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해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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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TV의 경우
2.1. 대상 프로그램
2.2. 편성
2.3. 시청 방법
3. 영화의 경우
4. 그 외의 경우
5. 제작
6. 관련 문서


화면해설방송(畵面解說放送)


1. 개요[편집]


방송사업자는 장애인의 시청을 도울 수 있도록 한국수어폐쇄자막화면해설 등을 이용한 방송을 하여야 한다.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법 제69조 제8항

소리에만 의존하여 TV를 시청하는 시각장애인에게 영상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장면의 전환, 등장인물의 표정이나 몸짓, 대사없이 처리되는 영상등을 해설하는 서비스.

방송법[1],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제3조(방송통신의 공익성ㆍ공공성 등) 제4항[2] 등에 근거, 지상파 방송케이블방송 TV 채널들은 주요 프로그램에 화면해설방송을 실시한다. 제작은 방송통신위원회시청자미디어재단의 방송통신발전자금을 지원받아 이뤄진다.

대한민국은 2002년부터 KBSMBC를 시작으로 점차 케이블 방송 및 민영 방송으로까지 확대돼 2015년부터 전국의 모든 방송사에서 이용되기 시작했다. #

화면을 음성으로 해설해주는 음원을 녹음해 주음성과 믹싱한 후 부음성에 실어서 음성다중으로 송출한다. 종합편집 후에 다시 사운드 믹싱을 해야하기 때문에 제작과정이 복잡하고 때문에 제작기간이 더 걸린다.

  • 참고 링크 : #2


2. TV의 경우[편집]



2.1. 대상 프로그램[편집]


지상파 방송의 경우 지상파 3사, EBSOBS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유료 방송의 경우 종편 4사와 CJ ENM 계열의 채널, 그리고 일부 지상파 계열의 드라마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드라마의 경우 지상파를 기준으로 일일 드라마를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의 재방분에서 화면해설방송이 송출되고 있다. MBC신입사관 구해령이나 오! 주인님, 트레이서 이후의 금토 드라마와 같이 본방 편성부터 화면해설방송을 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극히 일부의 사례다. 반면 2010년대 중반부터 SBS에서 일부 드라마의 화면해설방송 제작을 중단한 사례도 있다. CJ ENM 역시 tvN 계열의 채널에서 (재)방송되는 드라마나, OCN 계열의 채널에서 (재)방송되는 영화, 그리고 투니버스의 일부 자체제작 국산 애니메이션에 화면해설방송을 적용한다. 그나마 케이블채널 중 제작 규모가 큰 CJ ENMAI 보이스 클로닝 기술 등을 활용해 제작에 적극적인 편.

그 외 제작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다큐멘터리나, 지역방송에서 제작하여 전국으로 송출되는 '네트워크 특선'류의 프로그램 등에 화면해설방송이 제작되고 있다. 예능의 경우에는 종편 4사의 일부 작품에 한해 화면해설방송이 제작된다. 영화의 경우에는 KBS와 EBS를 통해 매주 한 편의 국내영화가 화면해설방송을 실어 송출되고 있다.

KBS외화 더빙에 적극적이었을 당시에는 더빙작 대부분에 이러한 화면해설방송이 함께 송출되었다. 특히 2014년에 사장이 길환영에서 조대현으로 바뀌고 동년 7월 부터 화면해설방송 다시보기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닥터후, 삼총사 더빙 방송을 기점으로 마이너하게 화면해설 방송을 소장하는 팬들이 생겼다. 동영상의 경우에는 두 손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보기 힘들지만,[3] 화면해설음성은 그냥 이어폰만 꽂고 재생만 하면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라디오 드라마 느낌이 난다나 뭐라나... 그런 의미에서 라디오 드라마드라마 CD는 시각장애인의 영원한 친구

다만 이 때문에 당시 오펀 블랙 시즌 2동물의 왕국의 2014년 하반기 방영분이 다시보기 일반용 서비스을 지원 하지 않았고 그나마 동물의 왕국 외에 다른 해외 다큐(당시 세상의 모든 다큐, 글로벌 다큐멘터리, 특선다큐 등) 화면해설방송을 듣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100% 더빙을 듣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화면해설 없어도 편히 듣을 수 있는 당시 오펀 블랙 시즌 2동물의 왕국의 2014년 하반기 방영분은 일반용을 지원하지 않아 큰 불편 주었다. 이후 민원이 들어온건지 후속으로 방영된 닥터후 시즌 8 부터 KBS 해외걸작드라마, 동물의 왕국, 해외 다큐 모두 일반용과 화면해설용을 동시 지원하기 시작했고[4] 후임인 고대영 임기 때도 동일하게 유지 되었지만 2018년 양승동 임기 부터 일반용과 화면해설용을 무작위로 하다가 이후 일반용만 지원하도록 정책을 바꾸고 한참 지난 임기 최후반부인 2021년 3월 부터 동물의 왕국을 제외한 다른 해외 다큐는 재방송까지 한 이후에 화면해설을 지원하기 시작했지만 세상의 모든 다큐에서 방영된 고대 유적의 비밀 1,3~6부, E-스포츠 세계 최강을 꿈꾸며의 화면해설를 지원하지 않았고 특선다큐도 반년(2021년 7월)도 안돼서 다시 화면해설용을 지원하지 않다가 후임 김의철 임기 부터는 조대현와 고대영 임기 때 처럼 동물의 왕국을 포함한 모든 해외 다큐들이 동시 지원하고 있다.[5]


2.2. 편성[편집]


하지만 절대다수의 프로그램이 프라임 타임이 아닌 암흑 시간대에 편성되어 시청 접근권에 심각한 제약이 발생한다. 그마저도 올림픽 등 특수상황이 생기면 편성이 변경되기 일쑤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간사)은 2015년 9월 8일 “KBS와 MBC, SBS의 장애인 화면해설방송이 잦은 결방과 방영 중단으로 장애인 시청권을 심각하게 침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을 정도다. # 하지만 이후로도 크게 변화된 점은 없는 게 현실.

또한 화면해설방송 대상 컨텐츠가 교양과 드라마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스포츠 중계로 인해 해당 컨텐츠 편성이 극히 줄어드는 월드컵올림픽 시즌은 사실상 화면해설방송 편성이 전멸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때의 MBC가 그 예다. 당시 편성표 그나마 SBS런닝맨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화면해설방송을 제작하고 있는 편.


2.3. 시청 방법[편집]


편성표나 EPG 등에서 프로그램에 '화면해설방송'임을 표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시작 시 화면 좌측 상단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중”이 뜬다.

  • 지상파를 직접 수신하거나 아날로그 케이블TV[6]를 시청하는 경우 TV 수상기 내 음성다중 모드를 전환해 부음성을 선택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 디지털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IPTV 셋톱박스로 시청시 메뉴 설정에서 화면해설 기능을 ON으로 지정한다. 직수신과 달리 버튼 하나로 주음성과 부음성을 오가는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 시각장애인을 배려한 화면해설방송수신기도 있는데 이 경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우편,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저소득층이 우선이기 때문에 우선도나 기간 등에서 지연될 수 있다.#
  • 유료방송의 경우 플랫폼과 채널별로 송출 여부가 상이하다. 분석 사례 지상파 3사와 EBS의 경우 대체로 화면해설방송 부음성까지 재송신되기에 수신에 크게 문제가 없으나, 종편 등 유료채널은 IPTV사 또는 SO사의 의지에 따라 송신 여부가 상이한 실정이다.


3. 영화의 경우[편집]


영화제 등 특정 시기에, 이러한 장애인들의 극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배리어프리' 형태로 제작되고 있다. 음성에는 화면해설 대사가 추가되었고, 영상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이 추가되어 동시에 상영되는 형태. 하지만 특성상 그 상영횟수가 절대적으로 적은 상황.

국내의 비장애인들에게는 생소한 개념이었는데, 2010년대 중반 시간을 달리는 소녀 극장판을 필두로 일부 작품이 배리어프리 형태로 제작되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다만 비슷한 시기 너의 이름은. 국내 더빙판이 이 '배리어프리'의 탈을 쓴 저질 더빙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르면서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4. 그 외의 경우[편집]


  • 2020년대 들어 넷플릭스에서도 일부 드라마와 영화에 화면해설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Apple TV+의 모든 컨텐츠가 화면해설방송을 지원한다.
  • 그 외 국내 기반 OTT의 경우 2022년까지 화면해설방송을 서비스하는 사업자는 한 곳도 없는 실정이었다. 기사 그러다 2023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일부 프로그램이 제작 지원작에 선정되면서 일부 OTT 컨텐츠에도 화면해설방송이 제작되고 있다. 그럼에도 티빙이나 웨이브가 각각 관계사인 CJ ENM이나 지상파 3사의 기 제작 컨텐츠를 활용하지 못하고 별도의 화면해설 컨텐츠를 제작하는 점은 아쉬운 대목.
  • 일부 지상파 방송국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화면해설방송을 서비스하고 있다. 201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KBS만이 유일하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이후 MBC와 EBS가 서비스를 추가하여 컨텐츠가 다양해진 편이다. 이 중 MBC는 기존 VOD에 음성 트랙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반면, KBS나 EBS는 화면해설 전용 VOD를 별도로 서비스하는 방식으로 운영중에 있다.


5. 제작[편집]


  • 화면해설방송작가라는 직업이 존재한다. 직업 소개, 직업인 인터뷰, 관련 도서 2021년까지 대부분의 방송에서 스탭롤에 자막/음성 형태의 언급이 없었으나, 2022년 중반부터 지상파 기준 상당수 방송에서 화면해설작가와 어느 성우가 더빙를 방송 서두나 말미에 언급하기 시작했다.[7]
  • 카와세 나오미 감독의 영화 <빛나는>이 이 화면해설방송 대본을 쓰는 작가에 대한 얘기를 다루고 있다. 다만 방송쪽은 아니고 영화쪽 음성해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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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69조(방송프로그램의 편성등)[2] 사회적 소수 또는 약자계층 등의 방송통신 소외 방지[3] 지하철,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고 있는 경우[4] 다만 2015년에 방영된 2014년 미국 히스토리 채널 제작 특선다큐 2차 세계 대전(The World Wars), 2016년에 방영된 전쟁과 평화 더빙판(이듬해(2017년)에 재방했지만 역시 미지원), 2017년에 방영된 리썰 웨폰은 지원하지 않았다.[5] 다만 사이먼 리브의 남아메리카 기행 1~2부, 브라이언 콕스 우주과 시간 1부, 특선다큐 생명의 바다 지중해 1~3부는 미지원.[6] A2 스테레오(Zweikanalton) 방식을 사용한다.[7] 언급을 안하는 경우가 더 많고 특히 해외 다큐 프로그램에는 거의 언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