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버스 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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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시외버스 시절
4.2. 차량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편집]


파일:화성시 CI_White.svg 화성시 직행좌석버스 8155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화성 8155 노선도.png

기점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사곡리(경진여객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사당역9번출구)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6:20
막차
22:00
막차
23:30
평일배차
15~20분
주말배차
20~25분
운수사명
경진여객
인가대수
15대
노선
경진여객차고지 - 장안여중 - 조암농협 - 한라비발디아파트 - 어은삼거리 - (→ 수촌3리 →/← 금의리 ←) - 능인불교대학원 - 우리꽃식물원 - 제암리 - 발안주공아파트 - 장짐교차로 - 화성중앙병원 - 향남터미널 - 화성종합경기장 - 진우아파트 - 해병대사령부 - 수원가톨릭대학교 - 왕림리.상기리입구 - 장안대학교 - 삼봉마을 - 봉담행정센터 - 동화리 - 대진아이엠 - 봉담과천로 - 의왕TG - (→ 남태령역 →) - 사당역


2. 개요[편집]


경진여객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조암, 발안향남, 봉담과 사당역을 잇는 노선이다. 전체 거리는 117.7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파일:8155과거.jpg
  • 7770번과 함께, 경진운수 시절부터 운행한 경진여객의 유서 깊은 노선이다.

  • 1995년 수원행이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고, 2008년에는 수원대 직행도 7790번, 7800번으로 형간전환되었지만 이 노선은 2015년 말까지도 시외버스로 남아있었다. 2015년 8월 19일자로 경기도로부터 시외버스의 시내버스 전환 인가를 받고 관련 기사 빠르면 2015년 10월 중에 직행좌석으로 전환한다는 기사가 올라왔지만, 관련 기사 여러 사유로 인해 같은 해 11월로 미루어졌다.

  • 2015년 8월 향남읍사무소에서 사당 방면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의 위치가 향남환승터미널 앞으로 바뀌었다.


  • 2017년 1월 2일부터 사당역 방향은 남태령역에도 정차한다.

  • 2017년 8월부터는 상하행 모두 발안초등학교에 정차하며, 덕분에 발안시장에서 조암공영버스를 타기 위해 발안삼거리까지 갈 필요가 없어졌다.

  • 2018년 1월, 이홍근 의원에 따르면 8155번과 8156번은 작년 말부터 주말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감차 없이 운행하기로 협의 했다고 한다. 2018년 1월 28일 기준 평일 69회, 주말 및 공휴일 59회 기준으로 시간표가 작성되어 운행되고 있다.

  • 2019년 1월 11일부터 사당역 4번출구 대신 사당역 9번출구에 정차한다. 관련 기사

  • 2019년 1월 중/하순부터 8156번과 함께 화성종합경기타운 정류소(정류소번호: 상행 55-098, 하행 55-368)에 정차하기 시작했다.

  • 2019년 10월 21일에 조암터미널에서 사곡사거리(사곡6리)로 연장되었다. 조암터미널 뒤쪽 경진여객 차고지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 2021년 1월에는 사곡리 경진여객 차고지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 2023년 4월 부터 어은1리 정류장에도 정차하기 시작했다.


4. 특징[편집]


  • 이 노선의 주 수요처는 조암, 향남, 봉담에서 사당역으로 오가는 직장인 및 학생 수요이다. 조암, 발안[1] 지역에서 서울로 바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에 승객이 매우 많다. 향남 - 금정역 노선인340-1번, 340-2번수원역행 노선인 32-4번, 35번도 운행하고 있지만, 서울에 진입하려면 전철이나 버스로 한번 더 환승해야 하기 때문에 서울로 갈때 영등포나 구로 등의 서울 서부지역이 목적지가 아니라면 8155번이 더 선호된다. 화성시 내 구간 수요[2]도 존재하고, 장안대, 협성대[3] 등의 통학 수요도 적지 않은 편이다.

  • 장짐교차로[4]에선 H340번, 340-1번, 340-2번과 다르게 향남터미널 방향 정류소에서 타야 사당역으로 나갈 수 있다. 340-1번은 39번 국도를 통해 금정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군포지역으로 갈 시 팔탄방향 정류소에서 타야하지만, 8155번은 봉담을 거쳐가기 때문.

  • 직행좌석 노선 중에서 2번째로 최남단으로 내려가는 노선이었다. M버스까지 포함하면 M5438번이 더 아래까지 가서 이 노선이 3위. 8471번, 8472번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이 노선이 직행좌석 노선 중에서 최남단이었다. 참고로 조암은 송탄과 비슷한 위도에 있다.

  • 시외버스 시절에는 가끔가다가 기존 경로에서 벗어나 운행을 할 때가 있었는데, 이는 교통상황상 다른 경로로 해서 가는 게 더 빠를 때가 있기 때문이다. 예로, 봉담읍사무소-사당역 구간 봉담과천로가 막힐때, 향남시외버스터미널-진우아파트 구간, 바다마트-향남시외버스터미널 구간이다.[5] 기사님들끼리 전화하여 교통상황을 공유하기도 한다고. 광역버스로 전환된 이후에는 정체가 있어도 거진 정해진 경로대로 다닌다.

  • 형간전환 이후 7770번에서 8대를 끌어와서 증차를 했는데도 사람은 많고 차가 부족한지 전세버스를 추가로 투입시켰다. 그럼에도 감당이 안되자, 2017년 5월 30일부로 향남2지구를 기점으로 하여 본 노선과 동일한 경로를 통해 사당까지 운행하는 보조노선인 8156번이 개통되었다. 관련 기사 관련 지역카페

  • 주말, 특히 일요일 오후에도 사람이 많다. 다른 버스 승차장은 많아봐야 10명정도 있는 반면 8155 승강장에만 5~60여명의 인원이 줄을 서 있는것이 보통이다.

  • 지속적으로 증차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임에도 주말만 되면 사람이 몰린다. 서울 방면으로는 발안에서 서울로 볼일보러 가는 수요와 배구 시즌 한정으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경기 직관 수요가 몰리고, 조암 방면으로는 서울쪽에 일보러온 화성 서부권 주민들이 귀가하려는 수요로 인해 발안에서 이미 자리가 꽉 찬다. 특히 발안 지역에서 내리는 외국인의 비율이 절반 가까이 된다. 이 시간에 8155를 타야할 상황이라면 버스 두세대 가량을 보내고 탈 각오를 하던가, 대체 경로를 고려해 보자. 특히 배구 시즌에 화성 경기 끝나면 경기장에서 나오는 수요로 향남터미널에서 자리가 모두 차 버린다.[6]

  • 만약 봉담이 목적지라면 옆 플랫폼에서 7790번 노선을 이용해보자. 사당역 - 천천리 - 수원대 - 봉담1지구 - 봉담읍사무소 - 장안대후문 - 협성대 순으로 운행하니 봉담이 목적지라면 봉담에서 내리면 되고, 향남발안 방향으로 더 가야한다면 수영오거리에서 내려서 수영리 쪽으로 가는 횡단보도를 건넌 후 왼쪽에 있는 정류장에서 35번을 이용하도록 하자. 향남이 목적지일 경우 금정역에서 340-1번, 340-2번을 타는 것도 좋은 방법.

4.1. 시외버스 시절[편집]


  • 조암터미널~사당역 전 구간을 승차하면 성인 4,300원, 청소년 3,000원이라는 요금이 나왔지만, 장안대 통학이나 발안·조암 등의 수요가 넘쳐나서 수원~사당행 노선들과 달리 2015년까지 계속 시외버스로 독점운행하였다. 당시 운임은 아래와 같았다.[7]

조암
1,300
수촌, 해창, 발안
1,500
1,300
진우A
1,700
1,300
해병대사령부
1,900
1,500
1,300
수원가톨릭대학교
2,100
1,700
1,600
1,300
장안대학교
2,200
1,800
1,700
1,300
봉담
4,300
3,900
3,500
3,200
2,800
사당

  • 그러나 형간전환 과정에서 잡음이 좀 나왔는데,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전환되면서 카드로 2,400원이면 될 듯 했으나, 화성시 내 단거리 구간만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에게는 되려 요금이 배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봉담에서 향남까지는 35번이 있으니 문제가 없지만, 향남-조암 구간은 40-60분 간격으로 다니는 33-1(-2)번, 조암공영버스 외에는 대체할 교통수단이 딱히 없는데 그나마도 직통으로 바로 안 가고 독정리 방면의 시골길을 빙 돌아서 간다. 주변에 논밭과 소규모 공장들밖에 없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소요시간 차이가 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8] 심지어는 33-1, 33-2, 조암공영버스를 타고 발안에서 조암가려고 했다간 퇴짜맞거나 기사에게 욕먹는 경우까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환승은 되지만 구간 요금이 비싸진 8155번이나, 당시에는 시외버스였던 환승도 안 되는 R9801번, R9802번을 탈 수밖에 없다. 단거리 이용객의 선택지만 하나 줄어든 셈. 특히 900원(당시 청소년요금)으로 통학용으로 써먹을 수 있었던 향남중·고, 화성중·고 학생들의 경우 피해를 보았다.
    • 이때 발안, 조암 및 장안면 시민들은 이 노선에 거리비례 요금을 적용하지 않는 것을 보고 협상단이 회사와 딜을 할 때 단거리 요금을 올리는 조건으로 장거리 요금을 내린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했다. 하지만 직행좌석으로 전환되면서 2,400원이 되는건 예정된 수순었기 때문에 억측이다.

  • 위와 같은 문제점들은 경진여객의 조암지역 독점운영에서 비롯된 문제점이지, 이 노선의 형간전환 자체는 잘못되었다고 말하기 어렵다. 서울행 승객들의 경우 확실히 요금 할인의 혜택을 보았기 때문인데 조암-향남-봉담간 구간 수요가 많을지, 사당역행 수요가 많을지를 생각해보면 환승할인으로 이득을 본 사람이 오히려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조암-사당간만 해도 1,300원이나 할인되어 30% 인하가 이루어졌고 거기에다 환승할인이 가능했단 점을 생각하면 실이득은 이를 넘어선다. 9802번도 30분 간격으로 다니고 있으므로 심각할 정도로 조암-향남 배차가 벌어졌다고 하긴 어렵다.


4.2. 차량[편집]


  • 과거에는 BH116, 에어로 스페이스 LS로 운행하였으며, 현재는 유니버스 엘레강스로 운행하고 있다. 시외버스였을 당시에는 리클라이닝 시트 45석에 선반이 있는 옵션이었다.[9]

  • 시기 미상 수원-조암•안중 시외버스[10] 차량 1대가 R8155의 예비차가 되었다. 현재도 간혹가다 8155 및 8156의 예비차로 운행한다.[11]

  • 직행좌석버스로 형간전환된 후에는 얼마 안 가 기존에 운행하던 유니버스들을 중고로 팔고[12] 7770번의 15년식 유니버스 49인승 차량 8대로 대차되었다.[13] 몇년 후 시외버스였을 때부터 있었던 차량들이 여산관광이나 에스엠여행사[14] 출신 45인승 차량들로 대차되기도 했으나, 타 노선으로 이동하여 현재는 예비차와 협정차량을 제외하면 49인승 차량들과 2층 버스들[15]만 존재한다. 좌석간격 등 편의성은 시외버스 시절보다 많이 안좋아진 셈.

  • 2020년부터 이 노선과 9802 노선에 전세버스 협정에 따라 전세버스가 투입된다. 전세버스의 경우 하차벨이 없기 때문에 하차할 경우 기사님에게 알려야 한다.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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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남 구 시가지[2] 구간수요의 경우 주로 조암 - 향남 수요가 많다.[3] 삼봉마을 하차[4] 구 발안삼거리.바다마트[5] 현재 발안초교에서도 정차하는 것으로 바뀌어 노선을 이탈하지는 않는다.[6] 물론 8155보다 낫다는 것이다. 해당 시간대의 경우 수원역 - 향남 35번, 금정역 - 향남 340-1번, 340-2번 모두 사람이 많다.[7] 현금·카드가 동일하며, 시외버스이니 환승할인은 당연히 없었다.[8] 발안에서 조암까지 일부 조암공영버스를 이용할 수는 있으나 이 버스들 역시 돌아갈 뿐더러 배차간격이 길다. 발안에서는 아예 시간표도 없으며 대부분의 버스가 1일 2회 이런 식이다. 게다가 발안시장 안에서만 탈 수 있다.[9] 예외적으로, 2014년 말에 49인승 유니버스가 1대 투입되었다.[10] 당시에는 시외버스였다. 2019년 3월에 형간전환되었다.[11] 등받이 조절이 안되는 고정식 좌석시트에 고속주행시 안좋은 승차감을 보이는 판스프링 서스펜션의 차량이다. 또한 안전벨트가 뒤로 넘어가 있는 경우도 많다. 안전벨트는 시트 제조업체의 문제이긴 하지만.[12] 당시 해당 차량들보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들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13] 7770번 공백분은 2층버스전세버스 차량들이 투입되었다.[14] 에스엠여행사의 경우 그랜버드 실크로드 차량이었다.[15] 2020년 10월 31일 부로 만(MAN) 사의 2층 버스가 5대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