼자 자취를 하게 되면서 깨닫고 '나는 과연 엄마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이 생겼다고 한다.

혼자 살게 되면서 자연스레 엄마의 당연한 줄 알았던 당연하지 않은 희생을 알 수 있었다고 하는데..그렇게 '엄마같은 엄마' 라는 곡을 만들게 되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들었다.

가끔식 운전을 하다가 티맵에서 "아리야 잔잔한 곡, 혹은 따듯한 곡 들려줘" 라고 외치면 큰 인내심 없이 몇 번의 곡을 거치면 '이 오늘' 의 곡을 들을 수 있던 걸 발견했는데 'AI' 가 그의 따스한 감성을 눈치채지 않았나 생각된다.

'Lee O Neul' 은 소속사 '웨스트 브릿지' 의 기대주로 급부상 하고 있으며, 곧 전국민이 '이 오늘' 의 곡에서 잔잔한 위로와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명곡이 나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국민가수' 타이틀을 붙일 수 않을까? 진정 어마무시하게 기대가 큰 보컬리스트이다.


12) 홍대를 대표하는 실력파 여성 2인조 '밤에피는 장미'

'인천 펜타포트 음악 축제' 프린지 참가 (청중평가 1위) 를 차지한 '밤에피는 장미'

13) 아재들의 수퍼스타 '조한'

SBS 판타스틱 가요제에서 가수 '윤종신'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고 비교적 연령대가 있는 관객에게 수퍼스타와 같은 지지를 받은 '조한', 각종 행사를 쓸고 다니는 '세 자전거', 마치 흑인의 소울을 보여주는 듯한 수준높은 가창력의 'Ovit X Fyro' 등

그 외에도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뮤지션을 배출한 어쿠스틱 밴드의 산실 같은 곳이다.

5. 어쿠스틱 홀릭의 알바 (매니저) 들

가. 꿀알바 입소문

특이한 점은 홀릭의 알바생 혹은 매니저 출신들의 활약이 돋보이는데..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읇는다고 알바로 시작하여 뮤지션이 되는 케이스는 홀릭에서는 흔한 케이스이고, 그 외에. YG 프로듀서, 레이블 임원, 기획사 픽업으로 프로 뮤지션으로 진출하는 등 알바 명당 자리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홍대에서 알바나 매니저 자리가 비면 서로 상당기간 전에 예약을 할 정도였다.

나. 알바들에게 주어지는 특급 혜택

2대 운영자 시절 서울대 영어교육과 출신의 '켈리 손' 이 외국인 관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퀄리티 있는 영어교육까지 알바생에게는 특혜로 제공 되었으며 1대 운영자인 이호준 선생 (핑거스타일 기타의 살아있는 전설) 의 스파르타식 지도 (알바 기간동안 프로 수준의 연주력을 탑재) 로 출충한 연주 실력까지 가능할 정도의 프라이빗한 과외가 무상 제공되었다. (아마 라인업 펑크 시 대비하기 위함이었을 수도 있는 거 같다.)

- 홀릭의 주말 및 평일 알바를 번갈아했던 현재 '싱송라' 김병석 군은 위의 알바생 특급 혜택 영향과 본인의 노력으로 '제이슨 므라즈' 에게 초청받아 함께 무대에 서는 영광을 얻은 바 있다.

6. 홀릭의 운영 변화과정

가. 운영자 (인적) 변화

이호준 선생께서 성신여대 시절 1대 운영자에서 홍대로 옮기고 난 후 청심 국제고 영어 선생님이었던 '현수와 켈리' 의 보컬 '켈리 손' 이 2대 운영자로 2018년 까지 많은 뮤지션들과 호흡하며 자리를 지켰고, 2대 운영자 역시 '현수와 켈리' 를 기본으로 세션 [퍼커션 'KK'를 비롯 퍼커션 '야마토 시미즈' 등]을 보강하며 교육자로서 본업과 함께 음악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었다.

2018년 5월 경 완전히 다른 분야 (에너지 환경 기획자 - 신.재생 에너지) 에서 활동하다 우연찮은 계기로 공연 기획자로 변신한 송재웅 선생 (여러 스토리나 썰이 많이 있는데..너무 길어지니 따로 포스팅 하고 여튼 공연 기획자가 된 계기가 케이스를 찾기 드물 정도로 독특하고 눈물겹다).

나. 3대 운영자 일화

한가지 일화만 소개하면 듣기로는 참여정부 최대 게이트 사건인 '케너텍 게이트' 주요 실무자로 연루된 바 정권이 교체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업체들이 풍비박산이 났다고 한다.이후 오랫동안 인생의 숙원 사업이었던 마지막 사법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아무 연고도 없는 '김포 한강신도시' 로 이사를 계획하였다.

그러던 차에 고향 지인인 '네클밴드' 보컬 심승범이 뒤늦은 나이에 가수 생활을 준비하며 서울 메트로 지하철에서 버스킹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함께 밴드 생활을 하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이원상이 탈퇴한 터라 혼자서 장비를 끙끙대며 옮기던 것을 측은하게 여겨 하루 이틀만 도와준다는 것이 여기까지 와버렸다고 한다.

결국 네클밴드 보컬도 결혼과 2세를 출산하여 좀 더 안정된 여건을 위해 음악생활을 청산하였고 뮤지션 없는 팀을 혼자서 밴드 '부활' 의 그것처럼 일으켜 홍대에서 어지간한 팀은 그와 함께 공연을 해봤을 정도로 사업을 키워갔다고 한다.

-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그의 우직한 성격탓에 관공서에서 신뢰도가 상승하여 한동안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문화행사나 각 시도별 행사에서 괄목한 만한 주목을 받으며 엄청난 횟수의 공연으로 많은 뮤지션들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에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어쿠스틱 홀릭' 의 3대 대표 운영자로 바통을 이어 받아 1대 운영자였던 이호준 선생을 명예 운영자로 모시고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 재오픈 관련 사항

공연장 시설 업그레이드 후 재오픈을 할 예정이라 들은 바 3대 운영자의 부모님 병 간호로 오픈을 미루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정상적인 오픈이 상당기간 미뤄지고 있는 거 같다. 간간히 체크해 본 바 거리두기 2.5단계 직전까지 대학 동아리와 음악 모임은 계속되고 있었다고 한다.

코로나 시국의 행정명령으로 인해 정식 콘서트는 진행하기 어려우나 뮤비 촬영 및 각종 대관 등으로 버티며 연습실이 갖춰지지 않은 뮤지션들의 연습 공간으로 열려 있어 여건은 부족하나 열정 넘치는 많은 뮤지션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내부 시설 변화

인테리어라기 보다는 실내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는데 현재 홀릭의 상징같은 중앙 무대는 공간의 효율성 측면으로 보면 철거하여 객석을 더 만들자는 의견이 있었는 바 그 중앙무대를 사랑하는 다수의 격력한 저항이 이어졌다. 특히 기타리스들의 저항이 매우 강했다고 한다.

하여 무대 느낌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으나 3대 운영자 송재웅이 'Old Classic' 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퀄리티 있고 클래식한 가구들을 배치하여 고급진 느낌과 함께 3대 운영자의 기획사 미술 담당자의 영향으로 큼지막한 그림들이 더해져 여느 공연장과는 달리 따뜻하면서도 예술적인 느낌이 더해졌다.

- 또한 ' Toilet' 이 홍대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청결하고 공간적으로 쾌적해졌는 바 배우 '남경읍' 씨의 회사 매니지먼트 실장을 맡아 뮤지컬에서 지상파로의 진출에 큰 밑거름 역할을 수행한 바 있는 3대 운영자의 지인인 박영호 선생께서 'Tile Artist' 로 거듭난 이후 어쿠스틱 홀릭에 와서 수 일간 열정을 불태운 바 포근하고 안정적이며 예술성 있는 느낌의 공간 연출을 하였다.

7. 'Beyond 코로나'

코로나 시국으로 공연장 생태계가 교란 및 파괴되어 요즘 홍대에서 대형 공연장인 하나투어 (구. 레진코믹스) 'V홀'을 비롯 '에반스 라운지' 등 굵직한 곳들이 코로나 사태로 폐업 수순이라 홀릭 역시 문을 닫았는지 오인하고 계신 분들도 있는 거 같다.

- 허나 마치 지구 종말을 다룬 윌 스미스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 의 그것처럼 아직까지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코로나 상황이 안정화 되면 경쟁업체가 상당수 자연 도태된 환경에서 반사효과로 준비과정을 거쳐 훨씬 더 경쟁력 있고 탄탄한 내구성을 가진 명실공히 '어쿠스틱 밴드' 의 산실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3.2. FF[편집]


원래는 Funky Funky라는 이름이었으나 이후 FF로 개명한다. 홍대의 모던 록 계통의 인디밴드들이 거의 한번정도는 거쳐간다고 할 수 있는 클럽으로서, 극동방송국 근방의 클럽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세대 라이브 클럽으로 취급되며, 모던록, 펑크, 이모코어 등 주로 젊은층 및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밴드들이 주로 공연을 한다. 특히 신인 밴드들을 자체 기획 공연에 잘 세워주기 때문에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걸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곳에서 발굴된 유명 밴드들도 많이 있을 정도. 물론 오디션을 공연으로 활용하여 밴드들에게 돌아가는 페이를 절약한다는 식의 평가도 있지만…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다른 공연장들이 라이브홀로서 공연 위주로 돌아가는 반면 이곳은 클럽으로서의 성향이 강해서, 록 밴드가 연주하는 댄스파티 식으로 운영한다는 점이 있다. 내부에 정식적으로 바가 위치하여 있으며, 술마시면서 록밴드의 노래에 맞춰 춤추며 노는 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저녁 11시 이후에는 DJ가 록음악을 틀어주는 클럽으로 바뀐다.

이러한 댄스클럽과 라이브클럽을 절충한 운영방식은 홍대를 찾는 외국인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었고, 그와 동시에 유명 록 커뮤니티 운영자 등을 영입하여 커뮤니티를 적극 홍보에 활용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마케팅으로, 라이브클럽으로서는 흔치 않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근방의 여러 바와 클럽을 인수하기도 하는 등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대관공연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일단 대관료가 중소형 공연장치고는 지나치게 비싼 편인데다가, 클럽측의 여러가지 제약이 심한 편이다. 하지만 자체 공연이 워낙 잘 나가는 편이라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공연정보

3.3. 사운드홀릭 시티[편집]


홍대 클럽 1-2세대에 속하는 클럽. 자우림의 드러머 구태훈이 운영하는 곳으로, 많은 홍대의 모던록 밴드들이 공연했다. 특히 홍대의 트랜드가 펑크에서 모던 록/포크로 옮겨가면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클럽 중 하나. 원래는 홍대입구역 근방에 있었으나, 이후 확장이전하여 홍익대학교 정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명성에 걸맞게, 델리스파이스, 뜨거운 감자, 레이니 썬 등 다수의 유명 모던 록 밴드들이 단골로 출연하는 공연장으로, 모던 록 공연을 보고싶다면 아마 이 곳을 거쳐가게 될 것이다.

대관료는 시설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며, 자체 기획 공연만으로도 길게 줄을 늘어설 정도이므로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다.

참고로 중형으로 분류되는 클럽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널찍한 대기실이 갖춰져 있다.


3.4. 프리즘홀 (Prism Hall)[편집]


합정역에서 5분 거리로 지하철에서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클럽 중 하나. 사운드가 좋은 축에 속하며 다양한 장르의 밴드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특징으로는 다른 클럽에 비해 무대가 상당히 높다. 대형 락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는 무대 높이와 비슷하다. 관객석은 이름에 걸맞게 삼각형 구조.

뒤쪽에 기둥이 대놓고 버티고 있는게 흠이다.

원래 레즈비언바(클럽)이었던 핑크홈(핑크 버튼)이 있던 자리이다. 핑크홈은 이후 근처 골목으로 이사하고 프리즘홀이 생겼다.

2016년 3월부로 4주년을 맞았다.

현재 헤비메탈밴드 블랙신드롬의 기타리스트인 김재만이 인수해서 운영중이다.


3.5. 클럽 타打[편집]


인디밴드 와이낫의 보컬인 전상규씨가 운영하는 공연장. 따라서 전상규씨가 활동하는 밴드나 솔로공연은 높은 확률로 이곳에서 볼 수 있다(...) 대관도 가능해서, 타카피•내귀에 도청장치•로맨틱펀치 등등 와이낫과 친한 밴드들의 단독공연이 자주 있는 편. 2016년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6월경 10주년 기념 공연 시리즈 및 9월 말 마지막 공연 시리즈를 끝으로 문을 닫았다. "시즌1"의 끝이라고 언급하며 훗날 재영업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3.6. 클럽 에반스[편집]


2001년 오픈한 공연장이며, 락이 아닌 재즈 공연 위주로 운영되는 곳이다.


3.7. VELOSO[편집]


정식 명칭은 카페 벨로주다. 말그대로 공연장과 카페를 겸한 곳이었으나 2017년부터는 전업 공연장이 되었다. 브라질의 전설적인 아티스트인 카에타누 벨로주에서 이름을 땄다. 2008년 소형 카페로 오픈하여 몇 차례 이전한 끝에 2014년 7월 홍대입구역과 합정역 사이에 있는 서교동사거리 쪽으로 옮겼다. 네이버 온스테이지의 촬영장소로 쓰이기도 했다. 2018년 망원동에 분점이 생겼다.

3.8. Alive Hall[편집]


구 CLUB CRACK. 정원은 200명.

상수역과 합정역의 딱 중간에 위치해있다. 오른쪽과 뒤쪽에 발코니가 있어 뛰기 싫거나 힘든 관객들은 거기서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무대는 보컬이 앞으로 튀어나와있는 T자형의 무대인 것이 특징. 다른 공연장과 달리 관객 시선에서 베이스가 오른쪽, 기타가 왼쪽에 있다.

얼라이브홀로 바뀌면서 사운드와 조명이 업그레이드됐다고. 무대 뒤에 홍대 공연장으로서는 드물게 led 모니터가 있다.

영화 수상한 그녀를 촬영한 곳이다.


3.9. ALL OF ROCK[편집]


줄여서 AOR이라고 많이 부른다. 코어나 메탈 등 빡센 음악계열 밴드들의 기획공연이나 내한공연이 자주 열리는 편. 음악성향이 성향이다보니 슬램은 애교고 모싱과 월오브데스, 스테이지다이빙 등이 난무한다.

2020. 10. 17 부터 유튜브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링크. 과거에 비해 장르 폭이 다양해진 편이다. 예시

정기 공연은 금요일 18-19시, 주말 16-17시 시작된다. 오디션 신청은 여기


3.10. 라이브앤라우드[편집]


홍대입구역 1,2번 출구 쪽에 있는 공연장 일요일마다 인디밴드 정기공연을 한다.

구조가 가로로 긴 형태로 되어 있으며 매주 금, 토요일은 주로 대관공연을 진행한다.

2019. 3. 10 부터 유튜브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여기

정기공연은 매주 일요일 18시부터 30분씩 3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오디션 신청은 여기


3.11. 언플러그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언플러그드(unplugge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홍대입구역 6,7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골목 안쪽에 있는 카페 & 펍 & 공연장이다.

1층은 카페 & 펍으로, 지하 1층은 공연장으로 운영한다. 보통 오후 7시까지는 카페, 이후에는 펍으로 영업한다.

운영시간은 일~목 12:00PM~11:59PM / 금~토 12:00PM~1:00AM

언돌이, 꼬미라는 강아지가 입구를 지키고 있다.


4. 대형[편집]



4.1. 상상마당 라이브홀[편집]


KT&G에서 부도난 상상씨어터 건물을 인수하여 2007년에 리모델링한 상상마당의 지하 2층에 있는 공연장이다. 걷고싶은거리와 피카소거리의 교차점에 있는데, 홍대입구역과 합정역, 상수역의 중간쯤에 위치한다.

가끔 홍대에서 가장 큰 공연장으로 오해 받지만, 순전히 천장이 높기때문이며 실제 객석면적은 롤링홀이나 V홀보다 작으며, 관객석만 따지면 심지어 사운드홀릭시티가 더 들어간다.

하지만 인근에서 가장 시설이 뛰어난 공연장이며, 홍대에 있는 다른 공연장들과 달리 대기실이나 분장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큰 규모의 공연도 충분히 소화 가능한 곳이다.

음향/조명 시스템 역시 주먹구구식으로 일관하는 다른 클럽들과 달리 전문적인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특히 전문 콘서트 엔지니어들과 아시아 투어 뮤지션들이 서울에서 공연하기에 가장 선호하는 곳이라고 하며 (기타플레이어紙), 홍대에서 대형 공연장에 속하는 V-HALL이나 광진구 악스홀에 비해서도 시설이 좋다. V-HALL의 경우 유명세에 비해 음향이 아주 떨어진다는게 중론.

이외에도 영화관(지하 4층)과 전시실 등도 운영하고 있다. 영화관은 독립영화 등에 관심이 많으면 상영 시간표 참고하면서 들러도 된다.

라이브클럽이 아니라 본격적인 공연장이기 때문에, 공연장(지하 2층) 내부에 음식물을 반입할 수 없다. 물이나 음료수는 가능하다는듯. 자체 기획 공연이나 유명 공연단체와 콜라보레이션형식의 공연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홍대권에선 대관료가 가장 높고 조건도 까다롭지만, 영상장비 사용 옵션 비용이 없다. 뮤지션들이 골라 쓸 수 있는 악기들과 무선마이크 및 악기전용마이크가 엄청 많다는게 장점.

그리고 에어컨이 엄청 빵빵하다. 공연할 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또 중요한게 스탠딩 공연 전용이었으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좌석공연도 실시중이다.


4.2. CON•VENT (舊 빅버드(프리버드))[편집]


가존 프리버드에서 이전. 빅버드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과거 많은 밴드를 배출하고, 오랜 홍대 인디신의 역사를 함께 하고 있는 손꼽히는 클럽이다.

홍대 공연장 중 DGBD와 함께 복층 구조인 단 둘뿐인 클럽이다.

중형에서도 넓은 편에 속하고, 4미터 이상의 층고와 고대 동굴에 온듯한 인테리어, 그리고 Bar 또한 상당히 훌륭하며, 무대도 두개의 스테이지를 운영한다. 사운드는 둘째치고 분위기 일단 먹고 들어간다. 주말에는 디제이와 라이브 공연이 있고, 평일에는 펍으로 운영된다. 사실 이 독특한 인테리어와 바는 이곳이 원래 대안음악&싸이트랜스 전문 클럽이었던 500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시설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DJ석이 있던 자리를 개조하여 무대로 만든 것.[2]

정원은 300명이라고는 하는데, 복층 구조라는 특징도 있어서 밀어 넣으면 훨씬 들어간다.

2018년 1월, 클럽 이름을 CON•VENT로 변경하고 다시 개장하였다. 2018년 8월 있었던 공연에 메스그램, 보이드 등의 매탈릭한 팀들이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음이나 관객 수용이 나쁘지 않아 보이는 구성에 비해 내실이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평.


4.3. 무신사 개러지[편집]


  • 원래 클럽 맨션이 있던 자리이나 영업을 종료한 것을 예스24에서 인수하여 공연장으로 리모델링해서 2013년 말에 예스24 무브홀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 상상마당과 벨로주 사이에 위치해 있다.
    • 수용 규모는 공식적으로는 1000명이나 실제로는 670명 정도가 한계로 보인다.[3] 옷이 두껍지 않은 여름에는 650명 정도 들어가면 작게나마 슬램존도 만들 수 있다.[4]
    • 2층도 있는데, 난간 형식인지라 몇명 못 올라가는 게 함정. 원래 클럽일 당시 박스석이 있던 곳으로 보인다.
    • 비교적 신생 공연장이라 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다. 내부에 코인락커가 있고[5], BAR도 있기 때문에 내부 편의시설은 상당히 좋은 편. 음향은 초반에는 별로였으나[6] 시간이 지날수록 정돈되어 홍대 공연장 중 최상의 음향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이후 간판에서 예스24가 사라지고 '무브홀'만 남았다가, 왓챠에서 인수하여 2022년 4월 왓챠홀로 재개관하였다. 수용인원은 좌석기준 220석, 스탠딩시 600석이다.
  • 2023년 2월, 무신사에서 운영을 맡게 되면서 musinsa garage (무신사 개러지)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공식적으로 밝힌 수용 인원은 스탠딩 공연인 경우 600명, 좌석 공연인 경우 230석이다.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한 구조적 리뉴얼로 음향의 질을 바꿨다고 한다. https://www.musinsagarage.com/
    • '쇼케이스, 팬미팅, 토크쇼, 컨퍼런스 등의 좌석 위주의 이벤트를 위해 뒷자리의 관객이 시야의 방해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가변형 계단식 객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배치에 용이한 복층 구조, 실시간 오디오 믹스가 가능한 미디어룸, 고속 네트워크 등 무신사 개러지의 인프라는 영상 촬영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도 최적화되어 있습니다.'라고 소개한 것으로 보아 콘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브가 가능한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4.4. 롤링홀[편집]


1995년 신촌 롤링스톤즈를 시작으로 2004년에 지금의 '롤링홀'로 이름을 바꾸고 합정과 상수 중간쯤에 확장 이전했다. 홍대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공연장 중 하나로 많은 밴드를 배출하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매년 시스템 개편과 리모델링을 진행하는데 최근 개편 이후 현재 인근에서 가장 이미지가 좋은 공연장이다. 특히 음향시스템은 홍대 인근에서 최고라는 평가받고 있으며 무대에 LED영상 설치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다른 공연장과는 다르게 기획 공연을 엄청나게 많이 하는 곳이다. 1년에 100회가 넘는 공연을 기획하여 기획력이 우수한 공연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YB, 국카스텐, 볼빨간사춘기 등 정상급 뮤지션들부터 신인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섭외하여 라인업이 상당히 좋다.

전문 엔지니어들이 상주하여 매번 좋은 퀄리티의 공연을 보여주고 공연 진행도 깔끔한 편이며, 다른 공연장들에 비해서 전문적인 느낌이 확실히 있는 공연장이다.

좌석 200석 / 스탠딩 450석.


5. 폐업한 공연장[편집]



5.1. 스컹크헬[편집]


2000년대 초반 신촌의 작은 클럽에서 시작해, 2004년 구 드럭자리로 옮겨서 성업했던 곳. 럭스의 리더 원종희가 운영하던 곳으로 드럭 이후 한국 펑크 및 하드코어의 성지로 여겨졌으나, 점점 홍대에서 펑크가 밀려나면서 2009년 1월 3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2015년 현재, 원종희는 문래동에서 배드핸즈 타투샵과 함께 클럽 스컹크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 신당역 근처로 클럽 위치를 옮겼다.

5.2. ZOO[편집]


홍대입구 사거리에서 홍익대학교 정문으로 올라가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었다. V-HALL과는 골목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거리. 사실 공연장이라기보다는 호프집에 작은 무대를 만들어놓은 것에 가까웠다. 공연장의 1/3을 바가 차지하고 있을 정도. 주로 직장인 밴드들이 술마시며 공연을 즐기고 싶을 때 대관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 외에는 호프집으로 운영. 공연이 있을 때도 테이블을 깔아놓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사장의 수완이나 평판이 좋은 편이었고, 접근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몇몇 유명 모던락 밴드들이 이곳에서 공연하기도 하므로 무시할 수준은 아니었다. 2012년 말 폐업.

5.3. JESS[편집]


홍대거리/클럽 항목에 있는 Cocoon 클럽 건물 4층에 있는 클럽이다. 전형적인 라이브클럽이라기보다는 미사리 라이브카페식으로 테이블을 놓고 술을 마시면서 공연을 관람하는 식으로 되어있다. 호프집에 무대가 설치되어 있는 식. 하지만 위의 ZOO보다는 음향시설이나 무대 넓이면에서 큰 편이다. 하지만 아래의 중형 이상의 클럽에 비해서는 확실히 작은 사이즈.

4층에 위치하여 꽤나 쾌적한 편에 속하나, 전통적인 라이브클럽 분위기가 아니며 주로 직장인밴드나 CCM밴드가 공연하거나 대관 위주로 영업하는 곳이다. 자체기획 공연도 가끔 있으나 별 반응은 없는듯. 그러다가 아예 라이브 카페로 바꿔서 영업하고 있다. 대관료도 엄청나게 올라갔다.

그러다가 결국 공연장 영업을 포기하고 술집으로 바뀌었다.

5.4. SPOT[편집]


홍대 정문 앞의 놀이터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클럽. 주로 청소년층을 겨냥한 모던 록이나 펑크 록 밴드들의 공연이 자주 개최된다. 2000년대 후반 이후에는 아예 이모/펑크 계통에 특화되어 있는 상태. 기획사로서의 활동도 같이 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공연장 자체는 좁은 편이고 시설 역시도 좋은 편은 아니지만, 홍대 놀이터 바로 앞이라는 지리적인 이점으로 승부하고 있다. 대관료 역시도 땅값 때문인지 비싼 편이었다. 2014년 11월 31일부로 폐업. 이후 슈퍼스타라는 노래방이 운영되었다.

5.5. 사피엔스7[편집]


2000년대 후반에 새로 생긴 클럽. 홍대 걷고싶은 거리 근처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록밴드 Oathean의 리더인 김도수가 사장으로 있다. 주로 익스트림 메탈을 비롯한 메탈 계통 음악과 하드코어계통의 밴드들이 공연하는 곳으로, 국내에는 흔치 않은 메탈 전문 공연장이다. 출범 당시만 해도 최고의 환경과 음향 시스템을 홍보했으나, 관리의 부재로 인해 음악인들 사이에 악평이 번지고 있는 중. 특히 사운드 면에서 이해가 안간다는 정도인데, 전체적인 사운드 밸런스가 안맞는데다가, 스피커 설치가 잘못돼서 중간에서 약간만 옆으로 이동해도 사운드가 모노로 들린다.[7] 대관 역시도 대관료는 비싼데다가 음료 반입을 통제하는 탓에 많은 어그로를 끌었다. 하지만 익스트림 메탈계통 공연은 WASP가 문을 닫은 이후 이곳밖에 열고 있지 않기 때문에[8], 메탈헤드들 사이에서는 애증의 관계에 있다.

공연이 없는 평일에는 일반음식점 허가를 이용하여 원래부터도 맥주집 겸 바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경영난으로 인해 아예 세계맥주 전문점 간판까지 붙여놓고 영업중이다.

그리고 결국 김도수 사장의 페이스북 계정에 2014년 2월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는 공지가 떠 버렸다.

5.6. 스카이 하이[편집]


원래는 WASP라는 메탈 전문 공연장이었으나 기타리스트 이현석에게 넘어가면서 이름을 바꾸었다. WASP는 이대역 근처로 이전했다가 경영난으로 레이블만 남기고 문을 닫았다. WASP시절부터 시설이 좋은편이 아니었지만, 인수된 이후 시설이 더 안좋아졌다. 대관 공연 위주로 진행하지만 운영 역시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 주로 직장인밴드 공연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인장 이현석이 페이스북으로 2014년 12월을 끝으로 폐업함을 전했다.

5.7. 바다비[편집]


산울림소극장 근처에 위치한 클럽. 사운드 시설이 매우 안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후에 서술하는 '바다비 네버다이'라는 자발적인 행사후에 대대적인 보강으로 중급공연장 이상의 사운드정도로 강화된듯. 한 차례 망할뻔 했으나, 이 곳에서 주로 활동하던 포크 록, 얼터너티브 록 계열 밴드들이 모여서 다시 살렸다고 한다. 가끔 무료 대관 이벤트도 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바다비 사장이 뇌수막염으로 쓰러졌다가 주변 지인들이 언더그라운드의 보루와도 같은 바다비가 없어지면 안된다라는 취지로 자선공연을 열어줘서 재기에 성공했다.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쏜애플, 갤럭시 익스프레스나 아폴로18, 비둘기우유, 오지은, 안녕바다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어느정도 얼굴도장 찍었던 메이저급으로 걸출한 뮤지션들이 초창기에 많은 연대를 쌓은것으로 유명한 공연장. 힙스터들 사이에서 시쳇말로 (2000년대 이후의) 인디 인큐베이터라고 괜히 그러는게 아니다. 이외에도 자립계열 아티스트의 공연도 여러차례 있었던 편이다.

다른 공연장들에 비해 무대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낮은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며, 포크와 포스트 록 쪽 사운드가 잘 나오는 경향이 있다.

2015년 10월 21일 폐쇄되었다. 원인은 역시 젠트리피케이션에 의한 임대료 상승을 버틸수가 없었던것. 폐쇄직전에 '바다비, 잠시만 안녕'이라는 추도 공연이 있었다고 한다. 바다비 사장은 잠시만 문을 닫는것일뿐이라면서 나중에 힘든 때를 벗어나면 언젠가 다시 새로운 바다비를 만들 생각이라고 한다.

5.8. 오뙤르[편집]


AUTEUR이라고 쓴다. 상상마당 근처에 위치했고, 주로 소프트한 모던락이나 어쿠스틱 위주의 공연이 많았고 시설도 거기에 맞춰져 있었다. 2014~5년 기준으로 폐쇄된 상태. 원래 위층의 술집[이전에는]을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가 거의 취미식으로 운영하던 곳이라 건물 소유권 변동이나 업종 변경등의 이유로 문을 닫은 것으로 보인다. 문을 닫은 후에는 위 술집의 창고로 사용되고 있는 듯.

5.9. 드럭(Drug, DGBD)[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드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0. GOGOS2[편집]


상수역에서 300m 거리에 있는 공연장으로, 객석 맨 앞 왼쪽 끝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게 특징. 무대는 관객의 허리 높이 정도로,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1세대 인디밴드부터 직장인 밴드까지 정말 다양한 밴드들의 공연이 열리는 곳이다.

객석 오른쪽에는 꽤 넓은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심야 댄스파티가 자주 열리는 곳 중 하나이다. 뒤쪽에 바가 있는데, 흠이라면 10,000원 미만은 카드결제가 안된다는 것 정도.

음향은 평범한 편인데, 공연에 따라서 다음날 자고 일어나도 청력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무대 양쪽에 대형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으므로, 웬만하면 그 쪽은 피하도록 하자.

정원은 스탠딩 시 200명. 현재 다른 클럽으로 바뀌었다.

5.11. 에반스라운지[편집]


클럽 에반스와 마찬가지로, 주로 재지한 스타일의 공연이 많이 열린다. 2016년 기준 라클데 고정 공연장 중 하나이다.

공연장 구조가 입구로부터 긴 통로처럼 돼있어서 구성원이 많은 밴드는 소리잔향이 떡지는 편이다.

2021년 1월 4일 문을 닫았다.#

5.12. 하나투어 브이홀[편집]


역사는 거슬러 올라가 신해철이 대표이사로 있는 곳에서 고스트시어터라는 이름으로 2007년 개관을 했으나, 결국 영업을 포기하고 2008년부터 V-HALL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2014년에는 이름에 레진코믹스가 붙기도하고 현재는 하나투어가 붙었으나 V-HALL이라는 이름은 유지하고 있다.

홍대로 가는 대형도로에 바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정말 눈에 띄며,그만큼 유명하다. 좌석 270석에 스탠딩을 합쳐서 600명이 정원이라고 되어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4~500명 정도만 와도 수용인원이 꽉찬다. 공연장 구조는 뒤에 좌석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철봉이 설치되어 있는곳이 기본 좌석이고, 앞쪽은 스탠딩석이다. 코인락커가 있고 우측에 화장실이 있다.

지하 3층에 있는 라이브홀이 열리기 전 지하 3층홀부터 1층 입구까지 이어지는 계단에 줄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오타쿠 라이브도 자주 열리는 것으로 유명했다. May'n이 이곳에서 3번이나 라이브를 했으며 레오루가 내한공연을 하기도 하고 애니송 인디밴드들이 여는 애니송사운드페스티벌 등이 이곳에서 자주 열렸다.

다만 역사와 유명세에 비해 지은지도 매우 오래되어 상당히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 지하 3층이라 공기도 안 좋고, 핸드폰 전파도 잘 안터지며, 무대마저 좁다. 무엇보다 전문 공연장으로 지어졌음에도 음향이 매우 좋지 못하며, 소리가 너무 커서 귀를 찌른다는 후기가 많다.

그래도 대략 500명도 들어올 수 있음에도 대관료가 괜찮은 편에 접근성이 워낙 좋아 인기 있는 홀이었으나, 2020년 11월 폐업했다.


5.13. 히피토끼(고인물)[편집]


2018년에 개업한 신세대 공연장. 산울림소극장에서 걷고싶은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에는 빵을 비롯해 언플러그드, 어쿠스틱홀릭 등 라이브클럽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에 있다. 미국에서 그림을 그리며 활동했던 작가 이제임스님이 운영하는 곳이다.

2022년 6월 공연을 마지막으로 휴지기에 돌입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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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어 평일 클럽 공연을 시작으로 주말 클럽 공연, 행사, 각종 뮤직 페스티벌 오프닝 섭외->헤드라이너 공연 등까지 인디계에서도 일종의 단계별 루트가 있는 모양.[2] 원래도 DJ석에서 퍼포먼스를 하거나 다양한 장비를 설치하여 공연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상당히 넓게 설계되어 있었다.[3] 관계자들 말에 따르면 700명이 최대라고. 실제로 요 라 텡고 내한 당시 650명이 입장했음에도 자리가 꽉꽉 들어차 입장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4] 2015년 3월 있었던 아치 에너미(밴드)의 내한 공연 때에는 티켓 800장이 매진되었는데, 이는 저기에 800명이 들어갔다는 말이다. 서로 밀리고 몸 부딪히는 메탈 공연의 특성 덕분에 가능했는지도 모른다.[5] 코인락커가 2000원이나 받는다. 그러면서 동전교환기는 1000원권만 들어가고 10000원권이나 5000원권을 받지 않기 때문에 코인락커를 사용할려면 1000원 짜리 두장이나 500원 짜리 4개는 반드시 준비하자.[6] 칙칙칙거리는 잡음에 귀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고 한다.[7] 한 때 메탈 밴드 SILENT EYE베이시스트이기도 했던 김현모 왈, 현장에서의 사운드는 시궁창인데 이상하게도 공연을 캠코더로 찍어서 보면 괜찮은 사운드로 들렸다고 한다.[8] 사실 다른 클럽에서도 종종 익스트림 메탈 공연이 개최되긴 하나 접근성이 좋지 않으며 시설이 이곳보다도 더 떨어진다.[이전에는] 1층은 오뙤르라는 이름의 카페였으나 전체가 이자카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