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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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 아이파크 소속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수비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부산 아이파크[편집]
부산 아이파크 유스 시스템을 U-12부터 U-18까지 모두 거친 성골 유스 출신으로, 2022시즌을 앞두고 K리그2에 참가중인 1군팀의 우선지명을 받고 프로직행 형식으로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부산 기대주 답게 데뷔 시즌 등번호 5번을 배정받았다.
2월 28일 K리그2 2라운드 경남 FC전에서 교체명단에서 시작하다 부산이 경남을 상대로 2골차로 리드중이였던 후반 11분 강윤구와 교체되어 만 18세 1개월 22일의 나이로 프로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다. 하지만 후반 경남에게 3골을 내리 내주며 아쉬운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다.
3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는 프로데뷔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였다. 그리고 패색이 짙던 90분, 롱 패스로 박세진의 극적인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페레즈 감독 체제에서 총 11경기를 뛰었으나, 페레즈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6월 1일 경질된 이후 박진섭 감독 체제에서는 1군에서 뛰지 못한 채 시즌을 종료 하였다.
2023 시즌에도 역시 1군에서 기회를 거의 못받았고 FA컵 3라운드 1경기만 출전했다. 이외에는 부산 아이파크 퓨처스 소속으로 K4리그에서만 뛰었다.
2023년 6월 1일 최기윤과 함께 상무 최종 합격이 발표되며 다음 해에 입대한다.
2.1.1. 김천 상무 FC (군복무)[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정확한 패스로 팀의 빌드업을 책임지는 홍욱현은 191cm의 큰 키를 활용해 수비를 든든하게 책임지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좋은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 제공권은 물론 점프력이 좋아 공중볼을 확실하게 처리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비할 때는 빠른 스피드와 함께 뛰어난 수비 능력을 선보인다. 뛰어난 패스능력을 바탕으로 최근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자주 출전하고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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