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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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화성시/정치
화성시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18대 총선을 시작으로 19대 총선까지 갑/을로 나누어져 2개의 선거구를 유지해왔다가 인구수 증가로 20대 총선부터는 갑/을/병 등 3개의 선거구로 나뉘어졌고, 대체로 본청 관할 지역에 속한다.
화성시가 동탄신도시의 개발 이후 민주당계 정당의 강세지역이 되었지만, 이 지역은 화성시의 농촌 지역으로 보수성향이 매우 강한 곳이었다. 그러나 동탄만큼은 아니지만 봉담, 우정, 향남, 송산[1] 에서 지속적인 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 곳도 서서히 보수정당이 과거와 같이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는 지역으로 변하고 있었고, 결국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송옥주가 당선되는 이변을 냈다. 이제는 농촌의 보수정당세와 신도시 지역의 민주당세가 치열하게 격돌하는 경합지역으로 변모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 이 지역구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이 지역구에서 19 ~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서청원이 지역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잔뜩 끌어오면서부터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3040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지역구가 민주당계 정당 쪽에 유리해졌다. 서청원의 입장에선 박근혜 정부가 몰락하기 전까지만 해도 지역구에 상당히 공을 들였던 것을 생각하면 억울할 만한 부분.[2][3]
선거 개표는 막판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초접전이었다. 출구조사에서는 고희선 후보의 우세(접전도 아니었음)가 예측됐지만, 봉담읍과 우정읍, 남양동에서 오일용 후보한테 표가 많이 나오면서 개표 90%까지 1위가 바뀌며 고희선 - 오일용 간 500표차를 넘지 않는 시소게임이 벌어졌다. 그러나 마지막에 고희선의 농우바이오 회사가 있는 마도면과 팔탄면, 서신면에서 70%에 달하는 고희선 몰표가 쏟아지며(사실상 농우바이오 직원 표) 고희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참고로 농우바이오는 고희선 사망 이후 유족의 상속세 부담에 농협경제지주에 매각됐고 농협은 농우바이오의 본사를 수원시 영통구로 이전하였다.
화성시는 서청원의 고향도 아닌데다 그와는 연고도 없고 정치적 기반도 없기는 하지만[4] , 당시 김무성, 최경환 등 당 중진들이 손수 유세를 오기도 했고, 이 시절만 해도 朴 정부의 인기가 좋았던 점, 그리고 고령 인구가 많았던 덕분에 서청원 상임고문은 4년 만에 원내로 되돌아가게 되었다.
현직 7선 의원인 서청원 의원은 이후 전당대회에서 2위 최고 위원으로 당선되었으며, 비박계 당대표인 김무성을 친박계의 수장으로서 심하게 견제하는 행보를 보였다. 아무래도 친박 실세였던 덕분에 김성회 前 의원을 누르고 다시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5] 그리고 민주당은 오일용 후보[6] 를 대신해서 김용 후보가 출마했으며, 국민의당은 22일 현택수 후보를 공천하였지만 사흘 뒤인 25일에 실수라며 취소하였다. 한편 舊 통합진보당이 해산되면서 홍성규 후보는 무소속으로 나왔다.
개표 결과 서청원 후보가 모든 지역에서 승리하여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면서 8선 의원이 되었다. 송산그린시티 사업이나 시화호 관련 사업들을 주요 공약 및 성과로 내세워 지역 밀착형 전략을 펼친 것이 승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신도시 지역에서도 큰 표차로 승리하여 개인의 경쟁력 또한 입증하였다.
한편 서청원 의원은 16년 만에 차기 국회의장을 꿈꿨지만, 본인과는 별개로 새누리당이 제대로 20대 총선에서 망하면서 국회의장의 꿈은 접게 되었다.
결국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친박계의 큰형님이었던 서 의원은 사실상 청산 대상 1순위가 되었고, 이후 당무감사에서 바른정당에서 돌아온 김성회에게 당협위원장 자리를 빼앗겼다. 그리고 2018년에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대패하자 자유한국당을 탈당했으며, 사실상 정계 은퇴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21대 총선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성회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측 위원장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원래대로라면 위원장직을 2018년 7월에 경선에서 지켰던 김용이 다시 나올 예정이었지만, 화성 지역언론의 기사(190520)에 따르면 중앙당의 지역위 감사 결과 갑자기 사고지역구로 바뀌어 김용 위원장이 민주당 중앙당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한다. 즉, 송옥주를 전략공천할 생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역 서청원 의원은 이미 팔순이 다 된 고령이었던데다 자유한국당을 탈당하면서 정계 은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였으나... 조원진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손을 잡으면서 생긴 자유공화당에 입당하였고, 선거 시작 전까지 선관위에서의 예비 후보로 등록하지 않고 있다가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하며 결국 본래 지역에는 출마하지 않았다.[12]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옥주 비례대표 국회의원, 조대현 전 청와대 비서관이 경선을 가졌고, 경선 결과 송옥주 의원이 승리하며 이 지역에 도전장을 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금종례 전 경기도의회 의원, 김성회 전 국회의원, 최영근 전 화성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선 결과 최영근 전 화성시장이 승리했다.
민중당에서는 홍성규 사무총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무소속으로는 김용 전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선거 결과 송옥주 후보가 당선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화성시 3석을 모두 석권하게 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송옥주 후보는 향남읍, 남양읍, 새솔동 지역과 관외사전투표에서 우세하였고, 최영근 후보는 봉담읍, 우정읍과 모든 면 지역에서 우세하여 이긴 지역 수는 최영근 후보가 더 많았으나 송옥주 후보가 이긴 지역에서의 표차가 매우 컸기 때문에[13] 송옥주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진보당에서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자들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경기도 문서 확인
1. 개요[편집]
화성시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18대 총선을 시작으로 19대 총선까지 갑/을로 나누어져 2개의 선거구를 유지해왔다가 인구수 증가로 20대 총선부터는 갑/을/병 등 3개의 선거구로 나뉘어졌고, 대체로 본청 관할 지역에 속한다.
화성시가 동탄신도시의 개발 이후 민주당계 정당의 강세지역이 되었지만, 이 지역은 화성시의 농촌 지역으로 보수성향이 매우 강한 곳이었다. 그러나 동탄만큼은 아니지만 봉담, 우정, 향남, 송산[1] 에서 지속적인 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 곳도 서서히 보수정당이 과거와 같이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는 지역으로 변하고 있었고, 결국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송옥주가 당선되는 이변을 냈다. 이제는 농촌의 보수정당세와 신도시 지역의 민주당세가 치열하게 격돌하는 경합지역으로 변모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 이 지역구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이 지역구에서 19 ~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서청원이 지역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잔뜩 끌어오면서부터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3040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지역구가 민주당계 정당 쪽에 유리해졌다. 서청원의 입장에선 박근혜 정부가 몰락하기 전까지만 해도 지역구에 상당히 공을 들였던 것을 생각하면 억울할 만한 부분.[2][3]
2. 선거구 개편의 역사[편집]
- 21대부터는 봉담읍 일부가 화성시 병 관할에서 이 선거구로 넘어왔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4. 화성군, 오산시·화성군 (13대 ~ 16대)[편집]
4.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한나라당에서는 14대 의원을 지냈던 정창현 후보를, 새천년민주당에서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와 문화방송 사장을 역임한 강성구 후보를, 자유민주연합에서는 현역 의원인 박신원 후보를 출마시킨 가운데 3자구도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었다. 개표결과 새천년민주당의 강성구 후보가 타 후보들을 각각 12%, 16% 차이로 누르며 당선에 성공한다.
5. 화성시 (17대)[편집]
5.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제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강성구 후보는 16대 대선을 앞두고 노무현 후보가 선출된 것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해 한나라당으로 이적한다. 하지만 이 행보가 지역 주민들에게 반감을 일으켰고, 결국 패배의 쓴맛과 함께 정계에서 은퇴하게 된다.
5.2. 2007년 재보궐선거[편집]
전임자인 열린우리당의 안병엽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여 공석이 되었다.
6. 화성시 갑 (18대 ~ )[편집]
6.1.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6.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친박계 고희선 前 의원이 친이계 김성회 의원을 대신해서 후보로 나섰고, 5% 남짓 앞서서 당선되었다.
선거 개표는 막판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초접전이었다. 출구조사에서는 고희선 후보의 우세(접전도 아니었음)가 예측됐지만, 봉담읍과 우정읍, 남양동에서 오일용 후보한테 표가 많이 나오면서 개표 90%까지 1위가 바뀌며 고희선 - 오일용 간 500표차를 넘지 않는 시소게임이 벌어졌다. 그러나 마지막에 고희선의 농우바이오 회사가 있는 마도면과 팔탄면, 서신면에서 70%에 달하는 고희선 몰표가 쏟아지며(사실상 농우바이오 직원 표) 고희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참고로 농우바이오는 고희선 사망 이후 유족의 상속세 부담에 농협경제지주에 매각됐고 농협은 농우바이오의 본사를 수원시 영통구로 이전하였다.
6.3. 201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편집]
고희선 의원이 임기 중에 세상을 떠나면서 보궐선거가 열렸다. 민주당은 오일용 후보를 또 내세웠으며, 새누리당은 친박 원로이자 한나라당 대표, 친박연대 대표, 6선 의원 출신의 서청원 상임고문을 출마시켰다.
화성시는 서청원의 고향도 아닌데다 그와는 연고도 없고 정치적 기반도 없기는 하지만[4] , 당시 김무성, 최경환 등 당 중진들이 손수 유세를 오기도 했고, 이 시절만 해도 朴 정부의 인기가 좋았던 점, 그리고 고령 인구가 많았던 덕분에 서청원 상임고문은 4년 만에 원내로 되돌아가게 되었다.
6.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화성시의 선거구가 1석 늘어나면서 봉담읍이 화성시 병으로 넘어갔다.
현직 7선 의원인 서청원 의원은 이후 전당대회에서 2위 최고 위원으로 당선되었으며, 비박계 당대표인 김무성을 친박계의 수장으로서 심하게 견제하는 행보를 보였다. 아무래도 친박 실세였던 덕분에 김성회 前 의원을 누르고 다시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5] 그리고 민주당은 오일용 후보[6] 를 대신해서 김용 후보가 출마했으며, 국민의당은 22일 현택수 후보를 공천하였지만 사흘 뒤인 25일에 실수라며 취소하였다. 한편 舊 통합진보당이 해산되면서 홍성규 후보는 무소속으로 나왔다.
개표 결과 서청원 후보가 모든 지역에서 승리하여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면서 8선 의원이 되었다. 송산그린시티 사업이나 시화호 관련 사업들을 주요 공약 및 성과로 내세워 지역 밀착형 전략을 펼친 것이 승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신도시 지역에서도 큰 표차로 승리하여 개인의 경쟁력 또한 입증하였다.
한편 서청원 의원은 16년 만에 차기 국회의장을 꿈꿨지만, 본인과는 별개로 새누리당이 제대로 20대 총선에서 망하면서 국회의장의 꿈은 접게 되었다.
결국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친박계의 큰형님이었던 서 의원은 사실상 청산 대상 1순위가 되었고, 이후 당무감사에서 바른정당에서 돌아온 김성회에게 당협위원장 자리를 빼앗겼다. 그리고 2018년에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대패하자 자유한국당을 탈당했으며, 사실상 정계 은퇴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21대 총선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성회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측 위원장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원래대로라면 위원장직을 2018년 7월에 경선에서 지켰던 김용이 다시 나올 예정이었지만, 화성 지역언론의 기사(190520)에 따르면 중앙당의 지역위 감사 결과 갑자기 사고지역구로 바뀌어 김용 위원장이 민주당 중앙당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한다. 즉, 송옥주를 전략공천할 생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6.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이 선거구에서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나 볼 법한 봉담읍의 분할이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루어졌다[11] .
현역 서청원 의원은 이미 팔순이 다 된 고령이었던데다 자유한국당을 탈당하면서 정계 은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였으나... 조원진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손을 잡으면서 생긴 자유공화당에 입당하였고, 선거 시작 전까지 선관위에서의 예비 후보로 등록하지 않고 있다가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하며 결국 본래 지역에는 출마하지 않았다.[12]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옥주 비례대표 국회의원, 조대현 전 청와대 비서관이 경선을 가졌고, 경선 결과 송옥주 의원이 승리하며 이 지역에 도전장을 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금종례 전 경기도의회 의원, 김성회 전 국회의원, 최영근 전 화성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선 결과 최영근 전 화성시장이 승리했다.
민중당에서는 홍성규 사무총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무소속으로는 김용 전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선거 결과 송옥주 후보가 당선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화성시 3석을 모두 석권하게 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송옥주 후보는 향남읍, 남양읍, 새솔동 지역과 관외사전투표에서 우세하였고, 최영근 후보는 봉담읍, 우정읍과 모든 면 지역에서 우세하여 이긴 지역 수는 최영근 후보가 더 많았으나 송옥주 후보가 이긴 지역에서의 표차가 매우 컸기 때문에[13] 송옥주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다.
6.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진보당에서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자들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경기도 문서 확인
[1] 대체로 송산그린시티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은 남양읍에서 분리된 새솔동 소속이다.[2] 참고로 서청원은 과거 동작구 갑에서 5선 의원을 역임하면서도 동작구 내 낙후지역 재개발, 도로망 및 수도기반시설 재정비, 서울 지하철 7호선 유치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지역구 관리를 꽤나 잘한다고 평가받았다. 이후 지역구를 화성시 갑으로 옮겨와서도 여러가지 지역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는데, 대표적인 사업이 바로 송산그린시티.[3] 이 지역구가 과거에 보수 강세 지역이긴 했어도 한 가지 주목할만한 점이 있다면 민주당 후보와의 표차가 다른 보수 강세 지역들인 포천시·가평군나 여주시·양평군처럼 압도적이진 않았었고 표차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청원이 국회의원이던 시절에는 보수정당이 꾸준히 과반을 지켰다는 점이였다. 그만큼 서청원 본인의 개인기가 많이 반영됐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무방한데, 실제로 서청원이 출마하지 않고 화성시장 출신인 최영근이 대신 후보로 나서자 지역구가 민주당에 넘어가버렸다.[4] 서청원의 외가가 화성시이고, 또한 외가 형제들도 그 곳에 살기는 하지만, 그 지역은 현재 행정구역상으로는 의왕시에 속해 있어서 서청원과 화성시는 딱히 관련은 없었다.[5] 이 과정에서 이한구를 위시한 새누리당 공관위와 최경환, 윤상현 등 친박계 정치인들이 서청원을 공천하기 위해 김성회를 협박했다는 의혹이 있다. 그러나 서청원 의원의 뛰어난 의정 활동으로 지역 여론이 서 의원에게 워낙 우호적이였고, 김성회 본인의 국회 폭력 전과로 인해 지역 여론이 김성회에게 상당히 부정적이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정식으로 경선을 치렀더라도 김성회가 크게 밀렸을 가능성이 높다.[6] 신설된 화성시 병에 경선을 신청했으나, 권칠승 전 도의원에게 밀려 경선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오일용을 밀어낸 권칠승은 해당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a] A B [7] 남부 미개발지역 한정(분천리, 왕림리, 세곡리, 당하리, 마하리, 유리, 덕리, 덕우리, 하가등리, 상기리)[8] 송옥주 후보의 고향[9] 최영근 후보의 고향[10] 송산그린시티[11] 정확히 舊 갈담면 지역과 舊 삼봉면 지역으로 갈라졌다.[12] 하지만 우리공화당은 단 한 석도 못 얻으면서 낙선하였다.[13] 향남읍에서만 표차가 무려 6,203표 가량 벌어져 면에서의 열세를 극복할 수 있었고 새솔동에서 3,311표, 남양읍에서 2,140표를 앞섰다. 무엇보다 송옥주 후보가 이긴 지역들이 화성시 갑 관할 구역에서 인구가 많을뿐더러 젊은 층들이 많인 지역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