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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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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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t wiz 우승 엠블럼 V1.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1

kt wiz 등번호 5번
마르테
(2015~2016)

홍현빈
(2017~2018)


안승한
(2019~2020)
kt wiz 등번호 0번
임지한
(2020~2020.8.12.)

홍현빈
(2020.8.27.~2020)


김건형
(2021.3.26.~2021)
kt wiz 등번호 8번
이창재
(2020)

홍현빈
(2021~2022)


안치영
(2023~)
kt wiz 등번호 31번
전유수
(2019~2022)

홍현빈
(2023~)


현역



kt wiz No.31
홍현빈
洪現彬 | Hong Hyun-Bin

출생
1997년 8월 29일 (26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수원신곡초 - 매송중 - 유신고
신체
174cm, 70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7년 2차 3라운드 (전체 21번, kt)
소속팀
kt wiz (2017~)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9~2020)
연봉
4,800만원 (20%↑, 2023년)
등장곡
Alan Walker - 《The Drum》
에이전트
파일:이서컴퍼니_logo.png
응원가
구단 자작곡[1][2][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7 시즌
2.2.2. 2018 시즌
2.2.3. 군 복무
2.2.4. 2020 시즌
2.2.5. 2021 시즌
2.2.6. 2022 시즌
2.2.7.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t wiz 소속 우투좌타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유신고 재학 시절부터 스카우트들의 관심이 쏟아졌던 선수이다. 1학년 때부터 주전 외야수으로 뛰었으며, 공수주에서 골고루 장점을 보이며 2017년 드래프트 당시 외야수 최대어로 평가받았다. 2017년 KBO 신인 드래프트 kt wiz의 1차 지명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유급 이력과 부진했던 초반 페이스가 겹치며 1차 지명 대상자인 조병욱에 이어 2차 3라운드에 지명되었다. 고교 선배인 유한준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하여 어릴 때부터 우상이었던[4] 유한준과 같은 팀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동급생들보다 노련하고 발도 빠르며, 어깨도 강해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야구 지능도 높아 작전 수행 능력을 중시하는 감독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2.2. kt wiz[편집]



2.2.1. 2017 시즌[편집]


입단 첫 해부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고, 시범경기에서도 꾸준히 출장기회를 얻으며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4월 4일 두산전까지 안타가 없었지만 타수는 고작 2타수였기 때문에 1군무대에 적응이 되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이후로는 한동안 2군에 머무르다 5월 26일 선발 돈 로치가 팔꿈치 미세 염증으로 말소당하여 콜업되었고, 당일 두산전에서 김동욱의 대타 이진영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대주자로 투입되었다. 이후 오태곤이 적시타를 치자 이를 놓치지 않고 특유의 빠른 발을 이용해 홈까지 주루에 성공하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그런데 2군으로 내려간 후 퓨처스리그 경기 도중 발목 인대가 끊어져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5] 사실상 시즌 아웃.

발목이 심하게 골절을 당해 1년 이상 정도 재활이 걸린다고 한다.


2.2.2. 2018 시즌[편집]



파일:콱현빈.jpg


재활은 빨리 앞당겨 마치고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6일에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당일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예정이었으나, 미세먼지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면서 출전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손목 재활 중이어서 8월 중순쯤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2.3. 군 복무[편집]


2018 시즌이 끝난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하여 최종 합격하였다.

2020년 8월 27일에 제대하였다.


2.2.4. 2020 시즌[편집]


8월 28일 전역하자마자 1군에 복귀했다. 외야에 확고한 주전이 있는 만큼 대주자나 대수비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9월 4일 SK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기습번트를 두 개 대고 두 번 다 횡사해버렸다.

10월 8일 기준 20타석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침묵의 야구를 이어가고 있다. 볼넷 4개, 삼진 5개를 내주는 등 꽤나 신중히 접근하는 야구를 펼치고 있지만 효과가 좋아보이진 않는다. 결국 시즌 종료까지 안타 없이 타율 0.000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2.5. 2021 시즌[편집]


5월 22일 허도환이 말소되고 1군으로 콜업되었다. 22일 한화전에서 대주자로 출장했다.

5월 23일 한화전에서 7회 대주자로 출장,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26일 SSG전에서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두 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하며 2타수 무안타를 기록, 7회 대타 김민혁과 교체되었다.

5월 27일 SSG전에서 8회 대주자로 투입되었다. 10회 말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투수와 1루수 사이에 떨어지는 번트 안타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 안타로 1사 1, 2루 찬스를 만들어낸 kt는 이어진 장성우의 1타점 2루타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이강철 감독은 "경기를 마무리한 장성우에게 고맙고 홍현빈도 센스 있는 플레이를 보여줬다."며 홍현빈의 안타를 언급했다.

5월 29일 KIA전 8회 대주자로 투입되었다. 심우준의 3타점 2루타로 홈을 밟으며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9회 타석에서는 희생번트를 시도, 3루수의 수비 실책으로 출루했다.

6월 1일 LG전에서 8회 말 조용호와 교체 투입, 좌익수 대수비로 출장했다.

6월 4일 롯데전에서 8회 조용호와 교체 투입, 좌익수 대수비로 출장했으며, 타석에서는 3구 삼진을 당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5일 롯데전 7회 대주자로 투입되어 배정대의 쓰리런 홈런으로 득점을 올렸다.

2020 시즌과 같이 별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였고, 6월 6일 천성호와 자리를 맞바꾸어 말소되었다.

9월 29일 두산전 7회초 제라드 호잉의 대수비로 나가 8회말에 타석에서 125일 만의 안타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타격 기회가 오지 않고 있다. 9월 29일 이후 약 2주 만인 10월 14일에 한 타석을 소화한 뒤 계속 대주자, 대수비로 출전하고 있다. 경쟁자보다 훨씬 좋은 컨택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권동진, 김태훈 등과 함께 선택받지 못하고 실전 감각이 무뎌지고 있다.

2021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이 됐으나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고 우승반지를 획득했다.


2.2.6. 2022 시즌[편집]


배정대가 시즌 초반부터 부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표본은 아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5월 27일 첫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으나 7회말 무사 1,2루 기회에서 투수 김범수를 상대로 번트에 실패했다. 이후 히트앤런 작전이 걸려 볼을 맞춰야했으나 그것조차 실패하고 스윙 삼진, 무사 1,2루를 2사 2루로 바꿔먹고 내려갔다.

이후 2군에서 타율 .556 장타율 .778로 무력시위를 펼치고 있다.

9월 1일 확장 엔트리 시행과 동시에 콜업되었고, 대수비, 대주자로 주로 출전하다 9월 17일 김민혁 대신 출전하여 2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빠른 발로 황재균의 병살성 타구에서 2루까지 진루하는데 성공하였다. 9월 18일에는 조용호의 대주자로 나와 평범한 중견수 플라이에 3루까지 진루한 뒤 득점에도 성공하였다. 이후 8회말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하였다. 이러한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침체에 빠진 kt 타선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2.7. 2023 시즌[편집]


등번호를 31번으로 교체했다.

퓨처스 팀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스프링캠프에도 탈락하고 시범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았으나 주전 중견수 배정대의 부상으로 개막엔트리에 포함되었다.

주로 대주자, 대수비로 출장하다가 조용호 말소를 기준으로 선발 기회를 종종 잡고 있다.

4월 28일 중견수 김민혁이 수비 도중 담이 올라오는 바람에 교체 투입되었다. 5회초 강민호의 타구 판단을 잘못해 점수차가 벌어지게 하는 아쉬운 수비 장면이 있었다. 다음 말 공격 2사 1,3루 타석에서 우중간을 크게 가를 뻔한 좋은 타구를 쳤으나 상대 중견수 김성윤이 호수비를 보이면서 더욱 비교되고 말았다. 그 이후 공격에선 나름 좋은 활약을 했는데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로 출루하고 문상철의 희생플라이때 득점했다. 이후 같은 이닝 본인 타석이 한번 더 돌아 2사 만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타까지 쳤다. 다음타자 김준태의 싹쓸이때 또다시 득점하면서 8점차를 따라가는 빅이닝의 물꼬를 트고 적시타에 2득점까지 하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그러나 10회말 팀의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을 당하면서 팀의 연패를 막진 못했다. 스몰샘플이지만 기대치와는 달리 시즌 초반 공격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이후 타격 페이스가 점차 떨어진 대신 장기인 수비력을 살려 백업 외야수 역할을 하고 있다.

6월 3일 말소되었다.

6월 27일 익산에서 진행된 삼성과의 퓨처스 리그 경기에서 8회 말에 3점 홈런을 쳤다. 2020년 이후 첫 홈런이다.

이후 소식이 없는데 확장 엔트리때도 올리오지 못하고 정규 시즌이 끝나버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홍현빈의 최대 강점은 빠른 발로, 2021년 2군에서 단 46경기만에 도루 26개를 기록했다. 또한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수비 능력은 당장 1군에서 통하는 수준이다. 타격은 군 전역까지는 많이 부족했지만, 이후 성적이 상승하여 2021년 2군에서 타율 3할을 돌파했다. 2022년부터는 1군에서도 타격이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눈야구가 가능하여 타율보다 1할~1할 5푼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고,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아 장차 테이블 세터로써의 발전이 기대되는 선수.

다만 아직까지 2군에서도 통산 홈런이 3개일 정도로 파워가 심히 부족하여 장타는 기대하기 어렵다. 1군 주전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벌크업 및 파워 개선이 필요하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2017
kt
8
6
.000
0
0
0
0
0
1
1
0
.000
.000
2018
14
13
.231
3
0
0
0
1
2
1
2
.231
.333
2019
군입대(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0
40
18
.000
0
0
0
0
1
5
0
5
.000
.217
2021
43
11
.182
2
0
0
0
0
8
0
0
.182
.182
2022
61
76
.237
18
2
0
0
1
8
4
10
.263
.326
2023
44
73
.233
17
2
0
0
1
15
2
13
.260
.349
KBO 리그 통산(6시즌)
210
197
.203
40
4
0
0
4
39
8
30
.223
.308


5. 여담[편집]



  • 2017년 kt wiz 팬북 인터뷰 내용에서 FA 150억을 받겠다는 당찬 포부를 보였다.

  • 습관적으로 타석에서 기습번트 모션을 취하곤 한다.

  • 덧니가 매력적이다.

  • 경기도 수원시를 연고지로 삼고 있는 소속팀에서 귀하디 귀한 로컬보이이다. 수원 출생에 수원에서 초등학교,고등학교를 나왔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21:04:29에 나무위키 홍현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안타를 쳐줘요 홍현빈 홈런을 쳐줘요 홍현빈 kt 승리를 위하여 kt 홍현빈 화이팅! (템포 증가) 안타를 쳐줘요 홍현빈 홈런을 쳐줘요 홍현빈 kt 승리를 위하여 날려버려 홍현빈![2] 2018 시즌 이진영이 잠시 사용했으나, 이진영의 은퇴로 전역 뒤 다시 사용하고 있다.[3] 응원가가 에버랜드 테마곡과 비슷해서 타석에 들어서면 환상의 나라 드립이 펼쳐지곤 한다.[4] 유한준이 현대 소속일 때부터 팬이었다고 한다.[5] 정확히 말하면 상대 1루수의 태그를 피하려 했는데 베이스를 잘못 밟아 발목뼈가 드러날 만큼 발목이 심하게 꺾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