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술사의 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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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전설적 마나 마법물체. 적색 집중마법이나 순간마법을 복사하는 특별한 마나를 만들어낸다.
이 녀석 자체는 마나비용이 높은 편이어도 주문을 여러 차례 복사할 수 있다면 어드밴티지가 장난이 아니다. 덕분에 스탠다드에서 적색 드로 주문과 조합해서 쓰는 이젯 지도 덱에 1장 정도 들어가기도 한다.
참고로 발동에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주문을 복사한다 해도, 추가 비용을 또다시 내야하는건 아니니 그 점은 걱정하지 말자. 때문에 괴롭히는 목소리나 마그마의 통찰력 같이 추가비용으로 어드밴티지를 소모하는 카드하곤 상성이 좋다. 저런 주문은 무려 한장을 버리고 4장을 뽑아대서 Ancestral recall급의 효율을 가지게 한다! 유탄 폭발에 사용하면 마법물체 하나를 터뜨려 10점 대미지가 날아간다.
사족이지만, Mana Reflection이 깔려있으면 이 고글에서 적색 마나가 한번에 2개씩 나오는데, 이 2개를 모두 사용해 상기한 조건에 맞는 주문을 발동한다면 복사 능력이 2번 격발되어 총 3회분의 주문이 터진다.
마나 비용이 비싼게 문제가 되어 라브니카 로테아웃 이후로는 잘 사용되지 않다가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가 나오자 세미번 성격을 띠는 UR컨트롤 덱에서 2~3장 고정채용 되었다. 이걸로 위에 언급된 두 적색 드로우 카드로 4장씩 뽑아먹거나 한방에 고데미지 번으로 생물이나 플레이어를 태워버리는 용도로 사용. 덕분에 가격이 좀 오른 상태이다.
단 매직에서 주문 복사는 주문의 발동으로 판정되지 않기 때문에 캐스팅을 트리거로 하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둘리의 얼음 카운터를 복사주문으로 깨지 못한다는 판결이 대표적인 예.
이 고글은 레카타 차원의 케랄 사원에 보관되어 있었던 보물로, 찬드라의 고글이 아니다. 진짜 주인은 자야 발라드. 플레버 텍스트에서 자야를 언급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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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설적 마나 마법물체. 적색 집중마법이나 순간마법을 복사하는 특별한 마나를 만들어낸다.
이 녀석 자체는 마나비용이 높은 편이어도 주문을 여러 차례 복사할 수 있다면 어드밴티지가 장난이 아니다. 덕분에 스탠다드에서 적색 드로 주문과 조합해서 쓰는 이젯 지도 덱에 1장 정도 들어가기도 한다.
참고로 발동에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주문을 복사한다 해도, 추가 비용을 또다시 내야하는건 아니니 그 점은 걱정하지 말자. 때문에 괴롭히는 목소리나 마그마의 통찰력 같이 추가비용으로 어드밴티지를 소모하는 카드하곤 상성이 좋다. 저런 주문은 무려 한장을 버리고 4장을 뽑아대서 Ancestral recall급의 효율을 가지게 한다! 유탄 폭발에 사용하면 마법물체 하나를 터뜨려 10점 대미지가 날아간다.
사족이지만, Mana Reflection이 깔려있으면 이 고글에서 적색 마나가 한번에 2개씩 나오는데, 이 2개를 모두 사용해 상기한 조건에 맞는 주문을 발동한다면 복사 능력이 2번 격발되어 총 3회분의 주문이 터진다.
마나 비용이 비싼게 문제가 되어 라브니카 로테아웃 이후로는 잘 사용되지 않다가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가 나오자 세미번 성격을 띠는 UR컨트롤 덱에서 2~3장 고정채용 되었다. 이걸로 위에 언급된 두 적색 드로우 카드로 4장씩 뽑아먹거나 한방에 고데미지 번으로 생물이나 플레이어를 태워버리는 용도로 사용. 덕분에 가격이 좀 오른 상태이다.
단 매직에서 주문 복사는 주문의 발동으로 판정되지 않기 때문에 캐스팅을 트리거로 하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둘리의 얼음 카운터를 복사주문으로 깨지 못한다는 판결이 대표적인 예.
2. 스토리[편집]
이 고글은 레카타 차원의 케랄 사원에 보관되어 있었던 보물로, 찬드라의 고글이 아니다. 진짜 주인은 자야 발라드. 플레버 텍스트에서 자야를 언급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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