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앨범(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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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화이트 앨범
ホワイト・アルバム|White Album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이름
화이트 앨범
스탠드 유저
기아초
명칭 유래
밴드 비틀즈의 앨범 The Beatles의 별칭
화이트 앨범

북미판 명칭
White Ice
타입
일체화형 or 장착형
현상형

{{{#white

[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화이트 앨범1121.png
화이트 앨범
파괴력 - A
스피드 - C
사정거리 - C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E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탯
4. 단점
5. 상성


"초저온은 정지된 세계다! 저온세계에서 움직일 수 있는 물질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게 멈춘다! 그래서 화이트 앨범이 완벽하다는 거다!"



1. 개요[편집]



파일:Unit_Ghiaccio_(You're_not_getting_away!).png


파일:ASBR_기아초.png

SS[1]
AS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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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_stand.png


파일:화이트2.png

TVA 설정화

파일:캡처_2019_02_16_23_00_55_854.png

TVA 아이캐치[1]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2]

파일:WA 스탠드 표.png

스탠드 명 - '화이트 앨범'
본체 -
기아초
파괴력 - A
스피드 - C
사정거리 - C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E
능력 -
초저온의 슈트같은 스탠드를 몸에 둘러서 아스팔트 도로를
얼음 미끄러지듯 탄다.[원문]
슈트 안쪽은 엄청 따뜻해서 노곤노곤하다.
단, 숨을 쉬려면 바깥공기를 가져와야 되는 게 흠이다.
참고로 이 세상의 최저온도는 섭씨 -273.15°C라나 뭐라나.
최저온도에 도달하면, 모든 것이 멈춘다.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기아초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무늬가 덕지덕지 붙은 흰색의 전신 스케이트 슈트처럼 생긴 얼음 갑옷. 스케이트화가 달려있어 빙판 위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며, 스케이트화의 날 부분은 넣었다 뺐다 할 수 없는 것인지 TVA 19화에서 기아초가 날 부분이 나와있음에도 그냥 육지에 올라왔다. (걷는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 얼굴은 추위를 막기 위해 가림막으로 덮여있다. 화이트 앨범의 뿔이 고양이 귀를 연상케 하여 2차 창작에서 화이트 앨범을 장착한 기아초가 종종 고양이로 그려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무늬의 컬러는 얼음 능력답게 푸른색이었으나, TVA에서는 스태츄레전드에서 발매한 피규어의 컬러이자 황금의 선풍에서 사용한 색인 연두색이 되었다.

장착형 스탠드인지 단순히 얼음을 슈트처럼 입을 수 있는 현상형의 스탠드인지 논란이 있다.

  • 현상형이다.
    • 스탠드를 처음으로 발동한 장면에선 슈트를 입지 않고 맨몸으로 스탠드의 능력을 사용했다.
    • 스탠드는 스탠드로만 공격할 수 있지만 자동차의 부품이나 피에 영향을 받았다.
    • 슈트가 손상돼도 다시 얼려져서 복구될 뿐, 본체는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
    • 사후에 스탠드가 해제됐을 때 슈트가 녹아서 물이 됐다.

  • 장착형이다.
    •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뜯어낼 수 없었다. 혹은 통과할 수 없었다.
    • 설명란에 초저온의 슈트 같은 스탠드라고 적혀있다.
    • 첫 만남에서 미스타가 '스탠드를 옷처럼 입었어..저런건 처음본다.' 라고 말했다.
    • 생성한 모든 얼음을 녹일 때 슈트만 그대로였다.
    • 도색에 무늬가 있는 등, 정밀동작성 E치고는 슈트의 완성도가 높다.
    • 설정집에서 본체가 스탠드를 두르고 있다고 나왔다.[3]

3. 능력[편집]


디오 브란도의 기술인 기화냉동법, 펫숍호루스신과 더불어 작중 얼음 관련 능력의 강력함을 보여준 스탠드이다. 주로 똑같이 얼음을 다루는 호루스신과 많이 비교된다. 화이트 앨범은 기아초가 '모든 것을 정지시키는 초저온의 세계'를 강조했듯이 극단적인 방어능력이, 호루스신은 냉기로 만든 얼음 미사일을 마구 난사하는 공격적인 능력 운용이 부각되었다.


3.1. 스탯[편집]


  • 파괴력 A
대상을 얼렸다 부숨으로써 무엇이든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 사정거리 C
멀리 떨어져 있던 죠르노나 미스타를 바로 얼리지 못한 것을 봤을 때, 화이트 앨범은 극단적인 냉각 능력으로 근거리의 대상만 얼리는 것에 특화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 등장에서도 차 위에 올라타 접촉해서 얼리는 방식을 취했으며, 젠틀리 위프스를 사용하는 장면을 보면 냉기의 범위는 근거리형 스탠드의 사정거리인 2미터보다 조금 더 넓은 수준이다.

  • 성장성 E
압도적인 파워와 응용력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이 E급이다. 이는 화이트 앨범의 냉각 능력이 이미 극단적으로 강력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증명하듯 질소나 산소의 액화를 넘어서 공기층을 얼려 방어막으로 만드는 기술인 젠틀리 위프스를 사용한다. 절대영도가 섭씨로는 -273.15도 라는 점을 생각하면 냉각 능력이 이미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


3.2. 냉기[편집]


초저온의 냉기를 다룬다. 화이트 앨범의 냉기는 상대방의 스탠드를 포함해서 무엇이든지 얼려버린다. 물은 물론이고 공기 중의 수분으로도 얼음을 만들어 대기에 습기가 충분하다면, 슈트 말고도 다양한 형태의 얼음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 작중 배경이 한국과 비슷한 반도인 이탈리아인데다가 운하 바로 옆에서 전투를 하다보니 수분은 매우 충분한 환경이었다. 간단한 예시를 들자면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 혹은 원거리 투사체 스탠드에 대비하기 위해 빠르게 얼음가시를 생성하거나 얼음방패를 만들거나, 투척용 무기 또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에 따르는 스탠드 에너지 소모는 감당해야 한다.

  • 냉각
화이트 엘범을 전개한 상태에서 대상과 접촉, 그대로 얼려버린다. 초저온의 냉기를 다루는 스탠드 특성상 일단 접촉만 한다면 확실하게, 그리고 빠르게 대상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죠르노와 미스타가 탄 승용차 위에서 기아초가 스탠드를 전개하자 승용차는 물론이고 직접적으로 접촉한 것도 아닌 내부의 죠르노와 미스타도 얼어붙기 시작했다. 엄청난 냉기로 인해 온몸에 얼음이 끼기 시작해 굳어가는 것은 물론 코와 입도 얼어붙어 호흡마저 차단시킬 정도. 더군다나 화이트 엘범의 초저온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생명창조 능력을 완벽히 무력화시킨다. 발사직후의 열이 남아있는 총알을 식물로 바꾸거나 이끼로 보드를 만드는 등의 기책이 아니였으면 그 둘은 그대로 얼어죽었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능력 발동시 사용자 몸 주변에 얼음이 둘러쌓이지만 슈트의 연장선상인지 얼음의 냉기에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 얼음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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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슈트의 외형을 한 얼음 갑옷. 이글루와 같은 원리로 슈트 내부는 따뜻하고 쾌적하지만, 슈트 표면은 극저온 수준으로 차갑기에 주먹으로 때린 상대가 오히려 강력한 동상을 입게 된다. 위의 냉기를 이용해서 바닥을 빙판으로 만든 후, 슈트의 신발에 달린 날로 스케이트를 타면서 자동차를 추격할 정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강한 파워로 고정시킨 덕에 슈트의 방어력 자체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넘어져서 다칠 걱정 없이 마구 속도를 올릴 수 있다. 또한 상대의 어떠한 공격에도 거뜬히 버틸 수 있으며, 부서진다 해도 곧바로 다시 얼려서 매꿀 수 있다. 슈트 목 뒷부분의 공기 구멍이 약점이지만, 호흡용 공기를 얼려서 슈트 내로 옮긴 뒤에 다시 기체로 되돌림으로써 구멍을 막은 채로 호흡할 수 있다.
  • 해동
"일시적으로 냉각을 해제해라!"
냉기 자체가 스탠드라는 점 때문인지, 화이트 앨범으로 얼어버린 것은 기아초가 자의로 순식간에 해동시킬 수 있다. 그렇기에 상대가 얼음을 역이용해서 수를 쓴다 해도 해제시켜 바로 녹임으로써 패널티를 피할 수 있다. 대신 정밀동작성이 낮은 탓에 대상을 지정해 해동시키는 것은 불가능하여 얼렸던 것이 죄다 녹아버린다.

  • 화이트 앨범 젠틀리(고요히 위프스(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 ||
모조리 반사당하는 미스타의 총알
스탠드의 냉각 능력을 극단적으로 강화시켜서 본체 주위를 영하 210도 이하의 초저온 공간으로 만든다. 이 상태의 본체의 주변에는 공기가 얼어붙어 생긴 얇고 투명한 얼음벽이 부유하고 있으며, 상대가 총탄과 같은 원거리 투사체를 날려오면 쏘아진 투사체는 범위 내의 결정에 튕겨나가며 이내 결정 사이사이를 수차례 튕기는 것을 반복하다 이내 상대에게 역으로 날려진다. 다시말해 상대의 원거리 공격을 막아내는 동시에, 반사시키는 공방일체의 결계를 만드는 능력이다. 또한 이 상태에서는 주변의 공기를 얼려서 슈트 내부로 흡수한 뒤 해동시키는 식으로 호흡할 수 있기에 뒷목에 나있는 호흡구멍을 막음으로써 얼음 슈트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이동시킬 수 있는 대상은 공기 뿐만이 아닌지, 보스의 정보가 담긴 디스크를 얼리고는 슈트 내로 순간이동시켰다. 부작용으로는 평소 이상으로 냉각 능력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능력을 유지하는데 스탠드 파워가 크게 소모된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화이트 앨범의 7번 트랙으로 수록된 조지 해리슨의 곡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와 비슷한 작명이다. 그리고 이 곡은 4분 44초짜리다. # 기아초와 싸웠던 귀도 미스타가 해당 전투에서 뭔 꼴을 당했는지 생각해보면 참 기묘한 느낌이 든다. 4가 4개가 아니여서 죽음을 면했다는 드립도 있다


4. 단점[편집]


  • 스피드 C
스케이트 형식으로 사용할 때는 차를 따라잡을 수 있을 정도의 속력을 낼 수 있지만, 얼음의 무게 때문인지 반응속도나 민첩성이 둔한 탓에 스피드는 C이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민첩한 적에게 대응하기 어려우며, 총알은 젠틀리 위프스로 반사할 수 있지만, 정작 손발은 총알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서 움직임이 봉쇄당했다.

  • 냉기로 인한 이물질 부착
초저온이다보니 액체도 순식간에 얼어서 굳어버리는데, 이렇다보니 얼굴에 피처럼 불투명한 액체가 뿌려지면 순식간에 냉각된 액체가 얼굴에 달라붙어 시야를 가려버린다. 또한 젖은 물체를 던져 슈트에 적중시키게 되면 물체가 슈트에 붙어서 스탠드 사용자의 움직임이 더욱 굼떠지고 체력 소모가 심해진다. 작중에서는 긁어 떼어내는 수단으로 대처하기는 했지만, 뭐가 갖다붙기만 해도 방해가 받는다는 건 단점.

  • 정밀동작성 E
얼린 것을 순식간에 해제시킬 수 있지만 정밀동작성이 E라 대상 지정이 안된다. 이것 때문에 도망치는 미스타를 잡기 위해 죠르노 죠바나까지 얼음에서 풀어줘야 했다. 얼리는 대상은 지정이 가능한 듯 보이는데, 이것도 냉기를 뿜는 방향만 지정 가능한 것이라 운하에 빠져 있을 때 미스타를 향한 직선 경로의 물을 전부 얼려야 했고, 미스타가 뜯고 있던 풀 만을 붙잡는 것이 가능했다. 또한 작중에서 홀로 활동해서 나오진 않았지만, 대상 지정이 불가능한 광역기 특성상 아군과 적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사용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 원거리 공격 수단의 부재
비슷한 냉기의 스탠드인 호루스신과는 다르게 공중에서 얼음을 얼려서 날리는 등의 원거리 수단이 없다. 상대방이 발사한 투사체는 반사할 수 있지만 이쪽에서 공격하려면 반드시 근접해야 한다는 점은 다른 단점들과 맞물려서 악효과를 낸다.

  • 강도의 한계
슈트는 얼음이라 온도가 낮을수록 더 단단하지만 무적은 아니라서 어디까지나 파괴력 B급 정도의 공격만 막을 수 있다. 게다가 실체가 존재하는 얼음덩어리라서 굳이 스탠드 공격이 아니더라도 뭔가가 일단 박힌 상태에서 연속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결국 뚫린다. 작중에서도 여러번 방어력의 한계가 나온다.
  • 파괴력과 스피드가 대략 B급인 미스타의 권총탄이 아예 슈트를 뚫거나 부수진 못하지만 박히기는 했다. 같은 총 스탠드인 엠페러가 파괴력 B, 스피드 B인 것을 보면 기종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스타의 탄환도 비슷한 수준일 것이다.
  • 자동차 수 대를 박살내는 파괴력 C 중에서 상위권, 스피드 A인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러시를 맞고 살짝 금이 갔다.
  • 날아온 자동차 부품 볼트에 이마 코앞까지 뚫렸으며 이 상태에서 여러 번 총알에 부딪히면서 결국 슈트를 뚫고 기아초의 이마에 상처를 냈다.
  • 후반엔 자기 몸무게 때문에 날카로운 철봉의 단면이 박힌 상태에서 죠르노에게 얻어맞아 결국 완전히 관통당해 사망했다.
그렇기에 근거리 파워형 중에서도 상위권의 스탠드나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원격조작형 스탠드, 혹은 권총보다 강력한 중화기를 사용한다면 단번에 파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파괴력 스탯 A의 스타 플래티나가 학교에서 힘을 조절해 날린 펀치 한방에 건물 전체가 지진이 일은 것 처럼 진동하고 직격한 위치의 벽과 유리창의 파괴가 3층까지 이어질 정도인 점을 생각해볼 때, 거기에 스피드 스탯까지 상위권인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의 일격이라면 슈트의 파괴만으로 끝날 리가 없으니, 리타이어 내지 사망에 가까운 피해를 입을 듯. 그래도 미스타가 화이트앨범을 위험한 능력이라고 판단하고 부차라티 쪽에서 기아초와 마주치는 것을 크게 경계했던 것을 보면, 의외로 슈트의 강도 자체는 높게 설정되어있을 지도 모른다. 미스타가 기아초와 부차라티 패거리의 조우를 최악의 상황으로 간주했다는 것은, 곧 부차라티의 스티키 핑거즈의 파워 스탯 A로도 화이트앨범의 슈트를 정면돌파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중 화이트앨범의 슈트는 강한 파워로 고정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화이트앨범의 파워 스탯이 A인 것을 고려하면 슈트의 내구도나 초저온의 능력이나 꽤나 무적이라고 자찬할만 하다.

  • 필수적인 수분
주변에 수분이 없거나 부족한 환경이라면 얼음을 만들 수 없기에 얼음 슈트와 젠틀리 위프스를 사용할 수 없다. 대신 냉기를 뿜어내는 것은 가능하다. 이는 3부의 주무대이자 수분이 없는 사막에서도 거대한 얼음덩이를 생성하는 호루스신과 비교되는 부분으로 만약 기아초가 3부의 적으로 등장했다면 물과 동화된 스탠드인 게브신을 쓰는 은두르와 팀을 맺거나 오아시스 같은 곳에서 싸우는 게 아니라면 그리 큰 위협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 능력의 은폐 불가
암살팀의 다른 멤버들은 각각 아래의 방법으로 정체를 숨기면서 암살할 수 있다.
실제로 위의 여섯 멤버들은 공격 후 몸을 숨기거나, 스탠드 능력만 발동시킨 채 정체를 드러내지 않아 호위팀과 스포일러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었다. 하지만 기아초만은 극단적인 초저온을 방출하는 능력 특성상 도리어 주변의 이목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정체를 숨길 수 없다. 슈트가 전신을 가리지만, 시야 확보를 위해 얼굴이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덕분에 '암살'에는 다소 불리한 면이 있을 것이다.[4] 그래서 스탠드 능력이 등장하자마자 처음부터 죠르노와 미스타에게 본체를 들켰다.

  • 젠틀리 위프스의 헛점
젠틀리 위프스는 원거리를 완벽하게 대응하는 것처럼 보이나 능력을 이용해 공격 자체가 닿기 전에 자동으로 반사하는 것이 아니라 얼린 공기를 벽처럼 이용해 물리적으로 반사하는 거라 공격 자체는 적중할 수 있다. 실제로 철봉에 목이 찔린 전투 후반부에 양손에 총을 맞아 손이 무력화되거나, 미스타가 죽음을 각오하고 총을 난사하자 총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젠틀리 위프스의 난반사가 급소에 적중하는걸 빌 수밖에 없었다. 만약 권총이 아닌 얼음슈트를 꿰뚫을 수 있을 위력을 지닌 원거리 공격이라면 아무것도 못하고 골로 갈 수도 있다.

5. 상성[편집]


  • 죠르노 + 미스타
작중에서는 철봉 파편이 목을 뚫어버리면서 허무하게 끝났지만 사실 주인공 보정에 가까운 승리이고, 정공법으로는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와 섹스 피스톨즈의 천적이다. 러쉬공격을 날려도 골드 E는 파괴력 C급이라서 자기 팔만 얼어붙어 부서지니 러쉬공격도 통하지 않는데다 권총탄은 반사 능력에 막히니 사실상 미스타&죠르노 전투는 기아초가 쉽게 이겨야 했다. 사실 미스타 자체는 이겼으나 그 틈에 태세를 정돈한 죠르노에게 바로 역습을 당해 진거라 그냥 운이 나빴다.

스티키 핑거즈는 위에 언급된 스타 플래티나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같은 A급 파괴력을 가진 스탠드라 얼음을 쉽게 부술수있으며 지퍼를 이용해 바닥에 아공간을 만들어 가두거나 신체를 절단 시키는등 신체의 사용을 봉쇄하거나 거리를 벌려 전투를 수월하게 이끌어 갈수있기 때문에 유리하다. 줌펀치로 얼음을 부수면서 비교적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건 덤이다. 허나 A급 파괴력을 지녔으나 A급 스탠드중엔 최하위라 얼음을 부술수 없을수도 있으며 줌펀치도 기아초를 한번에 무력화하지 못하면 늘어진 지퍼를 살짝 자르기만 해도 팔이 잘린다.

퍼플 헤이즈는 스탠드체의 파괴력을 바탕으로 얼음이 박살나는 순간 바이러스를 뿌려서 속전속결로 끝장내거나, 바이러스를 슈트에 묻혀서 기아초가 슈트를 해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 수 있다. 초저온에서 바이러스는 활동하지 않지만 사라지는 것도 아니므로 슈트를 직접 풀거나 강제로 풀리는 순간 끝이다. 하지만 스탠드체가 근접전에서 슈트를 빨리 파괴하지 못할 시 얼어붙어 위험할 수 있다. 대결이 성사되진 않았지만, 기아초 스스로는 '세균을 다루는' 푸고의 스탠드도 주변에서 멈춰버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에어로스미스는 조금 애매한데, 아무리 낮은 정확성을 촘촘한 탄망으로 메운다고 해도 자동차보다 빠른 화이트 앨범을 정밀동작성이 낮은 에어로스미스가 화이트 앨범을 상대로 일격을 가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오히려 탄환이 반사될 수 있다. 에어로스미스의 탄환 하나하나의 위력은 약한 편이며, 폭탄은 피하거나 얼려버리면 그만[5]이고, 프로펠러로 돌진하는건 자살행위다. 젠틀리 위프스로 이산화탄소 감지능력이 봉인되는 건 덤.

  • 고열 관련 능력
정반대의 능력인 화염을 다루는 무함마드 압둘매지션즈 레드에시디시의 괴염왕 모드에 맞설 경우 어떻게 될지는 의문이다. 둘 다 500도의 혈액과 철근을 기화하는 온도라서 온도 대결로는 아마도 질 것이라 예상된다. 입고 있는 스탠드체는 얼음 정도의 강도라 굳이 온도 대결이 아니어도 매지션즈 레드의 스펙으로 부수지 못할 정도는 아니며, 기둥 속 사내인 에시디시가 상대라면 더더욱 손쉽게 부서질 테니 육탄전으로도 큰 의미가 없지만.


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파일:attachment/화이트 앨범(죠죠의 기묘한 모험)/Example.jpg
파일:☆화이트 앨범.png
통상적인 화이트 앨범
☆이 붙은 화이트 앨범
함정과 장비 디스크로 등장한다. 착용시 BGM은 비틀즈While My Guitar Gently Weeps

화이트 앨범의 함정을 밟으면 디아볼로가 당분간 얼어붙어 행동 불가 상태가 되며 계속 턴을 날리게 된다. 이 상태에서 적의 공격을 받으면 냉동은 풀리지만 그 피해를 1.5배로 받는다. 호루스신을 장비하고 있으면 무시할 수 있고,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기억 디스크를 쓴 상태라면 상대적으로 빨리 풀린다.

디스크로는 공격 장비 능력을 지닌 스탠드로 등장하며, 스탯치 0/8. 트랙수 2. 장비 능력은 공격한 상대방을 가끔 얼리는 것이며, 발동 능력은 지금 있는 방을 초저온의 세계로 만드는 것.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든 디스크 중에서도 가장 개성이 강한 스탠드로, 공격에 장비해야 장비 능력이 발휘되는데도 공격력은 0이고 방어력은 단단한 축에 속하는 8이나 된다. 그러면서 장비 능력도 숨겨진 능력 장비 효과[6]도 하나같이 출중하다. 그렇다 보니 초반에는 높은 방어력을 살려 장비 능력을 포기하고 방어용 스탠드로 쓰며, 장비 능력은 대체로 후반부에 주 공격장비에 합성하여 사용한다.

장비 능력은 가끔 때린 적을 얼려 일정 턴 동안 무력화시키는 능력. 얼어붙은 적을 공격하면 얼음 상태는 풀리지만 그 공격에 한해서 대미지가 1.5배로 뻥튀기된다. 무력화 + 대미지 증가 능력인 셈. 공격에 장비할 다른 유용한 디스크에 합성해주면 유용하다. 크리티컬 시에는 무조건 얼려버리므로 크리율을 높여주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합성해도 좋고, 공격할 때 무조건 크리가 뜨는 더 핸드에 합성하면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적이 얼어붙는 사기 스탠드가 된다. 다중 대상 공격이 가능한 스타 플래티나스톤 프리에 합성하면 각 판정별로 얼리는 확률이 적용되며, 앞의 2칸 공격이 가능한 스티키 핑거즈는 한 칸 앞에서 미리 적을 얼릴 수 있다. 이 상태이상은 둔화와 중첩되므로, 에코즈 ACT 3와 함께 합성하는 경우 두 상태이상이 동시에 걸리기도 한다.

능력란에 장비하면 알레시프로슈토의 노화 공격 및 세트신의 함정을 무효화하고 펫숍이나 기아초의 얼리는 공격, 화이트 앨범의 함정을 무효화한다. 또한 아이템이 개구리로 변하지 않게 되며, 물 위를 걸을 수도 있게 된다. 이 상태에서도 레드 핫 칠리 페퍼를 장비하고 있었다면 대미지를 입는다. 0.12 이전에는 방어 란에 장비해야 화이트 앨범의 함정을 무효화했다.

발동 능력은 방 안의 모든 적을 얼리는 능력이다. 프로슈토의 기억 디스크를 사용한 후에 발동하면 그 층 전체의 적을 얼려버리는 미칠 듯한 위력을 자랑한다. 대미지를 입히기보다는 위기탈출에 특화된 능력.

드랍율이 그렇게 낮지는 않은 수준[7]이고, 방어력이 높아 방어 디스크로 유용한데다가, 저 다양한 능력 덕분에 가지고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하다. 그리고 메이드 인 헤븐의 합성 파츠이기도 하니 꼭 가지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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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의 인물은 얼음 슈트를 착용한 화이트 앨범의 본체 기아초.[2]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원문] 아스팔트 도로를 빙상을 미끄러지듯이 추격해온다.[3] スピードは本体がスタン ドをまとっているため人間並。[4] 실제로 첫등장 당시에도 암살 업무가 아니라 컴퓨터를 두들기면서 정보 탐색을 하고 있었다. 소설판에 나온 바에 의하면 기아초가 죽인 사람은 "한여름에 동사했다"는 식으로 신문에도 실릴 정도로 눈에 띄었는데, 이를 볼 때 누가 죽였는지 확실히 알릴 필요가 있을 때의 암살을 담당하는 듯.[5] 화이트 앨범으로 폭탄 자체를 급속히 얼려버리면 폭발은 일어나지 않는다.[6] 노화와 냉동 공격을 막고, 물 위를 걸을 수 있게 되며, 아이템이 개구리로 변하는 것을 막는다.[7] 드랍율이 시어 하트 어택이나 스톤 프리와 똑같은 D(60/10000)이다. 0.6%가 뭐가 낮지 않은 거냐고 묻지 말자. 그래도 크림보단 잘 나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