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X3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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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2014년 6월과 12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한국에는 2014년 6월에 공개된 Honor 6를 2014년 9월 30일에 X3로 정식 발매명을 변경해 LG U+를 통해 출시되었다. 개발 코드네임은 Mogolia로 명명되었다.

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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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Huawei Honor 6 / 화웨이 X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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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중국 출시 모델 PE-TL10 기준(한국 미 출시, 제조사 국적국인 중국 기준)
  • 4G LTE-FDD Band 1, 3, 7 / 4G LTE-TDD Band 38, 39, 40, 41
  • 3G WCDMA 850, 900, 1900, 2100 MHz / 3G TD-SCDMA 1880, 2010 MHz
  • 2G GSM 900, 1800, 1900 MHz

2.3. Huawei Honor 6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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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에 공개된 Honor 6의 파생 모델이다. 모바일 AP가 변경되고, 후면 카메라가 듀얼 렌즈 구성으로 변경되었으나, P9와는 다르게 1,600만 화소의 기본 카메라와 2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로 구성되었다.

이후 2017년 1월, CES 2017에서 미국 및 유럽 시장 출시가 발표되었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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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r 시리즈 네 번째 스마트폰이다. 특이하게 4세대 네이밍에 맞게 4가 정식 발매명에 접미되지 않고 6이 접미되었다. 스탠다드 모델과 플러스 모델로 나뉘며 스탠다드 모델은 2014년 6월 24일에 공개되었고, 플러스 모델은 2014년 12월 6일에 공개되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화웨이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Ascend P7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다만, 모서리가 약간 더 둥글어졌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로 총 2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스탠다드 모델이 하이실리콘 Kirin 920을 사용하며 플러스 모델은 하이실리콘 Kirin 925를 사용한다. 두 AP 모두 ARM Cortex-A15 쿼드코어 CPU와 ARM Cortex-A7 쿼드코어 CPU에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와 ARM Mali-T624 쿼드코어 GPU를 사용한다. 차이점은 CPU 클럭으로, 하이실리콘 Kirin 925이 하이실리콘 Kirin 920보다 빅 클러스터와 리틀 클러스터 모두 0.1 GHz 씩 더 높다. 또한, 스탠다드 모델은 ARM big.LITTLE 솔루션을 지원하는 최초의 화웨이 스마트폰이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3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와 32 GB로 이원화되었다. 또한, mirc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스탠다드 모델은 5.0인치이며 플러스 모델은 5.5인치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다만, 두 모델 모두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이다. 패널 공급사는 재팬 디스플레이이다.

지원 LTE 레벨은 Cat.6로 다운로드 최대 3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4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일 주파수로 그렇게 넓은 대역을 사용하는 이동통신사가 없는게 문제 특히, 하이실리콘 Kirin 92X은 내장된 통신 모뎀이 4G LTE Cat.6를 만족하는 세계 최초의 모바일 AP이다.[2] 기기역시 4G LTE Cat.6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노릴 수 있었으나, 삼성전자가 갤럭시 S5 광대역 LTE-A를 공개 직전에 출시하는 바람에 얻지 못했다. SIM 카드 규격으로 micro SIM을 사용한다.

배터리 용량은 스탠다드 모델은 내장형 3,100 mAh이며 배터리 최소 용량은 3,000 mAh이다. 구체적으로 11.4 Wh, 3.8 V 규격을 가지고 있다. 플러스 모델은 이보다 더 많은 용량인 내장형 3,600 mAh이다.

후면 카메라는 스탠다드 모델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플러스 모델은 HTC의 ONE 시리즈처럼 Ultra Pixel 800만 화소 카메라를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도로 Ultra Pixel 800만 화소 카메라를 보조 카메라로 탑재하여 이 둘로 듀얼 렌즈를 구성했다. 전면 카메라는 스탠다드 모델이 2014년 중국 제조사들의 행보와 마찬가지로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고 플러스 모델은 이 보다 더 높은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단자 규격은 일명 '5핀 단자'라 지칭되는 USB micro Type-B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4.4.2이다.

4. 출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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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국 출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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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일, LG U+를 통해 한국 출시를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미 블루투스 인증 등을 통해 확인이 되었고, LG U+가 운영하는 자체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U+ 스토어의 지원 기기 목록에도 확인이 되고 있었다. 다만, 소식이 전해지자 목록에서 일시적으로 삭제되기도 했었다. 이후, LG U+에서 이동통신망 안정화 테스터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화웨이 코리아와 LG U+ 모두 출시를 위한 테스트는 아니라며 부인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2014년 8월 27일, 화웨이 트위터에서 공식적으로 한국 출시가 이루어질 것이라 발표되었다.

2014년 9월 11일,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특이한 점으로는, 3G WCDMA 인증 정보가 나타나지 않았기에 LG U+ 전용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꼼수를 부렸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MVNO 통신사를 통해서만 출시되기에 LG U+ 등 기존 MNO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되는 단말기와 달리 주파수 인증의무가 적은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출고가에 대해서는 중국 본토보다 더 비싸게 책정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었다.

2014년 9월 29일, 정식 출시가 될 것이라 보도자료가 배포되었다. A/S 센터는 전국적으로 구축할 것이라 밝혔으며 정식 발매명이 Honor 6에서 X3로 변경되었다. 문제는 하드웨어 사양이 다운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이다. RAM 용량은 3 GB에서 2 GB로 줄어들었고, 내장 메모리 옵션은 16 GB 단일 모델로 정해졌다. 심지어 Wi-Fi 모뎀도 교체가 되어서 Wi-Fi 802.11ac는 지원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 나온 기기의 출고가는 528,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2014년 9월 30일, MVNO 통신사인 미디어로그[3] 이후, LG U+를 통해서도 출시되었으며 출고가가 330,000 원으로 인하되었다.

4.2. 한국 외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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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모델은 4G LTE-FDD/TDD Cat.6+3G WCDMA+2G GSM을 지원하는 글로벌 모델과 4G LTE-TDD Cat.6+3G TD-SCDMA+2G GSM을 지원하는 중국 차이나모바일 모델이 출시되었다.

플러스 모델은 중국에는 차이나텔레콤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일본에 출시되기도 했다. 이동통신사에 종속되어 있지 않은 SIM 카드 프리 기기로 출시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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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제조사 공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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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델과 중국 내수용의 경우, 2015년 10월에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고, 2016년에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상태이다.

그러나 한국 내수용은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업그레이드 조차 감감 무소식인 상황[4]이다. 물론, 자잘한 버그 수정 등의 마이너 펌웨어 업데이트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OS 업그레이드는 이루어지지 않고있으며 그마저도 2015년 12월 이후로 중단되었다.

이 때문에 아예 SK텔레콤이나 KT의 SIM 카드를 사용하면서 커스텀 롬이나 Honor 6의 펌웨어[5]를 설치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정작 정식으로 출시된 LG U+의 경우, 상기한 것처럼 해외 펌웨어를 설치하면 통신이 먹통(...)이 되어 전화 용도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출시된 이동통신사가 버림 받았다 이 때문에 LG U+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의 향(...)이라도 맡게끔 테마를 변경해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결국, LG U+에서는 더 이상 안드로이드 버전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정식은 4.4 킷캣인데 다른 사람들은 6.0 마시멜로다

2017년 11월 말 기준, 한국 내수용 모델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취소되었다. 빌드 버전은 H60-J1V100R001C627B037이다.

6. 논란 및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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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한국 내수용 한정 논란 및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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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스펙다운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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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수용과 글로벌 모델 간의 하드웨어 사양 차이가 존재해서 논란이 되었다.

우선, RAM 용량이 3 GB에서 2 GB로 줄어들었고, 내장 메모리는 32 GB 모델이 존재하지 않고 16 GB 단일 모델로 출시되었다. 또한, Wi-Fi 모뎀도 교체가 되어서 Wi-Fi 802.11ac는 지원하지 않고 NFC 모듈 역시 삭제되었다.

이에 대해 화웨이 코리아는 한국 시장 상황에 맞춰서 출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화웨이가 단가를 맞추기 위해 이 같은 정책을 펼쳤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화웨이가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하는 스마트폰인 만큼 A/S를 위한 서비스 센터 등 각종 인프라 구축까지 할 일은 많은데 판매량이 그만큼 따라주지 않으면 힘들다는 것이다. 즉, 단가를 맞추기 위해 다운그레이드를 했다는 것이다. 즉, 한국 시장 상황에 맞췄다는 말을 달리 해석하면 판매량이 보장되지 않는 시장 상황에 맞췄다고 볼 수 있다.

6.1.2. 발적화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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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펌웨어의 최적화 수준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다운그레이드된 하드웨어라 하더라도 막 낮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갤럭시 S4 수준은 된다.[6] 하지만, 체감적으로 '느리고 버벅인다'는 평가를 바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이 녀석의 직접 경쟁 상대는 갤럭시 S4의 후속작인 갤럭시 S5 세대다. 애초에 체급 자체가 차이가 있는데 직접 경쟁을 하려면 소프트웨어 상태라도 좋아야하는데 이 조차도 부족하다는 것이다.[7]

그런데,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및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사용을 위해 글로벌 모델의 펌웨어를 설치했을 경우 안드로이드 4.4 킷캣 상태인 한국 내수용의 펌웨어보다 최적화 정도가 좋다는 것으로 보아 애초에 펌웨어 문제가 큰 것으로 보인다. 즉,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공식적인 OS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화웨이는 별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6.1.3. 부트로더 언락 복불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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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한국 시장에 출시된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기기마다 부트로더 언락 여부가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즉, 어떤 기기는 부트로더가 언락된 채 출고되었지만, 어떤 기기는 부트로더가 잠긴 채 출고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커스텀 롬 설치 등의 작업이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생긴다.

초기 판매 물량에는 대부분 부트로더가 언락되었지만, 후기 판매 물량에는 부트로더가 잠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어디까지나 추정이며 이 사항을 기기 구매 이전에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다. 즉, 부트로더가 언락된 기기를 구하고 싶으면 순전히 운에 맡겨야(...)한다.

6.2. 통화불량 및 하드웨어 결함 의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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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기준, 출시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통화불량 현상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통화 연결이 영 좋지 않다는 내용의 글들을 관련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LG U+가 아닌 다른 이동통신사에서 사용하는 경우,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음성 통화를 송신하면 통화 연결음이 들리지 않거나 들려도 도중에 끊긴다. 그러면서 음성 통화 애플리케이션에는 통화 연결 중이라 표시된다. 이 상황에서 수신자가 음성 통화를 수신해도 정작 통화 연결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여전히 음성 통화 애플리케이션에는 통화 연결 중이라 표시된다. 심지어 통화가 연결이 이루어진 상황에서 종료하면 이를 인지하지 못해서 수신자에게 계속 신호가 가고 여전히 수신자는 통화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 연출된다. 분명 전화를 끊었는데 저 사람은 아직도 나하고 통화 중이다 여기에다 보너스로 통화 상태와는 상관없이 간혈적으로 이동통신 네트워크 접속이 불량해져서 비행기 모드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화웨이 코리아도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여섯 번이 넘도록 관련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소프트웨어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하드웨어 결함 문제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6.2.1. 배터리 불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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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된 배터리의 불량이 잦다는 주장이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사용한 지 약 1년이 지난 기기에서 배터리 잔량이 20%에서 40% 수준이되면 갑자기 배터리 잔량이 없다며 기기가 종료된다고 한다. 기기 내부적으로 배터리가 스웰링 현상을 일으키면 이렇게 된다고 한다. 이를 그냥 방치한다면 후에는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한 상태에서 충전기에 연결시켜서 사용하다가도 기기가 갑자기 종료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부팅 애니메이션도 뜨지않고 그냥 배터리가 없는 것 처럼 바로 기기가 종료된다고 한다. 이에 대해 특정 순간부터 잘 작동하던 기기가 대기 상태에서도 CPU 점유율이 90% 이상 치솟는데, 이 상태로 약 3초 가량 지속되면 기기 소프트웨어가 이를 감지하고 기기를 셧다운 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해당 증상이 발생한 이후에는 디스플레이를 끄고 사용을 하지 않아도 말도 없이 기기가 종료되므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더 나아가서 배터리 잔량 표기가 오락가락해지고 기기를 다시켜도 바로 꺼지는 현상까지 나타난다고 한다.

이에 대해 A/S 등을 통해 배터리를 교체하면 해결된다고 한다. 그런데, 배터리를 교체받아도 약 1년 내에 증상이 재발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즉, 해당 문제는 기기 자체의 종특으로 근본적으로 하드웨어 결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추가적으로, 배터리가 낮은 온도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배터리 잔량이 어느정도든 관계 없이 기기가 조금 차가워진다 싶으면 소프트웨어 상에서 배터리 잔량을 순식간에 0%로 떨어뜨려 강제로 종료시킨다고 한다. 문제는 배터리 잔량을 0%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강제로 종료되면 기기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다시 켤 수 없다고 한다. 즉, 다시 충전을 해야(...) 기기를 켤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배터리 스웰링 현상도 발생하기 때문에 기기 후면 프레임의 접착제가 벌어져서 기기 내부가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 전면 강화 유리가 파손될 정도로 심하게 부풀어오르고 후면 패널은 단순히 접착제를 사용한 것에 불과해 그냥 떨어져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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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조를 통해 배터리를 제거한 이후,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에서 기기의 전원을 켤 수 없다고 한다.

• 한국 시장 기준, 부품 재고가 부족하다고 한다. 문제는 배터리 불량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 조차도 어렵다고 한다.

• 해외직구 통하여 HB4242B4EBW 배터리를 교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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