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후/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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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리그
2.1. 1R 광주전
2.2. 2R 인천 유나이티드 전
2.3. 3R 강원전
2.4. 4R 서울전
2.5. 5R 대구전
2.6. 6R 울산전
2.7. 7R 수원전
2.8. 8R 상주전
2.9. 국대 차출
2.10. 21R 대구전
2.11. 22R 광주전
2.12. 26R 수원전
2.13. 27R 부산전
3. FA컵
3.1. 4강 전북전
4. 출전기록
5. 기타


1. 개요[편집]


성남 FC 소속의 홍시후 선수의 2020 시즌 기록이다.

2. 리그[편집]



2.1. 1R 광주전[편집]


U-22 선수로서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 74분 김남일 감독의 첫번째 교체카드로 활용되어 최병찬 선수와 교체 투입되었다. 10대 선수라고 중계진이 많이 주목했으며 본인의 프로 데뷔전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과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팀은 2대0으로 승리하였다.

2.2. 2R 인천 유나이티드 전[편집]


1라운드 때 처럼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54분 최병찬과 교체 투입되었다. 인천이 수비적인 경기를 펼친 가운데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하였다.
팀은 0대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2.3. 3R 강원전[편집]


데뷔 3라운드 만에 선발로 출전하였다. 전반 초반에는 큰 활약이 없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에 적응하였다. 양동현 선수의 슈팅이 이광연 키퍼에게 막히자 리바운드 볼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에 맞았고 재차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수에게 차단되었다. 권순형의 쓰루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하였으나 이광연 키퍼에게 막혔다. 페인트 동작으로 상대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선방에 막혔다. 공을 갖고 있는 이광연 키퍼에게 달려들어 태클을 거는 끈기 있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55분 연제운의 롱패스를 좋은 퍼스트 터치로 속도를 유지한 채 몰고 가서 수비수를 등지고 뒤쫒아 오던 아군에게 패스를 줬고 1차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당했다. 그러나 튕겨 나온 볼을 권순형 선수가 다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득점하였다.
91분 유인수 선수와 교체 되어 나갔다.
본인의 선발 데뷔전서 슈팅 5개를 포함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많은 K리그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2.4. 4R 서울전[편집]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선발로 출전하였다. 이번엔 최병찬과 투톱으로 나왔으나 경기가 잘 안풀리자 전반 33분 김남일 감독이 최병찬을 양동현으로 교체하여 지난 경기처럼 양동현과 투톱을 이루고 뛰게 되었다.
자신의 특기인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며 양동현과의 원 투 패스로 서울의 수비진을 뚫고 들어가 슈팅을 하는 인상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
본인의 데뷔 첫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였다.
팀은 1대0으로 승리하였다.

2.5. 5R 대구전[편집]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였다.
전체적인 경기 흐름이 대구가 압도하는 흐름이었고 찬스가 많이 나오지 않는 경기였지만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71분 유인수와 교체되었다.
팀은 2대1로 패배하였다.

2.6. 6R 울산전[편집]


벤치에서 출발하였으며 74분 양동현과 교체로 투입되며 짧은 시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팀은 1대0으로 패배하였다.

2.7. 7R 수원전[편집]


벤치에서 출발하였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최지묵과 교체되어 투입되며 공격에 힘을 실어주었다.
헨리와의 경합 과정 이후 헨리의 도발을 받기도 하였다.
활발한 드리블로 찬스 메이킹을 하고 1번의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을 만들어내진 못하였고 팀의 무득점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결국 2대0으로 패배하였다.

2.8. 8R 상주전[편집]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였다.
중계에서 올해의 신인왕 후보중 한명으로 홍시후 선수를 선정하였다.
경기 흐름이 상주의 것이었고 61분 최오백 선수와 교체되어 나갔다.
팀은 1대0으로 패배하며 4연패를 기록하였다.

2.9. 국대 차출[편집]


U-19 국대의 부름을 받았고, 성남 FC는 이번 시즌 주요 전력이라는 이유로 차출을 거부하였으나
국대 감독이 꼭 필요하다고 부탁하여서 결국 u-19 국대에 소집되었다. 홍시후 커리어 첫 국가대표 차출이다.
국대 소집때문에 9R부터 결장하였고
국대에서 돌아온 후에도 명단 제외 또는 벤치에 머물러있다가 21R 대구전에 오랜만에 투입됐다.

2.10. 21R 대구전[편집]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박수일 선수와 교체 투입 되었다.
공을 잡을때마다 좋은 드리블 실력을 뽐냈고 59분 왼쪽 측면에서 스루패스를 받은 후 바디페인팅과 함께 안쪽으로 몰고 가다가 아크 정면의 나상호에게 패스해줬고, 나상호는 개인기로 수비를 제친 후 강한 왼발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1]
후반 교체 투입되어 본인의 임무를 확실히 해냈다.
이 경기는 8R 상주전 이후 13경기만의 복귀전이었다.
팀은 3대2로 패배하였다.

2.11. 22R 광주전[편집]


70분 김동현과 교체되며 투입되었으며 1번의 슈팅을 기록했다.
팀은 0대2로 패배하였다.

2.12. 26R 수원전[편집]


54분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박태준과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팀은 2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잔류 경쟁에서 한걸음 앞서갔다.

2.13. 27R 부산전[편집]


강등이 걸려있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나상호와 투톱을 이루며 선발로 출전하였다. 65분 서보민의 크로스를 왼발 터닝슛으로 마무리하며 동점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77분 토미의 프리킥이 혼전 속에 홍시후 발 앞에 떨어졌고 마상훈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성남의 잔류에 큰 공을 세웠다.
팀은 2대 1로 역전승에 성공하며 10위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홍시후는 27라운드 베스트11이자 MVP로 선정되었고 역대 2번째 10대 선수 K리그 1 라운드 MVP가 되었다.[2][3]

3. FA컵[편집]



3.1. 4강 전북전[편집]


9월 23일 4강 전북전 왼쪽 윙으로 선발출장하였다. 과감한 돌파와 넓은 활동량을 선보였으나 대부분 가로막혔다.
팀은 1대0으로 패배하였다


4. 출전기록[편집]


2020 성남 FC 홍시후 기록
날짜[4]
대회
상대 팀
구장
출전
유형

출전
시간

득점
도움
결과
비고
2020. 05. 09.
K리그 1
1R
광주 FC
원정
교체
14분
0
0
0:2

2020. 05. 17.
K리그 1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교체
34분
0
0
0:0

2020. 05. 23.
K리그 1
3R
강원 FC
원정
선발
90분
0
0
1:1

2020. 05. 31.
K리그 1
4R
FC 서울
원정
선발
90분
0
0
0:1

2020. 06. 07.
K리그 1
5R
대구 FC

선발
69분
0
0
1:2

2020. 06. 13.
K리그 1
6R
울산 현대
원정
교체
16분
0
0
1:0

2020. 06. 16.
K리그 1
7R
수원 삼성 블루윙즈

교체
45분
0
0
0:2

2020. 06. 20.
K리그 1
8R
상주 상무

선발
61분
0
0
0:1

2020. 09. 16.
K리그 1
21R
대구 FC
원정
교체
45분
0
0
3:2

2020. 09. 20.
K리그 1
22R
광주 FC
원정
교체
20분
0
0
0:2

2020. 09. 23.
대한축구협회 FA컵
4강
전북현대 모터스
원정
선발
77분
0
0
0:1

2020. 10. 23.
K리그 1
26R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교체
36분
0
0
1:2

2020. 10. 31.
K리그 1
27R
부산 아이파크

선발
90분
1
1
2:1
시즌 1호 골, 1호 도움, 라운드 MVP 선정


5. 기타[편집]


  • 대한민국 U-19 대표팀 2차,3차 2020년 국내훈련 참가 선수단 명단에 포함되며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으나 이후 뽑히지않았다. 그러다가 리그 마지막 경기인 부산전 이후 다시 뽑혀서 6차 2020년 국내훈련 참가 선수단 명단에 포함되었다.
  • 27R 부산전 득점으로 10월 "GATORADE G MOMENT AWARD"의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서 전북의 쿠니모토 선수와 투표로 경쟁한다.
  • 27R 라운드 MVP에 선정되면서 K리그 1 역대 두번째로 10대의 나이에 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K리그 2까지 범위를 늘리면 역대 4번째이다.
  • 2020년 11월 27일, 10월 "GATORADE G MOMENT AWARD"를 수상했다.
[1] 홍시후의 어시스트나 마찬가지지만 K리그 기록원의 이상한 기록 책정에 따라 도움으로 기록되진 못했다.[2] 1번째는 한찬희 선수이다.[3] K리그2까지 범위를 넓히면 역대 4번째이다.[4] 한국 시각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