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성 밀리언아서/카드/마법의 파

카드 작성 양식[1]

• 카드 옆의 표시에 관해

◎: 요정/각성요정이 드랍하는 레어 이상의 가챠 카드.
◇: 광분요정이 드랍하는 레어 이상의 가챠 카드.
◆: 드랍획득 불가능한 한국판 한정 카드.
☆: 일러스트 수위가 위험한 편이므로 검색시 주의권장.
★: 메인스토리 등장 캐릭터라 각성 비각성과 무관하게 컷인과 프로필 포트레이트 변경 없음.

pc로 접속한 경우, ctrl+F 를 이용해서 ☆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 노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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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형 엘자

일개 노멀카드 주제에 본 게임 최고의 희소성을 자랑하는 화석급 카드. 일판기준 마법의 파 도감 맨 첫번째를 차지하는 인연가챠 획득 카드…인데, 특정 시즌 이후로 획득이 불가능해졌다. 미노즈 부트캠프 이벤트에선 거저 먹을 수 있지만 그 이후에 시작한 유저들은 무슨 짓을 해도 절대 입수할 수 없다.[3]
덕에 일판의 경우 도감의 이 카드의 유무로 언제 시작했는지를 유추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면 말 다했다. 여러분 엘자는 존재하지 않는 카드에요!!
비타판에서는 첫 이벤트인 미노즈 부트캠프에서 획득 가능하다.
1탄 카드인지라 한국판에서도 데이터 자체는 존재하는 게 확인되었지만 역시나 인연가챠 테이블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절대 나오지 않는다. 만약에 저열한 확률로라도 나온다면 반년이상 서비스 한 한밀아에서 적어도 습득 인증글 정도는 나와야 정상이거늘 그런것은 구글에 검색해도 보이지 않는다. 참고로 한번 습득하면 카드를 판매해도 도감에 남기때문에, 팔아서 인증 불가라는 소리는 되도 않는 소리. 이카드를 획득했다고 하는 유저는 100%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한밀아의 2013년 7월 후반부 진화합성 이벤트의 소재로 쓰이게 되었기 때문에 이벤트 비경 중 일부에서 2칸째에서 나오게 되었다. 2칸째라서 안나올땐 진짜 안나오는지라 희소성은 여전히 높다. 화연형 모드레드를 지금 얻지 못한다면 엘자는 꼭 킵해둬야 한다.

• 지원형 브리센

노멀 카드 치고는 우수한 CP와 스킬을 가진 카드. 하지만 노말에 저코스트란 한계때문에 실전에선 역시나 사용 불가능. 카드 설명에는 어부왕과 란슬롯이 언급되는데, 정작 해당 카드들과 콤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밀아에서는 지원형 올드리트와 합성 시 지원형 오더를 만들 수 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동방프로젝트 활동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디자인이 이자요이 사쿠야와 매우 흡사하다. 술병을 나이프로 바꾸면 완벽

• 제2형 카돌

모티브는 콘월의 카도르로 성능은 그냥저냥 평범한 노멀 카드. 허나 카드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동 세력의 슈레플 카드인 왕위형 콘스탄틴과의 엘레멘탈 링크가 존재하는 당혹스러움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아서왕 신화에서 콘스탄틴의 아버지가 카돌이기 때문. 부자가 TS당해 모녀가 되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콘스탄틴을 강화하겠다고 노멀 카드를 끼워넣는건 오히려 덱 전체를 약화시키는 꼴이 된다.

BC 회복 카드긴 하지만 같은 BC회복계 카드인 리넷에게 공체합과 코스트가 양방으로 밀리는 능력치를 자랑한다.

• 제2형 텐쇼우

11월 인연가챠 추가 카드. 거인화하는 스펠을 갖고있다는 점과 설명문이 모에 포인트. 약산성 25화에서 텐텐스와 스모로 한판 붙는다는 의외의 모습으로 출현했다. 거대화하면 텐텐스는 그냥 이길 수 있을 텐데?

• 제2형 아이언 사이드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평범한 노멀 카드. 평범하게 쓸모없다. 스킬배율은 노말치곤 멀쩡하지만 공격계 스킬을 가졌는데 CP도 낮으면서 체력이 공격력의 두배. 아이러니하게도 복수의 대상인 란슬롯과 가웨인과 함께 전용 콤보가 존재한다.

• 지원형 올트리트

카드 설명에 따르면 상당한 속물. 보면 알겠지만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한쪽에 동전을 잔뜩 쌓아두고 있으며, 각성 시 안경을 쓰고 표정이 바뀌면서 계산적인 이미지가 강조된다. 한밀아에서는 진화합성 키카드로 브리센과 조합하면 지원형 오더를, 재료로 브랑크베인과 조합하면 성배의 엘레인을 만들 수 있다.

• 제2형 테르라문트

각성 시 상당히 몽환적인 일러스트를 자랑하는 카드. 작은 왕관을 양쪽에 만두머리처럼 쓰고 있다. 부자 기사 아니랄까봐 배경이 온통 금화로 가득차있고 정체불명의 문서들이 날아다닌다. 카드설명 대로라면 아무래도 땅문서 인것같다. 로엔그린, 토지에 관련된 엘자, 고용인인 올트리트와 함께 전용 콤보가 존재하고 서브스토리인 "기사들의 재판?" 이 존재하지만 엘자가 희귀종인지라 한밀아에서나마 풀린 7월 하반기 이전까진 내용은 비밀에 싸여있었다.

• 제2형 멜레어건스

BC회복계 카드. 코스트도 낮은 편이라 도박성 BC 회복덱에 사용할 수 있다. 메인스토리에선 기네비어를 납치한 범인으로 이름만 등장하는데, 진짜로 멜레어건스의 세력인지, 아니면 사칭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원래의 이야기에서는 바그데마구스 왕의 아들로, 기네비어를 실제로 납치하였고 란슬롯이 구출한다.

한밀아에서는 지원형 엑시올을 키카드로 조합 시 특이형 산타클로스를 만들 수 있다. 또 특이형 살로메와 조합하면 현란형 가넷을 만들 수 있긴 한데, 살로메는 가챠전용 카드고, 결과카드인 가넷은 각성드랍으로 그냥 획득 가능하다(...).

• 제2형 블레어놀

붕대패션이 인상적인 카드. 상당히 파워풀한 일러스트와 스킬명을 가지고 있으나, 정작 스킬효과는 HP 20% 회복. 서브스토리를 보면 디나단과 자매로 나오는데 역시나 원래의 이야기에서는 형제다. 언니의 차림새가 부끄럽다며 코트를 건네어 주는데, 정작 본인의 복장은 반나체인걸 인식 못하는 듯.

• 지원형 브란슈 플르

놀랍게도 노말 카드 주제에 스킬 배율이 100%! 더욱 더 놀랍게도 능력치와 코스트는 모든 노말 카드 중에서도 최악의 효율을 자랑한다. 구제가능성이 없는 훌륭한 100G. 서브 스토리를 보면 맨날 여기저기 쏘다니는 퍼시발을 후드려패서 집으로 돌려보내는게 일과인 듯.

하얀 꽃이란 뜻의 이름으로 중세 문학에서 같은 이름의 여인이 여럿 등장한다. '퍼시발과 성배의 이야기'에서 퍼시발의 연인으로 나오며, '트리스탄과 이졸데'에서 트리스탄의 어머니의 이름도 똑같다. 또 '플루아르와 블랑슈플르'의 여주인공으로도 나온다.

• 제2형 펠리노어

원래의 아서왕 이야기에서는 3합만에 아서왕의 검을 부러뜨리고(!) 이길만큼 강력한 기사이자 왕이었으나, 확밀아에서는 노말카드로 급격하되었다. 스킬이 성검파괴인 이유도 그때문. 서브스토리에서 은근 슬쩍 브리튼 최강일지도 모른다는 농담을 하지만 이런 능력치론... 원전에서 아들이었던 토르와 콤보가 존재하나, 능력치만 까먹는데다가 비밀아가 아닌이상 100% 발동하는것도 아니니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한밀아에선 멜트와 합성 시 퍼시발을 제조할 수 있는 중요한 키카드로 부각되었지만, 정작 멜트가 안나오는데다가, 펠리노어는 심심할때마다 떨어져서 가치가 올라가는 일따윈 없었다. 지못미

• 지원형 쿠키테

인연가챠 전용 카드로 간혹 이벤트 비경에서 주울 수 있다. 7월 하반기 기준 한밀아엔 등장하지 않았다.

• 지원형 파르딧슈

인연가챠 전용카드. 역시 한밀아엔 미등장.

• 지원형 메로

• 지원형 루키

• 제2형 키스모

2. 노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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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형 아이리쉬

한글판에서는 검술 세력의 제2형 퍼기와 더불어 노멀+인 주제에 136G가 아닌 170G에 팔리고 있어서 조금이나마 유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노멀+ 치고는 체력이 높은 편이라 극초반 유저들에겐 쓰일 구석도 있다.

• 지원형 아그라바딘

• 지원형 브랑크베인

원전인 '트리스탄과 이졸데'에서 불리는 원래 이름은 '브랑게네'로, 금발의 이졸데가 부리던 시녀다. 확밀아 설정과는 달리 원전에선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먹고 죽어야 할 독약을 사랑의 비약으로 바꿔치기해서 이졸데에게 가져다 주면서 상황을 완전히 꼬이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 지원형 라그넬

진화합성 카드 : 브란슈 플르+오디세우스
AP회복계 스킬. 노출도가 높은 편이며 각성시 가면을 벗는다.

• 제2형 갈론

각성 전후의 일러스트 차이가 틀린 그림 찾기 수준으로 거의 없다시피 해서 소수의 유저들에 한해 악평이 자자했었는데, 이에 관한 꽤 기구한 사연이 황산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밝혀졌다. 현재의 일반 일러스트가 원래는 각성 일러스트였던 것. 그럼 현재의 각성 일러스트는 무엇인고 하니 본래의 각성 일러스트로 그렸던 것 중 망토 이펙트가 약하다고 해서 리테이크 된 일러스트였다. 즉 지금의 각성 일러스트를 수정한 최종버전이 지금의 각성 전 일러스트인 셈. 원래 업체에 건네 준 각성 전 일러스트는 망토색이 흰색이었다고 한다. 근데 이 흰색 망토 버전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린 셈.

• 제2형 고트프리트

진화합성 카드 : 온즈레이크+엘렉

• 제2형 사벨

밑의 슬리트와 함께 각성후에 방어력이 높아지는 카드. 일밀아 인연가챠 전용으로 일러스트가 수준급이라 몇몇 신사들은 슬리트 풀돌을 위해 미친듯이 인연가챠를 돌렸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고 하는 수준. 각성후 이미지 덕에 한밀아에 도입될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

• 제2형 슬리트

진화합성 카드 : 마보나그린+칼로그레반스
각성 전은 물로 된 갑옷을 입고 있으나 각성 후 일러는 방어력이 높아진다(...)

• 제2형 터퀸

노멀가챠 출신의 카드지만 엘자와 마찬가지로 미노즈 부트캠프에서 비경수호자로 등장한 이후론 인연가챠에서 두 번 다시 나오지 않게 된 불우한 카드. 다만 이쪽은 엘자에 비해 악명및 희소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
한국에서는 7월 후반부 진화합성 이벤트의 소재로 쓰이는지라 비경에서 나오게 됐으며 엘자랑 달리 1번째 칸에서 나오기에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다.

• 제2형 멘탈

4탄에 인연가챠에서 추가된 카드로 본 카드와 교련형 라시아, 제2형 유즈리하, 제2형 셸리즘은, 전투 승리시에만 낮은 확률로 성립하는 다른 AP, BC회복계와 달리 전투 후 원탁의 매수에 비례해 BC회복이라는 파격적인 성능이었다. 보통은 이 카드들의 코스트가 높아서 BC소비가 좀 줄어드는 정도 이상 이하의 효과는 없었다.
허나 여동생은 요코즈나 이벤트 진행 중 비경수호자로 나오는 쿠로누에와 누에전에 일부러 패배해서 BC를 소모하지 않고(스토리모드의 전투와 동일하게 비경수호자와의 전투는 BC소모가 없다.) 멘탈의 스킬로 대량의 BC를 챙기는 통칭 멘탈버그라는 테크닉이 발각되는 경악스런 사태가 벌어지게 되고, 발각된 지 몇 일 안돼서 해당 카드들의 설명문과 효과가 전투 승리 후로 패치되면서 큰 문제 없이 정리되었다.

2013년 2월 7일에 한밀아에 추가될 때 액토즈측에서 몰랐는지 스킬이 바뀌지 않은 상태 그대로 들어왔으나 2013년 2월 16일 패치로 스킬이 변경되었다. 이쪽 역시 큰 문제 없이 조용히 정리된 모양. 비경수호자를 치우면 안 되는지라 써본 사람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

• 제2형 란솔

AP회복에선 류넷 바로 아래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준수한 코밸을 갖고있다. 비스크라가 질린다면 이 쪽이 숟갈 요원이 될 수도 있다는 뜻. 한글판에선 어째서인지 랜서라고 번역되었으나 1월 말 패치로 란솔로 수정되었다. 본래는 베이린 경의 전설(갤러헤드의 성검 에피소드 중 이본)에서 악행을 저지른 베이린 경을 처단하려다 끔살당한 기사다.
란솔과 류넷의 AP회복 스킬이 따로 발동하기 때문에 AP가 필요한 비경 탐색등의 상황에서 류넷과 함께 막타요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차하면 비스크라나 리넷 대신 숟가락으로도 활용 가능. 비스크+란솔+류넷이 모이면 검술기교마법 종합식기세트로 요정 레벨 초기화 직후 자주 볼 수 있는 조합이다.

• 제2형 론펄

기사단 이전의 일밀아, 그리고 2013년 6월 기준 한밀아 마법파에서는 마법 아서와 함께 세력 전체에 둘뿐인 남캐 카드. 선발의 기사? 걘 카드조차 아니잖아. 정확히는 남녀 한쌍이 한 카드에 나오는데 카드 성별은 남캐로 취급된다. 비슷하게 1월 업데이트로 등장한 전설의 슈퍼꽁치도 마찬가지로 남캐판정.
보스러시 땐 갈론과 함께 첫날의 토벌 대상이었는데 보스러시 등장 글자가 숙적출현인지라, 염장 커플적인 의미로 숙적이라는 말이 제대로 어울린다는 평가가 있었다(!!!). 또한 나의 신부 이벤트에서도 결혼방해 명목이랍시고 비경수호자로 출현한다(…)

• 특수형 로엔나

검성의 체리니와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토벌로도 획득 가능했지만 현재로는 비경수호자전과 인연가챠(+일부 이벤트 비경)에서만 등장한다.

• 지원형 로랑베리

3. 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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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서 ~ 마법의 파 ~

다른 진영의 아서 카드역시 그렇듯, 초반에만 좀 쓰다가 후에는 처절하게 갈리거나 고이 잠드는(...)카드. 데이터 상으로는 세 아서간의 전용 콤보 '밀리언 소드'가 존재하며, 2013년 10월 후반기 진화합성 공식이 새로 나옴으로 인해 드디어 풀돌이나 밀리언 소드의 실제 발동이 가능해졌다. 단, 합성하려면 4성짜리 통어형 기네비어가 필요하다.세 아서 모두 공통으로 제2형 크룩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간한정으로만 가능할 수도 있었으나 크룩이 인연가챠에 추가되어 언제든지 만들 수 있게되었다. 다만 2014년 발렌타인 시즌에 나타나는 강적 '고백하는 그녀'에게서 드랍이 확인되었으니 그걸 노려보는 것도 좋을 듯.

• 현란형 쿼츠 ◎

대표적인 꽝카드 중 하나이지만 일러스트가 예뻐서 넘어간다는 평가가 많은 카드.였으나 최근 이런저런 콤보 조합과 스킬로 인해 여러모로 재조명 받고 있는 중.
손에 들고 있는 보석함이 마치 비누처럼 생겨서 비누녀라고 불린다. 각성하면 보석함이 열린다.

• 지원형 아스

2012년 11월 가챠 추가 카드.

• 지원형 에베인

한계돌파 전에는 웨딩드레스, 한계돌파 후에는 수영복 같은 세미누드의 웨딩드레스라는 상당히 매니악한 일러스트의 카드.덧붙여 슴가도 엄청 커진다 일러스트도 예쁘지만 한계돌파 전에도 28 레벨로 CP가 948에 이르면서 풀돌하면 CP 2000에 스킬이 BC 회복 타입이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에게는 유용한 요정 사냥용 카드. 거의 마법의 파의 류넷이라는 느낌. 물론 레어답게 CP는 높아도 실질 능력치는 좀 딸리는 편이니 대아서전에서는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사족으로 티니아를 따위로 만들어버릴 수 있을 만한 확밀아 최강의 밀리언 레어급슴가를 보유하고 있다.(...)
한밀아는 7월 하반기 진화합성으로 오디세우스와 이텔을 조합하여 입수가 가능하기에 훨씬 입수가 쉬워졌다. 기본적으로 화연형 모드레드의 재료인 만니를 조합하는데 쓰지만 모드레드를 풀돌했다면 이 카드도 풀돌까지 노려볼 수 있다.

• 지원형 에기

2탄 추가 카드들 중 드랍획득이 불가능한 카드. 그말은 곧 가챠전용 카드란 소린데 그런 주제에 그루아가흐 한정 스킬을 들고 나왔다. 현재로서 결말은 이도저도 아닌 그냥 꽝카드.보기에는 사랑스러운 13세 소녀라고 하는데 사실 전혀 그렇게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또 함정

• 지원형 오더

일밀아에서는 미노즈 부트캠프에서 미노어와 함께 이벤트 중심카드였지만 한밀아에서는 미노어가 학도형 이벤트에 편입되면서 오더는 그냥 가챠카드로 등장했다. 설정상 히키코모리(…). 각성 후 일러스트는 반쯤 피곤한 듯한 눈이 뜬 상태가 되는데 눈동자 사이에 별모양이 맺혀 있다.
한밀에서 가챠카드가 되면서 기본 만렙이 60이라 한계돌파가 없었던 게 30으로 떨어지면서 한계돌파가 가능해졌는데, 통상 만렙 능력치는 일밀과 동일하지만 한계돌파 능력치가 추가로 붙어서 상향되었다. 비밀아에선 상한레벨이 40으로 이쪽 역시 한계돌파 가능.

• 지원형 팬지

"꽃을 사랑하는 자" 인자 보상.
스킬은 '카드 체력의 200% 회복' 이라는 레어 카드 치고는 흠좀무한 스킬에, 풀돌시 거의 2만에 가까운 힐량을 보여주는 무시무시한 힐카드. 문제는 이 좋은 스킬이 더럽게 안 터진다는 것. 전전긍긍하며 스킬 터지기 기다릴 바에야 차라리 마린이나 앙뜨를 쓰는 게 백번 낫다. 보통은 초반 힐카로 쓰이고 버려지거나 힐카가 모자랄 경우 가끔 넣어 쓰는 사람이 있다.

• 지원형 폴리클러브

가챠전용 카드들 중에선 꽝카드 중 하나. 자신의 HP가 많을수록 HP회복이라는 10% 이하 발동보다 더 최악효율인 스킬을 지니고 있다.그리고 그 스킬은 도미넌트가 그대로 가지고 갔다. 어휴 꽝카들 한밀아에서는 드래곤 컴플리트 카드중 하나로 나온다.

• 지원형 유키마치

2012년 12월 추가 카드로 겨울을 그대로 그림으로 그려낸 듯한 귀엽고 발랄한 일러스트를 갖고있으나… 현지에서는 거의 최악의 카드 중 하나 취급이다. 그 이유는 기교의 장의 제2형 펑크 쪽을 참조.

• 지원형 라스카

포클 시즌 추가 카드로 스킬은 동시기에 추가된 기교의 장의 펑크와 동일하게 요정대상 400% 증가지만, 여캐라는 점 하나로 만족도는 현지 최악의 카드 중 하나라 불리는 펑크 따위가 범접할 수 없는 수준.

여담으로 이 카드가 추가된 날이 어느 모 통수만화가 나온 때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사실 생글생글 웃는 분홍색 천연 미소녀라는 설정과 디자인은 사실 그다지 희귀한 게 아니다. 보편적으로 소녀 하면 생각해 낼 수 있는 이미지이기도 하고. 하지만 외모서부터가 하치야 아이랑 겹치는 부분이 너무 많다. 헤어 스타일부터가 하치야와 똑같은 길이에 앞머리, 하치야가 항상 매는 리본(혹은 리본 머리띠)에 위치한 적절한 고글, 리본, 하이 웨이스트 드레스에 온통 연분홍색 투성이, 그림체마저 얼핏 비슷한 느낌이 든다. 여기에 '따스하고 순수한 평화주의자 같지만 의외의 독설가'라는 설정에, 항상 짓는 미소에 전투능력 그런 거 전부 없다면서 요정 공격 시 400% 업이라는 기겁할 만한 수치를 3성 주제에 지녔다니 경악할 수밖에 없다.[5] 무엇보다 마침 이 카드가 한밀아에 나온 시기가 교뒤천이 퍼지기 시작하고 난 직후라서 이 카드가 업데이트 된 뒤 독자들은 하나같이 기겁하고 카드를 얻으면 소름을 느끼면서 갈아버렸다고.

• 지원형 성배의 엘레인

초대보상 카드. 2013년 6월 후반기 시즌부터 브랑크베인+올트리트의 합성을 통하여 얻을 수 있다.
세 마녀 중 하나인 기교의 장의 엘레인과는 동명이인이다. 원전에서 어부왕의 딸이자 갤러해드의 어머니인 코베닉의 일레인을 말한다.
재미있는 점은 한국판이 런칭된 후 이 카드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H2SO4의 트윗이 압권이었는데, "저 제가 그린 카드 먹게 이 초대코드 써주세요" 라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셨다(!!!) 하지만 이젠 진화합성으로 획득 가능하고 초대특전도 바뀌었기에 무의미해졌다

• 선발의 기사

현존하는 최악최흉의 꽝카드. 꽝카드 3인방 멀녹선 중에서도 최악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카드로, 스킬이 아예 없으며 MAX레벨이 된다 해도 헬멧을 벗는다던가 하는 멋진 것(?)도 없을 뿐만 아니라 3성이라 경험치로서의 가치조차 떨어진다. 존재자체가 꽝으로 점철된 카드. 멀린은 스킬이 없는 것보단 나은데다 3성 중에선 가성비가 나름 상위권인 카드이기라도 하고, 똑같이 스킬이 없는 녹색의 기사는 최소한 4성에 MAX일러가 양호하고 폭클 시즌 한정으로 공격력 3배라든가, 피통이 좋아 고기방패로도 용이하지만 이녀석한텐 그런 거 없다.
스토리 상에서는 가장 뛰어난 기사를 선발하는 돌에 박힌 검...인데 엑스칼리버는 아닌 검이 발견되었다기에 마서 팀이 그를 찾으러 가는데, 발견하고 나서 갤러해드가 얼결에 뽑아버리자 출현한 상대이다. 과연 최흉의 꽝카드답게, 녹기의 9999999 이벤트 같은 것도 없이 단판에 녹아내리는 샌드백.선발의 기사는 좋은 홍차였습니다

• 제2형 에타드 ◎

카드 설정과 실제 행태가 일치하는 악질 카드
한밀아에서 생제르맹, 스노우 화이트과 함께 유저들의 원성을 사는 3성 카드 중 하나. 사실 멀린보다 더 많이, 정말 징그럽게 많이 나온다(…). 일반 요정에서도 드랍되는 건 물론이고, 심할 때는 60렙 이상의 각성 요정에서도 튀어나와서 유저들의 분노 게이지를 상승시키는 주범. 물론 6이라는 저코스트에 기본 CP도 그럭저럭 봐줄만한 편이라서, 처음 게임을 시작한 뉴비는 쓰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뭐... 물론 조금만 지나면 곧 먹이가 되겠지만.
스노우 화이트, 생제르맹보다는 판매 가격이나 성능 면에서 아주 조금 우월하다.
한밀아에서는 7월 하반기 진화합성 이벤트에서 화연형 모드레드의 조합 재료인 오리즈루를 만드는데 필요한 카드라 가치가 상승. 이는 아래 나올 스노우 화이트와 생제르맹도 마찬가지다.

• 특이형 스노우 화이트 ◎

위의 에타드와 마찬가지로, 기본 능력치는 나쁘지 않지만, 그게 그저 Not Bad인 수준에 그쳐있어서, 초반이 아니면 쓸모가 없는 카드. 바로 아래 후술할 생제르맹 역시 마찬가지.
한밀아에서는 7월 하반기 진화합성 이벤트에서 화연형 모드레드의 조합 재료인 만니를 만드는데 필요한 카드인 학도형 메리의 재료라 가치가 상승. 학도형 메리가 강적으로 재등장하긴 하지만 니칼보다 재등장 시기가 늦기에 좀 더 빨리 모드레드를 풀돌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환영받고 있다.

• 특이형 생제르맹 ◎

카드 설명과 일러스트의 분위기를 보아, 아무래도 모티브는 18세기의 전설적인 인물 '생 제르맹 백작'인 듯? 그리고 결국 그도 TS를 당했다...
스노우 화이트와 마찬가지로 한밀아 7월 하반기 진화합성 이벤트에서 화연형 모드레드의 조합 재료인 오리즈루를 만드는데 필요한 카드인 학도형 니칼의 재료라 가치가 상승. 다만 강적 대발생 이벤트에서 첫번째로 니칼이 등장하기에 스노우 화이트보다는 가치 상승이 낮으나 니칼 입수가 귀찮거나 니칼이 등장하는 중 모드레드 풀돌 분량의 카드를 전부 입수하지 못했다면 대용으로 써먹을 수 있기에 그렇게 낮다 할 수도 없다.

• 제2형 스테이델

• 제2형 프란시스

한국판에서는 3월 말 기간동안에 아주 잠깐 요정드랍에 등장했던 카드. 설정에 따르면 원래 호리호리한 미녀였지만 미약 제조에 실패한 부작용으로 통통하고 땅딸막한 모습이 되었다.[6] 각성을 시켜도 날씬한 본래 모습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성능은 인자배틀로 얻는 '지원형 팬지'와 붕어빵이다. 스킬도 같으면서 CP도 공체 비율도 거의 비슷하다. 이제 스킬이 팬지보다 얼마나 더 잘 터지느냐가 관건. 팬지보다도 안 터지면 답이 없다.

• 제2형 로엔그린 ◎

개별 항목 참조.

• 특이형 클레오파트라

위 상술한 쿼츠와는 같은 스킬이나, 조금만 이것저것 신경써주면 꽤 준수한 힐을 터트려주는 쿼츠와는 달리 클레오 파트라는 그런 거 없다.

• 특이형 살로메

• 특이형 산타클로스

초기시즌의 초대보상 카드였다가 12월초 구글마켓판 도입기념으로 포인트 획득 보상이 되었다는 특이한 경위를 가지는 카드. 이때는 구글마켓판 도입 이벤트 종료 때까지 공격력이 3배가 되는 황당한 조정이 있었고 한번의 포인트 완주당 총 4장을 먹을 수 있는 걸 감안했는지 키라카드 획득 확률이 예전 수영복 기네비어 급으로 엄청 낮았는데, 세인트를 풀돌+키라획득할 정도로 돌았는데도 안 나왔다는 제보가 있을 정도다. 그래도 디셈버에 비하면 양반. 한밀아에서는 위의 지원형 성배의 엘레인과 마찬가지로 엑시올+멜레어건스의 진화 합성으로 만들수 있어서 이전과 달리 풀한돌도 용이해졌다.

참고로 스킬은 레어등급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400%라는 엄청난 배율을 갖고있지만, 레어등급에 의한 체력상한의 한계점과 엄청나게 안 터지는 발동률 때문에(정황상 설정 발동률은 리콜레트와 동일한 "최저" 랭크일지도 모른다.) 거의 의미가 없다시피 하다. 특이형 이카로스+특이형 시그룬과의 서브스토리 셔틀이라는 인식. 이카로스,시그룬과 같이 덱에 올리면 엑스칼리버 데미지 100% 증가라는 레전드 엔드라는 콤보가 있다.

• 지원형 오로라

• 제2형 사빌리

• 제2형 미냐

4. 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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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란형 마린 ◎

한밀아 한정 무과금의 구세주. 현란형 시리즈 중 하나로 한국판에선 시시리아·바토리 등장 이후 요정드랍으로도 나오게 되었다. 꽝 카드가 많은 편인 현란형 중에서는 몇 안되는 준수한 카드로 초반 스탯부터 좋으며[7] 풀돌시킬 경우에도 12800이라는 풀돌파하지 못한 슈퍼레어에 버금가는 체력과 8800의 괜찮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스킬도 준수한 편으로 힐카드가 다소 부족한 한밀아에서는 귀중한 힐카드 중 하나.
사실 일밀아에서는 한계돌파 시스템이 생기기 전까지 힐카드 중 최고 성능으로 평가 받았었다. 같은 현란형인 가넷와 주로 비교되는데, 검술의 성이 아닌 이상 마린을 쓰는 게 대체로 성능이 더 낫다는 평가다. 일부는 마린의 카드 설정이 비호감이라 가넷을 쓴다 카더라 발동률은 그리 높진 않은 편이므로 지나치게 뒤에 두지는 말 것.
생긴 것과는 달리 된장녀의 표본으로 카드 설명은 물론이고, 멜트와의 서브스토리가 있는데 멜트가 마술쇼를 하는 걸 보고 카멜롯에 어울리지 않는 빈티 냄새가 나네라고 할 정도. 각성하면 미소가 사라지고 배경색이 어두워지는 등 본성이 다소 드러나는 일러스트로 바뀐다.

• 현란형 루비 ◎

한밀아 한정 무과금 마법의 파 유저에겐 더없이 좋은 딜러. 초창기만 해도 가챠 전용카드라 천대받았지만 요정드랍으로 바뀌면서 지위가 급상승했다.
풀돌시 공격력이 1만을 넘어가서[8] 어설프게 한계돌파시킨 슈레보다 화력이 낫다. '스킬은 마법의 파가 많을수록 공격력 증가(대)'인데 스킬 발동확률도 나쁘지 않은 편이며 마법의 파 카드 한장 당 50%씩 3장까지 적용 받아서 최대 150%의 공격배율이 된다. 자신 포함이라 마법의 파 3장을 추가하면 되므로 4성 카드를 주력으로 써야하는 초반의 1줄 덱 딜러로 효과적이다. 성능좋은 4성은 마법의 파에 많은 편이라 스킬 조건도 맞추기 쉬운 편.

• 염하형 갤러해드

• 염하형 모르간

이 카드 또한 한밀아에서 능력치에 대거 수정이 가해져, 레어도는 5성으로 바뀌고 당연히 공체합도 상승. 스킬도 100%에서 200%로 상향됐다.

• 학도형 클레어

학생회 이벤트 랭킹보상 카드. 일러스트가 원본의 핫포비 진이 아니지만 이쪽도 나름대로 귀엽다. 다만 성능은 랭킹 보상 치곤 살짝 안 좋은 편에 속한다. 포인트 보상인 엑타드마리스와 콜로세움보상 스파르타가 너무 쎘어.

• 교련형 스파르타

학생회 이벤트 중의 아서 콜로세움에서 1000포인트 획득시 지급되는 카드. 동 이벤트의 포인트 완주보상인 학도형 엑타드마리스와 함께 레어+로서는 파격을 넘어 밸런스 붕괴 수준의 능력치를 자랑한다.

• 환수형 시멜

NG 워드: Shemale, 72
이벤트 중 증뎀을 감안해도 코스트대비 성능이 바로 전의 아드라메레크보다 더 안 좋으면 어쩌라는 건지 원. 완전히 카드일러랑 빈유모에만 믿고 가야 한다. 관련 서브스토리 2개는 개방조건이 엄청 쉬운 편인데[9], 카드설명의 가슴 관련 컴플렉스가 제대로 반영되어있다. #이것은 마치….

• 지원형 에니드 ◎

끝까지 키우면 그럭저럭 쓸만한 힐카드. 하지만 낮은 CP와 풀돌을 해도 7천 회복이 끝인 힐량 때문에 빠르게 묻혔다. 특히 한밀아에선 현란형 마린이 각요 드랍되고 있다. 어째선지 69레벨의 HP/ATK이 9969/6696 이다

• 지원형 엘고

• 지원형 카냐다스

• 지원형 캔디 ◎

스킬은 장웨인구리지만 그럭저럭 준수한 코스트 밸런스를 보유한 카드. 지원형 화니타와 함께 HP와 ATK를 각 8%식 올려주는 웨이크업 오어 슬립이란 고유콤보가 있다. 화니타가 또 티니아와도 콤보가 있어서 이 셋을 화티캔으로 묶어서 취급하며 한줄덱에서 그럭저럭 쓸만한 CP 요원으로 사용된다. 물론 콤보 발동률은 더럽게 낮다
한밀아에서 3월 14일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통해 14~15 2일동안 5배수가 적용되며 이날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키라카드 1장이 지급되었는데 풀돌시 cp가 2천이 넘는 무과금기준의 꿀같은 카드가 되었다. 탱킹용/코스트 조절용으로 자주 쓰게되니 필히 풀돌해두자.

• 지원형 소피트

일밀아에선 순덕마장형 콘스탄틴의 서브드랍. 한밀아에서는 7월에 진화합성으로 작성 가능해졌다. 6월 로그인 보상 시리우스와, 신년 시즌 서브드랍중 하나인 아테나이와 가챠티켓 서브스토리 획득 가능.

• 지원형 화니타 ◎

화티캔 콤보의 주역. 하지만 CP는 제일 나쁜데다 스킬은 SUPER 비례 공격력 증가에다 (대)도 없기에 최대 공증은 100%. 대신 발동률이 높은 편이라 힐막으로도 쓰기도. 기교의 장 소속인 지원형 티니아랑 짜면 배틀스피너, 마법의 파 소속인 지원형 캔디랑 짜면 웨이크업 오어 슬립이란 고유콤보가 있는데 둘 다 ATK와 HP를 8%씩 올려준다.
하지만 크게 실용적이라고는 하기 힘든데, 일단 화니타/티니아/캔디가 모두 4성이기 때문에 (일반 카드 기준으로)공체합이나 CP가 높다고 하기는 어렵다.화니타 1476 /티니아 1546 /캔디는 1911. 또한 각 카드의 스킬 효과도 크게 효용성이 있다고 보기에는 미묘한 편 게다가 콤보가 1개가 아니라 각각 2개라서 전부 터져주지 않으면 그렇게 높은 성능을 보이는것도 아니며,한 개도 안 터지는 일이 흔한데 콤보가 둘 다 터지면로또 사야지 ATK와 HP가 총 16% 추가되기는 하지만 절대 기대할 만한 확률은 아니다. 그런고로 초반이 아닌 이상은 이 세 카드만으로 한줄덱을 사용하는 유저는 많지 않은 편이다. 아니 초반이라도 하지 말자

• 지원형 페디아

일러스트는 그런대로 준수. 노돌각성 기준 CP는 886로 별볼일 없는 카드나 스킬 발동조건이 "시간이 12:00～18:00인 경우 공격력 100% 업" 특정 시간대 한정이라는 특이 사양을 갖고 있다. 혹자는 낮 시간대 발동 스킬때문에 강제백수화라고 한다 가챠 전용이기 때문에 추가수급이 힘들다.
여담으로 프로필로 걸면 카드이미지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다리부분이 보이는데 비각성시 흰색 스타킹이고 각성시 검정 스타킹이다. 브리센 2호

• 지원형 만니

한밀아에서 진화합성식으로 추가된 카드. 화연형 모드레드를 만들기 위한 트리중 하나.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라스카 마냥 각성시 미소를 보이지만 다행히 하치야 아야 드립으로까진 발전하지 않았다(…) 사족으로 타천형 벨페골과의 서브스토리가 좀 깬다.

• 지원형 유니아 ◇

뽑기 전용인데 스킬이 그루아가흐 전용이고, 이 카드가 뽑히기 시작할 때는 그루아가흐 시즌이 끝나 있었다. 즉 꽝카드. 한밀아에서는 3월 하반기에 피케와 함께 요정드랍에 추가되고, 4월 상반기에 드랍에서 잠깐 사라졌다가 4월 후반 광분드랍으로 정착되면서 유저의 빡침을 가속시키고 있다.

• 지원형 로자리아 ◎

3탄에서 등장한 몇 안 되는 여성 대요정 스킬 보유 카드. 쌍둥이 자매처럼 보이지만 그 실체는 유체이탈이라는, 기교의 이카로스와 함께 꽤 무서운 설정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설정을 가지게 된 이유는 이 카드가 실존하는 미라를 모티브로 한 카드이기 때문. 이 미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할 것. 그리고 이 미라를 만든 사람의 이름은 바로 샐러피어다. 바로 밑의 슈퍼레어 항목에 존재하는 제2형 샐러피어가 그에게서 모티브를 딴 카드. 단 샐러피어의 성별은 전환되었다. 모에화
본래는 가챠 전용이라 입수가 힘들었으나 한글판에선 드랍획득 범위에 들어가있기에 현란형마냥 입수가 비교적 쉬워져서 발동률이 높은 대요정 스킬 덕에 나름대로 쓸만한 카드 중 하나가 되었다. 이후 에마 진화합성식이 추가된 7월엔 크로키스 루트 제작에도 필요해져서 쓸 곳이 많아졌다.

• 성관형 안타레스

• 성관형 스콜피온

일밀에선 성관형 시즌 토벌강적 중 하나였으나, 한밀에선 그냥 가챠레플로 격하되었다. 성관형 관련카드의 서브스토리 셔틀 중 하나로 음표시즌에서 락샤를 먹었다면 티켓 획득 서브스토리를 획득 가능.

• 성관형 미르잠

성관형 시즌 보상카드 중 하나였으나, 이 역시 한밀에선 가챠레플로 격하.

• 제2형 아슈

7탄 추가 카드로 모티브는 아셴 브뢰델. 즉 신데렐라. 똑같은 kirero 일러스트의 루클레시아에 비하면 같은 사람이 그린 것 맞나 싶을 수준으로 귀엽고 화사한 일러스트를 자랑하며, 풀돌시 능력치는 마법파 버전 한니발/오리온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준수하다. 즉 마법파 레플 추천 카드 중 하나라 할 수 있으나 유일한 문제는 가챠전용이라는 것 딱 하나.

• 제2형 크럭키

마법의 파 한정 4성 최강 카드CP또한 다른 4성카드들과 궤를 달리하여 CP만 보자면 가히 최상급 슈레나 슈레플 수준. 니스와 에피트나와 마찬가지로 MAX한계돌파시 높은 코스트밸런스를 뽐내며 니스나 에피트나가 CP 2000대라면 크럭키는 그 정도를 넘어서 2400대, 키라시 2600대라는 괴물급 CP에 공공체도 균등하다. 마법의 파라면 5성 딜조절 카드인 슬랩스나 키쵸우보다 월등히 좋은 능력치. 하지만 그들과 마찬가지로 가챠 전용이기 때문에 MAX 한계돌파가 어렵다.
다만 한밀아에서 7월부로 진화합성식에 추가되면서 현란형 오닉스를 진화합성시키면 크러키로 쨘 하고 변하는지라 골드만 허락한다면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마법의 파 유저라면 황금숫갈로서 애용될수 있을 것이다.
약산성에서는 모두의 아이돌격인 포지션이지만 8화에선 집이 트럭으로 박살나고 23화에선 비스크라의 원펀치에 뺨을 맞는 수난을 당하기도 한다.

• 제2형 퍼시발

초기 초대보상 카드 중 하나. 한밀아에서는 초대보상이 바뀐 대신으로 진화합성으로 복각되었으나 조건이 지원형 멜트인지라, 진화합성으로 만들 수 있는 초기 초대보상 카드들 중에서는 운이 나쁘면 손에 넣어보지도 못하고 끝날 가능성이 큰 카드였다.
여담으로 본 카드는 현재 시점에서 단 두종류밖에 없는 전투승리시 경험치 증가 스킬 보유 카드라는 의외의 희소성이 있다.

• 제2형 베이린

골드와 카드낭비라 일컬어지는 진화합성 카드 중에선 그나마 가성비와 일러스트가 꽤 괜찮은 카드. 그래봤자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콜크레반스 정도의 성능이다(…) 모티브가 된 항목을 보고 왔으면 알겠지만, 카돌/콘스탄틴 마냥 형제에서 자매로 성전환당했다(…). 확밀아에선 자주 있는 일

• 제2형 마르보크

• 통어형 기네비어 ◎

• 특이형 앙트와네트 ◎

대역변이라는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한 카드. 초기 능력치는 HP가 1밖에 안되지만 성장률이 조숙이라서 공격력의 큰 성장을 보이지 않고 체력이 공격력을 앞지르며 최종적으로 HP가 1만까지 불어나버린다.
스킬은 1턴씩 쌓일수록 카드 체력의 15%의 회복이며 발동률은 정말 미친듯이 높은 편이다. 이걸 반대로 이용해 다른 스킬의 발동을 저지하는 카드로도 쓸 수는 있지만 스킬 자체의 효과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물론 스킬도 사용하기 나름으로 2줄덱에서 최대한 스킬 발동을 막은 후에 쓴다면 앙트의 풀돌 체력인 1만 힐을 넣을 수도 있다. [10]
CP가 매우 좋은 편으로 일반 풀돌은 1955, 키라 풀돌의 경우 2112라는 뛰어난 CP를 보여준다. 초중반에 쓸만한 탱커 겸 힐 요원. 다만 한줄덱에서는 그냥 탱커카드, 혹은 다른 스킬의 발동률을 막는 역할이며 힐카로서의 성능은 없다고 보는 편이 맞다. 히미코와 마찬가지로 주력보다는 낮은 코스트(9)를 이용한 보조용으로 사용된다.
모티브는 당연히 마리 앙투아네트

• 특이형 카이히메

1탄 카드들 중에선 요정토벌로 입수할 수 없는 몇 안 되는 카드. 스킬 대응 요정은 실키. 하체를 자세히 보면 앞부분이 뚫려있다

• 특이형 히미코 ◎

무과금 마법 아서들의 감초격 카드 마법 세력에서는 높은 범용성을 자랑하지만, 다른 세력에서는 유통기한이 짧고 효과가 한정적인 카드. 스킬은 레벨 의존이고 발동률도 높기에 풀한돌만 시켜주면 알아서 강력해진다. 능력 자체는 모르가즈의 하위호환이고, 따라서 다른 세력에서는 낮은 코스트 덱을 꾸리지 않는 한 히미코는 우선도에서 밀리는 편. 다만 마법아서라면 체력 보너스를 감안해 좀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단점이라면 낮은 CP와 공격력. 같은 마법의 파 4성 카드인 루비의 스킬 공증 효과를 노리고 쓰기 좋은 카드. 또한, 특이형 아베노 세이메이, 특이형 스사노오를 가지고 있다면 엑스칼리버 대미지 50% 콤보인 숨겨진 오의 검신강림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엑스칼리버를 지르는 풀덱 사용시 끼워넣기 좋다. 다른 엑스칼리버 데미지 증가 콤보 카드를 구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11] 검신강림을 쓸 수 있다면 풀돌해서 가지고 있는 게 좋다.
1~2세대 카드인지라 요정토벌로도 획득 가능해서 한계돌파는 쉬운 편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PAD장브리센과 동일. 9월 이벤트 상위보상인 학도형 히미코의 원본이라 할 수 있으며, 학생회장을 넘는 학생회신 발언 덕에 약산성에서는 엘이 저스티스 트레인을 두번째로 외치게 만든 장본인.

• 의매형 퀴리아

• 지원형 오리즐

일밀 1월초 고양이 시즌때 준 AV급의 각성 일러스트로 화제가 되었던 리델의 서브드랍 카드였으나, 별 존재감 없이 묻혔던 카드. 화련모드 진화합성 트리중 하나로 등장하면서 조금 존재감이 추가되었다. 카드 성능은… 시로미소 일러스트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별로 좋진 않다.

• 지원형 카보티느

• 제2형 코렛

• 제2형 메이린

• 희우형 안케세나멘

일밀아의 황혼기라 일컬어지는 공차기 이벤트 앞비경 강적중 하나. 다만 이 시즌은 뒷비경의 타케히메를 잡는데 혼이 팔려서 그냥 뒷비경 여는 방해물에 지나지 않는 취급이었는데다, 카드 성능도 그저 그랬고 결정적으로 일러스트가 보다시피 전라의 여자라서 카구야와 함께 한밀아에선 등장하지 못했다.

• 지원형 루큐트

5. 슈퍼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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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화형 니무에 ◎

CP는 아베노 세이메이이상이지만 같은 슈퍼 비례 데미지 상승에 (대)자가 붙질 않아 슈퍼비례 데미지 증가율은 낮은편. [12]또한 코스트도 1 낮아 공체합도 약간 모자란 편, 대신 스킬 발동률은 최상급, 코스트 성비는 매우 괜찮기 때문에 쓸만하다. 각성드랍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일러스트를 잘 보면 알겠지만 빗자루 대신에 진공청소기를 들고 있는데 오프닝 영상을 보면 저걸 타고 하늘을 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페도들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아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모티브는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호수의 요정의 이름 중 하나인 니무에. 그런데 니무에는 판본에 따라 호수의 요정과 별개의 등장인물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리더 설정시 목소리가 많은 편. CV는 오구라 유이

• 환수형 라냐

11월 요코즈나 이벤트 포인트보상 카드. 코스트밸런스는 썩 좋지 않으나 스킬이 HP회복 계열이라서 빛을 본 카드. 성관형 이벤트를 달리지 못했거나 그 이후에 시작한 유저들에게 있어 MAX한계돌파된 라냐는 라이라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애용되고 있다. 라이라와 비교해보면 스킬발동의 확실성은 떨어지는 대신 회복량의 기대치는 1.2배정도 높다. 일밀에서 7월 요정전 부활에 맞춰서 3배수 지정과 함께 메모리얼 가챠 카드 범위에 들어갔는데, 획득 못한 사람이라면 둘째쳐도 이미 키풀까지 한 사람이라면 상당한 빡침을 느낄수 있다보니 메모리얼 가챠를 기피하게 되는 원흉중 하나가 되었다.[13]
한밀아에선 5월 후반의 티아라모으기 이벤트 강적 차차의 서브드랍으로 나오면서 돌파효율이 상향. 이전에도 나름 활용도 있던 카드였던 게 더 쓸만해졌다.

• 환수형 켈베로스 ◇

일밀아에서는 11월 요코즈나 이벤트 랭킹 부보상 카드로, 부보상 카드는 이게 마지막이 되었다. 한밀아에서는 5월 후반 티아라모으기 이벤트 강적 나이팅게일의 서브드랍으로 등장. 코스트 21이라 부담이 큰 대신 만렙만으로 13500이나 하는 슈레플 급의 공격력이 매력적으로, 풀돌에 성공하면 공격력이 20500이나 된다. 스킬이 그냥 깡공 100%일 뿐인 게 아쉬울 정도. 여담으로 라냐와 켈베로스는 다른 카드들 풀돌하는 동안 엄청나게 안 나온다는 사례가 빈번한데, 환수형이 아니라 환상형이 아니냐는 농담까지 돌 정도라고(…)

• 성정형 안드로메다

침략!? 톨레미씨 이벤트의 별 15000개 보상 카드. 75000개를 모으면 홀로카드를 얻을 수 있었다.
원조 SR급 힐카드 종결자. HP/ATK 측면에서 바르고나 라일라에게는 약간 밀려도 강한 축에 들며, 최대 스펙인 경우 스킬이 발동하면 4만이라는 어마무지한 회복량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바르고/라이라를 제친다. 발동 확률은 대충 반반이며, 조건이 있기 때문에 오버힐 걱정도 없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지금의 SR+급 힐카드와 맞먹는 스킬 발동률을 자랑했었으나 이후로 점점 너프를 당해 현재는 고만고만한 수준. 아마 아큐리스와 마찬가지로 발동률은 "중" 이라 예상된다.
한밀아에서는 6월 별모으기 이벤트의 강적 우리엘의 서브드랍으로 나오는데, 스탯 수정이 없는지라 스킬이 겹치는 아큐리스와 여러모로 비교된다. 체와 그에 따른 힐량은 확실히 아큐리스를 상회하지만 공체합과 코스트밸런스 양방으로 밀리기때문에 이미 키풀 아큐리스를 가진 사람한테는 거의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고(…). 하지만 조건힐의 중요요소 중 하나인 스킬 발동률이 아큐리스보다 높기에 힐통수를 싫어한다면 충분히 쓸만하다. 물론 아큐리스보다 4나 높은 코스트면서 총스탯은 더 떨어지는 건 감안해야 하니 선택은 취향대로.

• 지원형 아큐리스

일밀아의 경우 2012년 10월 한정 슈퍼레어였고, 한밀아는 2013년 5월 상반기 이벤트의 포인트 루프보상으로 등장했다. 성정형 안드로메다와 학도형 가레스와 같이 확정힐 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의외의 상황에서 도움이 되지만, ATK 쪽이 HP보다 높아지는 황당한 스테이터스 배분을 갖고 있다는 난감함을 보여준다. 들고 있는 건 마이크가 아니라 북채고, 왼쪽에 큰 북이 놓여 있는데, 설정과 일러스트를 잘 봐야지만 눈치챌 수 있다(…). 그나마 특수가공 카드는 홀로그램에 가려 북 자체가 잘 보이지도 않는다.

비타판의 경우 GW를 맞이해 열리는 두번째 이벤트인 잉어깃발모으기 이벤트의 포인트보상으로 등장하는데 어째 한밀아 등장시기와 우연히 겹쳐버렸다. 양쪽 다 도입 당시엔 나오지 않은 안드로메다처럼 구간힐로서 대활약하는 카드. 다만 빈말로도 잘 터진다곤 못 하는 발동률이다. 그거야 비교대상이 카구야, 레프젠, 가레스인 게 문제 표기 발동률은 중으로 체감상 20%~30%전후의 발동률. 체력이 50%이하일 때 아큐리스가 힐을 터트릴 수 있는 턴은 한줄덱이든 풀덱이든 잘해봐야 2~3턴 정도이기때문에 사실상 터지는 걸 보긴 힘들다. 그럼에도 존재감이 높은 이유는 풀돌기준 36000에 달하는 터지면 엄청난 회복량을 보장하기 때문. 웬만한 고렙 일요라도 스킬 발동하면 2턴 정도는 벌어줄 수 있어서 발동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한줄덱 딜량 차이를 크게 가른다. 여기에 한밀아에서 동시에 풀린 짱짱걸그라게즈안눈의 빵빵한 공체합 덕에 한줄덱으로도 공체합 12만을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환수형 몽스의 잉여화를 메꿔주는 무과금의 구세주 역할을 2013년 5월 말 시점에서 하고 있다.

여담으로, 동일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의 히로인 나츠카와 마스즈와 심히 닮았다.

• 지원형 민돌

일밀에선 12월 한정 슈퍼레어였고 한밀에선 5월 로그인 보상 카드로 등장한 카드인데 일밀에서도 시전하지 않은 로그인보상 카드 최초로 1달 전부 출석하면 3장까지 얻을 수 있는데다가, 기본 레벨상한이 50에서 60으로 수정돼서 3돌만 하면 MAX한계돌파가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과연 액토즈 퀄리티! 이 점에 반해버려! 동경하게 돼! 공격력 150% 증가라는 무난하게 쓸만한 스킬을 갖고 있기에 5월 출석일 다 챙겨서 2돌시키면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카드치곤 (+일러도 준수하고) 든든한 전력. 풀돌시 공체합 38300에 cp 2127인 엄청난 성능으로 리밋치를 먹인다는 것이 걸리지만 5월에 시작한 유저라면 상당히 강한 카드로 쓰이기 때문에 쓸모있는 카드 중 하나다.

카드 설정을 보면 물리쳐야 할 적세력인 외적쪽의 드래곤과 사랑에 빠져서 그 드래곤을 데리고 다닌다는 정신나간 설정이 압권. 확밀아에서 짝눈 캐릭은 식상할 정도로 많아서 개성조차도 되지 않는다. 덤으로 드래곤이 카드화된 현재는 이걸 갖고 여러가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 수 있게 되었다(…)
여담 두가지. 눈 아픈 채색에 정평이 있는[14] kirero의 일러스트 중에선 눈에 부담이 적은 편이며, 한밀에서는 아슈와 유즈리하가 등장하지 않았기에[15] 이 카드가 한밀에선 2번째의 kirero 일러스트 카드가 되었다.

• 지원형 바브륜바보륜

일밀 1월 고양이이벤트및 한밀 6월말 요정가루 수집 랜덤루프보상에서 꽝에 해당하는 카드. 꽝 카드 주제에 우월한 일러스트를 갖고 있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SR+이 나오면[16] 멘붕한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아무튼 꽝카드 치고는 일러 퀄리티가 우월하기에(중요한 말이라 두번 말했습니다) 직전 시즌의 우리엘과 베가에 비해서 짜증은 덜한 편.

일밀에서는 그럭저럭 평범하게 쓸만한 힐카드였으나, 한밀에서는 미노어와 시트링크는 대체 무엇이었는가 수준의 슈레등급 고기방패카드 종결자 급의 수정이 이루어졌다. 풀돌기준 체는 키풀시 26180으로 2013년 7월기준 슈레등급내에선 1위.[17] 체가 일밀대비 1.5배가 된 대신 공은 0.8배가량으로 떨어졌으며, 코스트랑 힐 배율은 그대로라서(근데 저 체로 200은 안되더라도 150퍼라도 되는 날엔 난리 날…) 유저 취향에 따라서는 다른 쟁쟁한 힐카들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르겠다.

여담 두가지. 그리신 미시마 쿠로네 본인의 트위터에선 일러 외주로 넣은지 건 반년만에 게임에 나왔기 때문에 나올때까진 아예 잊고살았다고 하며, 이름의 어감이라든가 기술명이라든가를 보면 이것의 모에화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 제1형 갤러해드◎★

• 제2형 엘리오사

검술의 세이메이, 기교의 이카로스와 함께 이거 슈레플 아님? 소리를 듣는 해괴망측한 코스트밸런스를 가진 카드 마법 버전. 스킬은 그저 그런 편이지만 성장률이 만성/대인지라 1장 만렙만으로 풀돌 오리온/한니발 수준의 능력치와 CP를 자랑하는데 풀돌 능력치까지 좋다는 즉전력성과 장래성을 동시에 보유한 카드다. 아쉬운 건 드랍슈레가 아니라서 모으기 힘들다는 것 정도. 다행히 한정가차까진 아니라서 모을 가능성 자체가 아예 적은 건 아니다.
한국 버전에선 라니아/라비아와 함께 3월 16일에 추가되었는데, 4월 15일까지 3배수 버프를 들고나왔다.
여담으론 똑같이 일본풍 복장인 본 카드랑 레프젠을 같이 놓고 보면 서로 세력이 뒤바뀐 것 아닌가? 라는 착각이 들며, 복장 덕분인지 이누X보쿠의 시라키인 리리치요와 좀 닮기도 했다.

• 제2형 리홀

블루캡의 덤 카드. 키라에 풀돌까지도 손쉽게 가능했지만[18] 상당히 도박성이 큰 카드여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버렸다. 레벨 1 스탯이 1/2000인데다 저 HP는 40레벨까지 눈꼽만큼도 오르지 않는 것이었고, 심지어 키라 풀돌해서도 1526/5450로, CP 465라는 사상 최악의 코스트 퍼포먼스를 자랑했기 때문. 다만 이 모든 것을 메워주는 것이 리홀의 스킬인데 바로 공격력 800%(즉 9배 데미지.) 물론 발동률도 별로 좋지 않아서 정말 도박적인 카드.
'리폴'이라고 읽는 경우도 있지만, 스킬명이 '블랙홀 머신'이라 아무래도 리'홀'이 옳을 것이다. 허나 노출도가 높은 로리 일러스트라서인지, 한국 서버에서는 슬랩스와 함께 짤렸다.

• 제2형 그람

(일밀아) 무과금의 여신2. 12월 5일부로 크로키스와 리코렛을 밀어내고 등장한 새로운 초대보상 카드. 풀돌에 필요한 초대 횟수가 10회로 팍 줄어서 진입장벽이 낮아졌는 데다가 풀돌시엔 공체합 4만에 CP조차 웬만한 풀돌 슈레플에 맞먹는 수준인지라 초대카드로서는 지나칠 정도로 강력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200% 배율이라고 되어있다는 게 무색하게 스킬이 의외로 잘 터지는 편이라 최종적인 화력도 상당하며, 통상 만렙 스탯도 꽤 준수한 편이라 초대코드 받고 시작한 유저들에게 있어선 든든한 전력 중 하나. 그 사람 여럿 울린 디셈버의 코스트와 공체합을 내린 버전이라고 하면 이 카드의 강력함이 짐작 갈 것이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를 그린 refeia 화백은 본 카드가 릴리즈되자 캣시 때와 마찬가지로 트위터에 "머리에 응X아가 놓여있다" 라는 개그를 펼쳤다(…).
7월 대격변후의 스탬프 이벤트에서 키라카드가 풀렸는데, 티켓/11연챠 포함해서 가챠로 뽑은 카드가 24장이면 획득할 수 있다. 즉 이 시기에 막 시작한 사람이라면 이 녀석의 키라카드를 거저 먹을수 있다. 복각 안하면 풀돌은 무리지만.

한밀아에서는 발번역 전문 엑토즈답게 글램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인연뽑기및 황금사진 100장당 매우 낮은 확률로 먹을 수 있다. 환상종 게다가 2배수카드. 그 대신으로 스킬이 공격력 200% 증가에서 공격력 150% 증가로 너프당했다.

• 제2형 다이아나

일판에서는 캣시의 서브드랍 카드로, 한판에서는 학생회 이벤트의 강적 공통 서브드랍 카드로 획득 가능한 카드. 어느 쪽도 처절하게 낮은 코스트밸런스 덕에 꽝 카드 취급이다. 코스트는 23이나 되면서 풀돌 CP는 1200정도일 정도로 낮다. 원래 고 코스트 카드는 CP가 낮은 대신 압도적인 깡스탯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야 활용도가 있는 법인데, 아무리 고 코스트라도 쓸만한 깡스탯을 갖추면 CP가 1900~2000은 된다. 그런데 CP가 1200이라면 다이아나의 깡스탯은 정말 한심한 수준이라는 이야기. 지난 강적시즌의 드랍카드였던 13코스트짜리 지원형 색동과 비교하면 공격력과 체력 양쪽에서 모두 밀린다. 슈레를 막 모으기 시작하는 초보 유저들 입장에서 봐도 다이아나를 쓰느니 차라리 한니발, 오리온 등의 4성장군을 쓰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보통 별 하나가 넘사벽을 만드는 밀리언아서의 세계에서 이 정도 평가라는 것은, 다이아나가 정말로 못쓸 카드라는 것을 나타낸다. 시로미소 일러스트의 카드가 꽝카드라는 인식을 넓힌 장본인. 각성일러만 얻고 밥으로 줘버리자.

• 제2형 도미넌트

일판에선 탐레인의 서브드랍 카드로, 한판에서는 레아의 서브드랍 카드로 획득 가능한 카드.
이 게임 최악의 스킬조건을 가진 카드 중 하나로 폴리클러브와 함께 "자신의 HP가 많을수록 HP회복" 이라는, 체력이 적을수록 힐량이 나빠지는 개막장 스킬을 갖고 있다. 게다가 힐카드이면서 풀돌시의 최대HP까지도 10000에 못 미치는 개막장 스탯.
일판에선 탐레인 등장기간이 더럽게 짧았던데다가 이디옴쪽이 더 선호됐기에 존재감이 정말 없었고, 한판에선 CP는 둘째쳐도 저 답이 안나오는 스킬 하나 때문에 다이아나보다도 더 안 좋은 최악의 카드 취급이다. 일러스트가 아까울 정도로. 도미넌트를 리더로 콜로세움의 수라장을 헤쳐나간 이가 있었지요… 그것도 다이아나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의 꽝 카드를… #
쓰레기카드이지만... 두 줄 이상의 덱에서는 의외로 효율이 좋다. 두 번째 줄 첫 자리에 도미넌트를 놓을 경우, 한 대 맞고 바로 힐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발동률도 꽤 높기 때문에 성능 좋은 힐카드 힐막용으로도 쏠쏠하게 쓸 수 있다. 초창기와 다르게, 남은 HP로 공헌도를 산정해 풀덱을 우선시하는 일밀 기사단 사양에선 최고의 힐링 조건이라 할 수 있겠다. 정작 도미넌트 이후 이 타입의 스킬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기에 의미를 가지긴 힘들지만.

• 제2형 샐러피어

시시리아의 서브드랍으로 나온 카드. 코스트에 비해 공체합이 다소 부족한 느낌이 있고 결정적으로 스킬이 마법의 파 카드가 7장 이상일 때 200% 데미지인데 풀덱에서나 쓸 수 있는 스킬인데다 7장 이상이라는 조건이 상당히 맞추기 힘들어 그닥 애용되지는 않는다. 다만 아베노 세이메이 이후로 유저들의 눈이 너무 높아진 면도 있어서 무과금이라면 그런 거 없이 쓸 정도는 되었다. 그러나 이 카드의 상위호환인 특이형 네로까지 나오면서 이 카드의 존재가치는 한없이 추락하고 말았다. 이 카드를 풀돌할 정도로 한밀아를 조금 했다면 이 카드가 풀덱에 들어가는 사람 자체가 몇 명 없긴 하지만.
참고로 이 카드는 실제로 존재했던 시체 방부 처리사에서 모티브를 땄다. 한낱 방부 처리사의 이름이 굳이 붙은 이유는, 그가 로자리아 롬발도라는 소녀를 방부처리해 만든 미라가 아직까지도 살아있던 때의 모습과 거의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는 점 때문인 듯하다. # 로자리아라는 이름을 어디선가 들어봤다고? 지원형 로자리아가 바로 미라가 된 그 소녀에게서 모티브를 딴 카드이다.

• 노획형 모르간 ◎

노획형 3자매(모르가즈,엘레인)과 스위트 캣 콤보가 있다. 서브스토리 보상이 가챠티켓이기도 하다. 문제는 쉽게 모을 수 있는 언니들에 비해서 슈퍼레어라 얼굴을 보기 어렵다는 것. 심지어 강력한 언니들에 비해서 CP가 상당히 후진 카드다.
성능상으로는 스킬 발동율이 평균적인데다, 체력이 훨씬 높아서 스킬 활용도가 바보라는 스탯 배분을 자랑한다. 그래도 이 카드의 슈레플 버전인 콘스탄틴보다는 풀돌이 쉽기 때문에, 2장 이상 모이면 그럭저럭 키워볼 만한 카드가 된다. 특히 콤보를 발동하는 언니 카드들이 환상적인 CP를 자랑하므로, 1돌 이상의 모르간은 한줄덱으로 써볼 만한 수준.(총 코스트 37) 실제로 써보면 모르가즈가 딜하는 동안 얘는 몸빵만 한다

• 이계형 소랑

한밀아 전용 요정 바토리의 서브드랍 카드. 하지만 원래 지급하기로 되었던 SIU의 슈레플 카드가 원래 이 카드가 아니었냐는 의견이 있다. 바토리가 요정으로서의 설정 오류가 존재하는 점으로 보아 본래 지급하기로 했던 카드를 등급을 낮춰 서브드랍카드로 돌려막기했다는 추측.
개개인의 드랍운에 따라 다르지만 일판의 타케히메에 비교될 정도로 극악의 드랍율을 자랑하는 카드다. 타케히메의 경우 일밀아 유저들의 스펙이 좋아서 일반요정의 경우 자기 요정만 수백마리를 잡을 수 있기라도 하지만 한밀아 유저들은 그 정도가 아니라서 보통 한 사람 당 수십마리 정도라 각성요정의 수도 당연히 적었다. 피버 이벤트를 하면서 다소 수량이 풀리긴 했지만 여전히 몇 장 먹지 못한 사람이 피버 이벤트 이후에도 상당수.
스펙은 슈퍼레어 중에서도 상급이며 스킬 역시 발동률과 화력 모두 준수하다. 그래서 공개 당시에는 무과금의 희망으로 떠오르기도 했으나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드랍율이 극악이라 이제는 무과금을 희망고문하는 카드가 되었다. 물론 서브드랍이므로 다른 드랍슈레보다는 잘 나오는 편이라 이미 풀돌한 카드는 계속 나온다는 증식의 법칙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는지, 이미 키라풀돌을 만들고도 10장 가까이 더 나온 사람들의 염장질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각요 보상이 자기 각요 레벨에 따라 결정된다는 루머의 근거가 되기도
일러스트 때문에 논란이 되었던 어우동이나 바토리와는 달리 소랑은 부정적인 의견이 거의 나오지 않았고 호평을 받았다. 다만 액토즈의 편집 실수로 리더로 설정했을시 플레이어 정보를 볼 경우 그림이 왼쪽으로 쏠려 머리가 가려지고 말았다. 앗카링! 이는 소랑이 등장한 지 일주일이 지난 1월 28일까지도 고쳐지지 않은 상태. 최소한 각성 일러의 방향을 역전시켜 준다면 좋을 텐데...
여담이지만 이 카드도 바토리처럼 스킬 이름이 한글과 영문명이 따로 노는 카드로, 영문명은 번역하면 음양오행이다. 또한 음양기혈은 사상의학에서 언급되는 인체의 4가지 요소라 아무리봐도 회복 스킬에 붙어야 할 것 같은 이름이다(...)

• 지원형 색동

오오 한복 로리 오오 한밀아 2월 업데이트로 검술의 석탈해와 함께 첫 강적 포지션으로 등장했다. 각성시에는 CP가 800을 겨우 넘기지만 풀돌 CP는 2192로 적절히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하얀 허벅지와 고쟁이(한복 전통 드로워즈)을 드러낸 한복 + 로리 속성으로, 등장하자마자 일부 신사들에게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섹동 허벅지와 속옷을 심하게 노출했지만, 호박 팬티 스타일이라서 별로 야하지도 않으면서 일러스트 퀄리티 또한 상당히 높아서, 한국식으로 모에를 잘 풀어냈다는 평가. 다만 각성 일러는 많이 심심한 편이다. 여성부의 눈!
중밀아에 슬동으로 개명되어 수출되었다.*

• 화련형 앙트와네트

다음 친구초대 카드 등장 후 1개월까지 2배 배수 효과 적용(한정)
일밀아 2월 신규 친구 초대 카드, 기준도 약화되여 1/2/3/4/5 명을 초대할 때마다 한장씩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판모로 차림에 리본으로 둘러싸인 옷을 입고있으며, 옆의 카드에는 FOR YOU 라고 적혀있다. 각성을 하게 되면 리본이 반투명으로 바뀌며 옆의 카드의 글짜가 EAT ME(...)로 바뀐다.
2개월에 가까운 패기넘치는 배수기간(...)이 주목할 만한 사항.

• 특이형 네로

한밀아에서는 3월 학생회 시즌에 강적보상 니칼의 서브드랍으로 지정되었으나, 일밀아 첫 등장은 전격게임어플리 Vol.5였기 때문에 상세 내용은 콜라보레이션 항목을 참조바람.

• 지원형 소랑 ◆

2013년 3월 한밀아 로그인 보상. 카드 설명 때문에 다들 힐러로 예상했지만, 스킬은 다름아닌 HP 10% 이하일 때 공격력 100% 상승. 바로 스킬고자 멀린 페리도트의 스킬과 같다(…). 게다가 각성레벨이 40으로, 풀돌하는 데 총 5장이 필요하다.

• 설화형 콩쥐

4월 16일에 추가된 강적 중 하나. 16일에 추가된 설화형들이 거의 모두 그렇듯이 쓸만한 CP와 스킬을 가지고 있다. 전형적인 힐카드로 특이형 다빈치와 동일한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회복량은 (깎인 적 HP/적의 최대 HP)*(카드의 체력). 힐량이 대단히 불안정한데다 발동률도 억소리나게 높아서 힐막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힐로 힐막을 하는 장관을 보게된다.
여러모로 다빈치와 많이 비교되는 카드. 사실 콩쥐는 다빈치의 고코스트 버전인지라 그 CP가 그대로 옮겨왔다면 사기카드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는지라 CP가 차이나는 건 별 수 없다. 노멀 풀돌시에는 다빈치보다 250정도 CP가 떨어지며 키풀하면 50정도로 갭이 작아져 CP 2019로 턱걸이. 참고로 다빈치와 비교시 노멀카드일 경우 HP차이는 1100, 공격력은 1900차이가 난다.

• 설화형 우렁각시

4/16일에 추가된 강적들 중 광분을 담당하고 있는 강적. 코스트는 3 높고 스텟은 이카로스에비해 1% 정도 낮아(사실상 코스트(CP)를 제외하면 이카로스 복사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공체합, 공격력, 체력이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이쪽은 여캐다) 이카로스의 하위호환격인 카드. 하지만 이는 이카로스가 넘사벽급 사기 카드라 그런 것이지, 이쪽도 CP는 좋은 편이고 스킬도 최상급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손에 꼽는 사기 카드로 볼 수 있겠다. 1달간 2배수까지 적용돼서 배수 기간 동안은 명실상부한 최강의 드랍 슈레 물론 안 나오는 사람들은 안 나온다. 미각성 시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있지만 각성을 시키면 메이드복을 입는다! 우효! 하지만 서브 스토리를 보면 요리 실력은 절망적인 듯.

9월 14일에 일밀아서도 등장했는데 이름이 개명되지 않고 카타카나로 우렁각시로 표기되었다. 서양식 이름이 아니었던 심청과 춘향, 홍련 등이 창씨개명을 당했던 것과 비교하면 한밀아산 카드에 대한 스쿠에니의 태도가 어느 정도 바뀌었음을 나타내는 것일지도…를 무색하게 하는게, 이 카드도 마샤 마냥 브리튼 운동회 2013 이벤트중 10연가챠를 돌린 횟수가 홀수일때 주는 보너스 카드가 되면서 몸값 더럽게 비싼 카드가 돼서 풀돌해서 가진 사람 자체가 많지 않다. 아니 풀돌해서 가진 사람이라면 덱에 들어갈 여지가 없다. 스쿠에니의 더러운 상술에 희생된 카드중 하나.

• 특이형 다빈치 ◎

코스트 대비 스탯은 다른 1세대 슈레들과 비슷비슷하게 좋은 편으로 한계돌파 최대시 CP가 2012이다. 스킬은 상대의 HP에 반비례해 회복시키는 효과[19]로 다른 힐 카드에 비해 평균 회복량은 적지만 발동률이 꽤나 높은 편이라 맨 오른편에 배치해도 첫 턴에 발동하는 등 가끔은 골치아플 정도. 이를 막기 위해선 제2형 토르 등 첫 턴에 거의 무조건 발동하거나 혹은 발동확률이 아주 높은 카드를 왼쪽에 배치하는 게 좋다. 이를 이용해 3줄 이상의 덱에선 맨 앞에 배치해 확실하게 힐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아님 힐막으로 쓰거나
요정드랍으로 떨어지는 슈레인데다 적절한 타이밍에 발동할 경우 같은 등급의 힐카드보다도 많이 회복할 수 있는 스킬 덕에 효율이 좋은 카드다. 다만 스킬 때문에 적 체력이 낮지 않을 경우에는 쓰지 못하는 카드... 한밀아에서는 이 스킬을 가진 요정인 바토리가 등장해 한때 다빈치 vs 바토리 떡밥이 성행하기도 했으나 CP를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다빈치가 나은 게 사실이기 때문에 금방 가라앉았다. 대신 바토리는 공짜로 풀돌한 유저가 많고 코스트도 낮다 하지만 일러 퀄은 다빈치에게 상대도 안돼서 이후 설화형 콩쥐라는 고코스트 도전자가 등장했지만 CP상으로는 콩쥐가 다 빈치에 밀린다. 하지만 콩쥐는 드랍슈레라 특수가공 카드를 얻을 확률이 좀 더 높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 특이형 크림힐트

이야기의 모티브는 중세 독일의 서사신인 니벨룽의 노래. 지크프리트의 죽음을 위해 복수하려하는 여성인 이야기속 크림힐트의 행보를 반영한 듯하다.
2013년 봄맞이 요정인 티아의 서브드랍이며, 현란형 라피스와 같은 스킬[21]로 앞에 떡하니 대(大)자가 붙어있어 좌상단 고정, 1돌 만렙시 스킬이 터졌을 때 25000딜 정도를 터트려주는 괜찮은 스펙의 카드. 스킬 발동률은 아쉽게도 평균, 혹은 평균 이하이나 풀돌 만렙시 첫번에서 한번 터져주면 한번에 매우 괜찮은 뎀딜이 가능하다.

• 희우형 엘리자베스

일밀아의 황금기라 불리웠던 공차기 이벤트 포인트보상 카드. 이후 한밀아에서도 5월 후반기의 티아라 획득 이벤트의 티아라 15000포인트 보상으로 등장했다. 양쪽 다 획득시 일정 확률로 홀로그램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데, 홀로그램이 아닌 경우에도 체의 1자리수가 0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고 획득하면 페이크 당하기 딱 좋다.(홀로그램이면 공의 1자리수도 0이 아니게 된다)
원래 CP값은 일반 돌파 기준 HP 13160, ATK 12980의 CP 1537.64로 카드 중에서 매우 구린 카드에 들어갔다. 오죽하면 무려 마법의 파에 추가도 안 되어 있었다. 이게 뭐... 하지만 한국에 넘어오면서 돌파성장률이 상향되어 HP 16160, ATK 18180, 총합 CP 2146으로 상승했다. 상승량은 무려 31%!! 하지만 스킬은 '자신의 체력이 높을수록 피해 증가(대)'에서 '상대의 체력이 높을수록 피해 증가(대)'로 조정되면서 오히려 훨씬 안 좋아졌다(...)[22] 스킬 및 스탯을 비교해 보면 마서 쪽의 설화형 팥쥐 포지션.

• 희우형 서태후

일밀아에선 공차기 이벤트 첫주 가챠 추가 카드로, 첫번째주의 전희포인트에서는 코마치 아니면 서태후가 확정입수 가능했다. 풀돌 스탯은 나쁘지 않고 스킬도 슈퍼게이지 비례(대)지만 코마치 노리려다 먹는 꽝에 가까운 취급이었으며, 두번째주에서 전희가챠 내용물이 나이팅게일과 카구야로 바뀌었기에 많이 빛이 바랜 카드였다.

한밀아에서는 4월 하반기의 티아라 모으기 이벤트의 광분강적 몽스의 서브드랍으로 등장. 몽스와는 스킬과 코스트가 완전히 일치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HP가 높게 잡혀 있는 몽스에 비해 공격력 쪽이 높게 잡혀있다. 다만 공체합이 몽스보다 살짝 떨어지고 서브드랍이라 배수보정도 없기에 일러스트 만큼이나 사람 취향을 많이 타는 성능.

• 지원형 프리아 ◆

슈퍼레어 종결자.
가챠전용으로 나오긴 하지만 풀돌 스탯이 웬만한 슈퍼레어플러스 카드들 못지 않은 엄청난 스탯이다. 이 카드의 스탯(공체합 44580/49038)에 대해 논하자면

• 같은 코스트의 SR+ 카드인 특이형 시그룬보다 살짝 높은 공체합을 자랑한다. 가슴도 우월하다
• 1세대 SR+ 카드들과 비슷한 공체합을 자랑한다.
• 공짜로 얻을 수 있는 6성 카드인 그라게즈안눈에 거의 맞먹는 풀돌공체에다, 코스트가 낮기 때문에 CP는 오히려 높다.
• 기존의 말도 안되는 효율을 보여준 제2형 스일과 거의 맞먹는다. 시시라라 시리즈랑 스일은 그나마 저코스트이기에 납득이 되지만 이 카드의 코스트는 결코 낮다고 볼 수 없다.
• 같은 시즌에 나오는 루프보상 6성 카드인 제2형 스페이드보다 (풀돌 기준으로)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우월하다.

능력 외적으로도 유명한 카드인데, 이광수와 SIU의 카드들 이래로 오래간만에 일러스트로 까인 한밀아 오리지널 카드라는 것. 이에 대해서 일러스트를 그린 다군이 직접 확산성 밀리언 아서 갤러리에서 글을 쓰기도 했다. #

• 교련형 라티샤 ◆

진화합성카드 : 퍼시발+흰 손의 이졸데
한밀아 오리지널 카드로 6월 15일 요정 대출현 시즌에 진화합성 카드로 등장했다. 진화합성 카드로 제작가능한 슈퍼레어로는 두번째. 제작 소재는 제2형 퍼시발과 지원형 흰 손의 이졸데. 또한 이 카드와 교련형 카티스를 합성하면 검성 슈레플 지원형 하트를 제작할 수 있다. 거유 양호선생님이라는 노린 캐릭터에 각성하면 망사스타킹에 안경을 가슴골에 끼워주며 일러스트도 호평받고 있다. 거기다 16코스트에 노멀풀돌 기준 21600에 달하는 높은 체력에 체력 50% 이하일 때 200% 회복이라는 지원형 아큐리스, 성정형 안드로메다와 동일한 스킬(+발동률)을 가지고 있어서 구간힐 카드 중에서는 상당한 고성능을 자랑한다.

• 성관형 시리우스

• 타천형 벨페고르

모티브는 기독교 7대 마왕 중 나태를 상징하는 벨페고르. 한밀아에서는 2013년 6월 상반기에 프리미엄 가챠 전용 3배수 카드로 등장했으며, 스킬이 공격력 150% 업으로 상향되었다.
여담으로 처음 한밀아에 등장했을 때는 어째서인지 스킬명이 '고대신=도태타기'라는 검술의 성 스킬명으로 개명당했다. 하지만 다시 원래 스킬명으로 변경. 7월 상반기 패치와 함께 변경된 듯 하다.

• 환수형 에드나

• 화련형 다빈치

• 의매형 퀸즈마피

일밀아의 의매형시즌 때 나온 가챠 슈레. 의매형 밀레들과 에마코에 밀려서 꽝카드 취급받았다. 그러다가 한밀아에서는 어째선지 7월 이벤트인 염하형+의매형 이벤트에 나오지 못하였으나, 8월의 한국식 염하형 이벤트에서 가챠슈레로 꼽사리껴서 간신히 등장했다. 5성 첫턴발동형 카드들 중에서는 토르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잘 터지는 편이라 원판에 비해 활용도가 늘었다.(이쪽의 도입시기는 일반 토벌 사양이고 저쪽은 기사단이었다고는 하지만 대성한 셈)

• 의매형 메이샬

일밀아에서는 의매형 시리즈 서브 강적중 하나로 2주동안 출현해서 풀돌하기는 비교적 쉬웠던 카드 일러도 전형적인 마법소녀에 각성하면 윙크하면서 손가락으로 V표시 하는 모양이라 나름 귀엽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한밀아의 의매형 시리즈에서는 어째선지 랭킹보상이었던 에피리아, 가챠슈레플이었던 의매형 에마를 제외하고 나오지 못하면서 아쉽다는 사람이 많았다. 일부의 사람들에게서는 아청법에 문제도 없는 카드가 짤렸다고 분노하는 사람도 있긴 했으…나, 7월 하반기에 처음 도입되는 초레어강적의 첫타인 이계의 여왕의 서브드랍으로 등장해서 더이상 분노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스킬이 카나리아랑 같은 스킬이고 하지만 그 얀데레보다 모든 것이 우월하지. 일밀아에서는 발동률도 꽤나 높기 때문에 힐막이나 풀덱시 끝줄에 놓으면 힐량이 괜찮기도 하였다. 또 코스트도 낮아서 덱에 끼워넣기도 무난 한 편. 이럴수가 카나리아랑 코스트까지 같네 여담으로 손 주변에 떠있는 별 이펙트는 프로필/각성용으로 쓰이는 확대 이미지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지원형 포오나

일밀아에서는 백조보트 대회 벚꽃 포인트 루프보상으로, 한밀아에서는 8월 하반기 가챠 3배수 카드로 추가되었다. 보름전의 3배수카드인 퀸즈머피와 비교해보면 선타로 써야하는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발동률이 살짝 떨어지는지라 데미지 안정성이 떨어진다. 단 선타로 발동하는데 성공하면 높은 데미지를 보장해준다. 참고로 한밀아에서는 능력치가 확 바뀌고 돌파성장률이 늘어나서 풀돌하는 날엔 진화합성 슈레플 카드들은 물론이고 가챠슈레의 정점에 있는 프리아를 위협하는 수준의 공체합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풀돌했다는 폐과금전사 자체가 그리 많지 않지만.

• 제2형 슬랩스

유메노시키 일러스트의 카드중 유일하게 가성비가 뛰어난 카드. 한밀아에서는 일러스트가 아청해서인지 나오지 못했고, 일밀아에서는 그루아가흐 복각때 잠깐 먹어볼수 있었지만 탄자쿠 이벤트로 다시 등장한 그루아가흐는 서브드랍을 주지 않는 사양상 이 카드를 드랍하지 않게 되었다. 결국 한/일 양방으로 나오지 않는 카드가 되었다(…) 이후 8월 수영복 이벤트에서 나온 멸염형은 가챠슈레플로 승진했는데, 어째서인지 기교세력이 되었다.

• 사신형 현무

10월 1일~10월 31일까지 3배수. 기존 쓰기 애매한 3배수에 비해 MAX레밸 스텟이 괜찮은 편이여서 명함만 있어도 나름 초반엔 유용하지만. 같은 시즌의 5배수 아랑이 같은 최초공격 스킬에 280업(!)이라는 괴물 스킬에 같은 최초공격이라 겹쳐서 아랑이 있을시엔 쓰기 애매한 3배수가 되었다. 불쌍.

6. 슈퍼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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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위형 콘스탄틴

개별 항목 참조.

1탄 시점에선 마법세력에만 3장이나 있는 슈퍼레어+ 카드 중 하나.[26]

• 학도형 히미코

키풀시 기준 본 게임 최초로 공격력이 3만을 넘어가는 카드.
일밀에서는 학생회 이벤트 최상위보상 카드로 등장했기에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기 힘든 카드 중 하나였다. 한밀아에서는 학생회 이벤트 랭킹보상이 아닌 3월 5배수 가챠로 지정되어 등장. 월한정도 아니고 계속 나와주기에 과금하다가 풀돌하는 날엔 배수보정이 없는 현재도 깡공용으로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수준. 이후 4월 티아라 모으기 이벤트 개시시의 11연가챠 2회로 키라 카드를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하게 되었기에 가져본 사람이 꽤 많았을 것이다.

• 학도형 에니드

일밀아에서는 학생회 이벤트 추가카드였는데, 한밀아에서는 히미코가 가챠드랍으로 들어간 대신 에니드가 학생회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스킬은 제2형 토르의 상위호환으로 최초공격 100%의 배율이다.
한밀아에서 설날 이벤트와 같은 구성으로 진행되는 에니드 명찰 레이스의 보상카드. 일반 보상카드는 학도형 엑터 드 마리스이며, 순위 랭킹 보너스는 에니드와 학도형 카레이냐로. 랭킹 100위 내 진입시 키라풀돌 가능하다. 보상 랭킹 상세 정보.
참고로 다음시즌에서 배수적용이라는 루머가 퍼졌었는데 말 그대로 루머일 뿐이였다.

• 환수형 유니콘

11월 한정 슈레플로 첫 포인트가챠인 DP가챠를 통해 확정입수가 가능하다. 다만 걸릴 확률이 살짝 낮게 설정되어있어서 유니콘 하나 뽑는 동안 몬스 풀돌 이상을 획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할 정도. 힐카드라서 나름 준수하다고 할 수 있지만 배율이 150%로 좀 어정쩡하고 공체합이 슈레플 중에서 하위권이라는 한계점이 존재[28]

일러스트가 묘하게 아청해서 한밀아에서는 나오지 못하는거 아니냐는 예상을 뒤엎고, 환수형 이벤트가 좀 지난 8월 빛나는 비치볼 수집 보상으로 등장했다. 돌파성장률이 아주 눈꼽만큼 올랐기 때문에 공체합은 여전히 슈레플중 하위권. 다만 능력치는 일밀아보다 상향을 받아서 키풀기준 24962/22672로 스탯이 체력 쪽으로 더 높아지고 힐 배율도 200%로 상향. 입수율의 복불복이 존재하긴 하지만 일단 추천덱에 투입하면 CP는 한참 딸릴지라도 공체합에서 감무에보다 앞서기 때문에 슈레플 중 하위권 공체합이라 해도 무과금유저에게는 상당히 귀중한 슈레플+힐카가 되어줄 수 있다. 같은 시즌 인자전에 등장한 페가수스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꽤 높은 발동률을 자랑한다.

• 지원형 클레어

1탄 시점에서 마법세력에만 3장 존재하는 슈퍼레어+ 카드 두번째. 슈레플 치고는 공격력과 스킬 배율 때문에 HP 빼면 약체에 가깝다. 한계돌파하면 시시라라를 제외하면 몇 안되는 CP 3000에 달하는 막나가는 카드이지만 낮은 코스트덕이기도 하고 슈레플인지라 돌파 난이도가 장난이 아닐 뿐더러, 기교의 장 제2형 테리메처럼 낮은 공체합에 공격력도 슈레플 중 최하위고 하필이면 스킬도 공격력 기준이라 현재 추세에는 전혀 안 맞는 슈레플이라 할 수 있다.
그 덕에 일러스트를 보고 사용한다는 느낌이 강한 카드가 되었다. 일러스트의 경우 가슴부분에 꽤 많이 드러나보이는 맨살 때문에 국내판에서 일러스트 수정이 우려되었지만, 다행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 지원형 스임

2012년 8월 추가 카드로 퀸슨 못지 않은 능력치와 일러스트를 자랑하지만, 스킬 특성상 AP위주로 포인트를 찍은 사람이 아니면 효과를 크게 보기 힘들다는 게 아쉬운 점이다. 한밀아에서는 2013년 4월 18일의 아서 콜로세움 랭킹보상으로 걸렸는데 스킬이 상대의 HP가 높을수록 공격력 업(대)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이때의 콜로세움 랙은 말 그대로 심각한 수준이었는지라 가져본 사람은 손에 꼽을 수준이었다.

• 지원형 세스루파

일러스트: 아루야
10월 할로윈 가챠 한정 슈레플로 모티브는 잭오랜턴과 할로윈.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리틀그레이와 마찬가지로 MAX시 머리에 쓰던 호박을 벗고 맨얼굴이 드러난다. 등장시기인 10월중에는 공격력 2배[29] 버프를 받았기에 나름대로 강했으며 이걸 감안하더라도 슈퍼레어+ 답게 한계돌파 없이 MAX레벨에 도달하는 것만으로도 공격력/스킬 양방에서 엄청난 고효율을 자랑한다. 특히 토벌 대상이 요정이라면 대요정 스킬을 가진 페르세우스, 란슬롯 등과 함께 덱을 짜서 대활약 가능. 여담으로, 여캐중에서는 대요정 스킬 가진 캐릭터가 희귀한 편이다.

참고로 이 카드가 등장했을 당시의 일밀에선 처음으로 11연에 필중가챠가 도입되었는데, 필중범위가 당시 10월 한정카드들만 나왔고 가챠포인트 보너스가 치아리 4종류중 랜덤으로 걸리는 이벤트인 가챠포인트 버스트까지 있던 시기였는지라, 리밋치 노리고 과금연타한 폐과금유저는 이 카드를 풀돌하고도 남을 정도로 확보하다 못해 아예 호박밭을 찍어놨을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 지원형 티스트

코스트 23, 매직 포스, 레벨 상한 60(70), 성장 중(평범)
Lv1 6000/4900, LvMAX 12450/9560, 한계돌파 최대시 25340/19990
스킬: 술광/시유만곡(비큐브타임) 카드의 HP 300% 회복
전용 콤보: 프렉시블 헤어(제2형 엘리오서), 샤이 오브 피플(지원형 오더, 지원형 라이즈)
일러스트: 루로오
깡공 스킬로 리틀그레이가 있다면 깡회복은 티스트라고 할 수 있는 극단적인 스킬 배율과 발동률을 가진 카드. 코스트밸런스는 통상과 한돌후 공히 미묘하지만 300%라는 엄청난 힐 배율[30]덕에 대인전에서 성공하면 그 시합을 뒤집어버릴 수 있을 수준으로 이용가치는 충분하다 할 수 있겠다. 단, 발동확률이 "고" 라서 원치못하는 타이밍에 터지는 일이 빈번한지라 레프젠이나 안경 가레스 등의 구간확정 힐 카드들과는 달리 효과를 과신할 수 있는 수준까진 아니다. 그리고 이 카드 역시 유에프오와 마찬가지로 1줄에서 운용시엔 토르를 뚫고 발동하는 사례가 가끔씩 목격되고 있다고 한데, 스킬 우선권은 카드 등급에도 영향받는것 같다.

• 제2형 퀸슨

코스트 19(일)/22(한), 매직 포스, 레벨 상한 45(50), 성장 대(만성)
Lv1 5030/6540, LvMAX 12730/10710, 한계돌파 최대시 24500/23300(일)26300/24500(한)
스킬: 술풍/마대식수(futter in the wind[31]) 원탁에 카드가 많을수록 공격력 증가(일)/HP가 70% 이하일 때 공격력 250% 업(한)
전용 콤보 : 셰이프스 오브 러브(학도형 메어리)
일러스트 : 우루우 겟카[32]
경악스러운 가챠카드들이 추가된 4탄 추가카드중 하나로 착한 일러와 성장 대를 갖추면서 상위권 스펙을 가진 슈레플이라 인기가 많다. 기간한정도 아닌지라 가챠라면 언제든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모으기 편한 편. 일밀아 상자 드랍도 초저확률로 나온다.
상한레벨인 45렙 때의 코스트 대비 성능 수치는 1234로 그저 그렇지만(그래도 통상 만렙 슈레플중에선 1200 되는 카드 자체가 많은 편은 아니다) 한돌을 하면 할수록 점점 가성비가 상승해서 최종 가성비가 2767이나 하는 괴물급 스펙을 보여주기 때문에 무서운 카드다. 스킬이 덱 장수 비례라서 사냥에 사용할 때에는 살짝 아쉽지만, 풀덱으로 사용할 때, 특히 인자전 및 아서 콜로세움에서는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게 가능하다.
환락가 갔다왔다는 설정이 좀 위험한지라 국내판에 나왔을 때 우려하던대로 해당 구절이 삭제되고 그냥 미녀라는 설정[33]이 되었다.
한밀아 2월 14일 업데이트 직후 프리미엄 뽑기 배너에 5배수 카드 제2형 테리메가 '제2형 퀸슨' 으로 오타가 났다가 금방 수정되었는데(근데 해당 배너그림을 잘 보면 퀸슨의 팔이 살짝 보인다.) 이것때문에 다음 5배수 카드는 퀸슨이 아니냐는 말이 유저들 사이에서 오갔지만 3월 배수카드는 학도형. 따라서 단순한 액토즈의 실수로 밝혀졌다.
그리고 두달 반만인 5월 1일에 기어이 등장하며 데뷔와 함께 5배수버프를 받았고 전술한대로 스킬명과 설정 텍스트의 미묘한 변경에 더해 원판의 미묘했던 스킬은 4월 이후의 엑토즈 퀄리티답게 HP 70%이하일때 공격력 250%업으로 변경되어 말 그대로 마개조를 당했다.

• 제2형 피오나레

일러스트: 하노카게[34]
GW이벤트 상위보상이었다가 브리튼 체육축제의 상위보상으로 복각된 희귀 카드로, 일판에선 엘자, 미노어와 함께 이 카드의 유무로 올드비의 구분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희소성이 높은 카드. 다만 7월말 메모리얼 샵 후반 라인업에 들어가서 이 카드 가진다고 무조건 올드비는 아니게 되었다(정작 이 라인업에선 딴걸 샀을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되지만.). 한밀아에서는 4월 음표 이벤트 상위보상으로 등장.

스킬이 자신의 HP가 낮을수록 HP회복(대)라 현란형 마린, 특이형 카나리아의 상위호환인데 SR+ 카드답게 스킬 발동률이 다빈치급. 제2형 토르 같은 힐막용 카드가 있어야 제 효율을 발휘하는 카드이다. 한줄덱만으로도 실피시 4만 안팎을 채우는 무시무시한 힐량을 보여주는 절륜한 성능을 자랑한다.

• 특이형 셰익스피어

출처는 전격 게임어플리 Vol.7
코스트 40, 매직 포스, 레벨 상한 60(-), 성장 극대(평범)
Lv1 4800/9800 LvMAX 14800/29800 한계돌파 최대시 19800/44800
스킬: 술화/오월여왕(발푸르기스 나이트) - 공격력 100% 증가
전용콤보 : 없음
일러스트 : 브리키
2013년 1월 말 기준 치아리를 제외한 전투 카드중 최고인 40코스트 카드로, 시시라라 이외의 콜라보레이션 카드로선 첫 슈퍼레어+ 등급의 카드. 40코스트라는 부담스러운 코스트 덕에 가성비 자체는 좋지 않지만, 기본 공격력도 높고 이 카드이 성장률은 엄청나서 맥스 한계돌파시 공격력이 44800(!!!)이라는 뒤로 목잡고 넘어가는 수치를 찍는데다가 이 카드의 스킬이 ATK 100% 상승이고 발동률도 준수한 편이라 이벤트 증뎀을 제외하면 혼자서 ATK 10만 가까운 깡댐을 책임질 수 있다.
그러다보니 전투에 들인 BC량이 그대로 획득포인트가 되는 아서 콜로세움과의 상성이 발군이다. 실제로 추가시기의 이벤트인 신계전쟁발발중에 개최된 콜로세움 참전자의 증언에 의하면 상위권 유저들이 개나소나 이 카드를 덱 1번 엔트리에 집어넣어서 체가 어중간하면 첫턴에 끔살 혹은 치명상을 입을 정도라, 리더로 떡하니 서있으면 최우선 기피대상이라고 했을 정도로.#
발매전부터 브리키의 손을 거친 매우 신사력 높은 일러스트로 화제가 되었고(섹스피어, 셰익스고기라는 별칭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실제로 풀린 뒤로는 전술한대로 경악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기에 본 카드의 코드를 동봉한 전격게임어플리의 물량이 거의 남아나질 않았다고 한다.
5장이 모여야 맥스 한계돌파가 되기 때문에 5장 묶음 기준으로 시리얼코드가 대략 4000엔이나 하지만 11연 가챠 2번 돌리는 것보다 싸기에 비싼 편은 아니었다. 그래서 경쟁도 치열했고 지금 시점에서는 시리얼 입력 기간이 한달 정도 남으면서 세익스피어의 품귀현상은 더욱 심해져서 현재 5장 묶음을 7000엔 주고도 구하기 힘들 정도로 가격이 폭등했다.
그리고 그래도 사려고 난리다
그리고 2013년 7월의 일밀아 강적 시스템 복귀 기념 구 카드 복각 이벤트에서 열린 메모리얼 샵을 통해 처음으로 세익스피어 키라가 공개됐는데, 키라 풀돌을 한 110렙 세익스피어의 스텟은 HP 21780 ATK 49281로 웬만한 밀레랑 붙어도 꿀리지 않는 기본 스탯에 3배수를 업고 나오면서 한장으로 스킬 없이도 공격력 15만을 책임지는 괴물이 돼서 다시 나타났다.
한밀아 공식 홈페이지에 셰익스피어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 제2형 유키키에

코스트 28, 매직 포스, 레벨 상한 60(70), 성장: 중
Lv1 6270/7410 LvMAX 13180/14190 한계돌파 최대시 26130/27100
홀로그램 Lv1 6772/8003 LvMAX 14235/15326 한계돌파 최대시 ?/?
스킬: 술암/염빙일걸 (엑설런트 무브) - HP가 50% 이하일 때 공격력 200% 업
전용콤보: 없음
일러스트: 시바노 카이토
2013년 2월 한정으로 프리미엄 가챠에서 뽑을 수 있는 카드. 2월 한 달 동안 5배수가 적용되었다. 풀돌시 공체합 5만 3천이라는 준수한 성능에 스킬도 꽤나 잘 터지는 편. 다만 28 이라는 높은 코스트 덕에 CP는 좋은 편이 아니다.
한밀아 공식 홈페이지에 유키키에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35]

• 제2형 스페이드

코스트 22, 매직 포스, 레벨 상한 60(70), 성장:
Lv1 6200(6759)/4200(4469) LvMAX 15700(17113)/13800(15015) 한계돌파 최대시 22650(24689)/20150(21964)[36]
스킬: 술수/검의장마 (소드 디자인 스페이드) - 공격력 200% 업[37]
일러스트: 아루야

4월 1주년 이벤트에 추가된 트럼프 모티브의 카드중 하나로 4장을 전부 세팅하면 엑스칼리버 데미지가 올라가는 매지컬 일루전 콤보가 발생한다.[38] 이 카드는 특이하게 2주 연속으로 기사단 랭킹보상 카드로 주어졌기 때문에 굳이 상위권을 먹지 않아도 전반전에서 2장이상 먹고 후반전에서 3장먹으면 풀돌이 가능한 황당한 구조였다. 그 대신으로 스킬은 기사단사양에서는 꽤 애매한 체가 낮을수록 HP회복. 심지어 회복량이 최대 100%. 참고로 이 카드를 마지막으로 일밀아에서는 5배수가 사라졌다.[39]

한밀아에서는 6월 하반기 루프보상 SR+로 등장. 체감상 지난시즌의 사탕보다는 더 잘나온다는 느낌이라고 하나 여전히 못 먹는 사람은 못 먹는 복불복을 자랑한다. 한밀 사상 처음으로 스탯이 원래의 카드보다 하향된[40] 대신에 별 볼 일 없던 스킬이 공격력 200% 증가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 스탯 하향이 이 카드에게 앞으로 올 고난의 시작인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일단 전 시즌에서 풀었던 카드가 사탄이었고 사탄에 비해 스텟이 밀리지만 스킬의 발동률이 좋은 편이라서 사탄보다 더 좋다는 평을 듣기 시작했지만 하필이면 같은 시즌 진화합성으로 풀린 카드가 스페이드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지원형 하트였고[41] 루프시즌 막바지에는 12코스트에 공체합 42000대라는 한밀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감사형 니무에의 등장으로 6성이 아닌 5.5성 취급을 받는 카드가 되어 버렸다. 물론 하트를 만드는 것도 쉽지는 않은지라 하트 대신으로 쓰는 유저들도 많고, 일단 6성 카드인지라 웬만한 5성 카드보다는 강한 편이다. 사실 스페이드의 진짜 용도는 하트,클로버,다이아와 같이 발동하는 매지컬 익스플로전(엑칼 데미지 100% 업. 엑칼 콤보는 100% 발동.) 콤보인데 2달이 지나도록 이 콤보가 안 풀리고 있다.

• 특이형 리틀그레이

전용 콤보: 브로큰 커스터마이저[42]
일러스트: 아루야
통칭 로계인(로리 + 외계인)이라 불리는 마법세력 1세대 슈레플. MAX시엔 카더라가 아니라 진짜로 슈퍼 로리 미소녀라는게 밝혀지는데, 맨얼굴에 더해 어깨와 엉덩이 부분의 맨살이 드러난다. 초기 공격력은 낮지만 공격력이 잘 올라가는 성장 테이블이라 레벨업만 시키면 공격력이 팍팍 올라가서 최종적으로 공격력 1만에 도달하는 준수한 성능.
다만 스킬은 공격력 배율이 총 5배가 되지만 스킬 잘 안 터진다는 한니발이나 오리온보다도 더 낮기에 거의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대신 터지면 기간한정을 제외할경우 혼자서 최대 8만까지 뽑아내는 괴물같은 공격력을 보여준다. 단 1턴째에 스킬이 발동하는 시저나 요코 심지어는 토르 등과 같이 놨다가 1턴째에 이 녀석의 스킬이 발동하면 웃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일도 있다. 원체 스탯합이 허전한 1세대 슈레플이라서 실전용이라기엔 애매. 초과금러들은 이것보다 더 좋은 카드가 덱에 채워지는 게 당연하고, 무과금 or 소과금러들은 풀돌을 못하니 슈레에 밀린다. 게다가 유일한 강점이었던 '터지기만 하면 뒤집을 수 있는' 스킬도 일밀아에서는 셰익스피어, 한밀아에서는 나탈리가 업데이트되면서 그 의의가 많이 바랬다.
여담으로, 한글판 오픈 초기엔 어째서인지 본 카드를 뽑은 유저들이 많아서 말 그대로 심심하면 볼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하다. 트레이드 도입이라도 되는 날엔 풀돌 리틀그레이가 여기저기 넘쳐나지 않을까 싶을 수준으로.

• 마장형 아서

할로윈 이벤트 후반 시즌에 추가된 한정 슈레플 카드. 다 좋은데 컨셉이고 일러스트고 빈말로도 좋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기에 꽤 욕을 많이 먹었다. 일본내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의 카드 개별 페이지의 리플의 과반수에 이 일러스트에 관한 욕이 오갔을 정도로 할로윈 이벤트 카드들의 컨셉에 대한 찬반양론의 정점에 서있다고 할 수 있는 수준.
일러스트를 맡았던 Ixy도 이 건으로 꽤 쓴 맛을 봤던 모양인지, 11월 이후 추가카드에 그려진 Ixy 일러스트의 질이 확연히 올라가있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 감사형 니무에

코스트 12, 레벨 상한 60(70), 성장 극대(보통)
Lv1 100(111)/100(111), LvMAX 8810/8730, 한계돌파 최대시 15350/15210(일판) 21210(23332)/21350(23486)(한판), 2월 17일까지 2배수 적용.
스킬 : 술축/백만내왕(밀리언 메이커), 대강적요정 공격력 2배 2월 17일 새벽 2시 까지 적용.
일러스트 : refeia
일본판의 플레이어가 백만명을 돌파하면서 기념 이벤트와 함께 추가로 일밀아 전 유저들에게 돌아간 카드. 추천인 초대로 키라 카드를 얻을 수 있고 이벤트 진행으로 총 5장 입수가능하므로 최대 한계돌파가 가능하다. 다만 그 중 한 장이 콜로세움 1만등 이내라서 쉽지 않았는데, 대인배 스쿠에니가 "콜로세움으로 인한 서버 장애가 많았으니 2만등까지 드립니다^^"라는 후한 배포를 보여 많은 이들이 구원받았다.
여담이지만 각성 일러스트가 충격과 공포. 노멀에서는 로리거유급 슴가를 보여주는데 각성을 하면서 포션과 가슴이 없어지는 변화를 보인다. 니무에가 멀린의 연구실에서 훔쳐 마신 물약이 슴가가 커지는 약이었는데 지속시간이 다한 것이다. 각성 일러스트를 보면 빨간 물약(=BC회복약)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

2013년 6월 25일 한판에도 도입되었는데, 버프를 받은건 좋은데 21210/21350라는 충공깽의 스펙을 자랑한다! CP만 따져도 3546인 충격적인 스펙. 감사형 춘향, 특이형 세이렌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대신 일밀아와는 달리 웹가챠로 뽑아야 하기 때문에 다소 복불복 요소. 7월 7일에 이벤트로 뿌린 키라카드까지 합해버리면 23486/23332로 CP 3901.5!!! 그야말로 미친 성능이다. 능력치 뿐 아니라 카드 가격및 경험치도 슈레플 기준으로 상향되어서 합성시 덜 손이 가는것도 소소한 장점[43]

• 희우형 카구야☆

일본 밀리언 아서에서 2013년 1월 31일 부터 등장한 가챠전용 카드 자세한 것은 카구야(확산성 밀리언 아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 특이형 세이렌 ◆

• 특이형 춘향 ◆

코스트 20, 레벨 상한 50, 성장 ?
Lv1 7410/4230, LvMAX 11240/10110, 한계돌파 최대시 21800/23700 2월 중 5배수 적용
스킬 : 술사/순결은혜, 카드 HP의 100% 회복
일러스트 : 꾸엠
뭐? 춘향이라고? 네토라레당한 이몽룡
2월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한밀아 전용 슈레플. 어우동의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꾸엠의 일러스트는 공개된 이후 굉장히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춘향이를 기다리는 한 유저. 지금까지 나온 한밀아 전용 일러스트들 모두를 이 카드 하나가 올킬시켰버렸다는 평이다. 그리고 하필 같은날 공개된 SIU의 세이렌이 굉장히 안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며 조롱의 대상이 되고있는 덕에, 바토리 퀄리티로 까이던 이광수 작가와 더불어 "일러스트 그리는데 웹툰작가같은 거 쓰지 말고 정식 일러스트레이터나 고용해라"라는 쓴소리를 듣고있다.
그러나 위키 채팅방 등지에서는 이번에도 정절의 상징인 춘향이가 어깨를 노출했다거나 한복을 미니스커트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까는 사람들이 간간히 등장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액토즈에서 별달리 트집 잡힐 만한 짓을 하지 않은데다가, 이런 드립에 호응하는 사람보다 꾸엠의 일러스트에 하악거리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금방 묻혔다.
코스트 자체는 한밀아의 다른 슈레플들처럼 꽤 높지만 초기 스탯 및 풀돌 스펙도 괜찮은 편이면서 5배수 적용까지 되면서 과금전사들의 강력한 무기가 될 듯. 단 1월 배수카드들처럼 공격력 상승 스킬은 없기 때문에 화력 자체는 1월 배수카드들보단 다소 열세일 것으로 보인다. 화력 자체보다도 힐링 스킬을 통한 보조에 초점을 맞춘 카드이니 스킬 발동 확률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카드의 가치가 결정될 듯.
여담이지만 일러스트레이터인 꾸엠 역시 춘향을 얻기 위해 열심히 가챠를 돌릴 거라고 트위터에 써논 걸 보면 위의 희우형 카구야를 그린 미야마 제로와 같은 꼴이 날 걸로 보인다. 그래도 트위터를 통해 춘향을 얻었다는걸 인증했다. 대충 60개정도 뽑았다나보기
카드의 모티브와 이름까지 정확히 맞춘 작은 성지가 발견되었다#
모 대학에서 야윈보습으로 발견됐다.
꾸엠님이 올리신 시유와의 대화

중밀아에서는 요정으로 나오면서 슈퍼레어로 등급이 내려갔고, 일밀아에서는 이름(란팡)과 소속(기교의 장)이 바뀐 뒤 밀리언레어로 등장했다. 스킬은 원판과는 달리 깡공 200% 서로 세력이 맞바뀐 심청(칸탄테)랑 달리 다행히도 설정 텍스트는 거의 그대로다.

• 화련형 아서

일러스트: 하노카게
기사단 랭킹보상으로 주어지는 카드.치마도 입고 있는데다가 화련형이라서 여자로 생각될수도 있지만 설명에도 나와있다시피 남자다. 나온 직후엔 남캐라 프린세스콤보엔 적용이 안됐었는데 패치이후 프린스콤보와 프린세스콤보를 둘다 적용받는다. 이쯤되면 노렸다고밖엔...
한밀아에서는 7월 27일~28일에 시행된 아서 콜로세움 보상으로 지급되었는데 한밀아에 앞서 먼저 나왔던 에마와는 반대로 프린스 콤보는 적용이 안되고 프린세스 콤보만 적용이 된다. 그 이유도 가관인게, 남자는 맞지만 본인이 자신을 여자라고 믿고 있다는 설정 때문에 프린세스 콤보를 넣어도 문제될 거 없다고.

• 지원형 알티마

일러스트: 우루우 겟카
3월 후반기 한정카드로 코스트가 1 늘고 성장이 대라서 무돌 만렙/풀돌 공히 동 스킬의 티스트를 압도하는 능력치를 보여주는데, 구체적으로 노키라 무돌만렙 알티마의 능력치가 1회 한계돌파한 노키라 티스트의 능력치를 상회한다. 3월중엔 5배수가 걸려있는데다가 깡힐의 메리트가 엄청난지라 배수 종료후에도 쓸만하다는 평가. 결정적으로 포인트가챠에서 획득 가능한지라 펜릴 노리고 과금한 유저들 입장에선 풀돌 난이도도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입수시기는 MR 전격형 펜릴과 동시기였는데, 7월 강적전 복귀 기념 메모리얼 샵에서는 아쉽게도 등장하지 못했다.
한밀아에서는 9월 후반기 길드강적으로 등장. ATK가 늘고 HP가 줄어든 대신 스킬이 HP가 40% 이하일 때 카드 HP의 200% 회복의 조건부 힐로 바뀌었다.

• 감사형 춘향 ◆

코스트 15, 레벨 상한 70, 성장 극대
Lv1 6100/4910, LvMAX 12350/11560, 한계돌파 최대시 15340/18990
스킬 : 술축/경백만축, 공격력 100% 업
일러스트 : 꾸엠

한국판의 플레이어가 백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3월 28일 정오 이후 거점에 로그인한 한밀아 전 유저들에게 돌아간 카드. 원본인 특이형 춘향에 비교했을 때 코스트는 낮은 대신 능력치도 떨어졌다. 대신 스킬이 회복 스킬에서 공격력 스킬로 바뀐 것이 차이점. 스킬명은 경백만축, 백만아서를 경축한다는 의미이다.

사실 능력치를 보자면 6성이아니라 5성의 위치에 있는 카드. 키라풀돌을 할 경우에도 추천덱에서도 5성인 키라이카로스의 바로 뒤에 위치한다. 물론 이는 이카로스가 워낙 슈레탑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감사형 춘향은 전 유저에게 지급되었기에 슈레플이 없었던 무과금유저에게는 귀중한 공격수. 이후 이벤트로 풀돌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 한돌횟수가 3회로 적은 편이라 추가 카드 입수 난이도에 따라 비교적 쉽게 풀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그 말 그대로

• 이벤트 기간 중 로그인 보상(2회)[44]
  4월 로그인 보상카드로 두 종류를 2회씩 지급한다.
• 4번째이벤트 비경 돌파 보상 1잔
• 음표수집 15000위 이내 진입 시 홀로그램 1장 지급.

한돌이 3회인 감춘향의 노멀 풀돌은 이벤트 비경도 별로 길지 않은데다 비경 중간에 지급하고, 30일중 15일만 출석해도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노멀풀돌은 매우 쉽게 가능했다. 키라카드 획득은 필수는 아니고 선택사항 수준.
참고로 카드경험치와 매각가가 레어 취급이었던 감사니무에랑 성로엔그린과 달리, 카드 경험치와 매각가는 슈플 그대로이므로 합성하는데 들어가는 수고가 덜한 편이라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2013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실시한 깜짝 이벤트로 이 날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이 카드의 일반 카드가 1장씩 자동 지급되게 되었다. 더불어 이 날 한정으로 ATK 또한 3배수 적용.

• 감사형 칸탄테

2013년 7월 3일자로 본 게임의 전세계 유저수가 500만명을 넘어간 기념 캠페인으로 증정되는 카드로 감니무, 성로엔, 감춘향과 비슷하게 저코스트 고 CP 카드다. 일러스트는 한밀 오리지널 카드인 기교의 장의 설화형 심청의 것을 사용했으며, 카드 능력치와 설정이 완전히 싹 다르게 변했기 때문에 평행세계의 동일인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었다. 참고로 칸탄테란 스페인어로 가수를 뜻한다.
추가입수법은 친구 초대시 특수가공 카드 1장, 마작이벤트 앞비경 재패시 1장, 7월 15~21일에 로그인으로 1장, 50MC로 마지막 한장이 입수 가능하다. 마지막 50MC 구입이 심히 병맛같아서 까이는 중.

• 성기(聖騎)형 로엔그린

개별 항목 참조.

• 설화형 홍련 ◆

일러스트:코멧[45]

한밀아 전용 카드로, 2013년 4월 16일에 설화형 이벤트를 기해 업데이트. 5월 15일까지 5배수가 적용된다. 한밀아 전용 카드 중에서 최초로 확정힐 스킬을 달고 나온 데다[46] 발동률 또한 준수해서 이 카드를 얻고자 연속 뽑기를 돌린 수많은 과금 유저들의 눈물을 가져간 카드이기도 하다.
발동률, 회복량을 따졌을 때 대략 학도형 가레스와 지원형 레프젠의 중간 위치에 놓이는 듯. 2013년 4월 25일에 등장한 아서 콜로세움 이벤트 때, 수많은 사람들의 연승을 끊어버린 카드여서 그런지 새로운 콜로세움 패왕이 되었다.

흑요석이 일러스트를 맡은, 홍련과 동급의 5배수 적용 카드인 설화형 장화와는 당연히 한 세트, 전용 서브스토리도 존재한다. 애초에 장화, 홍련 카드는 양 일러스트레이터의 교류를 통해 제작된 카드라 나란히 놓을 경우 연못 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손을 맞잡고 있는 형상이 되도록 꾸며졌다. 각성하면 승천하는 모습으로 변화.

2013년 8월 1일을 기점으로 일밀아에서도 등장했는데, 지원형 로터스로 개명되었다. 세력, 코스트, 설정 텍스트 모두 한밀아와 동일하며 사실상 스킬만 바뀌었다.

• 순백(純白)형 크럭키

신부플래그를 1000개(초회는 500개)를 모은뒤 플래그 가챠를 돌려서 일정확률로 얻을 수 있었던 카드. 플래그를 20만개째에 키라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므로 20만개까지 모아보고 보는 것이 나았다. 스킬을 보면 알겠지만 현 기사단 내에서 별로 좋지 않은 조건부 공증스킬이라 반 녹기로 불리고 있다. 일반카드가 플래그 가챠에서 나왔을 때와 키라카드가 플래그가챠에서 나왔을때의 크럭키 반응이 다른데(단 20만개 확정 키라카드는 제외) 키라카드가 나왔을 때는 순백형 크럭키 "해,행복하게 해주지 않으면 용서 안할거니까!" 이런식으로 츤데레식 반응을 보이지만 일반카드가 나왔을때는 당신의 매력에 반했다는 식으로 단순하게 나온다. 일러는 귀엽고 무난하게 괜찮지만 순백형 니무에에 밀려서 빛을 잃은 불운의 카드이기도 하다.

• 시드형 레이시◆

카르세아린으로 유명한 임경배 작가의 라이트노벨 데뷔작인 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를 구입하면 얻을 수 있는 카드. 풀돌에 필요한 장수가 3장이기에 3권을 사야 한다.

권당 6800원이므로 20400원에 SR+ 풀돌 한장을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이 선다. 성능 자체도 슈레플 평균급은 되는 걸 고려하면 가성비는 좋은 편이라는 계산이 서서인지, 순식간에 품절되었다. 그리고 임경배 작가는 다른 작가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밀아는 안하지만 책을 사고 싶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다소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내용과 관계없이 코드 때문에 책을 사게 만든다는 점이나 같은 책을 3권 사도록 만들었다는 점은 (일밀아에서도 이미 있었던 상술이긴 하지만) 어쨌든 좋은 소리는 못 듣고 있다. 또한 당연하게도 사재기 문제도 있는데, 한번에 21권까지 나간 서점도 있다는 모양. 참고로 한권에 코드가 2~3개가 발견되는 경우도있다. 키라는 11연속 5회로 풀며 3일간 진행되므로 일단은 가챠만으로 풀돌도 가능하다.

7. 밀리언 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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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격형 볼바

콜라보레이션 카드 항목 참조.

• 의매형 월멘

• 지원형 아넷

• 휘황형 아쿠아오라

• 제2형 아리아드나

• 지원형 몬노노

• 지원형 타르히

• 순백형 니무에

6월 10일 순백형 시즌 밀리언레어 카드. 니무에가 밀리언 레어로 나와서 한국,일본 일밀아 유저들이 부왘을 울리고 있다 카더라.그 부왘말고!! 특히 니무에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일러는....코피가 멈추지를 않게 만든다 각성하면 ㄳ이 조금 커진다...?!! 한밀아에선 11월 하반기 프리미엄가챠로 등장. 역시나 충공깽의 능력치와 일러를 보여준다.

• 순백형 리틀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