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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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설 화룡.jpg
《화룡》

1. 개요
2. 대중매체



1. 개요[편집]


火龍[1], Firedrake/Fire Dragon. 말 그대로 속성을 보유하거나 불을 뿜을 수 있는 . 수룡, 빙룡의 라이벌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2. 대중매체[편집]




2.1. 천하제일상 거상의 화룡[편집]


파일:거상 화룡2.jpg
한국의 역사관련 온라인 게임중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게임중 하나인 천하제일상 거상에서는 2002년 첫 오픈때 황룡과 함께 최강의 보스몬스터로 나왔으며 일본의 이시즈치산 2층에 가면 볼수있다. 화룡(火龍, 불용)이라는 이름 그대로 불공격을 시전하며 황룡과 마찬가지로 비주얼과 디자인이 굉장히 멋지다. 온라인 게임 초기에서 세월이 지날때마다 게임이 업데이트가 되며 레벨제한이 오르고 훨씬 강한 무기들이랑 좋은 갑옷들이 나오고 그에 상응하는 훨씬 더 강한 몹들이 나오는건 당연하니 지금은 화룡과 황룡 둘다 그냥 뒷전으로 밀려난 약체몹이 되었다. 그래도 2002년, 2003년의 거상 초창기부터 플레이했던 유저들에게는 황룡과 함께 거상 최초의 최강보스몹으로써 기억에 남는 몹이다.[2] 지금은 황룡과 함께 어느정도 레벨이 오른 초보들의 레벨업을 위한 경험치용 몹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기본 공격은 황룡보다 세고 체력도 황룡보다 높지만 주변을 불바다로 만드는 연옥술이란 강력한 특수공격스킬을 쓰는 황룡과 달리[3] 특수한 스킬이 없이 기본공격만 하는지라 초보들이 레벨을 올릴때 황룡보다 잡기 쉬운 상대.


2.2. 영걸전 시리즈의 책략[편집]


영걸전에 등장하며 조조전에도 나오는 유서 깊은 책략. 영걸전에서는 책략치를 8 소비하며 2칸 안에 있는 적에게 화염 공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보병이 가진 최강의 책략(…)이기 때문에 무력이 약한 일부 보병들의 주력기술이다. 법정, 이적 등등. 후반가도 이 캐릭터들은 공격력이 약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화룡을 쓸 수 밖에 없다. 궁병계 최강 책략인 탁류에 비하면 위력도 약한데다가 비오면 쓰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

조조전에도 등장하지만 활용도가 낮은 스킬이다[4]. MP를 24 소비하지만 시전 거리가 지나치게 짧아서 쓸 일이 적다. 최대 5명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지형 문제도 있고 또한 적들이 알아서 예쁘게 모여있지는 않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은 기술이다. 무엇보다 화룡이 가장 쓰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화염계열 최종기술인 주작이 압도적으로 위력이 좋기 때문. 어차피 화룡이 나올 때 즈음 되면 주작보옥 달고 주작으로 압살하면서 다니는 것이 일반적인 플레이다. 게다가 주작은 물 속에서도 쓸 수 있다.(…) 단, 초중반에 적이 쓰는건 제법 아프다. 특히 진궁이 쓰는 화룡은 상당히 아프다. 그러니까 주위에 피 낮은 애들은 놔둬서 소보급이나 하게 해주자.

같은 용 계열 책략이지만 풍룡의 경우에는 자주 쓰인다. 위력은 적지만 최대 9칸 타격이 가능하고 지형 제약도 덜 받아서 훨씬 효율이 좋기 때문.


3. 퀄컴 스냅드래곤의 별명[편집]


파일:화룡 810.png

특히 스냅드래곤 S3, 스냅드래곤 810, 스냅드래곤 888, 스냅드래곤 8 Gen 1의 별명. 경쟁 AP[5] 대비 초월적인 발열량으로 이런 별명이 붙었다.

말그대로 뜨거울 화에 용용(스냅드래곤)[6] 붙여서 유난히 발열이 높은 스냅드래곤 칩셋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원조의 명성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스냅드래곤이 아닌 의 발열이 심한 AP도 화룡이라 불린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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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체자로는 '火龙'[2] 2002년과 2003년 초중반. 거상의 첫오픈때와 초창기에는 힘꽤나 쓰는 플레이어들이 여럿이서 파티해서 덤벼도 못 이길만큼 강했었다.[3] 거상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거상을 시작하고 레벨이 제법오르고 황룡을 상대할때 처음엔 황룡의 기본 공격력이 낮다고 안심하고 황룡을 공격하다가 갑자기 황룡이 연옥술을 써서 순식간에 쓰러지는 경우도 잦다.[4] 물론 폭염보다는 활용도가 높은 기술이다.[5] 미디어텍 Dimensity, Apple Silicon[6] 스냅드래곤의 원래 뜻은 금어초다.[7] 엑시노스 2100, 엑시노스 2200, Apple A14 Bionic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