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역

최근 편집일시 :

화서역
파일:Seoulmetro1_icon.svg
광운대 방면
성균관대
← 2.6 ㎞
1호선
(P154)

서동탄·신창 방면
수 원
2.1 ㎞ →

미개통 노선 보기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신사 방면
동수원

← 2.2 ㎞
신분당선
(D21)

(미개통)
호매실 방면
호매실[1]

3.4 ㎞ →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Hwaseo
한자
華西
간체자
华西
가나
華西(ファソ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692
(화서동 464)
관리역 등급
배치간이역
(수원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개업일
경부선
1974년 8월 15일
1호선
역사 구조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3면 4선 복합식 승강장(1상대식, 1섬식(미사용))
철도거리표
서울 방면
성균관대
← 2.6 ㎞
경부선
화 서
부산 방면
수 원
2.1 ㎞ →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5.1. 수도권 전철 1호선
5.2. 신분당선
6. 연계 교통
7. 사건 사고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화서역.jpg

현 역사(1974년 준공)

1974년 수도권전철 개통과 함께 영업개시

화서역은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경부선 철도역으로 1973년 역사 착공에 이어 1974년 8월 수도권전철이 개통하며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1981년 경부선 서울-수원간 복복선이 개통하며 승강장을 한차례 이전하였으며 1989년 4월 역사를 개축하였다. 당시 역사는 109㎡ 규모의 116㎡ 부대건물을 갖춘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지상 2층 건물로, 3개의 여객 승강장 고상홈이 있었다. 이후 1997년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어 오늘에 이른다. 승강장과 철로 사이에 화단이 단정하게 조성되어 있고, 봄이면 활짝 핀 철쭉꽃이 매력적이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화서역(Hwaseo station, 華西驛)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692 (화서동)에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P154번)의 전철역이다. 향후 신분당선(D21번)이 연장 개통되면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2. 역 정보[편집]



파일:화서역 1호선.jpg

맞이방

평소에는 한가한 역으로 보이지만, 출퇴근시간 및 주말에는 호매실지구와 정자지구같은 택지지구에 사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해 역이 붐빈다.

오래된 벽돌 모양의 가장 바깥 승강장의 벽면과 조화가 잘 되어 있다. 역사가 승강장 북편 끝에 있어 각각 10번 칸(하행 기준), 1번 칸(상행 기준)에 내리면 편리한 이용을 할 수 있다.

선상역사로, 원래 승강장으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계단을 올라가 2층에 있는 대합실을 거쳐서 이용해야 했는데, 2010년 7월 31일부로 수원역 방면 하선 승강장에 바로타 형식으로 게이트가 추가되었고, 얼마 후 성균관대역 방면 상선 승강장도 1층에 게이트가 추가되었다. 원래 화서역에 부본선 노반이 마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1번 출구 방면은 하행선 승강장으로, 2번 출구 방면은 상행선 승강장으로 바로 연결된다. 단, 1~4번(舊 1번) 출구 쪽에서 상행선 승강장을 가거나, 5~6번(舊 2번) 출구 쪽에서 하행선 승강장을 갈 경우에는 계단을 올라가 2층 대합실을 거쳐 가야 한다. 대합실 대신 화산지하차도 쪽 보도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 역에는 현재에는 쓰이지 않고 화단으로 쓰이는 섬식 승강장이 있다.[1] 이 승강장이 있는 이유는 경부선 1호선 전철의 변천사까지 올라가야 한다. 현재는 경부선이 2복선이지만, 1974년 8월 15일 개통 당시에는 복선만 있었고, 일반열차와 전동차가 선로를 공유했다.

때문에 전동차의 운전 시격도 30분 이상으로 길었다. 그때도 15~20분 간격이었는데, 수원역의 회차 문제 때문에 일반 열차보다 길 정도로 운전 시격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철을 한번 놓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는 했다. 구로역에서 전철을 한 번 놓치면 인천 방면 열차가 3~4번 올 때 한 번 올까 말까였을 정도였다. 경인선의 경우 복선인 건 마찬가지였지만 1호선이 개통하면서 일반 여객열차를 폐지하여 전철을 자주 굴릴 여유가 있었다.

경부선을 2복선으로 확장하기 시작하면서 승강장도 확장을 해야 했다. 확장 방식은 다음과 같았는데,

상대식 역
바깥쪽에 복선을 추가하여 방향별 쌍섬식 승강장으로 확대
섬식 역
선로를 양쪽에 추가하고 다시 그 가장자리에 상대식 승강장을 추가

파일:전매청전용선 흔적.jpg
전매청 전용선 철문의 흔적이 오래 남아 있었다.[2] 2020년에 스타필드 수원점 공사를 시작하면서 없어졌다.
상대식이 쌍섬식으로 확장된 경우는 수도권 전철 1호선 경인선에서 볼 수 있으나, 구로역 남쪽 경부선에서는 화서역이 유일하다. 1981년에 2복선 확장이 끝난 후 화서역은 일반열차도, 급행열차도 정차하지 않으므로 가운데 고상홈이 10년도 쓰이지 않고 그대로 방치된 것이다. 물론 내려가는 계단도 있지만 노량진역처럼 폐쇄되어 있고, 승강장은 꽃밭으로 관리되는 중이다. 거기에 신분당선이 개통하고 급행 정차역으로 재지정된다면 비교적 적은 비용에 승강장을 다시 운용할 수도 있다.

또한, 하행 승강장 바깥쪽에 선로를 설치했었던 흔적이 보인다. 상행 전철홈은 벽으로 막혀 있지만 하행 전철홈은 선로를 깔았다가 걷어낸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데, 이는 1980년대 말까지는 전매청(현 KT&G) 수원공장 인입선(정식 명칭: 전매선)이 분기하는 분기역이었기 때문이다. 1990년대 초반 운행이 중지되고 선로가 모두 걷혀나갔다. 물론 넓고 황량한 들판만 있던 화서역 인근의 당시와는 달리 지금은 개발이 되어 전매선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관련 자료도 찾기 어렵다.[3]

하행 승강장뿐만 아니라 상행 승강장 쪽에도 선로를 한 개 더 놓을 만한 부지가 남아 있다. 이 노반을 활용했다면 화서역에 대피선 설치가 가능했겠지만, 이 역사의 바로타 통로가 이 노반의 일부를 차지해버려 선로 설치할 수 없게 되었다. 수원역에도 대피선이 있어서 크게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 이 부지는 현재까지 방치되어 있다. 바로타 게이트를 개통할 즈음해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었다.

가끔 이 역에서 수원역까지 가는데 신호대기로 인해 6~7분씩 걸리는 경우가 있다. 정상적인 소요 시간은 3분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이럴 때가 많다.

화장실이 수원 방면 승강장에 위치해 있으며 2018년 7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출구 번호
호선
연계 장소
비고

경부선
KT&G,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방면


KT&G,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방면


화서주공아파트, 숙지초등학교, 숙지중학교, 숙지고등학교 방면
엘리베이터 설치

화서주공아파트, 숙지초등학교, 숙지중학교, 숙지고등학교 방면
에스컬레이터 설치

서호꽃뫼공원, 농민회관, 서호공원, 여기산공원 방면
엘리베이터 설치

서호꽃뫼공원, 농민회관, 서호공원, 여기산공원 방면
에스컬레이터 설치

1~4번 출구(구 1번 출구): 정자2, 3동(수성로 북쪽), 화서2동(수성로 남쪽) 방면이다. KT&G 경기지역본부 수원지점이 있고, 화서역 먹거리촌, 공영환승주차장이 있다. 또한 상가와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이용객이 많다. 출퇴근시간에 화서역 1번 출구 앞 횡단보도는 미어터진다. 2013년까지는 출구 앞에 분식 노점상이 영업했으나 그 후 없어지고 야구공 모양의 대형화분이 설치되어 있다. 2020년 기준 타코야끼 트럭이 가끔씩 와서 영업을 한다.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완료해 2015년 12월 14일 완공 및 운행 예정이었지만 2015년 12월 30일로 연기되었고, 2016년 1월 10일까지 연기되려 했다가 2016년 1월 5일에 에스컬레이터 운영을 시작했다.

5~6번 출구(구 2번 출구): 화서2동 주민센터, 서호공원과 하수처리시설인 서호생태수자원센터가 있다. 가깝게는 화서2동 꽃뫼양지마을이나 버들마을, 멀게는 구운동과 탑동 등의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주민들이 버스를 타고 2번 출구를 통해 화서역을 이용하기 때문에 한산하지는 않다.

구 KT&G 공장부지였던 대유평지구가 개발 중이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가 21년 8월 준공해 입주되었고, 현재 입주는 마친 상태이며 저층부 상가, 대평로의 도로정비공사가 진행 중이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도 23년 준공 예정이다. 화서역에 가장 가까운 부지에 지어질 스타필드 수원은 유상증자가 결정되어 2020년 내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3년 12월 지상 8층, 지하 8층의 규모로 개장 예정이다. 신세계가 이 부지에 눈에 불을 켜고 대규모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는 만큼 경부선 화서역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사도 함께 계획되어 있는데, 지금은 공영환승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나대지를 활용해 화서역복합환승센터를 2023년 11월까지 스타필드 개장에 맞춰 지을 예정이다. 신분당선 화서역의 위치도 복합환승센터가 지어질 공영주차장 지하에, 수성로에 접하여 지어질 예정이다. 스타필드 건물의 2층 ~ 복합환승센터 2층 ~ 화서역 대합실이 있는 지상 2층의 높이에 맞춰 수성로덕영대로 위를 통과하는 공중보행로를 만들 예정이다. 화서역부터 스타필드까지 공중보행로를 통한 동선은 230m 정도로 예상된다. 또한 이 복합환승센터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와 같은 주민편의시설과 상층부에 행복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역에서 서남쪽으로 서호가 있고 농촌진흥청 본청이 있었으나 전북 완주 혁신도시로 이전해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와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구 농촌진흥청 본청 건물로 들어왔다. 성균관대역 방향 승강장 철길 바로 아래로 화산지하차도가 지나간다. 또한 경기대학교 스쿨버스가 이 역에 정차한다.

수원 도시철도 1호선 수원야구장역이나 신분당선 동수원역, 신분당선 호매실역이 생기기 전까지는 수원종합운동장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그리고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거리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 이 곳이다. 이 역 앞에서 19번을 타면 운동장까지 10~15분 정도 소요된다. 37번을 탈 경우 수성중 사거리에서 내려 걸어가야 한다. 소닉붐 아레나의 경우 이 버스가 유일해서 탑승하지 못하면 21번 마을버스를 타고 구운중학교 정류장에서 내려서 9번, 13번, 13-4번을 이용해서 가온마을4단지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정류장에서 내려야 한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1_icon.svg
비고

[ 1974년~2009년 ]
1974년
517명
[1]
1975년
703명

1976년
1,084명

1977년
1,256명

1978년
1,706명

1979년
2,213명

1980년
2,307명

1981년
2,417명

1982년
2,638명

1983년
2,874명

1984년
3,274명

1985년
3,585명

1986년
4,114명

1987년
4,838명

1988년
4,899명

1989년
4,727명

1990년
5,653명

1991년
7,418명

1992년
7,174명

1993년
6,994명

1994년
6,539명

1995년
6,995명

1996년
7,663명

1997년
9,341명

1998년
11,843명

1999년
13,640명

2000년
15,928명
비고
2001년
18,827명

2002년
25,548명

2003년
25,457명

2004년
18,558명
[2]
2005년
19,207명

2006년
18,630명

2007년
18,932명

2008년
18,572명

2009년
17,565명


2010년
17,426명

2011년
17,766명

2012년
17,376명

2013년
17,532명

2014년
18,234명

2015년
17,597명

2016년
17,293명

2017년
16,764명

2018년
16,599명

2019년
16,821명

2020년
11,598명

2021년
12,204명

2022년
14,448명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1] 해당 이미지, 출처: 네이버[2] 네이버 지도 2010년 4월 로드뷰 사진 참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157번길 63 반대편[3] 관련 영상(일본어), 출처: 유튜브

택지지구가 밀집한 지역이지만 이용률이 크게 높지는 않은 역이다. 실제로 통계 정보가 불확실한 2002~2003년을 제외하면 하루 평균 이용객이 2만 명을 넘은 적은 없다.

이는 수도권 전철 1호선 금정역 이남 구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강남으로 가기 위해서는 1호선-4호선-2호선을 거쳐야 하는 경부선 특성상 광역버스에게 승객이 흡수되기 쉽다. 실제로 화서역의 주 이용지역인 화서/정천지구, 구운동 등지에는 수원 버스 7780, 수원 버스 3003등의 다양한 광역버스들이 사당역까지 빠르게 잇는다.

하지만 화서역 복합환승센터, 스타필드 수원, 화서역사 리모델링, 대유평지구 등 주변 지역이 한창 개발 중이며, 지역 주민들의 강남행으로써의 갈증을 해소할 신분당선 연장선이 2029년 개통해 환승역이 되기 때문에 향후 전망이 매우 밝은 역이다.


5. 승강장[편집]



5.1. 수도권 전철 1호선[편집]


파일:경부선 화서역사.jpg

3면 4선의 쌍상대식 승강장이다. 위에서 얘기한 대로, 가운데의 승강장은 수원역까지만 운행하던 복선 시절에 이용하던 승강장으로 2복선이 끝난 현재는 이용하지 않고 화단으로 꾸며놓았다.
성균관대
2






1
수원

2017년 12월 18일부로 하행선 승강장이 0-1칸씩 앞으로 땡겨져서 현재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10-4로 하차 시 계단출구가 바로 옆이다.

2018년 7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이 역은 구배가 평지(0퍼밀)이다.


5.2. 신분당선[편집]


신분당선2023년에 착공[4], 2029년에 개통 예정으로, 개통시 수도권 전철 1호선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일단 이곳을 동서로 관통하는 수성로의 화산지하차도가 있고 경부선 대합실이 북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지하-지상 간 동선과 원거리 조합의 막장환승역이 된다. 게다가 신분당선 환승통로도 지금 화서역의 북쪽 방향으로 붙을 것이기에 환승 동선과 나가는 동선이 겹치게 될 것이고, 지하에 환승 게이트까지 설치되며 거리도 길 것으로 예상된다.

KDI 20/3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환승 주차장에 신분당선 정거장이 들어간다.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되면 강남 지역까지 45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6. 연계 교통[편집]


화서역을 지나가는 버스 노선은 많지만, 성균관대역 방향 철길 바로 아래로 지나는 화산지하차도 때문에 버스정류장 위치와 역 건물이 꽤 떨어져 있다. 수성로를 지나는 버스를 타려면 1번 출구 기준 약 350m, 2번 출구 기준 약 230m를 걸어가야 한다. 역 바로 앞 덕영대로를 지나가는 노선은 1번 출구 가까운 곳에서 탈 수 있다.

화서역 정류장별 정차 버스
분류명을 클릭하면 세부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20년 6월 1일 기준 자료로, 노선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파일:Bus_Stop_Navy.png
수성로 정류장

파일:Bus_Stop_Navy.png
덕영대로 정류장



7.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원 여고생 강간 살인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88년 1월 4일, 화서역 인근 논밭 볏짚 속에서 당시 19세 여고생 김 모 양이 성폭행을 당한 후 교살된 채로 발견되었다. 수원 지역의 불량배였던 명로열 등이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으나, 고문을 받다가 사망하였고 수사관들도 고문치사의 책임으로 직위 해임되면서 흐지부지 끝났다. 프로파일러들은 이 사건을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수법이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었고, 2019년 10월 경찰에서 이춘재의 소행임이 공식 발표되었다.

2013년 5월 31일 오전 11시 30분경 이 역에서 자살사고가 발생했다.[5]

2016년 12월 4일 오후 12시 29분경 서울 방향으로 출발한 지하철 1호선 전철이 50여m 지점에서 갑자기 멈췄다. 이 사고로 해당 전철에 타고 있던 승객 400여명 가운데 250여명이 걸어서 이동하는 불편을 겪었다. 승객 1명은 전철에서 내리다가 넘어져 부상을 입기도 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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