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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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박현빈 · 27 김보섭 · 28 민경현 · 29 김유성 · 30 최우진 · 33 김현서 · 35 하동선 · 37 홍시후 · 38 박진홍
40 음포쿠 파일:부상 아이콘.svg · 44 김건희 · 47 김동민 · 50 김대중 · 55 권한진 · 66 김세훈 · 77 박승호 · 99 천성훈 · # 김준범 · # 이준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성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변재섭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용호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재성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광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이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달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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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No. 37

이름
홍시후
Hong Si-hoo

출생
2001년 1월 8일 (23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남양 홍씨 토홍계[1]
포지션
윙어, 윙백[2]
신체
173cm, 68kg
학력
서울동명초등학교 (졸업)
천안축구센터 U-15
상문고등학교 (졸업)
소속 구단
성남 FC (2020~2021)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2~ )
국가대표
6경기 2골 (대한민국 U-23 / 2022~)
가족
부모님, 누나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수상 경력
5. 플레이 스타일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뛰어난 스피드와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플레이가 장점이다. 2020년 데뷔 당시 고졸 신인임에도 K리그1에서 맹활약하며 많은 팬들이 오랜만에 등장한 슈퍼 루키로 주목했다. 근본도 충만하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유소년 시절[편집]


천안축구센터 U-15 3기 출신으로 상문고등학교에서 7번을 달고 주장으로 활약했다.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성남 FC에 입단, 프로에 직행하면서 조건규에 이어 상문고 축구부가 배출한 2번째 K리거가 되었다.[3]


2.2. 성남 FC[편집]



2.2.1. 2020 시즌[편집]


어린 선수임에도 개막전부터 프로 데뷔전을 치르고 세 경기만에 선발 데뷔전을 치르는 등 기회를 받았다. 홍시후도 데뷔 초부터 스피드, 드리블, 개인기, 몸싸움 등등 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U-19 대표팀에 차출된 이후로는 임팩트가 줄어들었다고 평가받았다. 시즌 초에는 적극적으로 기용되었으나, 시즌 중반부터는 한동안 명단에 들지 못했다. 그러다가 시즌 최후반부에 다시 출전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27라운드 부산전에 1득점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본인의 데뷔골,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활약에 힘입어 성남은 1부리그에 잔류했고, 최연소 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리그에서 12경기 1득점 1도움, FA컵에서 1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2.2.2. 2021 시즌[편집]


2020 시즌에 비해서 임팩트가 많이 줄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뮬리치, 부쉬, 박용지 등이 합류하여 홍시후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늘어났고 U-22 룰을 충족시키기 위한 카드로 기용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본인의 기량을 보여줄 기회가 줄어들었다. 드리블이 수비에게 막히는 빈도가 늘어나고, 중요한 골 찬스를 놓치는 등 전체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격포인트가 전무하다는 점이 자주 지적받았고, 끝내 시즌 종료 시점까지 0득점 0도움으로 끝나고 말았다.

2021시즌 성남에서의 기록은 리그 25경기, FA컵 2경기 출전.


2.3. 인천 유나이티드 FC[편집]


2022년 1월 5일 인천은 트레이드 형식으로 홍시후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트레이드 상대는 구본철이다. 영입 당시에는 구본철이 유스 출신이고 2021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지라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상황이었다. 다만 홍시후는 여전히 U-22 룰 적용 대상이고, 2023시즌에도 22세 이하 자원이기 때문에 좋은 영입이라고 보는 사람도 많았다. 프로에서의 경험이 많은 편이라 팀의 주전 U-22 자원으로 기용될 전망이다.

2.3.1. 2022 시즌[편집]


2월 19일에 열린 개막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며 인천 소속 데뷔전을 치렀다. 열심히 뛰면서 팀에 힘을 불어넣었으나 특별한 소득을 거두지는 못한 채 첫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후 2라운드 서울전에도 선발로 출전했다. 뒤에서 온 패스를 스테판 무고샤가 슈팅으로 연결했다가 양한빈 골키퍼에게 막히자 이 공을 재차 골문으로 밀어넣었고, 기성용의 몸에 맞으면서 기성용의 자책골을 유도하는데 성공하였다. 두 경기만에 득점에 관여하는 좋은 장면을 만들었으나 아쉽게 부상을 당하면서 이른 시간에 교체되었다.

두 경기를 쉰 뒤 5라운드 김천전에 교체로 투입되면서 다시 스쿼드에 복귀했다. 6라운드 성남 원정 경기에선 69분경 권완규의 헤더 슛을 본인도 헤더로 막아내면서 친정팀 성남 팬들의 머리를 쥐어뜯게 만들었다.

홍시후가 부상으로 쉰 사이 민경현이 주전 22세 이하 자원으로 선택되면서 입지가 다소 줄어들었다. 경기력이 나쁘진 않지만 공격포인트를 쉽사리 가져오지 못하는 부분도 지적받고 있다. 그러다가 FA컵에서 광주 FC를 상대로 인천 데뷔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6 : 1 대패를 기록하면서 체면치레를 하는 데 그쳤다.

5월에는 교체로 후반에 투입되면서 꾸준히 경기를 소화했으나, 임팩트 있는 모습이 많지는 않았다. 6월로 넘어와서 선발로 나오던 U-22 자원 민경현의 체력 저하가 두드러지자[4] 홍시후를 적극적으로 기용해서 이를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로 팀의 공격도 시즌 초에 비해 무뎌져서 변화를 주기 위한 카드로 생각해볼만하다는게 중론.

6월로 넘어와서 다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팀 분위기를 바꿀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리고 7월부터는 김성민도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고, 김성민이 생각보다 빠른 시점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여파로 홍시후의 팀 내 입지가 좁아졌다.

무고사가 팀을 떠나고 에르난데스가 들어온 후에도 김보섭이 윙어 중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홍시후의 출전 시간에 제약이 생겼으나, 8월부터는 출전 시간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다. 항상 열심히 뛰고, 공수 밸런스를 잘 지켜주는 선수기는 하지만 파괴력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에르난데스의 시즌 아웃 이후로는 출전 기회가 확실히 늘었고, 부족한 원톱 자리에 대한 대안으로 기회를 받은 적도 있지만 썩 효과적이지는 않았다. 초반에 좋은 기세를 보여줬으나 공격포인트를 제대로 쌓지 못하면서 활약이 미묘해졌고, 본인도 마음고생이 심한 상태였다. 거기에 김성민에 이어 김민석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2선 주전 경쟁도 더욱 치열해졌다.

그러다가 36라운드 제주전에 김민석과 함께 선발로 출전했고, 이 경기에서 맹활약을 선보였다. 전반에 이동수의 골을 도우면서 리그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고, 해당 장면 이후 울먹이는 모습도 보여줬다. 후반에는 역습 상황에서 상대의 실수를 파고들어 골까지 기록하면서 1득점 1도움을 쓸어담았다. 이후 체력 안배 차원에서 이강현과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덕분에 인천은 사실상 4위 자리를 확정지었고, 홍시후 본인도 좋은 마무리를 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남은 두 경기에도 선발로 나오면서 주전 멤버로 시즌을 종료했다.

2022시즌 인천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9경기 2골 1도움.

11월 1일, 개인 첫 10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에 선정됐다! 10월 홍시후의 성적은 5경기 1득점 1도움.

2.3.2. 2023 시즌[편집]


시즌 시작 전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초반에는 작년만큼의 입지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다. 민경현이 U-22 자원으로 건재했고, 윙어 자리에는 김보섭에 제르소까지 합류한 상황이었다. 결국 한동안은 짧은 출전 시간에 만족해야 했다.

6라운드 전북전에 김민석과 함께 시즌 첫 선발출전 기회를 얻었다. 청대에서 자신감을 얻고 돌아온 덕분에 한결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전반 종료 직전 김민석과 함께 교체로 빠지면서 일찍 경기를 마쳤다. 해당 경기 이후로는 한동안 명단에 들지 못하면서 존재감이 다소 흐려졌다.

10라운드 포항전에 교체로 들어가며 간만에 경기를 소화했고 그 후로는 명단에 꾸준히 들고 있다. 출전 시간이 짧고 나올 때마다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해서 팬들의 평가는 미묘하지만 조금씩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중. 그러다가 FA컵 16강전에 선발출전 기회를 얻었고, 이 경기에서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FA컵에서 시즌 첫 득점을 올리며 나름 FA컵에 강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 활약을 인정받아 15라운드 대구 FC와의 원정경기에는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교체로 투입됐다. 투입 이후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했고, 추가시간 시점에서 김도혁의 백힐을 받아 동점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팀은 홍시후의 득점에 힘입어 2 : 2 무승부를 거뒀다.

16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후반 67분 제르소가 빠지고 교체투입되었으나 수비수에게 굴절된 공을 찬후 발목 뒷쪽을 잡으며 쓰러졌고 결국 약 3분만에 김민석과 재교체됐다. 교체 이후 벤치에서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이 포착되며 팬들도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6월 8일 확실한 진단을 위해 스포츠 전문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우측 발목 비골건 탈구로 수술적 치료 소견을 받았고 3개월동안 경기를 뛸 수 없게 되었다.# 또 다른 U-22 자원인 박승호도 청소년 대표팀에서 큰 부상을 입어 이탈하면서 인천은 좋은 유망주들을 한번에 잃는 타격을 입었다.

구단 영상에서 부상회복을 마치고 운동하는 영상이 올라왔고 인스타에 훈련하는 사진을 올린 것으로 봤을 때 훈련에도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산둥전 교체명단에 포함되면서 부상 복귀를 알렸다.

이후 35라운드 광주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쉬는 동안 윙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준비했고, 실제로 이 경기에는 윙백으로 뛰었다. 생각보다 좋은 수비력을 바탕으로 광주 공격을 효과적으로 대응했고, 공격 가담 시의 위치선정도 준수했다. 팀도 2 : 0으로 승리했고, 개인의 경기력도 합격점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윙백 주전 경쟁에 합류할 전망.

37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팀의 두번째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골을 넣은 후 조성환 감독에게 달려가 안기는게 인상적이였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G조 5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공식전 2경기 연속골을 만들어 냈다. 이후 민경현과 교체아웃되었다. 팀은 에르난데스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2:1 승리하여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38라운드 대구 FC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에르난데스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성남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6월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 2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후 7월 3차 소집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해당 소집 이후 부상과 컨디션 난조를 겪어 이후 소집에서는 제외됐고 리그에서도 21라운드까지 결장했다. 하지만 폼을 완전히 끌어올린 직후에는 리그에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 11월 6차, 7차 소집에서는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러나 해당 대표팀의 AFC U-19 챔피언십과 U-20 월드컵이 모두 취소되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에 나설 기회는 없었다.

2021년 11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 소집명단에 발탁됐다.

2023년 3월 23일 카타르 U-22 도하컵 개막전 후반 30분 엄지성과 교체 투입되며 U-23 공식경기 데뷔전을 치뤘다.

2023년 3월 26일 카타르 U-22 도하컵 2차전 이라크전 후반 중반 허율과 교체 투입해 후반 막판 고영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2023년 3월 29일 카타르 U-22 도하컵 3차전이자 1,2위 결정전인 아랍에미리트전에서는 전반 43분 머리 부상을 당한 엄지성과 교체 투입해 후반전에 두 골을 연달아 기록하여 3:0 승리와 함께 도하컵 우승에 기여했다. 경기 후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하였다.


4. 수상 경력[편집]




5.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침투와 돌파 능력이 특기이다. 어린 나이에도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상대를 흔들면서 데뷔 이후 빠르게 주목을 받았다. 투지도 좋고, 압박도 성실하게 수행하며, 퍼스트 터치도 준수한 편이라 평가가 굉장히 좋았다. 한편으로는 공격수지만 수비 가담을 굉장히 성실하게 수행하고, 팀에서 요구하는 역할을 곧잘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감독들로부터 평가가 높은 선수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일단 기용되면 팀의 밸런스는 적어도 지켜주면서 무난하게 뛰어주는 일관성도 가지고 있다.

다만 결정력이 매우 부족한 편에 속한다. 넣어야 할 장면에서도 놓치는 경우가 잦고, 시간이 지날수록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 자체가 많이 약해지고 있다. 득점도 득점이지만 도움도 잘 올리지 못해서 공격포인트를 기대하기 어려운 공격수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집념과 스피드를 이용해서 기회를 잡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마지막 판단력이나 슈팅의 퀄리티가 나쁜 편. 가끔은 침투 상황에서도 주변과 겹치는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때문에 일관성이 장점이지만, 반대로 큰 활약을 보여주는 날도 적은 편이었다.

데뷔 초반에는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어떻게든 전진하려는 플레이를 보여줘서 좋은 평을 받았다. 그러나 부진이 길어지면서 자신감이 크게 떨어지고, 안정적인 플레이에 몰두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그러다가 2023년 초반 청소년 대표팀에서 득점을 기록한 이후로는 자신감을 제법 되찾았고, 이전보다 공격적으로 전진하려는 경향이 늘었다. 슈팅 빈도도 늘어나고 득점도 터지기 시작하면서 성장세가 드러나는 중.


6. 여담[편집]


  • 성남 시절에는 프리 시즌 때 15살 차이 나는 대선배 양동현과 룸메이트가 되었고, 정규 시즌에서도 투톱으로 자주 나오기도 하는 등 묘한 케미를 보여줬다.

  • 2020년 5월 현재 모태 솔로로 추정된다. #


  • 본인이 마커스 래시포드의 이름을 딴 '홍시포드'라고 불리는 것을 알고 있지만 본인의 롤 모델은 아다마 트라오레라고 한다. 실제로 아다마 트라오레의 모든 것을 따라하고자 한다.[5]

  • 인천 이적 후에는 선배 송시우의 별명인 시우타임에서 따와 시후타임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10월 11일 인천 이적 후 첫 득점을 기록했을 때 구단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글에도 송시우의 손목시계 골 세리머니를 따라한 장면이 올라왔다. #

  • 남기일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관심을 보이던 선수였으나 2019 시즌 종료 후 남기일이 제주로 떠나면서 계약이 무산될 뻔했다. 다행히 후임 감독 김남일이 가능성을 알아보고 계약을 성사시켰다.

  • 이스타TV이주헌이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며, 영상에서 자주 언급한다. 하지만 2년차부터 별 다른 활약이 없다 보니 요새는 언급이 거의 없다.

  • 경기 시작 전 워밍업 때 소리 자주 질러서 개그캐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 간혹, 성남 유스 출신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 2023 시즌 대구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을 때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공을 잡고 뛰어가면서, 되려 원정 서포터즈와 세리머니를 즐기고 있는 주장 김도혁(...)[6]을 불러들이며 경기를 속개할만큼 프로정신이 상당히 투철하다. 또한,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대전전에서는 경기 종류 후 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원정 팬들에게 다가가 기꺼이 인사를 건낼만큼 팬 사랑 또한 남다르기에, 다소 아쉬운 활약에도 인천 팬들의 지지를 열렬히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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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세손 후(厚) 항렬[2] 2023시즌 부상 복귀 이후부터 3백의 윙백으로 뛰고 있다.[3] 조건규는 호남대학교로 진학했다가 프로에 입단한 것이기 때문에 상문고에서 프로에 직행한 사례로는 처음이다.[4] 이주용, 오재석이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민경현은 체력 관리도 받지 못한 채 계속 뛰어야 하는 상황이었다.[5] 아다마의 등번호인 37번을 고수하는 것. 배바지를 고집하는 것.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하는 것 등등.[6] 절묘한 힐킥으로 홍시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