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블루스트링)

1. 개요[편집]

---

네이버 웹툰 세상은 돈과 권력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

이름값 하는 하얀 옷과 베놈 하이바가 특징으로, 뒷세계에서 이런저런 일을 담당하고 있다. 항상 헬멧을 쓰고 있는 신비주의 컨셉과 직업이 계속 추가되는 다재다능함[1], 여유롭고 능청스러운 성격 덕에 인기가 많은 조연 캐릭터들 중 한 명이다. 당연히 화이트는 별명이고 블랙이 등장할 때 같이 등장하며 부처 팸과도 안면이 있는 만큼[2] BK연합의 일원이었을 확률이 높다.

헬멧을 벗은 모습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자동차 안에서와 흡연을 할 때도 헬멧을 쓰고 있는다. 헬멧에서 머리카락이 삐져나온 컷을 보면 별명 답게 흰 색 머리카락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후 시즌 1 작가 후기의 Q&A란에서 사고를 당해 머리를 잃고 헬멧을 단 사이보그로 대체된 것이라는 설정이 밝혀졌다...

3. 작중 행적[편집]

---

57화에서 불법 환전 딜러로 첫 등장한다. 박찬형과 양민우와 만나 칩을 환전해준다.

이후 66화에서 인간 전문 운송 기사로 재등장하여 부처 팸의 부탁으로 단건우를 트렁크에 넣고 운송한다.

화백선거 편에서는 해주세요 심부름꾼으로 재등장하여 단건우의 부탁으로 박영록] 여동생의 성폭행 가해자 납치를 도와준다.
야희주 편에서는 패스파인더로 재등장, 지서재와 야희주가 싸우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단건우와 부처 팸에게 도망갈 길을 찾아준다.

이카로스의 추락이 끝나고 사설 긴급 구조대로 재등장하여 지서재에게 총을 쏘려는 야희주를 로드킬하며 구해준다. 게다가 게임 전에 야희주가 섭외한 보석 감별사를 가짜로 바꿔치기하기도 하며, 돈이 든 캐리어를 탈취해 간 오수진에게서 캐리어를 다시 되찾아오기도 한다[3].

강환성의 부하들이 블랙을 습격할 때 중장비기사로 재등장하여 철구 크레인으로 부하들을 쓸어버린다.

단유하에게 약을 탄 술을 전달하며 재등장, 이제 직업이 너무 많아져서인지 설명란도 '뭐가 많은 남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