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사건사고

덤프버전 : r


확산성 밀리언 아서/한국 서비스의 사건사고를 기록하는 항목

2. 한국 앱스토어 매출 1위
3. 사전등록코드 중복입력 버그
4. SNS 관리자 성토 사건
5.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6. 포션버그
7. 요정 보상은 자신의 각성요정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9. 확률 조작 의혹
10. 레벨 다운 버그
11. 디씨 밀아갤 사원 인증 사건
12. 아이디/비밀번호 변경 신청 이메일 유출 사고
13. 멘탈버그
14. 환불대란
15. MC 중복 버그
16.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대란
17. iOS 기기 게임 튕김현상
18. 컨텐츠 분쟁조정위원회의 권고 무시 사건
19. iOS 업데이트 대란
20. 성인용 채팅방 사태
22. 과금전사 기자의 '참을 만큼 참았다' 사건
23. 검의 결속 이벤트 보상 사태
24. iOS 기기 알람 오류 사태



1. 확산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서버 폭파 기록[편집]


항목 참고.

2. 한국 앱스토어 매출 1위[편집]


출시된 지 하루만에 iOS 한국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찍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카카오 게임들을 제쳤으니 가히 엄청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다들 현질을 얼마나 해댔길래

나온 지 한달이 된 2013년 1월 19일에도 iOS 전체 어플리케이션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이후 서서히 순위가 떨어져 4월 2일에는 게임 차트에서 37위, 일반 순위에선 160위로 내려갔다. 받을 사람은 앱 출시 직후에 다 받았다고 보면 될 듯.


3. 사전등록코드 중복입력 버그[편집]


사전등록으로 지급된 코드가 한동안 중복입력되었다. 정상적이라면 1인 당 한 장만 받아야 할 이계형 로벨 카드가 복수로 지급되어 한계돌파를 하는 등, 극초반 밸런스 문제가 심각해지자 해당 버그를 이용한 83명 이용자들의 계정을 일시정지하였다. 그러나 문제해결 후에 보상을 주겠다는 자신들의 공지를 번복하여 이용자들을 영구정지 처리하였다.

이에 영구정지된 유저들 중 일부는 액토즈가 자신들의 실수로 생긴 버그를 사용자들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웠다며 강하게 항의하였다. 사전등록코드가 중복입력되도록 빈틈을 만들어 놓은 점, 공지로 문제처리 후 보상을 주겠다고 해놓고 지키지 않은 점, 메일과 전화, 페이스북에 대한 답변을 무시로 일관한 채 3~4일 후에 갑자기 영구정지 처리한 점 등 액토즈의 엉터리 일처리에 해당 이용자들은 과격한 불만을 나타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한 계정당 하나의 특전이라는 것을 무시하고 중복입력한 사용자들의 책임도 없다고 할 수 없으며, 결국은 버그 악용이라는 점에서 다른 일반 사용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였다. 버그를 써도 되는 건 영정당할 각오가 있는 자뿐이다!


4. SNS 관리자 성토 사건[편집]


2012년 12월 26일 유저들의 문의를 무시하고 개드립만 치는[1] 한국 공식 트위터 관리자의 태도에 불만을 가진사람들이 트위터에 많이 있었다. 그 와중에 액토즈소프트 측 관계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한밀아 공식계정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좆중고딩' 운운하며 까기 시작했고, 이에 분개한 유저들이 이 사람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한밀아 공식 트위터측에서는, 해당 인물이 액토즈와 아무 관계없다면서 인신공격을 자제해달라는 트윗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인물이 액토즈 개발자라는 이야기를 많이 꺼냈던 과거가 발견되어 발뺌이 어려운 상황. 유저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한밀아 트위터 관리자가 입을 열었는데,

한일아 공식 트위터 관리자가, 문제가 된 액토즈 소프트 관계자 본인이었다반전 돋네

이후 이 관계자로 추정되는 사람은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가 이내 폭파했다. 한밀아 공식 트위터에서는, 인신공격을 자제해달라는 트윗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올렸으나 유저들은 좀처럼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결국 커뮤니티 운영 담당자(트위터 관리자와는 다른 사람)가 2차 사과문을 올려 물의를 빚은 관리자를 문책하였고, 이후 새 관리자가 트위터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일단 운영진의 사과로 사태가 일단락되기는 했으나, 공식 트위터 운영에 대해 비판하는 유저들을 자신의 개인 계정을 빌어 함부로 비난하고, 거짓말이 들통난 후에도 발뺌만 하다 유저들의 추궁이 이어진 뒤에야 잘못을 시인하는 등 도저히 운영자로서 납득이 가지 않는 일련의 행각은 많은 비난을 받았다. 또한 일련의 사태를 지켜본 유저들 중에는 이런 태도에 학을 떼고 아예 게임 자체를 삭제한 사람도 있으며, GM이 트위터에서 욕설 섞인 유저 뒷담화를 해 물의를 빚었던 쉽팜 인 슈가랜드 운영자 트위터 사건이 연상된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다.

해당 사건 이후, 트위터 계정 운영자가 변경되었다. 이전 관리자는 일부 질문에는 대답해 주었으나, 현재 관리자는 질문을 모조리 씹고 있다. 사실 따로 트위터 담당자를 만들어서 유저들의 질문에 대답해주고 하는 게 아닌, 단순 점검 공지사항만 올리는 계정이 되어버렸다.


5.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편집]


2012년 12월 31일, 2013년 1월 8일 두번에 걸쳐 검색 이벤트도 하지 않았건만 당당하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등을 차지하고 말았다.#


6. 포션버그[편집]


2013년 1월 2일 확밀아 네이버 카페에서 포션버그를 이용한 유저의 스샷이 올라왔다. ap와 bc포션이 각각 300개씩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었는데, 가관인 건 사용한 유저가 자랑하듯이 글올리고 엔하위키에 등재되는 거냐고 낄낄대기까지 했다는 것.올려드렸습니다^^ 결국 분노한 DC유저들과 헝그리앱 유저들이 액토즈소프트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에 극딜중이며 해당 사용자는 이미 신상이 털린 상태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웬일로 발빠른 대처를 하여 현재 포션버그를 사용한 유저들의 아이디를 모두 영구정지 처리중이다. 참고로 영구정지되면 친구창에서도 자동으로 삭제된다고 한다.가차없죠 그리고 각 사이트에서 영정 인증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 버그는 특정 상황에서 요정 보상을 받을 때 카드 대신 포션을 주는 것을 악용한 것. 정확히 말하자면, 카드를 199장 보유하고 있을 때 확률적으로 들어와야 할 요정보상의 포션이 '카드의 한도가 200이고 한도를 넘으면 카드 입수가 불가능해지는' 시스템 때문에 반드시 들어오게 되는 버그다. 물론 한도치 200을 채우고 수령하려고 하면 포션이고 뭐고 없이 그냥 보상 자체가 없다. 이것을 '시스템상의 허점일 뿐이지 버그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상황은 Manipulation[2]에 해당하므로 버그가 맞다. 어찌됐든 의도치 않게 버그가 터져 포션을 받게 된 유저, 악용 유저 가릴 것 없이 모두 영구정지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많다. 포션 200개 이상 소지중인 유저 중 결제유무를 가려 차단중인 듯하지만, 벌써 헤비유저들이 정지 먹었다는 이야기가 속속 들려오고 있다.

문제는 이 버그는 한국에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이미 발생하여 한 번 수정했다는 것. 즉 한국에 정식서비스를 하는데 존재를 알고 있는 버그조차 고치지 않고 출시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스퀘어 에닉스건 액토즈건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버그 유저가 잘했다는 소리는 아니다 일본에서는 이게 화두가 되자 포션을 보상에서 제외. 결국 한섭에서도 포션을 보상에서 제외해버렸다. 다른 이벤트로 포션을 뿌린다고 하지만… 무과금유저 다 죽는다!


7. 요정 보상은 자신의 각성요정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편집]


각성 피버의 시작일인 2013년 1월 11일을 전후로 밀리언아서 게시판과 커그 등등 커뮤니티에서 '각성요정의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슈퍼 레어 이상의 카드를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무려 세 자릿수 이상의 샘플을 돌려봤다는 사람들각종 경험담이 늘어나면서 도시전설급의 소문이 파죽지세로 유저들에게 퍼지고 있다. 극히 일부의 사람들만 예외사례를 들고 믿지 않는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과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시절 시드 논란처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신념 수준으로 사실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문제.

논쟁이 되는 부분은 게임 내의 도움말 '요정 관련' 항목에서 '보상은 요정 레벨에 의해 차등 지급된다'고 기술되어 있다는 점. 그런데 액토즈소프트 측에서는 자신의 각성요정 레벨과 보상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데다가[3], 정작 일본 유저들은 이런 사항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도 않고 플레이하고 있다! 그리고 증언의 근거들이 본인의 체감 상 느낌이나 불확실한 증거를 토대로 한 카더라 통신에 의한 것이라는 게 미심쩍은 부분이다. 여태 자세한 샘플의 내용이나 그에 따른 보상 여부가 전혀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것도 충분히 의심할 여지가 있는 항목.

샘플의 명확성과 상세 내용이 부재한다는 주장에 지지론자들은 보다 확실한 레벨 별 수치 자료 샘플을 기록하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는 추세. 이 논쟁이 팬 데스급의 군중심리로 인한 단순한 루머의 확산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신빙성 있는 자료가 될지는 아직 그 진위 여부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사실로 밝혀진다면 앞으로의 게임 질서에 크게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단순한 루머일 경우 한국 서버에서만 널리 퍼진 일로 두고두고 까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8. 한밀아 어우동 일러스트 논란[편집]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뽑기권으로 나오는 배수 카드 특이형 어우동이 공개되고 나서 '일러스트가 맘에 안 든다' '확밀아 분위기랑 전혀 안 어울린다' 등의 징징논란이 생겼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었지만 흑요석의 트위터 테러 사건 이후 과격해진 분자들에 의해 그 외의 고려해봄직한 의견들까지 전부 일빠나 징징이로 단순화되어 까이는 아비규환의 상태. 자세한 것은 한밀아 어우동 일러스트 논란 참조.

어우동에서 크게 폭발한 이후에도 한밀아 신규카드가 풀릴때마다 몇몇 일러스트들은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 주로 터지는 쪽은 웹툰 출신 작가들로 특히 SIU의 세이렌,카나리아, 이광수의 바토리 등은 조롱거리 및 합성 또는 왜곡 소재로 사용되는 중.


9. 확률 조작 의혹[편집]


국내 퍼블리셔를 담당하는 액토즈소프트 측이 일반 요정과 각성 요정의 출현 확률에 대해 확률 조작을 자행하고 있단 의혹이 끊임없이 돌고 있는 중이다.

첫 번째로 의심을 받은 것은 불안정한 서버 하에서 시행된 첫 번째 피버 타임 이벤트 때. 당시 많은 유저들의 예상과는 달리 별 탈 없이 넘어갔다. 그러나 일반 요정의 출현률이 피버 이벤트 시행 이전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감소했으며, 확률 조작을 통해 서버 폭파를 방지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게 된다.

이러한 의혹을 더욱 짙게 만든 것은 2013년 1월 21일, 새로운 요정인 시시리아와 바토리가 등장한 당일부터였는데, 각성요정의 등장 확률이 이전에 비해 확연히 체감할 수 있도록 낮아졌다. 이렇다 보니 일반 요정이 70레벨을 돌파하도록 각성 요정 레벨이 3을 넘지 못한 유저들이 부지기수로 발생했다. 당연한 일이지만 액토즈소프트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해명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리고 1월 28일 00시 이후부터 급격히 각요가 잘 뜨고 있다는 글이 팬사이트에 올라오기 시작한다. 실제로도 두세마리 당 하나 꼴로 각요가 뜨는 수준. 피버 당시보다 각요 등장율이 더 높은 듯하며 블루캡/그루아가흐 당시의 피버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가챠 확률에 대한 조작설로, 여태까지 가챠를 주지 않다가 각각 5장과 10장의 가챠 티켓을 뿌린 날부터 슈퍼 레어 등급 이상의 카드 등장 확률을 과도하게 줄였다는 의혹이다. 이후 과금 유저들의 불만을 종식시키기로 한 모양인지 1월 31일까지 11연 가챠를 돌리면 슈퍼 레어 등급 이상의 카드들이 무조건 한 장씩은 나온다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수십 내지 수백 개의 통계 샘플을 돌린 결과 실제로도 체감할만큼 확률이 낮다는 결과들이 있어 나름 신빙성이 있는 주장이지만,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요원한 상태였는데….

표본수 1030이상의 가챠확률이 확인되었다.
표본 요약

2월 16일, 아서 콜로세움 이벤트 수 시간 전부터 요정 발생 확률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AP를 100~200 단위로 사용해서 겨우 한 마리 만나는 경우도 있는 반면, 그 이상을 들여도 요정은 코빼기도 비치지 않아 AP 부족/BC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제보가 속출했다. 이는 서버의 부하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여겨졌으나, 아서 콜로세움이 시작하자마자 서버가 폭파돼버렸다.(...)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소화 못하는 상황.
반면 일각에서는 아서 콜로세움에 유저들을 집중시키기 위해 확률을 낮췄다는 음모론도 나오는 중. AP를 죽어라 써도 요정이 안 나온다면 BC 쓸 데가 없어지고 이를 콜로세움에나 쓰라고...하지만 어쨌든 배틀서버는 폭파되었다.
비정상적으로 낮은 요정 발생 확률은 만 하루 이상 유지되다가 2월 17일 저녁이 되어서야 정상화되었다.[4]


10. 레벨 다운 버그[편집]


일부 유저가 원인 모를 이유로 레벨이 4로 초기화되는 현상. 환생?기존 AP와 BC는 그대로고 여기에 렙업시 얻는 포인트가 그대로 추가된다. 스토리는 다시 해당 레벨이 될 때까지 볼 수 있다.

계정 제재를 우려한 여러 유저가 버그를 신고했으나 액토즈는 딱히 반응이 없으며, 불안감에 떨면서 다시 40렙 이상을 찍은 유저도 있는 상태. 아무 대응없이 한달 넘게 방치하다 2월 13일 패치에서 레벨을 다운 이전 시점으로 돌리고 AP, BC를 초기화하는 방법으로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이전 레벨이나 현재 레벨보다 더 낮은 상태로 복구되는 어이없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11. 디씨 밀아갤 사원 인증 사건[편집]


디씨 밀리언 아서 갤러리에서 운영진을 지인으로 두고 있다는 사람으로부터 아래 채팅 내용의 캡처가 올라왔다. 얼마 전까지 밀리언 아서의 Q&A를 맡고 있다가 현재는 같은 팀 폴링폴링의 Q&A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듯. 점검 연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옆 팀에서 선물해준 피자를 먹을 겨를도 없이 바쁜 상황을 보내고 있다고 잘 봐달라고 하는데, 그 뒤에 올라왔던 내용들이 가관. #원본글은 삭제됨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스무스하게 넘어갔지만, 내용을 보면 무과금 유저들의 의견이나 서비스/컨텐츠 개선보다는 과금 유저들의 과금 동향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기승전가챠. 아무리 좋게 봐줘도 과금을 하는 유저들에게 투자만큼의 성과를 준다는 내용[5]으로 읽힌다. 이 말을 하기 전 질문받았던 내용이 번역 상의 문제점과 게임 운영에 대한 문제점, 그리고 그 개선 방향에 대한 글이었기 때문. 회사의 이윤 추구라는 점에서 정당화를 시키려 해봐도, 서비스를 담당하는 입장에서는 쉽게 외부에 유출시켜선 안 될 발언이다. 이 시점에서, 당당하게 '우리 회사는 무과금 따위는 떠나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라고 선언한 것이다!

물론 상식적으로 유료 사용자를 우대하는 것은 공급자 입장에서 당연하며, 일본 밀리언 아서 역시 과금과 무과금 사이를 구분하는 거대한 벽이 있다. 하지만 발설해서 좋을 것은 없는 정보이므로, 이를 직접적으로 거론하지는 않는다.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이런 류의 발언들을 이런 식으로 직접 대놓고 하지는 않을 뿐더러 이에 대한 보안 역시 철통같이 지켜진다. 20퍼센트의 법칙규모의 경제 이론에 따라, 이런 구조의 게임은 처음부터 협동 플레이가 필요하며 어느 정도 고정된 유저 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유료 유저들만으로 유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유료 유저들이 떠나가면 게임의 수익성은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한국 온라인 게임들의 경우 컨텐츠의 기능 유지나 잠재적인 고객 수를 확보하기 위해 열기가 식으면 대개 부분 유료화나 무료화의 과정을 거친다. 요는 과금 유저들이 자신의 투자에 만족할 수 있는가의 문제가 되겠지만, 이 게임의 한국 서비스는 컨텐츠의 질을 개선하려는 노력도 부족한 상태이며 현재 그 기반조차도 제대로 확보되어 있지 않다는 인식을 벗지 못했는데 그나마 회사 측이 무과금 유저들에게도 어느 정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믿고 있는 유저들에게 있어, 회사 내의 유저들에 대한 태도를 발설해버린 것은 타격이 적지 않을지도 모른다. 만에 하나 그 진위가 사실로 드러나더라도, 회사 입장에서는 전혀 좋은 사건이 아니기에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할 수밖엔 없을 듯하다.

참고로 언급한 지 얼마 뒤, 한밀아 점검시간 공지가 언급했던 연장시간으로 실제 변경되었다. 심지어 올라온 글에는 사원증까지 인증한 사진이 있다. 루프(뚜벅이) 이벤트에 대한 어정쩡한 대답[6]은 이번 설날 이벤트 패치를 통해 확실시되었다. 그러나 한 갤러가 이걸 보고 액토즈에 신고를 날려버렸다. 그 진위부터 시작해서 처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만약 그 상황이 전부 사실이라면 회사에 있어서는 큰 사건들 중 하나가 될 것이고, 사실 여부를 떠나서라도 이런 정보를 디씨 같이 전파력이 큰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한 작성자에게 있어 대단히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듯하다. 무엇보다도 사실이라면, 작성자는 자신의 일시적인 우월감을 위해 친구를 보안 누설로 팔아넘긴 셈이 된다…… 거기에 좋다고 답변한 직원 역시 정줄을 놓은 것이겠지만.


12. 아이디/비밀번호 변경 신청 이메일 유출 사고[편집]


상세 내역

당사자들에게 '지금까지의 삽질을 모조리 갈아먹고도 남을 초대형 사고'라고 비난을 받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아이디/비밀번호 변경신청을 한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수정되고 난 뒤 수정 내역이 첨부된 이메일이 당사자가 아닌 제3자에게 보내진 사건이다.

누출된 개인정보라고 해봐야 아이디와 비밀번호뿐이지만 이것만 있어도 당사자의 카드를 모조리 갈아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개인정보 유출사태 항목에서도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인터넷에서 쓰는 비밀번호와 아이디를 비슷비슷하게 쓰는 사람이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훨씬 더 많은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의 수정신청을 한 사람들만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사항은 불명.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누군가가 자기 아이디로 게임에 접속한 것 같다는 사람도 나오고 있다.


13. 멘탈버그[편집]


마법의 파 2성 카드인 제2형 멘탈의 스킬이 전투 후 BC 회복인데, 이것을 악용한 버그이다. 사용법은 BC 소모가 없는 비경수호자와의 무한 전투로 계속해서 BC를 회복하는 것.정리글

해당 카드가 인연 가챠를 통해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운 것도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해당 버그가 일밀아에서는 여동생은 요코즈나 이벤트[7] 당시 이미 발생해서 수정을 거쳤다는 것. 즉 이미 존재가 확인된 버그조차 고치지 않고 카드를 내놓았단 이야기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초기에는 물약 버그때문에 일이 커지고 나서 수정하더니 또...~

결국 한밀아에서도 2013년 2월 16일 오후 6시 경 잠수함 패치를 통해 수정되면서 승리시 BC 20 회복으로 효과가 변경되었다. 버그로 인해 제재를 당한 유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다만 멘탈버그를 악용할 수 있었던 시간은 극히 짧았다. 왜냐? 요정이 안 떠서 BC가 남아돌았으니까(...).

멘탈 쓰려다 멘탈붕괴당한 DC의 한 유저


14. 환불대란[편집]



본격 인과응보. 쌓이고 쌓인 울분이 폭발. 유저들이 진정한 모습으로 각성.

이벤트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학생회 이벤트가 시작되었으나 전보다 달리는 사람은 영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강적드랍은 4성인데다가 5성의 서브 드랍들도 영 성능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시작한 유저라면 여태까지 부지런히 카드를 모았다면 충분히 3줄덱, 못해도 2줄덱은 풀돌한 황금색으로 번쩍번쩍 빛나고 있었기에 이번 보상은 사실 별 의미가 없었고, 그나마 유일하게 의미가 있는 것이 최초로 시작된 순위보상. 비록 보상 자체는 학도형 에니드로 학도형 히미코를 주던 일밀아의 학생회 이벤트에 비해 초라했지만 과금전사들은 그래도 뛰었다. 무과금들은 그냥 설렁설렁하면서 니칼의 비쥬얼에 하앍하면서 툭툭 달리며 2만위까지의 얼티밋치와 포인트만 쌓으면 그냥 주는 학도형 마리스만 바라보고 있던 상황.

그런데 이벤트 종료 2일 전 화이트데이를 기점으로 엑토즈는 유저들에게 강렬한 통수를 날린다.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캔디의 배수카드화와 동시에 바로 설날 기간 때의 이벤트와 같이 명찰 획득수 2배를 날린 것!

이 이벤트 자체는 설날때도 했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에는 순위보상이 있다는 것이 문제. 3월 15일에 250위와 300위가 5만도 차이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할때, 이는 엄청난 파장을 몰고온 셈이다.

일단 엑토즈 쪽의 명분은 아직 엑터 드 마리스를 풀돌시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배려라고 하지만, 보상 순위의 경계에 걸쳐져 있던 유저들에게는 통수&죽을맛. 사실 루리웹에서도 언급된 사실이지만 만약 아직 루프보상을 완료하지 못한 유저를 위해서라면 그냥 루프를 15000개에서 7500개로 내리면 되는 일이었다. 결국 여태까지 달리지 않았던 유저들이 홍차,녹차를 빨면서 치킨게임을 달리기 시작했고, 이미 달린 유저들은 맨붕하며 홍차 녹차를 추가로 구입해서 달리던가 아니면 순위가 하루만에 2000위씩 쭉쭉 떨어져 내리는걸 구경이나 하던가 둘 중 하나가 되었다.

거기에 데미지에 비례하게 명찰이 들어오는 시스템 구조상 요정 레벨이 낮은 후발주자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벤트 시작부터 죽도록 내달리면서 엑토즈에 현금을 헌납한 과금유저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엄청났고, 결국 그 와중에 환불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579/list?pageIndex=21&objCate1=&bbsId=G001&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80714&sortKey=depth&searchValue=%ED%99%98%EB%B6%88&platformId=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a&search_pos=-517745&k_type=0110&keyword=%ED%99%98%EB%B6%88&search_pos=-516945
환불신청이 폭주했다.

카드 결제된 사람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3월에 결제한 것,또는 전체 환불이 가능하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환불 러쉬가 시작,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환불관련 전화를 걸면 대뜸 바로 확밀아시죠 라는 상담원의 멘트가 있었다 카더라. 이는 확밀아가 있는 커뮤니티면 '환불로 대동단결' 수준이었고 엑토즈는 결국 사과와 함께 보상조치를 내놓는데…

http://www.actozma.com/view.html?idx=100&page=1&num=27
추가보상이 100위까지 리밋치 추가 지급.

이 사태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추가 과금해서 달려야 할 이유가 늘었다. 리밋치라는 엄청난 추가 보상으로 인해 학도형 에니드가 별로 좋지 않다고 강건너 불구경만 하던 일부 과금전사들까지 눈에 불을 켜고 달리기 시작했고 덕분에 기존의 순위권 과금전사들의 랭킹은 쭉쭉 떨어졌다. 거기다 설명했다시피 후발주자들은 요정 레벨이 낮아서 추월이 매우 용이한 상황.

이런 문제 때문에 '분명히 엑토즈는 보상이 늘렸는데 정작 유저들은 보상이 줄어드는 이상하기 그지없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그 결과 엑토즈는 보상은 보상대로 추가로 지급하고 욕은 욕대로 추가로 먹었고, 한술 더떠서 리밋치 먹겠다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폭주한 나머지 이벤트 마지막 날 11시에 서버가 폭발하는 희대의 사고가 발생. 과금해가면서 홍차 먹고 열심히 달리는 과금전사들의 가슴에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대못을 박으며 마무리를 지었다. 자세한 내용은 확산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서버 폭파 기록 3월 15일자를 참조.

이 보상 조치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사람은 시말서나 사표를 쓰고 있는 거라는 우스겟소리가 나올 정도로 안 그래도 안 좋은 상황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시켰다.

그리고 4월 22일 패치를 통해, 환불받은 유저들에게 -MC 조치를 가함으로써 과금유저들의 수많은 지탄을 받아야 했다. 단 이 조치는 에니드 명찰 시즌 때의 환불 러시에 가담한 유저가 아닌, 4월 이후 안드로이드 마켓의 '무조건 1회 환불'규정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환불을 한 이후, 그 과금으로 얻은 카드를 고스란히 이용해 게임을 해 온 악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조치해야 하는 사항이었지만... 그 조치가 사건 발생 후 한 달 뒤에야 이루어졌다는 게 문제였다. 당장 그러한 악성 유저들 중에 랭킹전 상위권을 차지한 유저들이 존재했다는 의심이 쫙 퍼진 마당에 조치가 한참 늦어진 바람에 가뜩이나 허탈해하는 과금전사들의 의욕을 또다시 꺾어버리고 만 것이다.


15. MC 중복 버그[편집]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MC를 구매한 뒤에, 같은 폰으로 다른 계정으로 접속하면 접속한 계정 전부가 MC를 받는 버그. 이후 다른 폰으로 그 계정을 돌려도 MC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있다.

예를 들어, 1만 MC를 구매하고 A계정 로그아웃, B계정 로그인을 하면 A계정, B계정 각각에 1만 씩, 총 2만 MC를 얻는다.

3월 마지막주에 패치로 인해 더이상 이 버그는 사용할수 없게 되었으나, 그때까지 쓴 사람들에 대한 처벌은 없었다.


16.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대란[편집]



4월 10일 새벽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밀리언아서 1.0.8 버전을 다운받은 사람들은 앱에서 요정선택창에 들어가거나 비경탐색을 시도할 때마다 앱이 튕기는 현상이 나타났다. 게다가 그 해결법이라고 올라온 것이 황당한데. 해당 버전을 지우고 플레이스토어에서 1.0.9 버전을 다운받거나 티스토어, 또는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으라는 것이다. 이전 버전을 업데이트한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즉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앱의 데이터를 다시 받아야 한단 소리,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등의 iOS 기기 사용자들에게는 영향이 없었으나. 안드로이드폰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국내 서비스에서는 잠에 깨어나 별 생각없이 앱을 업데이트 받은 사용자들의 피해가 컸다. 게다가 1.0.9 버전을 다운받은 사람들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로그인 화면만 연속으로 뜬다는 버그가 보고되고 있다.그리고 재설치했더니 비밀번호나 아이디를 잊어버린 사람들은 그저 안습.

이 문제로 평소에 매일 아침 시끄럽도록 울리던 요정응원이 거의 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앱 검수도 하지 않고 플레이스토어에 업데이트를 올린 액토즈의 책임이 크므로 10/10/10 이상의 보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였으나... 보상 그런 거 없었다(...).

어찌저찌 해서 해당 문제는 해결했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 사건 후 얼마 안 돼서 이번에는 iOS 기기에서만 게임 튕김 현상이 일어나는 버그가 등장했다. 저번엔 안드로이드가 욕봤으니 이번에는 iOS에 버그를 도입하겠습니다


17. iOS 기기 게임 튕김현상[편집]



4월 21일 iPhone, 아이패드 등의 iOS 기기 한정으로 게임 튕김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해당 기기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각성요정에 숟가락을 얹으려다 놓치는 등 게임 이용에 불편을 겪어야 했다[8]. 그러나 '''액토즈소프트 측에서는 보상을 지급하기는 커녕 사과문조차 올리지 않았다.

튕김 현상 자체는 서버가 어느정도 불안해졌을때, 즉 아서콜이나 피버같은 이벤트로 접속수가 많아진 경우 재발하고, 평소에는 마치 잠수한 패치로 고친듯이 멀쩡했었다. 9월 19일 iOS7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 업데이트 이후엔 아서콜이나 피버에 상관없이 수시로 튕김현상이 발생했고, 아예 공지사항부터 못 보게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심지어 비경 돌기도, 덱 합성도 편집도 안 돌아갔다고 하니 아예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이 된 것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갸챠 돌리기 및 MC과금만은 제대로 돌아갔다고(...)그래서 엑토즈가 신경을 안 썼구나? 호갱님들이 게임을 못 해도 돈만 받을 수 있으면 돼요 이 현상 때문에 iOS유저는 상당한 피해를 보는데도 불구하고 액토즈쪽은 아예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참고로 iOS7은 정식으로 풀린건 9월 19일부터지만 베타 버전은 한국 기준으로 6월 11일부터풀렸고 이때부터 게임 실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걱정이 된 유저들은 엑토즈에게 대비해야 되지 않느냐고 문의했지만 언제나 그랬듯 엑토즈는 쿨하게 씹어주셨다.

그러다 2013년 10월 13일에야 슬쩍 패치를 내놓았는데, 모두가 예상했듯 이번에도 보상따윈 없었다(...)

여담으로 이 사건에서 거의 한달 가까이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 엑토즈에 열받은 일부 아이폰 유저들은 아예 확밀아를 접어버리기도 했다카더라.엑토즈 덕분에 이 지옥같은 게임에서 벗어났어요

아, 참고로 일밀아는 iOS7업데이트 날도 아무 문제없이 쌩쌩 잘 돌아갔다(...)


18. 컨텐츠 분쟁조정위원회의 권고 무시 사건[편집]


얼마 전, 약 3달전에 컨텐츠 분쟁조정위원회에 환불 관련하여 서류를 보낸 유저에게 답변이 도착했으나.. 그 답변은 이렇다.

안녕하십니까

콘텐츠 분쟁조정담당자 xxx(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 xxx로 씁니다)입니다.

먼저 신청하신 콘텐츠 분쟁조정을 통해 민원인분께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지 못하신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희 위원회에서는 액토즈소프트와 관련한 민원을 처리하고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2012년 말부터 액토즈소프트 민원 담당자에게 지속적으로 답변서를 제출하고 분쟁조정절차에 참가해 줄 것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러나 민원 담당자는 계속 거짓말을 하며 차일피일 답변서 제출 시간만 연장했습니다. 달래기도 하고 화도 내고, 강력하게 요구하기도 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노력해 봤지만, 정말 뻔뻔스럽게 어떤 때는 답변을 이미 제출했으니 확인해 봐라, 휴가 중이라서 답변 제출이 늦었다, 다시 바로 보내 주겠다, 담당자가 바뀌었다, 급한 일이 있어서 연락을 못 했다 라는 말로 3개월 가까이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그럼에도 동 위원회에서 자꾸 재촉을 하자, 최근 2달 사이에는 아예 전화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회에서는 회사 대표번호로 전화를 하고, 대표주소로 사건서류도 집합해서 보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공개하고 있는 모든 직원 이메일로도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업체와는 완전히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분쟁조정의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냥 민원에 대한 답변을 연기하기보다는 민원인분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알리고, 다른 강제적인 절차에 대한 안내를 드려야겠다는 판단에서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콘텐츠 분쟁조정은 양당사자의 자율적 참여에 의해 분쟁을 해결하는 제도입니다. 대부분의 콘텐츠 사업자들은 분쟁조정절차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와 달리 액토즈소프트는 완전히 모든 연락채널을 차단하고 조정절차에 어떠한 협력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조정절차의 진행이 불가능하여 조정이 종료됨을 알려 드립니다.
차후에는 강제력을 가진 법원의 재판을 통해 도움을 받으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강제성을 띠지 않는 조정이라지만.. 타 업체들과 다르게 모든걸 상큼하게 씹어주셨다. 이것으로 확산성 밀리언 아서/한국 서비스항목의 4.4 운영 미숙 부분에 있는 전화로 문의, 항의가 불가능. 액토즈 일반 전화창구는 모바일(확밀아) 쪽을 지원하지 않고, 회사쪽으로 걸면 그냥 전화를 끊는다. 가 설명이 되었다.


19. iOS 업데이트 대란[편집]


안드로이드만 업데이트 대란을 겪게 해 많이 섭섭했던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대란에 이어, 이번에는 iOS에도 업데이트 대란이 생겼다. 5월 20일 21시경 iOS 기기로 앱을 접속하려 하면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삭제 후 재설치 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창이 뜨고, 버전업하기 버튼을 누르면 앱스토어로 접속되나 정작 앱스토어에서는 업데이트 알림이 뜨지 않고, 삭제하고 재설치해도 똑같은 알림이 뜬다. 뭐 어쩌라는겨? 이번도 명백히 액토즈의 과실이지만, 지난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대란의 예로 볼 때 이번에도 보상 따윈 없을 걸로 예상된다.


20. 성인용 채팅방 사태[편집]


2013년 6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드디어 한밀아에도 채팅방이 시범 운영되었다. 그러나 자체 서버가 아니라 일밀아처럼 일본 서버를 경유하는 것이었고, 이를 이용하는 유저들의 의식이 미성숙한 탓인지 접속률 3위 안에 들어가는 방 중 하나는 아청법의 칼날이 시퍼런 마당에 야짤도배방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결국 1주일도 되지 않아 갑자기 채팅방이 사라지고, 액토즈 측에서는 문제가 된 부분을 수렴하여 개선하겠다는 공지를 띄웠다. 구체적으로 무슨 문제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21. 루리웹 확산성 밀리언아서 갤러리 베스트 팬아트 투표사건[편집]


한밀아판 투니버스 홈페이지 마보이 투표사건. 항목 참조.


22. 과금전사 기자의 '참을 만큼 참았다' 사건[편집]


2013년 10월 헤럴드경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2&aid=0002484911
기자가 확밀아 운영에 대해 참을 만큼 참았다며 기사를 게시했다. 항간에는 과금전사인 기자가 불만을 느끼고 쓴 기사라는 설도 있다. 최근 과금러들의 불만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공감을 샀다. ZOTCA의 공식 입장은 아직 없는 단계. 기자가 개입한만큼 향후 개선이 될지가 포인트.

"접은 유저가 최고고 그다음이 무과금 차례로 소과금, 중과금이 이어지고 최하층 고통받는 유저는 헤비과금러라 카더라... ", "넥슨보다 더한게임은 난생처음"과 같은 주옥같은 댓글이 달렸다.


23. 검의 결속 이벤트 보상 사태[편집]


'검의 결속' 이벤트 보상으로 감사형 춘향 피규어가 지급되었는데, 무슨 사태를 겪었는지 피규어가 마미루파손된 상태로 도착한 사건. 게다가 부서진 걸 다시 붙여 보니 퀄리티 역시 처참했기에 액토즈는 또 다시 욕을 얻어먹었다.
여담으로 이벤트는 8월 말에 끝이 났지만, 피규어 지급은 11월에 이루어졌다.
피규어가 파손된 것에 대해 액토즈는 피규어를 리콜 조치했으며, 제대로 된 피규어는 12월 말에 배송되었다. 피규어 자체의 병맛 퀄리티는 여전했다.

24. iOS 기기 알람 오류 사태[편집]



11월 랭킹시즌에 발생한 버그로 컴플릿 가챠의 업데이트 패치가 진행된 이후 12월 17일 현재, 12일 정도간의 기간동안 iPhone, 아이패드 등의 iOS 기기 한정으로 게임 알람 메세지가 먹통이며 해당 기기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동료가 보내는 모든 좋아요 메시지, 요정 출현 알람을 받지 못하여 길드, 각성요정을 놓치는 등 게임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공지를 내걸고 12/10일에 문제 해결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1/2일 현재까지도 해결되었다는 공지는 없는 상황이다.

-공지 iOS 요정 알람 기능 오류 안내
2013-12-10
안녕하세요.
가장 아름다운 판타지 밀리언아서 입니다.

현재 일부 iOS 기기에서 요정 알람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현상을 확인하여 원인 파악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iOS를 사용하시는 고객 분들께 불편 끼쳐드려
사과의 말씀 드리며, 최대한 신속하게 수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주년 밀레의 조합 재료와 서브 드롭 카드를 획득하기 위해서 동료나 길드의 강적에 숟가락이나 딜을 할 수 없어 아이폰 계열 유저들의 고통이 컸다.

결국 14년 1월 6일자로 수정.

[1] 한국 정발 이후 서버 문제로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던 상황에서 관리자가 유저들의 문의에는 답변하지 않고 드립을 치며 유저들과 말장난만 한다고 말이 많았다.[2] 시스템의 허점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것[3] 물론 지지론자들은 '감히 액토즈 따위가(…)', '뭔가 있는데 눈 가리고 아웅 하고 있다'는 식으로 일축하고 있다. 퍼블리싱 업체에 대한 신뢰가 땅으로 떨어진 상태……[4] 관련 보상, 공지사항, 사과문 등은 없었다.[5] 특히 배수카드 관리를 보면 그런 의혹이 들 수밖에 없다. 물론 3배수 꽝카드를 연속으로 준비한다거나 가챠 확률에 대한 의혹 문제가 연동이 된다면, 그것조차도 아니라고 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는 과금 유저에 대한 배려조차도 아닌, 과금을 불러오기 위한 무리하고 지엽적인 상술을 펴겠다는 의미로 읽힌다.[6] 킥킥거리는 초성체 뒤에 '월요일 패치 이후에 확인해보라'고 했다.[7] 2012년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었다.[8] 안드로이드 기기 유저들도 게임 진행 과정에서 통신오류 창을 접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게임 튕김현상이 일어나는 iOS 기기 유저들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애교에 지나지 않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0 03:28:10에 나무위키 확산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사건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