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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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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스타일기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츠키시마 타카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성우. 2002년 KBS 성우극회 29기로 입사했으며 2006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신찬혁, 이재웅, 박찬희, 유호한, 윤동기, 김희영, 나지형, 전숙경, 이미향, 송정희, 임주현과 동기. 아내는 같은 극회 소속의 후배 성우 윤승희다.
발랄한 미청년 톤의 음색을 지녔지만 그런 목소리 톤과 다르게 덩치가 큰 역이나 목소리가 중후한 역을 많이 맡고 있다. 그래서 '맡은 배역에 비해 목소리가 가볍다'는 지적이 나올 때가 종종 있지만 이건 연기력 문제라기보다는 목소리 톤에 맞는 배역이냐 아니냐의 문제다. 다만 경력이 쌓이면서 지금은 중후한 아저씨 캐릭터부터 간드러지는 악당이나 괴물 캐릭터까지 잘 소화하고 있는, 충분히 실력파로 인정받는 성우다.
대표작으로는 닥터후, 토치우드, 그레이 아나토미, 아메리칸 셰프, 노예 12년, 초한지, 벤10 시리즈 등이 있다.
외화 삼국에서 중복 배역 때문에 다채로운 일인다역을 선보였다. 엑스트라 캐릭은 물론 주요 캐릭터인 진궁, 순욱, 위연 등 여러 캐릭터를 연기해 보였다. 어쩔 때는 캐릭터간 연기가 비슷한 면도 없지 않을 수 없었지만 마지막까지[1] 무리없이 연기해 냈다. 그 외에도 작중 내레이션도 맡았다.
그리고 삼국 후속으로 방영한 초한지에서 주인공 유방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1화부터 내레이션, 이사 등 중복을 선보여서 1인 다역을 연기했다.[2]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방송했던 KBS 라디오 드라마 와이파이 초한지에서도 유방 역을 맡았으며, 중복 배역도 많다.
2014년에 동기 성우 윤동기, 전숙경과 함께 MBC에서 방영된 프랑스 드라마 더 라인에 나란히 출연하면서 지상파 3사 외화에 모두 출연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15년에 간만에 슈퍼전대 시리즈의 한 작품인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에서 트레인 4호 그린으로 캐스팅되었는데, 후배들 사이에서 꿀리지 않는 소년 연기로 극찬을 받고 있다.
2016년 10월 28일에서 30일까지 홍진욱 프로젝트 "레뮤리아의 눈물' 오디오 라이브쇼를 선보였다.
선배 성우 김민석과 음색이 많이 비슷한데, 김민석 성우가 활동을 중단하게 되자 그가 맡았던 배역들 중 일부를 이어받기도 했다.
2019년 출시한 토탈 워: 삼국의 연합 주요 팩션중 하나인 원소의 성우를 맡았다.
선배 홍시호 성우의 유튜브 채널 홍쇼에 출연해 팬들을 빵 터트렸다. 1차로 내시 연기로 진행자인 홍시호를 터트렸고 2차로 할머니도 하고,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 뚱이의 누나 샘(Sam)을 했다고 하면서 웃기다는 뚱이누나 연기로 또 한번 작렬했다.
그리고 자신이 맡았던 작품들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아했던 역할은 후덜덜하게도 헬싱의 소좌다. 심지어 그 소좌의 A4 용지 3장 분량의 연설 신을 기억하고 있었을 정도다. 자신이 맡았던 작품들에 대하여 기억력이 상당히 좋은 성우.
또한 대학교에서 독일어와 영어를 복수 전공했다고 밝혔다.
프리랜서가 된 후 처음으로 네임즈를 맡았던 캐릭터가 다름아닌 강철의 연금술사(2003년판)의 글러트니. 홍쇼에서 다시 선보였는데, 여전히 섬뜩한 연기를 서슴없이 내보였다.
머리숱이 적기도 하고 목소리가 안정된 톤으로 중후하며 게다가 노안이라 나이들어 보이는 편이라 선배 성우 배정미[3] 가 더빙의 신에서 이에 관한 썰을 풀기도 했다.[4] 홍진욱과 동갑인 성우는 정재헌, 김영찬, 김상현, 이광수, 신찬혁, 은미 이용신, 여민정 등이 있다.
KBS에서는 2014년에 방영했던 노예 12년을 시작으로 2021년에 방영한 인피니트에서도 추이텔 에지오포가 연기하는 배역을 맡은 것으로 볼 때 앞으로 그의 전담 성우로서 기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홍진욱/출연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성우. 2002년 KBS 성우극회 29기로 입사했으며 2006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신찬혁, 이재웅, 박찬희, 유호한, 윤동기, 김희영, 나지형, 전숙경, 이미향, 송정희, 임주현과 동기. 아내는 같은 극회 소속의 후배 성우 윤승희다.
2. 활동 및 연기[편집]
발랄한 미청년 톤의 음색을 지녔지만 그런 목소리 톤과 다르게 덩치가 큰 역이나 목소리가 중후한 역을 많이 맡고 있다. 그래서 '맡은 배역에 비해 목소리가 가볍다'는 지적이 나올 때가 종종 있지만 이건 연기력 문제라기보다는 목소리 톤에 맞는 배역이냐 아니냐의 문제다. 다만 경력이 쌓이면서 지금은 중후한 아저씨 캐릭터부터 간드러지는 악당이나 괴물 캐릭터까지 잘 소화하고 있는, 충분히 실력파로 인정받는 성우다.
대표작으로는 닥터후, 토치우드, 그레이 아나토미, 아메리칸 셰프, 노예 12년, 초한지, 벤10 시리즈 등이 있다.
외화 삼국에서 중복 배역 때문에 다채로운 일인다역을 선보였다. 엑스트라 캐릭은 물론 주요 캐릭터인 진궁, 순욱, 위연 등 여러 캐릭터를 연기해 보였다. 어쩔 때는 캐릭터간 연기가 비슷한 면도 없지 않을 수 없었지만 마지막까지[1] 무리없이 연기해 냈다. 그 외에도 작중 내레이션도 맡았다.
그리고 삼국 후속으로 방영한 초한지에서 주인공 유방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1화부터 내레이션, 이사 등 중복을 선보여서 1인 다역을 연기했다.[2]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방송했던 KBS 라디오 드라마 와이파이 초한지에서도 유방 역을 맡았으며, 중복 배역도 많다.
2014년에 동기 성우 윤동기, 전숙경과 함께 MBC에서 방영된 프랑스 드라마 더 라인에 나란히 출연하면서 지상파 3사 외화에 모두 출연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15년에 간만에 슈퍼전대 시리즈의 한 작품인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에서 트레인 4호 그린으로 캐스팅되었는데, 후배들 사이에서 꿀리지 않는 소년 연기로 극찬을 받고 있다.
2016년 10월 28일에서 30일까지 홍진욱 프로젝트 "레뮤리아의 눈물' 오디오 라이브쇼를 선보였다.
선배 성우 김민석과 음색이 많이 비슷한데, 김민석 성우가 활동을 중단하게 되자 그가 맡았던 배역들 중 일부를 이어받기도 했다.
2019년 출시한 토탈 워: 삼국의 연합 주요 팩션중 하나인 원소의 성우를 맡았다.
선배 홍시호 성우의 유튜브 채널 홍쇼에 출연해 팬들을 빵 터트렸다. 1차로 내시 연기로 진행자인 홍시호를 터트렸고 2차로 할머니도 하고,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 뚱이의 누나 샘(Sam)을 했다고 하면서 웃기다는 뚱이누나 연기로 또 한번 작렬했다.
그리고 자신이 맡았던 작품들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아했던 역할은 후덜덜하게도 헬싱의 소좌다. 심지어 그 소좌의 A4 용지 3장 분량의 연설 신을 기억하고 있었을 정도다. 자신이 맡았던 작품들에 대하여 기억력이 상당히 좋은 성우.
또한 대학교에서 독일어와 영어를 복수 전공했다고 밝혔다.
프리랜서가 된 후 처음으로 네임즈를 맡았던 캐릭터가 다름아닌 강철의 연금술사(2003년판)의 글러트니. 홍쇼에서 다시 선보였는데, 여전히 섬뜩한 연기를 서슴없이 내보였다.
머리숱이 적기도 하고 목소리가 안정된 톤으로 중후하며 게다가 노안이라 나이들어 보이는 편이라 선배 성우 배정미[3] 가 더빙의 신에서 이에 관한 썰을 풀기도 했다.[4] 홍진욱과 동갑인 성우는 정재헌, 김영찬, 김상현, 이광수, 신찬혁, 은미 이용신, 여민정 등이 있다.
KBS에서는 2014년에 방영했던 노예 12년을 시작으로 2021년에 방영한 인피니트에서도 추이텔 에지오포가 연기하는 배역을 맡은 것으로 볼 때 앞으로 그의 전담 성우로서 기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3. 출연작[편집]
자세한 내용은 홍진욱/출연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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