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통

덤프버전 :



화순군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1. 개요
2. 설명
3. 여담
4. 노선
5. 차량


1. 개요[편집]


파일:화순교통노선도.png
화순교통의 전체 노선도. 현재는 다소 맞지 않은 부분이 있다.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는 회사.


2. 설명[편집]


전라남도 화순군의 농어촌버스를 담당하는 회사.

면허는 화순군내버스터미널(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자치샘로 26)로 등록되어 있지만, 차고지는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로 144(舊 덕흥동 16-11)에 있다.


3. 여담[편집]


  • 2000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화순교통의 전 차량은 광주, 전남 공통 구도색을 적용하고 있었다.[1] 2003년부터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처럼 노랑색으로 전 차량으로 적용하게 되었다. 차이점이라면 뒷문 쪽의 겉들임 라인 쪽인데,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는 진한 귤색인 반면, 화순교통은 녹색으로 도색된 점이다.
그런데 이 노랑색으로 도색된 이후 화순교통만의 좀 엉뚱한(?) 기행이 일어나게 된다. 당시 소속된 현대버스들 중 일부는 도시형버스 540L/SL이었는데, 해당 540L/SL 차량의 뒷면에 슈퍼 에어로시티INTERCOOLER로 표기하였다. 이 기행(?)은 2006년부터 대차 과정을 겪은 후에야 점차 사라졌다.

  • 2013년 광주광역시~인근 시/군내버스 간 광역환승제 시행 대상 중 하나다. 광주광역시 관내에서 광주 차적 버스 및 지하철에서 환승찍고 내린 후 이 회사의 차량으로 환승하면 광역환승으로 630원이 추가 차감되며, 내릴 때마다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반드시 찍어야만 광역환승 요금이 적용된다.[2]

  • 기본 요금은 화순에서 광주로 갈때는 교통카드 기준 성인 1,450원, 청소년 950원, 어린이 400원이지만 광주 시내 구간만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동일한 요금을 받고, 광주에서 화순으로 넘어갈 때는 광주에서 화순읍으로 가는 다른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들과 같이 목적지를 반드시 말해야 한다. 만약 읍내로 간다고 말하면, 운행사원들이 기기를 조작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바로 찍으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는 100% 화순읍까지의 요금으로 설정을 해 두었다는 의미이다. 물론 읍내를 벗어나서 다른 지역으로 갈때면 기기를 조작해서 거기까지의 요금을 설정한다.

  • 최근에 현대 그린시티로 대차를 하는 차량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출퇴근 시간에 이 중형차가 당첨되면 불편함이 배가 된다고 한다.

  • 대체로 운전을 험악하게 한다. 개문발차는 기본이요, 광주 시내에 들어오면 그러지 않아도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도 난폭운전이 심각한 마당에 화순교통 역시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하지 않는 이상 적당히 눈치보다 냅다 달려버린다. 화순군내에서도, 화순읍내를 벗어나면 엄청 밟는다. 그린시티가 아닌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운행하는 경우, 내리막 구간에서는 롤러코스터 그리고 방지턱 구간에서는 흡사 디스코팡팡 타는 느낌이 있다.

  • 안내방송은 부산, 전주 등에서 사용하는 방송장치와 같은 것을 사용한다. 다만, 안내방송에 주의를 해야 했었는데, 광주광역시 구간은 다음 정류장 안내방송까지 나오지만, 화순군내에서는 다음 정류장 안내가 나오지 않았으며[3] 광주와 화순 일부 정류장은 현재 정류장 이름과 다른 이름으로 안내하는 곳도 있었다. 육판리 정류장과 남계촌[4] 정류장이 대표적인 예이고, 그 외에도 남광주역 정류장의 안내 방송은 '남선교회, 남광주역'이라 나온다.[5] 또한 차고지 인근 극락초교, 유덕초교 정류장에서도 이렇게 나오는데 극락초교는 버들마을1단지, 유덕초교는 버들마을2단지라고 나온다. 사유는 2개 정류장 인근에 극락초교와 유덕초교가 있긴 하지만 버들주공1 ,2단지 아파트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2020년 10월에 접어들면서 화순교통의 모든 버스의 안내방송이 업데이트되면서 옛말이 되었다.육판리와 조선대병원은 아직도 내지, 학동시장이라고 한다

  • 종점 중 일부에서는 또 다른 전라남도 시군 버스와 연계가 된다. 곰치재에서 하루 1회이긴 하지만 장흥교통과, 사평면 사평리에서 보성교통과 만난다. 순천시 주암면에서 곡성교통순천시 시내버스와 연계가 되고, 백아면에서는 곡성군곡성교통담양군동광담양고속과 연계가 되며[6], 중장터~행산리 일대는 나주교통과 연계된다. 더 나아가 보성군이나 순천시에서 농어촌/시내버스를 타고 벌교읍에 가면 또 고흥여객이 연계되며, 게다가 순천에서 광양시여수시로 가는 시내버스도 있는 등, 화순교통을 이용하면 전남 동부의 웬만한 군은 다 갈 수 있으며 열심히 가면 경상남도 하동군까지도 갈 수 있어(도보까지 포함하면 진주까지 가능) 시내버스만으로 이동할 때는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광주-부산 시내버스 여행217 주암행 첫 차가 필수 경로가 될 정도.

  • 운행 패턴은 단거리노선덕흥동장거리노선(그 이후 반복) 순이라고 한다.


4. 노선[편집]


화순군의 모든 버스 노선들을 운영하고 있다. 화순군 농어촌버스 문서를 참조


5. 차량[편집]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의 2018년 6월 통계에 따르면 52대를 운영하고 있었다. 과거 2000년도 초반까지는 60대를 운영했지만 2000년 초부터 2008년까지 총 8대가 공번 처리가 되어 2019년 8월까지 52대로 유지하고 있다가 2019년 8월에 5대의 차량이 늘었고, 2020년 3월에 2대, 8월에 4대가 늘어 2020년 8월 기준으로 63대가 되었다.

송광교통 시절에는 광주 회사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긴 했지만 아시아자동차의 차량을 많이 이용했고, AM의 천국이었던 광주광역시의 옆 동네 답게 한때는 AM937E가 정말 많았다. 하지만 광주 등 인근 지역에 비하면 AM의 비율은 비교적 적은 편이었고 현대차의 비중이 높았다. 남은 아시아자동차의 차들 또한 광주에 비해 비교적 빨리 대차되었다. 이 때 화순교통에서 조기 대차한 AM937E들이 중고 시장에 풀려 순천교통이 구매했다가 내구연한이 될 때까지 사용하고 대차했다.

그러다가 2019년 5월에 뜬금없이 NEW BS090 차량을 1대 출고하여 현재 3대가 운행중에 있다.

2019년 7월에는 현대 카운티를 2대 출고하고, 이후로 3대를 더 출고했다. 하지만 광주-화순 간 카운티 운행 때문인지는 몰라도, 운행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 민원이 들어오는 바람에[7] 운행은 잠정 중단되었다가 2019년 10월부터 다시 운행에 들어갔다. 현재 화순교통의 카운티들은 218번 중장터 행과 200번, 318번, 318-1[8], 217-1번 북면온천행 등 일부 노선에 한해서 운행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1년 뒤인 2021년 7월에 카운티 뉴브리즈를 1대 출고하여 현재 카운티는 6대가 있다.

송광교통 시절에는 시외버스도 운행했었는데, 1992년에 광우교통에 매각했다.

2022년 12월 전 차량 신형단말기로 교체가 완료되었다.

2023년 11월에는 스마트 110 6대를 출고했다. 이로써 처음으로 전기버스를 도입함과 동시에 첫 저상버스를 도입하게 되었고, 전라남도의 군 단위 지역에서는 담양[9], 영광에 이어 세 번째로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10]


5.1. 현재 보유차량[편집]



5.1.1. 현대자동차[편집]



5.1.2. KGM커머셜[편집]



5.1.3. 자일대우버스[편집]




5.2. 과거 보유차량[편집]



5.2.1. 현대자동차[편집]



5.2.2. 자일대우버스[편집]



5.2.3. 기아[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22:38:28에 나무위키 화순교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때문에 광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구도색 슈퍼에어로시티가 있었다. 전남 전체 통틀어서 화순과 순천에만 존재했다.[2] 하차할 때 한 번 더 카드를 대면 광역환승이 취소된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광주광역시전라남도 경계를 벗어나지 않고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광주 ↔ 전남버스로 환승할 경우 광역환승이 취소된다. 만약 시, 군 경계를 벗어났는데도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지 않고 하차할 경우 시, 군 경계를 벗어나 이용했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 승차 시 패널티 요금이 부과되며 1,250원 + 620원 = 1,870원이 다음 번 승차 시 요금이 추가로 부과된다.("미결제금액이 처리되었습니다." 라는 안내멘트가 나온다.) 따라서 시, 군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광역환승이 적용되지 않으며, 찍고 내리나 안 찍고 내리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만약 경계를 벗어나서 광역환승이 되는 지역이라면 반드시 하차단말기에 찍고 내려야 하차지가 교통카드에 입력되어 다음 승차 시 패널티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니, 마지막 하차할 때까지 꼭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고 내려야 한다. 반대로 전라남도 농어촌버스에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로 환승 시 하차할 때 찍고 내리지 않아도 광역환승이 유지된다. 다만, 추가적으로 환승을 원할 경우 하차단말기에 찍어야 하며, 이 때도 광역환승이 취소된다는 말이 있는데, 정확한 정보는 광역환승이 취소되지 않는다. 광역환승이 취소되는 경우는 시, 군 경계를 벗어나지 않고 동일한 지역에서 광주↔전남버스로 환승한 경우에 한해서다. 시, 군 경계를 벗어나 이용했다면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하더라도 광역환승이 취소되지 않는다. 또한 최초 하차 후 30분 이내 무제한 환승은 그대로 적용되니, 추가적으로 환승을 원할 경우 하차단말기에 찍어야 한다.[3] 다만 최근 신설된 순환버스인 220번 같은 경우는 화순에서도 다음 정류장까지 나오며 215-1, 216-1, 218-2 등 과거 부터 있었던 무번호 순환버스는 220번과 다르게 다음 정류장 안내가 나오지 않았다.[4] 화순방향 정류장은 남계육교라고 되어있다(…) [5] 육판리 정류장의 예전 이름은 '내지'였고, 남계촌 정류장의 옛 이름은 '광주정보학교/남계육교'였다. 현재의 도로가 확장되기 이전에 내지교차로 자리에 육교가 있었고, 근처의 지한초등학교가 예전에는 광주정보학교였기 때문. 또한 남선교회의 자리는 현재 무등산 아이파크가 들어섰고, 교회는 이전했다.[6] 원래 담양 버스 225번이 구산마을에서 온천을 지나 화순 백아면소재지까지 갔으나, 구산마을로 단축하고 화순교통 역시 온천까지 가는 버스편을 백아면 이천리로 단축시켰었다. 하지만 2019년 10월 이후(광주)-화순~화순온천 행이 신설되어 부활하고, 담양 버스 225 역시 최근에서야 화순군이 손실보조금을 지원하면서 백아면까지 일부 시간대에 한정해 연장 운행하고 있다. 그래서 225번과는 유스퀘어에서도 연계가 가능하지만 217-1번 다곡행에 한해 구산삼거리에서 만나고, 나머지 백아면 운행노선들은 화순 백아면지역에서 연계가능하다.[7] 카운티가 첫 운행하던 날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버스 광주(혹은 화순) 가요?"라는 질문을 했다고...[8] 다만 일부 시간대에 대형 혹은 중형차량이 운행한다.[9] 이쪽은 전라남도 전 지역 최초로 들여왔다.[10] 단, 전기버스로는 전라남도의 군 단위 지역에서 담양, 신안, 영광에 이어 네 번째로 들여왔는데, 신안군 공영버스에 카운티 일렉트릭과 스마트 110H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담양은 전기버스를 영업용으로 들여온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시티투어버스로 들여왔다.[11] 3대가 서울 혁성운수 출신 중고였으며, 자체출고분도 일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