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영화 금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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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식 명칭은 홍콩 영화 금상장(香港電影金像獎, Hong Kong Film Awards). 중국 본토를 대표하는 금계백화장, 대만을 대표하는 금마장과 함께 중화권 3대 영화상으로 꼽힌다 .1982년 처음 시작했으며 홍콩영화를 현지와 해외에 알리고, 홍콩영화 산업을 발전시키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래 1월~2월경에 후보자를 발표하고 4월에 시상식이 열리는데, 초반에는 8월에 열렸었고,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에는 무관중으로 개최되었고, 2021년에는 열리지 않았으며, 2022년 40회 시상식으로 7월에 열렸다. 금상장 시상식 이전에 홍콩 영화 평론가상 시상식이 열리는데 이 결과로 금상장 수상자를 대략 예측할 수 있다.
2. 수상부문[편집]
3. 기록[4][편집]
* 남우주연상
- 최다 수상자 - 양조위(5회-1995년/제14회, 1998년/제17회, 2001년/제20회, 2003년/제22회, 2005년/제24회,11번 후보로 지명됨) [5][6]
- 최다 후보지명자 - 유청운(17회 지명, 3회 수상)
- 최고령 후보지명자 및 수상자 - 사현(제40회 수상, 85세)[7]
- 최연소 후보지명자 - 양첸시(제39회 후보지명자, 19세)
- 최연소 수상자 - 양가휘(제3회 수상-수렴청정, 26세)[8]
- 후보에 올랐지만 단 한번도 받지 않은 배우 - 성룡(10회 지명)
- 이 전 수상과 최근 수상까지의 기간이 가장 긴 배우 - 황추생[9]
- 가장 폭 넓은 기간대에 수상한 배우 - 양가휘(1984년/제3회, 1993년/제12회, 2006년/제25회, 2013년/제32회)[10]
- 10년 동안 가장 많이 수상한 배우 - 주윤발(1987년/제6회, 1988년/제7회, 1990년/제9회)[11]
- 신인상과 남우주연상에 동시에 오른 배우 - 양가휘(1984년 제3회, 신인남우상 수상에 실패하고 남우주연상만 수상), 이양첸시(2020년 제39회, 신인남우상만 수상함.)
- 기타수상내역 - 주성치(감독상과 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배우)
* 여우주연상
- 최다 수상자 - 장만옥(5회-1990년/제9회, 1993년/제12회, 1997년/제16회, 1998년/제17회, 2001년/제20회) [12][13]
- 최고령 후보지명자 - 포기정(제35회 후보지명자, 67세)
- 최고령 수상자 - 뤄란(제19회 수상-폭렬형경, 65세)
- 최연소 후보지명자 및 최연소 수상자 - 임벽기(제2회-靚妹仔, 17세)[14]
- 10년 동안 가장 많이 수상한 배우 - 장만옥(1993년, 1997년, 1998년)
* 감독상
4. 여담[편집]
- 제10회 남,녀 주연상 수상자였던 장국영과 정유령은 스케쥴로 인해 시상식장에서 수상하지 못하고 행사가 다 끝나고 나서야 받았다.
- 장만옥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완령옥'으로 제12회 여우주연상 수상당시 자신에게만 상을 준다고 불만을 제기한 사람들에게 직접 따끔한 수상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제17회, 제21회 여우주연상은 프랑스에 체류중인 관계로 받지 못했다.
- 이 시상식은 홍콩뿐만 아니라 중국 CCTV를 통해서도 방영되는데 2016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영화 '10년'이 최우수작품상으로 선정되자 중국에서 시상식 방영을 중단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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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상 후보자들 모두 지명 횟수는 한 회당 두편 이상 중복해서 후보에 오른 경우도 다 포함된다. 예를 들어 주윤발이 1988년 세 작품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경우 1번으로 축약하는게 아니라 작품 수대로 인정한다.[2]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치뤘다.[3] '코로나-19'로 2021년에는 열리지 않았다.[4] 수상 후보자들 모두 지명 횟수는 한 회당 두편 이상 중복해서 후보에 오른 경우도 다 포함된다. 예를 들어 주윤발이 1988년 세 작품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경우 1번으로 축약하는게 아니라 작품 수대로 인정한다.[5] 역대 금마장 최다 남우주연상 수상자로도 기록중이다.[6] 4회 수상자-양가휘/14번 후보지명, 3회 수상자-주윤발/15번 후보로 지명,황추생/5번 지명,유덕화/13번 지명, 유청운/17번 지명[7] 이 전까지 최고령 수상자가 태보(제39회 수상-아저씨x아저씨, 69세)였으나 제 40회에서 갱신되었다. 사현은 배우 사정봉의 아버지이며, 아들인 사정봉도 2011년 제30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남녀배우 통틀어 금상장 최고령 수상자가 되었다. [8] 역대 금상장 최초의 20대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 2022년 현재에도 유일한 20대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기록중이다. 20대에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배우는 1983년 제2회의 '열화청춘' 장국영[9] 18회 남우주연상 수상 이후 38회 남우주연상 수상까지 무려 20년이 흘렀다.[10] 19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40년에 걸쳐 10년마다 한 번 씩 수상한 셈. 수상 당시의 나이가 각각 20대,30대,40대,50대. 이 중 제12회, 제25회에 두 편의 작품을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렸다.[11] 1988년 7회에는 무려 세 작품이나 후보에 올렸다. '감옥풍운','용호풍운',가을날의 동화'...수상작품은 '용호풍운'.[12] 역대 금마장 최다 여우주연상 수상자, 남녀배우 통틀어 최다 주연상 수상자로도 기록중이다.[13] 3회 수상자-혜영홍[14] 2022년 현재에도 남녀배우 통틀어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중이다[15] 3회 수상자-방육평, 서극, 왕가위, 두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