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홍백가합전 가면라이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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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젊음에는 젊음으로! 백팀의 첫 타자는 소년대! 어이, 힘내서 가보자구.
홍백 첫 출장! 소년대의 가면라이더입니다!


1986년 NHK 홍백가합전에 백팀의 첫 타자로 첫 출장했던 소년대의 노래 "가면무도회"를 백팀 MC 카야마 유조[1]가 "가면라이더"라고 잘못 소개해버려 웃음을 산 사건. 당시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 이들이 의상 속에 착용하고 있던 전신 쫄쫄이 타이즈는 쇼커 전투원을 연상시키는 옷이기도 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

6년 후인 1992년 제43회 NHK 홍백가합전의 애니메이션/특촬 특집 무대에서, 12인(1호~ZO)의 가면라이더와 소년대 멤버가 등장해서 '렛츠 고! 라이더 킥'(실제 가면라이더 주제가)를 불렀다. 이 와중에 한 멤버가 날린 멘트는 카야마씨, 보고 계시죠?

그리고 이후 이 해프닝을 그대로 답습한 희대의 사고가 터졌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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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37년 4월 11일생의 배우 겸 가수로서 본명은 이케하타 나오키. 1960년대엔 영화계의 청춘스타였고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한 거물급 연예인. 참고로 일본의 영화계를 대표한 명배우인 우에하라 켄 (본명:이케하타 키요아키)의 아들로 굉장히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