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아이돌 콘서트 대형 스크린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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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관련 영상
4. 관련 뉴스


1. 개요[편집]



2022년 7월 28일 홍콩의 12인조 아이돌 '미러(Mirror)'의 콘서트 공연 중 무대 위에 설치되어 있었던 대형 스크린이 떨어지면서 댄서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유사한]


2. 상세[편집]

피해를 입은 댄서 중 1명은 사고 당시 직격으로 맞아 중태 상태에 빠졌으며 Mo Lee Kai-yin[1]으로 알려졌다.

현지 기사에 따르면 병원으로 옮겨진 후 2번의 큰 수술을 받았으며 심각한 두경부 부상, 뇌출혈, 경추 4번 골절 및 경추 5번 편위, 사지마비 상태로 알려졌다. 나머지 댄서 부상자는 도우려다가 스크린에 깔렸지만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상태는 괜찮다고 전해졌다.

콘서트를 당시 보고있던 여성 3명은 그 자리에서 기절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아비규환에 빠진 상태였다.

퀸 엘리자베스 병원 재활과 관계자는 Mo Lee Kai-yin이 목숨을 건진 것만으로도 기적이며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깨어나더라도 이후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콘서트를 기획한 PCCW 기업 산하 메이커빌과 뮤직네이션은 사과문을 발표했고 부상당한 댄서들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8월 7일 Mo Lee Kai-yin이 사고가 일어난 지 10일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기사

3.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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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뉴스[편집]

"Large video screen falls and hits dancers during Mirror concert in Hong Kong" - South China Morning Post

"Inquiry ordered in Hong Kong after giant screen crashes down onto stage at Mirror concert, injuring 2 dancers; remaining shows suspended" - South China Morning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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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사례로 2023년 5월 28일 중국 어린이날을 맡아 어린이들이 공연 리허설을 하던 도중 뒤에 있던 스크린이 넘어져 스크린 앞에 있던 어린이 9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다.[1] 아이돌이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백업해 주는 역할을 하면서도 불평 불만 없이 최선을 다하던 댄서였으며 춤 외에도 바이올린 연주 등 다재다능한 청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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