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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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사건 정황
2.1.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분
2.2.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소문
3. 의혹과 루머
4. 사건 이후
4.1. 반성 여부
5. 여담
6. 외부 링크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05년 10월 1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소재 부산개성중학교에서 일어난 학교폭력 사건. 과거 인터넷에서는 '개성중학교 살인사건'으로 불렸고 이 사건과 관련된 만화가 돌아다녔다.


2. 사건 정황[편집]


흔히 알려진 사건 개요와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분의 내용이 서로 상반된다. 상반된 두 내용을 모두 기술하는 것은 고소드립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나무위키에는 정확한 건 자세히 적을 수 없으므로 어느 내용이 올바른 것인지는 알아서 판단하는 게 좋다.

이 사건은 주로 과거의 글이나 기사만 언급되는 상당히 독특한 사건이다. 사건만 터지면 인터넷에 믿을 만하건 아니건 썰들이 난무하는 시대치고는. 물론 이 사건이 발생한 2000년대에는 SNS 등의 정보 유통 경로가 미약했다.


2.1.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분[편집]


A(가해자)[A]는 이미 학교 안팎에서 싸움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 학생이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인근 5개 중학교[1]의 짱이라는 소문도 있었고 권투를 잘 하는 학생과도 맞붙어 이겼다는 설도 돌았다.[2] 그렇기 때문에 주변 친구들도 A 앞에서는 언제나 조심스러웠다. 또 시험기간이면 유난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는 '시험기간에 건드리지 않기'로 암묵적인 합의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A는 학교에서 크게 싸움을 일으킨 일은 한 번도 없었다. 학교 안에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으려 했던 듯하다.

사건은 2교시 수준별 수업[3]을 마치고 나서 발생했다. A가 교실로 돌아온 후 같은 반 학생이자 초등학교 동창인 B(피해자)의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함께 읽었다. B가 책장을 빨리 넘기니까 A가 '내용을 다 이해하느냐?'고 물었고 이마를 손가락으로 치는 벌칙으로 5개의 문제를 냈는데 B는 계속해서 맞히지 못하여 폭행을 당했다.

이에 화가 난 B[A]는 책을 집어던지면서 욕을 했다. 그러자 격분한 A가 B의 가슴을 치고 바로 머리를 쳤다. 쓰러진 B에게 A가 의자를 들고 던지려는 것을 같은 반 친구 두 명이 막았다. 잠시 주춤한 사이 A가 다시 의자를 던졌는데 한 번은 친구들이 말려서 다른 곳으로 떨어졌고 다음 의자는 옆구리와 다리 쪽에 맞았다. 이어 A가 쓰러져 있는 B의 옆으로 가 발로 배와 머리를 걷어찼고, 곧바로 B는 정신을 잃었다. 그걸 지나가던 체육교사가 사건을 목격하고 구급차를 불렀으며 보건교사와 생활지도부교사를 불러 응급치료를 진행했다.

병원에 도착해 초기 진단 결과 폐의 3분의 2가 파열되었고 지주막하출혈로 머리 전체에 피가 고여 있어 하루빨리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4일 후 B는 사망했다.

358화 보기

2.2.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소문[편집]


(피해자의 어머니가 쓴 글에 기초함)
과거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만화도 이 글에 기초하여 그려졌다.

A(가해자)는 당시 중학교 2학년(1991년생)이었으며 신장 178cm, 체중 70kg의 체구를 지니고 있었다. A는 재학하던 학교를 포함해 부산 5개 중학교의 일진회에서 으로 불렸으며 모든 학생들이 무서워하여 눈도 마주치지 않고 A를 피해다녔다. A와 친한 친구가 아니면 말도 하지 못하고 시험기간에는 더 예민해져 자신의 공부에 방해가 된다면서 같은 반 학생들이 화장실조차 가지 못하도록 강요하였다고 한다.

B(피해자, 1991년생)가 2교시 수학 수업을 마친 후 책을 다른 동급생에게 전달하러 복도를 통해 이동하던 중 A의 몸에 책이 약간 스쳤다. A는 몸을 스친 B에게 '자신에게 책을 스친 이유 5가지'를 대라고 하였으며 B가 각각의 이유를 하나씩 말할 때마다 A은 B를 주먹을 이용해 가슴을 쳤다. 그리고 총 5번 폭행당한 후 들어가는 B를 다시 불러 얼굴과 가슴을 심하게 쳤다.

B가 쓰러지자 반 친구들이 A의 일방적인 폭행을 말리려고 하였지만 A는 심한 발길질을 했고 "넌 죽어버려야 해!"라고 외치며 의자까지 던졌다. 이때 B는 의식을 잃었지만 A는 쓰러진 B를 계속 폭행하였다.

결국 B는 병원으로 실려갔고 거의 죽은 상태로 간신히 기계 호흡을 하고 있었다. 외상이 없는 상태에서 폐가 2/3 이상 파열되었고 지주막하출혈로 머리 전체에 피가 고여 있어 하루빨리 수술이 시급하였으나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4일 동안 그 상태로 버티다가 사망하였다.

개성중학교에서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재학하던 학생이 얘기하기를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생 거짓말이라고 하고 실제로 일어난 것은 위의 내용이라고 한다. 하지만 가해자 엄마의 빽 때문에...


3. 의혹과 루머[편집]



  • 차량으로 1분 이내 거리에 병원이 존재하지만 학교에서 20분이 소모되었다?
학교 측은 당시 B의 상태가 매우 심각했기 때문에 급하게 옮기기보다는 응급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고 보건교사는 흉부압박을, 생활지도부장은 인공호흡을 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가장 가까운 큰 병원인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도 차량으로 5분은 걸린다.

  • 학교 측의 공식적인 사과가 없었다?
생활지도부장 김교사는 "뭐라 사과를 해야 할 지 경황이 없었다."라고 밝히면서 "학교에서 사고가 난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으며 빨리 사과문을 만들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작성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에서 적극적으로 사건을 은폐했다?
사건 이후 네이버에서 A를 검색하면 한국어 위키백과[4]를 제외하고는 사건에 대한 어떠한 결과도 나오지 않으며 '개성중 살인' 검색어로만 제대로 알 수 있다. A를 개명한 이름인 C로 검색할 경우 사건에 대한 어떠한 결과도 나오지 않고 A과 발음은 같으나 실제로는 맨 끝의 한 글자가 다른 D로 검색할 경우 사건 관련 정보가 나온다. 또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을 한 경우 글 삭제 내지 폐쇄 조치를 했고 2005년 10월 5일 네이버 붐 '뜨는 이슈' 공지사항에서도 비슷한 공지를 했다. 네이버 측에선 내부 원칙에 따라 삭제했다고 하며 요청자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방치했다가 잘못하면 네이버까지 방조로 끌려들어갈 수 있다. 비단 이 사건뿐만 아니라 본인확인만 되면 빠르게 조치를 취하는 편이다. 다만 본인의 요청이 아니면 처리하지 않기 때문에 제3자가 신고했을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실제로 특정인물의 실명과 개인정보를 공개하젼서 부모 욕설까지 섞인 비방을 하는 블로그 포스트들을 네이버 고객센터로 신고했을 경우 운영원칙 위반이 아니라는 답변이 돌아오는 것은 이 때문. 하지만 네이버에서 '신상 보호' 를 빌미로 이례적일 정도로 신속하고 철저하게 움직인 것은 사실이다. 상술된 의혹도 이상할 정도로 빠르고 철저한 대처에서 기인했다. 다만 당시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냥 시범 케이스로 개인정보 보호에도 노력하는 네이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움직임이었을 뿐이다. 그냥 시류를 잘 타서 시범 케이스로 보호받게 됐다. 그리고 가해자의 이름이 신상 보호를 위해 검색 제한이 걸려 있는 것은 의혹이 아니라 엄연한 사실이다.[5][6] 이 사건 덕분에 동명이인까지 검색에서 제외되는 부수적인 피해가 나온다. 구글로 그냥 가해자 이름 석 자만 넣고 검색해 보면 검색 결과가 네이버와는 거의 10배 차이가 난다. 개인 신상 보호를 위해 이름이 검색되지 않도록 제한이 걸린 사례는 이후에는 전후무후한 걸 보면 운발 하나는 기가 막힌다. 이후의 사건들에 대해서는 허술한 조치를 취하면서 이 사건에 유독 편집증적으로 제한을 가하는 걸 보면 무슨 네이버의 아킬레스건이라도 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의혹은 부풀려질 수밖에 없는 노릇.

  • 네이버 회장과 A가 친척이다?
네이버의 사건 은폐 의혹과 최휘영 NHN 대표의 성이 같다는 사실이 더해져 가해자의 아버지가 아니냐는 설이 사건에 의혹을 더했다. 이 사건에 대한 대표적인 루머 중 하나인네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가해자의 아버지는 음료를 실어나르는 운수업자였고(#1, #2) 실제 최 대표는 슬하 1남 1녀를 두었다. 밝혀진 사실만 봐도 가해자의 가정환경은 평범했다.

  • 학교측에서 적극적으로 사건을 은폐했다?
사실. 사건 이후 학교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다 삭제하였다. 또 교사진이 병원에 문병 온 학생들에게 입단속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물론 이 사건은 학교측에서 적극적으로 은폐했는지의 여부는 현재까지는 알 수 없으므로 섣불리 단정짓는 것은 위험하며 관계기관의 확실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반적인 대한민국의 학교들은 학교 내부의 사건은 학교 내부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하고 가급적 외부에 퍼져나가는 것을 싫어한다. 게다가 SNS와 인터넷 등 정보통신이 발달한 2010년대 이후와 달리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포털사이트 블로그, 버디버디 같은 통신수단이 있었음에도 군사정권 시절의 문화가 만연하고 체벌도 존재할 정도로 훨씬 권위주의적인 2000년대에 일어난 사건임을 감안한다면 더더욱 그러하다. ||

4. 사건 이후[편집]


분노한 네티즌들이 범인의 사진과 신상명세와 사건의 내용을 마구 퍼뜨리는 사태가 일어났으며 이 사건은 TV나 신문으로도 살짝 다룬 후 잠잠해졌고 포털사이트에서도 이 사건과 관련된 글이 올라오는 족족 삭제되었다.

A는 폭행치사 혐의로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되었지만 소년부 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따라서 소년법상의 보호처분을 받게 되었고 이에 피해자의 부모가 가해자의 형사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합의를 하고 가해자 부모 측이 보석 신청을 하자 11월 1일에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주소지도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고로 아무 처벌 없이 대학에 입학하고 군대도 다녀왔다. 디시뉴스의 보도 및 아래 참조. A는 이름을 C로 개명하였으며 2007년 개성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이 사건이 유명해진 원인은 '학교 내의 교실에서 같은 반 학생들이 보는 앞인데도 구타해 죽인' 듣도 보도 못한 사건의 특징과 한 아이를 구타해서 살인했는데도 자신의 버디버디 메신저와 싸이월드에서 전혀 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범인에게 있다. 이 파렴치한 모습을 본 사람들은 계속해서 사방에 이 사건과 관계된 글과 증거들을 남겼고 뇌리에 강렬하게 남았다. 그런데 싸이월드와 버디버디에서의 반응은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 스스로 A의 이름으로 가입한 뒤 글을 올리고 찍고 삭제하면 끝이기 때문... 물론 제 버릇 못 버렸을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조작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냥 무조건 100% 신뢰하지는 말라는 것.

피해 학생의 부모 측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었으나 2007년 7월 대법원 측은 패소 판결을 내렸고 동년 2월 부친이 아들의 영정을 들고 졸업식에 참석했으나 졸업장은 받지 못했다.#

힙합 가수 라마더콰이엇과 함께 이 사건을 다룬 노래 "10월 1일"을 자신의 정규앨범에 수록했다.

2009년 9월 27일 A가 자신의 싸이월드에 '나 연세대 의대 수시 합격했다'는 논조의 글을 올린 듯한 스크린샷이 퍼졌다.[7] 4년 전의 이 사건은 다시 사방으로 퍼져나갔고 이것 때문에 디시인사이드에선 연세대 갤러리가 털렸다. 그런데 디시뉴스에 따르면 연세대에 알아본 결과 그런 학생이 합격했다는 내용은 없다고 한다.

또 앞의 싸이월드 글 때문에 2009년에 사건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져 다음 아고라[8]와 싸이월드 클럽에서 처벌하자는 서명운동이 일어났다.

2010년 4월 10일 임인스는 이 사건을 소재로 자신의 웹툰 "싸우자 귀신아"의 '셔틀편'을 그리려고 하였다. 하지만 네이버 측이 대사 몇 개와 댓글을 삭제하자 이에 반발한 네티즌들이 외압설을 제기하였다. 그리고 웹툰은 살해당한 피해자가 가해자를 용서한다고 말하면서 오히려 복수를 대신하겠다는 초능력자를 나무라는 내용으로 2편만에 끝났다.

이에 대해 임인스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 사건을 조사한 내용의 싸이월드 클럽의 글을 링크하며 가해자는 공식적으로 처벌을 받았고 위에서 나왔듯 소년원에 가서 복역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9] 이 사건을 맛있는 떡밥으로 강화한 루머 중 많은 부분이 오해와 거짓이었기 때문에 임인스는 이에 대한 자괴감으로 연재를 중지했다고 밝혔다.

4.1. 반성 여부[편집]


2012년에 가해자 A가 개명한 상태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나돌았다. 형사처벌은 안 받았으나 자숙을 바란 네티즌들은 너무나 즐겁게 찍은 사진들에 분노했고 다량의 악플과 함께 페이스북 계정은 금방 닫혔다.

또 "누구누구 왕따다. 내가 3명 다 왕따시켰으니깐", "살인도 좋은 경험. 덕분에 인간은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어차피 난 법적으론 살인이 아니니" 등 다수의 네티즌을 비난하는 덧글을 달았다는 유언비어가 돌았는데 살인도 좋은 경험이라던건 댓글이 아니라 버디버디의 상태메세지로 작성되었을 뿐이며 스샷도 떠돌았다.

이처럼 가해자 A가 사건 이후에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이 사건과 관련된 검색어가 차단되거나 관련 글에 대한 게시중단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잊지 않았다.", "반성할 때까지 네티즌들의 응징은 계속 될 것이다."라는 등 그를 혐오하는 여론이 폭발했다.

사건 이후에도 개성중학교 운동장의 건물측 화단에는 피해자를 추모하는 추모비가 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1년이 지난 2016년 1월 19일에 이 사건이 다시 기사화되었다. #

2017년에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 강릉 여고생 폭행 사건을 비롯한 학교폭력 사건이 줄줄이 터지던 와중에 9월 12일에 이 사건에 관한 기사가 네이버 메인에 등장하면서 재조명되었다. 이 기사는 피해 학생의 아버지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내용으로 가해자는 현재 명문대 의대에 진학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으나 확신했다기보다는 추측성으로 얘기한 것으로 보아 위의 '의대 루머'가 돌았던 것 때문에 잘못 알았을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이 기사에서는 피해 학생의 아버지는 물론 피해자의 실명이 공개되었고 가해자는 성만 공개되었다. 이 기사를 통해 피해자의 아버지가 가해 학생보다 교육청과 학교 등 교육 당국의 책임이 더 크다고 했고 사회가 학교폭력 자체의 예방에 힘써 되풀이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음을 알 수 있다. #


5. 여담[편집]


  • 김규삼 작가의 영화 홍보 웹툰 <희생부활자>에서 7, 8화에서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웹툰을 만들었다고 한다. 댓글창에 이 사건의 끔찍함을 지적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6. 외부 링크[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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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참고로 가해자 A의 실명은 인터넷 등지에 공개되어 있으나 언론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복자 처리한다.[1] 항도중학교, 서면중학교, 광무여자중학교, 가야여자중학교, 주례중학교 등.[2] 당연히 선수급을 때려눕혔을 가능성은 없고 그냥 복싱 좀 배운 일반인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복서와 일반인의 실제 싸움 사례를 보면 복싱하는 사람들의 주먹이 흉기 수준으로 매우 강해서 웬만하면 저런 학생 정도는 맨주먹으로 얼굴을 정타로 맞으면 바로 실신이다. 중, 고등학교에서는 권투를 비롯한 격투기를 배우는 학생 자체가 한 반에서 손에 꼽으니 일단 배우기만 하고 약간의 허세만 부리면 격투기를 잘 한다고 쉽게 소문이 난다는 것도 유념하자.[3] 교실을 이동해 수업을 진행한다.[4]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한때 항목이 작성되었으나 명예훼손 우려와 함께 저명성 부족으로 삭제되었다.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5] 이 부분은 네이버 고객센터에 문의해 봐도 제한이 걸려 있다고 솔직히 말해준다.[6] 같은 시기 다음커뮤니케이션 측도 2005년 10월 7일부로 다음 카페 검색에서 사건 관련자의 실명 및 학교명을 금칙어 처리했으나 추모 카페는 공개해 두었다.[7] 연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뜨자 연세대 갤러리 회원 한 명이 쟤 내 후임으로 오면 내가 메스로 죽여 버리겠다고 했다.[8] 단, 다음 아고라는 실명이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효력은 없다.[9] 현재 임인스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