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세동탁전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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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난이도
3. 주요 등장인물
4. 히든 클래스 조건
5. 기타 등장인물
6. 병종
7. 후반부
8. 그외 다른 사항
8.1. 보물
8.2. 회차 보상
9. 기타
10.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네이버 조조전 모드 카페의 아돌[1]이 만든 삼국지 조조전/MOD, 신조조전 기반으로 만들었다.

2. 난이도[편집]


초반에는 쉬운 편이고, 후반 갈수록 난이도가 급속도로 심화되는 편이다. 강릉 방어전 이후가 그런 경향이 강한데, 강릉 방어전 이후로는 네임드 무장의 체력이 2천을 넘어간다든가(...)[2]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므로 굉장히 어려워진다. 아군들의 특수 전직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아군의 특수 전직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클리어하는 것은 한없이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회차 진행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물론 끝까지 엔딩을 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중간중간의 배드 엔딩을 보는 것이다.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배드 엔딩은 역사대로 초선이랑 결혼하려다가 여포한테 목이 따이는 것(...)으로 12번만 전투하면 배드 엔딩을 볼 수 있다. 회차를 진행할수록 특전으로 얻을 수 있는 보물이 많아지고 능력 정화도 가능하므로 약간 노가다를 하는 게 마음에 편하다.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 지옥, 무간지옥 5가지로 나눠지는데 쉬움에서는 보물을 전부 받고 시작할 수 있으나 여기서 받을 수 있는 보물에는 진정한 사기 보물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후반부에는 이러한 기본 보물만으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난이도가 되기 쉬우므로 그냥 장료가 특수 전직을 할 수 있는 강릉 방어전까지만 마치고 회차를 넘기는 것도 한 방법(...).[3] 보통 난이도에서는 기본 캐릭터 4명에게만 보물이 주어지며, 그 이상 난이도에는 동탁에게만 보물이 지급된다. 일정 난이도 이상에서만 얻을 수 있는 보물이 존재하며 일정 이벤트들의 내용이 바뀌기도 한다.[4]

3. 주요 등장인물[편집]



3.1. 동탁[편집]


인물 특성 - 상태이상 반사, 물리반사 30%, 전 방어보조 15%
군주계(패왕)
주인공이다. 초반에는 역사를 알고 있다 보니까 본래 동탁이 저질렀을 병크들을 하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조조와 원소 등이 누명을 뒤집어 씌워서 나쁜 놈이 되어 버린다(...). 운이 없는 면도 있는데, 황제를 모시고 가는데 황제인 소제소변 보러 가서는 그대로 절벽에서 떨어져 죽어 버린 후 바로 진류왕을 황제에 올렸다고 황제 시해의 범인으로 몰리기도 한다. 빈 황제 자리 빨리 채운 것도 잘못인가요. 사실 본래 역사에서의 동탁이 아니라서 나중에 원래 동탁과 한 판 붙기도 하지만 이기고 귀환한다.[5] 능력치는 그럭저럭 균형이 잡혀 있는 편이고 능력치 상승 이벤트도 많아서 괜찮은 편이나 동탁이 죽으면 당연히 게임 오버인지라 댐딜러로는 효율이 별로 좋지 못해서 버프기와 적에게 역패기를 거는 제압을 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후반부에 도룡도와 패왕의 투구를 얻으면 소 제노사이더가 될 수 있다.[6] 사실 아군의 사기 장수들과 떨어져서 전투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 정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

3.2. 여포[편집]


인물 특성 - 흡혈공격 50%
철기병계(비장).
정원 밑에 있어서 동탁이 황제를 시해했다고 철석같이 믿는 정원을 따라 동탁을 친다. 이숙이 여포를 회유하려 하나 실패하고,[7] 그 후 정원이 지병으로 사망하자 정원이 죽기 전 찾아온 이숙이 도술로 정원을 죽였다고 오해하고 부하들과 함께 동탁에게 들이닥치지만 이유의 계략에 당해 사로잡힌 후 진실을 듣고 동탁의 양아들이 된다. 초선에 관한 일만 아니면 문제를 안 일으키는 착한 아들로, 위에도 써졌듯이 만약 원 역사대로 동탁이 초선을 아내로 맞아들이려고 하면 진궁[8]의 꼬드김에 넘어가 동탁의 목을 따 버린다(...). 성능은 처음부터 지력을 제외한 능력치가 좋지만 그 놈의 낮은 지력 때문에 책사들의 밥이 될 가능성이 있다. 백은갑옷은 필수. 그리고 너무 강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이유를 붙여 빠지는 경우가 많다. 효과로 흡혈공격 50%가 가지고 있다 보니까 책략으로 HP가 깎여도 보병대 한 명이 와서 툭 치면 반격으로 HP를 회복해 정말 미친 듯이 안 죽는다. 철기병일 때도 강하지만 비장으로 전직할 경우 공격 범위가 구궁이 되기 때문에 더욱더 죽을 일이 없어지며 일기당천 보물인 규화보전과 조합하면 파괴력은... 여담으로 '하하, 이 여포의 책략에 걸리다니!!' 라는 명대사가 있다(...).

3.3. 이각[편집]


인물 특성 - 적 방어 저하, 공격명중보조 35%, 매턴 공격 상승
보병계(철갑보병).
보병계인 만큼 방어력이 강하며 보병계 상위 클래스의 특성은 이격 + 공격저하 공격에 인물 특성은 방어력 하락이라 디버프에 특화된다. 보병계 최종 클래스인 근위병의 기본 효과는 매 턴마다 방어력 상승이므로 그야말로 벽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 근위병이 될 경우 몰우전 공격의 도룡도를 낄 수 있으며 기마갑옷과 함께 조합해 주면 그야말로 애미리스한 보물 조합을 보여 준다. 하지만 후반부에서는 개나 소나 상태이상 반사템을 보유한지라 마침 도룡도 범위도 넓겠다 툭 치고 공격이 팍팍 깎여나가는 걸 보면 한숨만 나온다.(...) 철갑보병 전직 시 공격 유도[9]라는 효과가 생겨서 완벽한 탱커가 될 수 있다. 문관들도 책략을 안 쓰고 다가와서 때리기 때문에 까다로운 책략들을 봉인할 수 있으며 물리피해감소 50%가 덤으로 붙기 때문에 죽을 일도 없다.

3.4. 송헌[편집]


인물 특성 - 상태이상 공격
궁병계(명궁장).
의외로 특수 기병들과 상성이 좋기 때문에 강력한 편. 연노병이 될 경우 범위는 십자. 하지만 병종 특성이 간접공격 방어인 명장계 최종 클래스에게는 얄짤없는 게 조금... 특성은 상태이상 공격으로 여포궁(능력저하) + 오자병법서(지원공격, 9회차 특전) 같은 조합이면 디버프계의 신이 될 수도 있고, 9회차 특전 치우의 갑옷(분전공격)과 조합하면 제노사이더 송헌이 될 수 있다. 여튼 송헌 자체가 강한 건 아니다 보니까 남들이 장수랑 일기토를 할 때 이 녀석은 기병 1이랑 일기토를 하는 등. 그나마 그 기병 1이 송헌이 일기토 도중 날린 화살을 맞는 것도 아니고 막아내면서 '우리 마누라 몽둥이가 더 무섭다'는 말까지 한다. 게다가 승부는 송헌이 찔리고 난 후 기병 1이 '내, 내가 장수를 잡은 거야?' 하고 방심한 틈을 탄 뒤치기로 승리. 같은 스테이지에서 일기토하는 서황과 고순(얘네는 장수급과 일기토, 멋지게 승리)에 비하면 초라할 정도. 개그성이 강하다(...). 6.1버전에선 명궁장 전직 후 90에 암살(방어무시 20% 정도)이라는 책략(특수공격)을 배운다. 제갈노(연환공격) + 치우의 갑옷(분전공격) + 둔갑천서(책략모방 + 상태이상 반사 무시)를 장착 후 암살을 써 주면 방어무시 면역이 아닌 이상 초토화시킬 수 있다. 특히 남해 전투 2~4에서 대활약.

3.5. 후성[편집]


인물 특성 - 선제공격, 매턴 방어 상승
기병계(친위대장).
친위대가 되면 삼격 + 매턴 공격 상승이라 강력하다. 다만 초반에는 번주가 더욱 강력해서 묻히는 편. 하지만 번주는 나중에 돌격대장으로 전직하기 때문에 백은기마갑옷(간접공격)의 힘을 빌어 활약할 기회가 있긴 있다. 다만 번주가 돌격대장이 되면 책략 무시(...)라 여전히 안습. 기병계다 보니 난무가 없는 것도 아쉽지만 어찌 됐건 괜찮은 클래스이긴 하다. 스토리에서는 위속, 송헌 등과 친해 나중에 위속을 죽인 복수를 하기 위해 관우와 일기토를 벌이기도 한다. 조작 일기토인데 여기서 관우를 이기는 것도 위속 혼백 등용 조건 중 하나다.(...) 선제공격 특성을 잘 활용하면 나쁘지는 않은 편. 무반격 공격을 사기라 생각해 여러 보물에서 삭제되어 버렸기 때문에 후성에게 덤벼드는 적을 선제공격 + 황금갑옷으로 밀어내는 식으로 쓰면 좋다. 6.1버전에서는 친위대장으로 전직할 수 있으며 패기/신기(자신에게 일치단결 +3% 부여)/분쇄의 책략 습득가능. 공훈 모드에서는 1회차에서 방어력 A를 S로 특화시키기 조금 힘들기 때문에 몸빵면에서 취약하니 주의. 인물 특성이 그 드문 선제공격이다. 황금갑옷과 조화시켜 접근하는 적들을 모두 밀어 버리자.

3.6. 순유[편집]


인물 특성 - 방어무시 15%, 돌진공격 5%
풍수사계(보급관).
원래는 동탁의 아래에 있었다는 걸 반영해서 초기 무장이다. 당연히 풍수사이며 보급에 집착하는 사나이이다. 보통 1회차에서는 인수를 가장 먼저 먹이게 될 것인데, 선술사가 되면 연속 행동을 하기 때문. 그것 외에도 선술사가 되면 구궁 공격을 하는데, 순유의 인물 특성은 예전에는 방어무시 20% 공격이였지만 리뉴얼에서는 15%로 변경. 보급관으로 전직하면 소몰우전 범위에서 구궁 공격을 날리는 사기캐 탄생(...). 그래서 환세동탁전의 순유는 별칭이 소드마스터다. 다만 후반부로 가면 개나 소나 태평청령서(방어무시 공격 무시)를 들고 있는데다가 한 대 맞으면 훅 가는 순유의 맷집, 풍수사가 없으면 게임 진행이 깝깝해지는 것 등이 합쳐져서 갈수록 본연의 임무인 보급에 힘쓰게 된다. 6.1 패치로 보급관으로 특수 전직 가능.

3.7. 이유[편집]


인물 특성 - 간접피해 감소 70%, 책략 지형무시, MP절약 50%
책사계(주술사)
동탁의 최고 충신. 책사계. 지략도 정말 뛰어나 초반부에는 이유의 지략에 모두가 놀아나며 가후도 이유에게는 안 되는 분위기. 동탁이 처음에 간신배의 표본같이 생겼다고 마음 속으로 디스하지만 정말 충신이라 동탁이 위기에 빠지면 구하러 달려오기도 하며 유난히 동탁과 같이 출진하는 전투가 많다. 성능은 책사계답게 지력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좀 불안하지만 특성이 간접공격 70% 저하이기 때문에 몸빵이 그럭저럭 후달리는 편은 아니다. 절영(특수공격 방어)을 장비시켜 놓으면 후반부에 미쳐 날뛰는 거의 90% 회심 공격을 날리는 장수들에게서 적절히 벽으로 써먹을 수도 있으나 순유와 마찬가지로 그 맷집이 어디 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자주 써먹을 방법은 못 된다. 양양 전투 2에서 제갈량, 방통과 대화하면 주술사로 전직 가능하며, 그럴 경우 병종 특성이 연속책략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해지므로 꼭 1회차에 보도록 하자. 6.1 버전에서는 1회차에 특수 전직을 안 하면 1회차에 장연의 특수 전직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므로 1회차에 반드시 특수 전직을 시키자.

3.8. 장제[편집]


인물 특성 - 주동공격
유격대계(유격대장).
나중에 조건을 만족할 시 유격대장으로 전직한다. 유격대장이 되는 순간 송헌[10] 따위와는 비교가 불허되는 클래스로, 모든 지형을 이동 가능한데다 지나갈 수 없는 지형 위에서는 지형 보너스를 130%나 받고, 난무와 제압을 보유해 적장 암살용으로 써먹기 좋다. 문제는 전직 조건이 빡세다는 것과 중반부 이후에서는 동탁 일행과 갈려 버려서 활약할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11] 부인인 추희와 쌍으로 사기 클래스. 백수관 탈출전에서 사망 시 추희의 전 능력이 +5 상승하고 HP +50, MP +20이 되고 추희까지 사망할 땐 봉황깃옷도 주지만... 1회차에는 죽이고 2회차부터는 살려서 키우도록 하자.

3.9. 추희[편집]


인물 특성 - 매턴 상태 회복
군악대(가인).
버프류의 최강 클래스로 장제의 부인이다. 버프 범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버프를 걸어 줄 수 있으며[12] 기본 책략으로 회귀가 있어서 책략 모방 특성을 가진 친구들과 회귀 놀이를 하면서 앞서 나가는 것도 가능. 하여튼 정말 쓸 만한 클래스로, 후반부에 자주 출전창에서 빠지는 건 난이도 조절을 위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첫 등장하는 백수관 탈출전에서 사망 시 장제의 전 능력이 +5 상승하지만 그냥 살려서 쓰자.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기캐이기도 하고. 얘 죽으면 한동안 동탁군 여캐는 초선밖에 없다! 6.1 버전에서 가인으로 특수 전직이 가능하다. 20번째 전투인 백수관 탈출전에서 장제 사망이 조건이다. 레발 90에 배우는 책략은 해방이며 효과는 아군이나 자신에게 연속 행동을 부여 가능한 사기적인 책략. 책략치가 64나 들지만 그 이상의 값을 해 준다.

3.10. 이숙[편집]


인물 특성 - 책략 모방, 매턴 정신 상승
도사계(진인).
초기 멤버다. 책략 모방을 인물 특성으로 가지고 있으며 원본 도사계의 안습함을 극복하기 위해서인지 지계 책략도 가지고 있어서 활약 가능. 물론 지계 책략이 안 들어가는 곳에서는 얄짤없지만 이 게임에서는 지계 책략이 적용되는 지형이 좀 더 많아져서 괜찮은 편이다. 초반에는 별 거 없지만 요술사가 되면 회귀 책략[13]을 얻기 때문에 활용도가 급상승. 그 전에도 추희와 같이 활약할 수 있다. 6.1 버전에서 진인으로 특수 전직이 가능하다. 진인은 책략 백발백중, 책략 위력보조 100%를 가지고 있으며 뇌격, 천둥벼락, 영력[14] 이라는 강력한 책략들을 습득 가능하다.
특수 전직 조건도 쉽다. 1회차에 반드시 특수 전직을 시켜 주자.

3.11. 강유[편집]


인물 특성 - 돌격이동
군사장군계(기린아).
중반부에 합류한다. 특성은 책략 백발백중과 책략모방으로 후반부에 튀어나오는 상태이상 반사 아이템을 가진 친구들에게 디버프 세트를 선사해 줄 수 있는 훌륭한 캐릭터이다. 현철보검(매턴 착용자 패기) 같은 걸 들려 줘서 무관 계열로 써먹을 수도 있으며 활용도가 높은 편이나 아무래도 책략 백발백중이 너무 아깝기 때문에 일선에서 굴리기보다는 그냥 좀 먼 데서 디버프를 거는 것에 써먹게 될 것이다. 운이 매우 낮기 때문에 절영(특수공격 방어)을 구입했다면 장착해서 벽으로 써 먹어도 된다.

3.12. 화웅[편집]


인물 특성 - 반격 후 재반격
전차계(무신).
나중에 조건을 만족할 시 무신으로 전직한다. 무신이 되면 십자범위 공격에 공격 범위는 소몰우전, 책략으로 패기와 난무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반격 후 반격 특성을 가지고 있고 무신의 병종 특성이 연환공격인지라 선제공격 특성을 가진 적토마만 들려 주면 적 턴에도 쏠쏠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팀의 에이스가 된다. 특히 그나마 초선, 이유와 더불어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 특수 전직이기 때문에 전직만 하면 화웅이 파티의 댐딜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스토리상으로 원래 죽을 전투인 사수관 전투에 나가겠다고 했지만 나가면 관우에게 썰린다는 원래 역사를 아는 동탁이 화웅 대신 위속을 보냈더니 위속이 관우에게 죽어서 이후에도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하후돈과 라이벌 각을 세우는데 까딱 잘못하면 호로관 전투 2에서 사망[15]할 수 있으므로 주의. 사망 시에는 일치단결 5%의 장군완장을 받을 수 있다. 두 번 퇴각해서 사망하는 것이 이각의 특수 전직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에 1회차에는 죽이게 될 것이다.

3.13. 장료[편집]


인물 특성 - 간접공격방어
지휘관계(대장군).
나중에 조건을 만족할 시 대장군으로 전직한다. 대장군이 되면 6격 공격이라 잘만 쓰면 적진을 초토화시킬 수 있지만 템 순위는 여포나 화웅보다 미뤄지는 편. 어지간한 전장에서는 6격보다는 십자 공격이나 구궁 공격이 더 활용하기 편하다는 게 문제. 스토리에서는 진삼국무쌍 배경음이 흐르면서 부하 병사와 함께 무쌍을 펼치는 장면이 꽤나 나온다. 완성 전투에서 두 번 퇴각하면 사망[16]한다. 화웅과 비슷하게 장료 사망이 장연의 전직 조건이기 때문에 최소 한 번은 죽이는 것이 좋다.

3.14. 곽사[편집]


인물 특성 - 물리피해감소 30%
보병계->도독계(태위).
처음에는 경보병 클래스이나 이벤트로 면죽관 전투에서 황권에게 흡성대법을 사용해 적의 클래스를 빨아들여(...) 도독계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다. 그 전투 한정으로 황권이 경보병이 되는 게 개그(...). 이후에도 다른 캐릭터에게 몇 번 더 지력을 흡수하는 이벤트가 있으며 그렇기에 지력을 올리기 매우 쉬운 편. 기본적으로 매 턴 패기[17]에 2격 특성이라 초반에는 싸움도 잘 하지만 후반 가면 책략 모방 특성을 이용한 회귀 돌리기에 써먹을 것이다. 6.1버전에서 태위로 특수 전직이 가능하다. 신력(자신에게 능력각성 부여) 책략을 획득한다. 지력 올라가는 이벤트가 많으므로 꽤나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지만...

3.15. 초선[편집]


인물 특성 - 매턴 HP 회복 20%
무희계(절세미녀)
클래스업을 하면 몰우전 공격으로 바뀌나 공격 범위는 그대로라 안습. 보통 수극과 유성추를 조합한 파워 디버프 조합이나 아예 의천검 + 항마방패 등의 조합으로 물리 벽으로 써먹는 게 대세. 인물 기본 특성이 방어 보조이기 때문에 거의 10%에 수렴하는 적들의 공격 적중률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방어력 자체는 낮은 편이기 때문에 어그로가 잘 쏠리는 건 덤. 대신 책략을 맞으면 훅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여러 가지 버프도 있어서 적당히 버프 + 유혹 셔틀로 굴려먹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써먹기에는 뭔가 출진 창이 아까운 느낌(...).
6.1 버전에서는 절세미녀로 특수 전직이 가능하다. 특수 전직 시기는 제일 빠르다고 할 수 있다.

3.16. 서황[편집]


인물 특성 - 일치단결 2%
신장계(투신).
초기에는 매우 강력한 직업계로 기혈요부와의 조합이 매우 강력하다. 투신이 되면 5.8 시절 잉여의 서러움은 더 이상 없다. 일치단결 주면서 일기당천으로 셀프 강화까지 먹어 가며 싸울 수 있으니... 여담으로 남해 4연전에서 우군 캐릭터 + 아군 캐릭터까지 모두 살린 채 최종 전투에 돌입하면 남들 다 아래쪽에 몰려 있는데 혼자 왼쪽 최상단에서 떡하니 등장한다. 최종 전투가 설원 중심이라 이동하기 힘들고, 서황은 혼자만 눈밭에 떨어져 있어서 움직이기도 힘들고 어그로도 끌리기 쉬우니 막판에 장비 세팅은 잘 해 주자. 아니면 우군을 몇 명 죽이든가.

3.17. 방덕[편집]


인물 특성 - 책략피해감소 70%
무도가계(금강불괴).
디버프계에 특화되어 있으며 권성이 됐을 때는 십자 공격에 민첩, 방어 저하 디버프를 건다. 여기에 금강불괴가 되면 병종 효과로 한 번에 4개의 능력 저하를 걸 수 있게 된다. 공격 능력 자체는 약한 편이지만 쌍편(자웅일대검의 곤봉 버전)을 들면 적이 패기에 걸린 상태라도 어지간하면 전부 낮춰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럭저럭 괜찮은 편. 물론 상태이상 반사 적들이 판치는 후반에는 잘못 때렸다간 말랑말랑한 샌드백이 된다(...). 90레벨이 되면 상태이상 반사를 무시하는 책략 관통을 습득하기 때문에 좀 낫다.

3.18. 채옹[편집]


인물 특성 - 책략방어보조 30%, SP보조
포차계(화포).
금화관포로 디버프를 잘 걸며 벽력차는 구궁 공격이기 때문에 전직만 빨리 한다면 순식간에 무기 만렙을 찍고 초반에 무쌍을 찍을 수 있다. 난무가 있어서 더 강한 건 덤. 바람바퀴의 능력은 이동력 증가가 아니라서 이동하는 게 조금 짜증나지만 대신 일기당천과 공격 백발백중이 붙어 있어서 뒤에서 백발백중의 포격을 날려 줄 수 있다. 간접방어 특성에는 씹히지만.
강력한 특성과 능력치로 범위 공격을 퍼붓는 채옹이지만 등가교환으로 상성적으로 포차계는 대부분의 병종에게 약세를 보이는 특수 기병들에게마저 형편없이 밀릴 정도로 대부분의 병종에게 상성이 밀린다. 해골병사가 있긴 하지만 거의 등장할 일이 없다. 대장군 하후돈이나 무신 장비, 비장 마승에게 걸리면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자. 금화관포 + 수극(상태이상)이나 금화관포 + 바람바퀴(일기당천)로 원거리에서 상태이상이나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주 임무. 화포로 전직하면 공격 범위가 좋아지고 역상성이 대폭 줄어들지만 대신 책략 피해가 2배가 된다.
여담으로 포차계 조형이 별로 없는 탓에 원본 조조전의 유엽 조형을 하고 있다. 덕택에 조조 추격전에서 나오는 유엽은 일반 포차대에 색만 하얗게 칠한 조형이다. 유엽 안습. 환세동탁전 Part 2에서는 채옹은 은퇴해서 안 나온다고 한다. 사실 처음 등장할 때부터 할배였는데다가 마지막 전투 이후 80살이 넘어서 하야한다고 말하니... 시대를 생각해 보면 정말 오래 산 편이다. 그것도 전장을 전전했는데도!

3.19. 장패[편집]


인물 특성 - 금전 약탈, 돌진공격 5%
적병계(자객).
금전약탈 특성과 인도공격 특성을 잘 활용해 무쌍을 펼칠 수 있다. 능력치 상승 이벤트도 좋은 편. 다만 몸빵이 약한 편인지라 굴리기 조금 곤란한 면도 있다. 자객 전직은 필수.

3.20. 조성[편집]


인물 특성 - MP방어, 매턴 순발 상승, 매턴 사기 상승
궁기병계(신궁).
그냥 적당한 궁기병계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안습하다(...). 좋은 템은 거의 유격대원 전직이 가능한 장제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송헌과 함께 쩌리 신세지만 능력치 상승 이벤트가 괜찮은 편이고 막판 전투에서는 사기캐가 아니라서 그런지 장제보다 출진 빈도가 높다.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특수 병종 신궁으로 전직하면 입지가 펴진다.

3.21. 가후[편집]


인물 특성 - 책략명중보조 10%
기마책사계(현자).
13. 강족 평정전 때 서황과 함께 동탁군에 들어온다. 날씨를 무시한 책략을 쓸 수 있지만 지형 무시보다 못한 느낌이 들어 조금 안습. 애초에 가후는 풍계 책략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날씨 무시보단 지형 무시가 더 필요한데....안습하다. 이유보다 우선 순위가 밀린다. 다만 강제 출진 전투가 많고 백호탄 등을 만들어 적을 제압하거나 해 줘서 스토리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캐릭. 6.1 버전에서는 현자로 특수 전직이 가능하다.

3.22. 장연[편집]


인물 특성 - 책략방어보조 30%
검객계(검황).
동탁과 똑같이 이계에서 넘어온 여자. 대항해시대를 하다 넘어왔다. 현실로 넘어가는 데 필요한 조건[18] 때문에 동탁과 협력하기로 한다. 클래스는 자객. 분전공격 특성에 적절한 허보와 도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팀의 에이스로 굴려먹을 수 있다. 심지어 후반부 전개에서 이 녀석 빼고 팀의 에이스가 전부 빠져 버리는 현기증 나는 전개도 존재하기 때문에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 허보 책략의 장수들이 전부 빠질 때 이 녀석만 출전할 때가 있기 때문에 책략 백발백중의 제갈건을 들려 줄 때도 있으나 보통은 댐딜 세팅을 해 주게 될 것이다. 다만 공격 범위가 좁은 데다 몸빵도 별로인지라 은근히 잘 죽는데 얘가 죽으면 게임 오버인 전투가 꽤 되는 게 문제. 초반부에는 그래도 은근 무게를 잡지만 동탁군에 합류한 후에는 단순무식 캐릭이 된다.[19] 여담으로 이 캐릭터 반신상을 잠시 삼국지 11의 포삼랑으로 바꾸고 나서 예전 것과 지금 것(포삼랑) 중 어떤 걸로 할까라는 설문 조사에 예전 것이 압도적인 인기를 차지해서 다시 바뀐 적이 있다.[20] 하지만 컷인은 포삼랑 것으로 되어 있다.

3.23. 우보[편집]


인물 특성 - 지원공격
창병계(호위대장)
초반 한정으로 창신. 후반 갈수록 그냥... 지원공격 특성이지만 사실 그런 게 필요 없을 정도로 초반에는 강력하다. 그냥 적당히 버프 걸어 놓고 혼자 세워 놔도 될 정도. 그러나 후반 갈수록 파워풀한 특수 전직에게 밀리며, 공격력 B의 한계로 후반부로 갈수록 잉여화가 되어간다. 대부분의 기병계에 강하고 병종 특성과 고유 특성도 나쁘지 않건만 역시 그 놈의 능력치가... 리뉴얼 버전에서는 콩주머니에 방어 무시 20%가 붙었기 때문에 방천화극(분전공격)과 조합해서 매우 강력한 캐릭터로 탈바꿈했다. 지원공격을 잘 이용하면 괜찮은 캐릭터. 6.1 버전에서 호위대장으로 특수 전직이 가능하다. 방어 무시 20%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무력에 공훈이나 열매를 투자할 필요가 전혀 없다. 후반부 전투에는 방천화극(분전공격) + 맹덕신서(구궁)로 대활약이 가능.

3.24. 고순[편집]


인물 특성 - 상태이상 반사, 돌진공격 5%, SP보조
서량기병계(함진영->혼백騎).
운이 괴멸적으로 낮으나 이것은 이벤트로 올라가는 운이 매우 높기 때문으로 고순도 살리면, 그리고 함진영으로 전직하면 꽤나 괜찮다. 위속 혼백步 등용 조건에 고순이 사망하는 것이 들어가 있는데, 위속이 혼백步로 합류하는 건 고순을 죽이는 것 외에도 이것저것 조건이 많은데다가 고순 자체도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안 죽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환세동탁전 Part 2에서는 위속과 고순이 죽은 것이 정식 루트가 되었다.

3.25. 위속[편집]


인물 특성 - 연환공격
경보병계(혼백步).
초기 잠깐 나올때 특성은 연환공격으로 매우 좋은 특성이지만 순식간에 광탈(...). 이유는 원래 화웅이 죽을 전투인 사수관 전투에 동탁이 얘를 총대장으로 보내 버려서... 사수관 전투에서 뭔 짓을 해도 이 녀석은 사망 처리된다[21]. 한참 동안 잊혔다가 관우랑 싸울 때쯤 여러 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혼백으로 아군에 재합류한다. 조건을 달성하건 못하건 도망가는 관우와 일기토를 벌여 관우의 목을 따는 쾌거를 이룬다(...). 영혼 vs 사람이면 영혼이 더 유리하지. 혼백步일 시는 병종 특성이 책략방어, 혼란 공격 100%에 공격 범위도 넓고, 인물 특성으로 연환공격까지 하는지라 굉장히 좋다. 5.8 버전에서는 그냥 고순 쓰는 게 이득이었지만 6.1로 버전업하면서 혼백步가 씹사기로 변해서... 함진영 고순은 잉여 신세. 하지만 혼백騎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여담으로 위속을 경보병으로 굴릴 수 있는 전투는 진양 흑산적 토벌전과 사수관 전투뿐인데, 흑산적 토벌전에서 원군으로 등장하는 맹호대와 일기토를 붙일 시 보물고의 열쇠를 얻는 조건으로 살려 주기로 했는데 열쇠만 얻은 후 뒤치기를 해 맹호대를 죽여 버린다. 그걸 보고 다음 전투인 사수관 전투에서 사망하는 것을 보면 아군이 죽는 건데도 별로 불쌍해 보이지 않는다(...).

3.26. 병사[편집]


인물 특성 - 능력각성
기병계(흑기병)
진짜 말 그대로 병사.[22] 동관 전투에서 처음 등장해 장료와 함께 무쌍을 찍으며, 39-1 강릉 교외전에서도 장료와 등장해 군량고를 습격한다. 번주와 함께 작전을 수행할 때도 있는데(번주 돌격대장 전직 조건), 일반 공격이 안 먹히는 등갑병을 뚫어 버리고(이벤트상이긴 하지만), 올돌골과 일기토를 하다 위험에 빠진 번주를 구하기까지 한다. 이후 장판 대전에서 장비와 조작 일기토가 있는데, 이 일기토에서 승리 시 전투 종료 후 아군으로 합류하며, 조건을 맞췄을 시에는 흑기병으로 합류한다. 우여곡절을 거쳐서 합류하면 모든 능력치가 70이긴 하지만 .조조전 최고의 사기 능력 중 하나인 능력 각성[23]을 특기로 가지고 있으므로 열매 모드에서 행운 열매를 잔뜩 먹인 뒤 멸기린아(사기 보조 무기)를 쥐어 주면 환동전 최고의 사기 영웅이 될 수 있다. 공훈 획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열매 모드 한정 유닛. 여담으로 초반 한정으로 병사가 퇴각하지 않으면 좋은 보물을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녀석은 살려 놓는 것이 좋다.

4. 히든 클래스 조건[편집]


초선 : 무희계 → 절세미녀
  • 12. 홍농 교외전 종료 후 1번 선택
가장 빠르게 회차를 넘기는 방법(...)으로 2회차에 초선의 특수 전직을 챙길 수 있다. 하지만 초선이 씹잉여.

동탁 : 군주계 → 패왕
  • 19. 서량 평정전에서 마등과 대화
  • 50. 번성 포위전에서 관우와 대화
  • 51. 장판 대전에서 유비와 대화
  • 55. 남양 공방전에서 조비와 대화
  • 59. 낙양 전투에서 조식과 대화
  • 61. 시간의 끝에서 천사 9기 이하인 상태에서 진짜 동탁과의 대결 승리

여포 : 철기병계 → 비장
  • 51. 장판 대전에서 마승과 일기토
조건 자체는 쉽다. 해당 전투가 문제일 뿐(...).

장료 : 지휘관계 → 대장군
  • 19. 서량 평정전에서 마초와 일기토
  • 31. 상용 쟁탈전에서 마초와 일기토
  • 34. 강릉 전투에서 능통과 일기토
  • 41. 강릉 방어전에서 능통과 일기토

화웅 : 전차계 → 무신
  • 7. 낙양 교외전에서 장료와 일기토
  • 11. 호로관 전투에서 하후돈과 일기토
  • 33. 양양 전투에서 하후돈과 일기토
  • 39-1. 강릉 교외전에서 능통과 일기토
5.8 시절에는 1회차에 무신 화웅이 정석이었지만 아군 전원이 특수 전직이 가능해진 6.1 버전에서는 주술사 이유에게 양보하는 것이 좋다.

이유 : 책사계 → 주술사
  • 39-2. 양양 전투 2에서 제갈량과 방통과 대화
양양 전투의 난이도가 높지만[24] , 6.1 버전의 경우는 이각, 장연의 전직 조건을 위해 1회차에 주술사 이유를 만드는 것이 좋다. 만약 1회차에 무신 화웅을 선택하면 장연의 특수 전직은 날아간 것이나 마찬가지다(...).

방덕 : 무도가계 → 금강불괴
  • 36. 영안 교외전 출진 전 방덕과 대화
  • 36. 영안 교외전에서 호랑이와 대화
  • 37. 성도 전투 2에서 맹획, 사마가와 대화
  • 38. 남만 평정전 출진 전 방덕과 대화

순유 : 풍수사계 → 보급관
  • 41. 강릉 방어전에서 우군 수송대 15기 이상 생존
해당 전투에서 현자 가후 등을 이용하여 마초, 마운록, 마승을 방어해 내야 할 것이다.

강유 : 군사장군계 → 기린아
  • 35. 성도 전투 1에서 맹획과 대화
  • 38. 남만 평정전에서 타사대왕과 대화
  • 44. 마안산 전투에서 올돌골과 대화

이숙 : 도사계 → 진인
  • 38. 남만 평정전에서 비몽과 대화
  • 44. 마안산 전투에서 사취와 대화

가후 : 기마책사계 → 현자
  • 36. 영안 근교전에서 백호탄 3개 사용
  • 37. 성도 전투 2에서 주작탄 3개 사용
  • 38. 남만 평정전에서 백호탄 3개 사용 후 타사대왕과 대화
현자가 되면 책략계의 깡패로 등극한다. 심지어 41. 강릉 방어전에서 마씨 패밀리를 방어하는 데에도 꼭 필요하여 보급관 순유까지 챙기기 좋으니 1회차에 만족할 것을 추천.

곽사 : 보병계 → 도위계 → 태위
  • 28. 면죽관 전투에서 황권과 일기토
병종을 빼앗는 것이 인상적(...). 만약 인수를 얻어서 전직시켜 놓으면 도위가 되면서 인수는 도로 주니 걱정 말자. 물론 받은 인수는 대도독이 되기 위해 도로 곽사에게 투자되지만. 33. 양양 전투 1에서 한호와 붙여 놓으면 흡성대법을 사용하여 지력을 흡수한다. 그런 능력 있으면 지력만 아니라 적장 무력이나 통솔력도 좀 뺏어 오면 안 되겠니?
  • 33. 양양 전투 1에서 한호와 일기토
  • 48. 맥성 근교전에서 마속과 일기토
  • 49. 번성 교외전 출진 전 곽사와 대화

장제 : 유격대계 → 유격대장
  • 43. 영안 전투에서 장제 체력 50 미만으로 클리어[25]
  • 46. 이도 전투 1에서 마충과 일기토
  • 48. 맥성 근교전에서 장제로 늪지대를 통과[26]
  • 49. 번성 교외전에서 장제로 좌측의 성채를 점령

추희 : 군악대계 → 가인
  • 20. 백수관 탈출전에서 장제 사망
  • 28. 면죽관 전투에서 뇌동과 일기토
전직 안 봐도 회귀 요원으로 밥값은 하지만...

번주 : 돌격병계 → 돌격대장
  • 19. 서량 평정전에서 마대와 일기토
  • 38. 남만 정벌전에서 사마가와의 일기토 관람&번주 생존 상태로 클리어
  • 45. 이릉 공방전에서 번주의 의견을 채택&번주 생존 상태로 클리어
  • 49. 번성 교외전에서 번주로 상단의 병영을 점령
번성 교외전에서 상단 병영이 좀 짜증나긴 하지만 돌격대장의 책략 면역 100%는 정말 좋은 특성이므로 어지간하면 전직시키자.

채옹 : 포차계 → 화포
  • 28. 면죽관 전투에서 이엄과 일기토
  • 43. 영안 전투에서 이엄의 신기비결 봉쇄
  • 51. 장판 대전에서 이엄과 일기토
채옹 무력 90을 찍었다고 무력 육성을 멈추면 안 된다. 그러면 이엄의 신기비결 봉쇄를 할 수 없게 된다.

고순 : 서량기병계 → 함진영 → 혼백騎
  • 26. 낙성 전투 2에서 고순 생존
<혼백騎 조건>
  • 고순이 함진영으로 전직하면서 26. 낙성 전투 2에서 유괴 퇴각
  • 26. 낙성 전투 2에서 고순 사망
  • 위속이 해당 회차에서 혼백步로 전직
무슨 일이 있어도 2회차 이후에나 가능한 혼백騎...

위속 : 보병계 → 혼백步
  • 10. 사수관 전투에서 관우와 일기토[27]
  • 26. 낙성 전투 2에서 고순 사망
  • 46. 이도 전투 1에서 후성과 주창의 일기토
  • 49. 번성 교외전에서 후성이 관우와의 일기토 승리
  • 50. 번성 포위전에서 후성, 송헌, 장료가 관우와 대화

서황 : 명장계 → 투신
  • 27. 낙성 전투 3에서 장임과 일기토
  • 50. 번성 포위전에서 관평과의 일기토 승리
  • 52. 형성 전투에서 마승과 일기토

조성 : 궁기병계 → 신궁
  • 33. 양양 전투 1에서 하후연과 일기토
  • 38. 남만 정벌전에서 남만 궁수 5와 일기토
  • 51. 장판 대전에서 황충과 일기토

송헌 : 궁병계 → 명궁장
  • 24. 백수관 전투 1에서 기병 1과 일기토
  • 51. 장판 대전에서 장임과의 일기토 승리
  • 출전 횟수 - 퇴각 횟수 = 28 달성

우보 : 창병계 → 호위대장
  • 32. 조조 추격전에서 전위와 일기토
  • 출전 횟수 - 퇴각 횟수 = 30 달성

후성 : 기병계 → 친위대장
  • 28. 면죽관 전투에서 비관과 일기토
  • 51. 장판 대전에서 관평과의 일기토 승리
  • 출전 횟수 - 퇴각 횟수 = 29 달성

이각 : 보병계 → 철갑보병
  • 50. 번성 포위전에서 요화와의 일기토 패배
  • 54. 신야성 전투에서 하후돈과 일기토
  • 59. 호로관 전투 2에서 화웅이 체력 0이 되어서[28] 사망
요화와의 조작 일기토를 멋모르고 승리하면 전직 못 한다. 주의하자.

장연 : 자객계 → 검황
  • 42. 이도 돌파전에서 석상귀와 인접
  • 56. 완성 함락전에서 장료 사망
  • 67. 결계 돌파전에서 석상귀 체력 100 미만 상태에서 인접
추희, 위속, 이각과 더불어 아군 장수의 죽음이 필요하다. 1회차에 볼 생각이면 반드시 장료를 죽여 놓자. 그리고 석상귀 체력을 쉽게 깎으려면 주술사 이유는 필수다.

장패 : 적병계 → 자객
  • 62. 제단 파괴전 1에서 도사 2명, 주술사 2명 체력 100 미만 상태에서 인접
  • 64. 제단 파괴전 2에서 주술사 4명 체력 100 미만 상태에서 인접
장연과 더불어 유저를 돌게 만드는 체력 조건이 들어가 있다. 거기다가 책략을 쓰는 병종을 남겨야 한다는 것이...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면 장패는 벤치 멤버로 전락할 판이라 안 할 수도 없고...

병사 : 흑기병
  • 29. 동관 전투를 병사 생존 상태로 클리어
  • 39-1. 강릉 교외전을 병사 생존 상태로 클리어
  • 45. 이릉 공방전에서 장료, 왕평, 올돌골, 마충, 이명과의 대화 관람&병사 생존 상태로 클리어
  • 47. 이도 전투 2에서 관평과의 일기토 승리
  • 51. 장판 대전에서 장비와의 일기토 승리
  • 52. 형성 대전 출진 전 병사와 대화[29]

5. 기타 등장인물[편집]


유비 - 패왕. 여타와는 달리 동탁이 나쁜 놈이 아닌지라 광종 전투에서도 별 말 없이 우군으로 싸워 주며, 호로관 전투에서 여포와 일기토를 할 때도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관우가 번성 전투에서 목숨을 잃자 장판파 전투에서 유비군 전 네임드[30]를 끌고 동탁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데, 이 때 반신상이나 전투 조형이 와일드해지는데다 병종도 폭주로 바뀌어서 애미리스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 위력은 동탁이 일기토를 하다가 못 당해서 물러날 정도.(게다가 일기토 이후 동탁은 역패기가 걸린다!!) 근데... 나중에 우군으로 싸울 때는 도로 패왕이 되어 있는데다가 얘가 죽으면 게임 오버가 되는 조건이 있어서 본격 짐덩이. 진짜 원수를 알았으니 폭주 상태는 유지해 줬으면 좋았을걸...

관우 - 군신. 이 게임의 난이도가 폭발하는 시발점. 본격적으로 관우와 투닥거릴 이도 전투 시점부터 적장들의 체력이 심하게 뻥튀기되기 시작된다. 번성 포위전에서는 적 장수들을 전부 죽이기 전에는[31] 무한 부활을 하는데 체력이 4천에 육박한다. 게다가 다른 적 장수들도 몇 번씩 부활해서[32] 난이도가 징그럽게 올라간다. 보스급 능력치에 사기 보물을 떡칠하고 나오는데다 마지막 번성 전투에서는 다른 병력을 안 잡으면 무한 부활한다.

장비 - 만인지적. 유비와 같이 관우가 죽은 시점 이후부터는 폭주 병종으로 나온다. 그리고 형과 같이 우군이 되었을 때는 다시 만인지적이 된다(...). 물론 만인지적이 나쁜 병종은 아니지만 폭주가 워낙에 뛰어난 병종이라서... 여튼 폭주 상태에서는 매우 강력해지지만 장판 대전에서는 병사에게 일기토로 진다든가 하는 조금 안습(...)한 일면이 있다.[33]

제갈량 - 와룡. 동탁이 서촉 지방을 정벌할 무렵 역사대로 형주 지방으로 쫓겨온 유비가 삼고초려를 통해 영입한다. 그 후로도 기존 역사와 비슷하게 오나라와 동맹을 맺어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영안 지방으로 내몰린 구 유장군 장수들을 포섭하는 등의 성과를 보인다. 하지만 관우가 위기에 몰렸는데도 지원군을 보내지 않는 등 수상쩍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유선 - 군주계. 바보 아니면 멍청이(...)로 나오던 기존의 유선과는 달리 여기선 반신상도 잘생긴 청년의 모습이고 하는 행동도 정말 평범한 군주 아들(...) 같다. 관흥, 장포와는 친한 사이로 3대 1로 여포와 싸우기도 했다. 물론 여포를 이길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유선 vs 여포라니.... 사실 게임을 하다 보면 멀쩡한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는데, 이 모드의 유선은 머리를 다칠 일이 없었다(...)

마초 - 대장군계. 초반에 서량으로 쳐들어온 동탁군을 상대로 분전하고 여포와 일기토를 벌이는 등의 활약을 벌이지만 공세에 밀려 아버지와 동생들을 잃고 도망친다. 그리고 한두 전투에 갑툭튀하지만 이후 난세에 뜻을 잃고 아들인 마승에게 무예를 가르치다가 찾아온 이회에게 아들을 유비군에 들여보내 달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이회의 부탁을 받아 강릉에서 궁지에 몰린 동탁군을 습격하는데...

마승 - 비장계. 마초의 아들로 무예가 매우 뛰어나다. 마초의 추천을 받고 이회의 병사로 활동하다가 그 무예가 장비의 눈에 띄어 본격적으로 사사를 받게 된다. 39-2 양양 전투에서 첫 출전하고 나서 자주 얼굴을 보인다. 제갈량이 유비의 명령이라고 속여 영릉 지대의 백성들을 학살하던 중 [34] 영릉 지역에 은거하던 마초, 마운록, 마대와 만나게 되고 여기서 마초와 크게 싸우고 유비군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끝날 때까지 등장하지 않다가 엔딩 시점에서 차기 주인공 분위기를 내면서 등장한다. 장판 대전에서 이 녀석과 여포를 일기토 붙이는 것이 비장 전직 조건인데, 일기토 중 마승이 쓰는 창술이 여씨 일족만의 기술이라는 말이 나온다. 어째 출생의 비밀 느낌이 솔솔... [35]

헌제 - 소제가 소변 보러 가다 낭떠러지에서 떨어져서 죽은 뒤(...) 황제가 된다. 동탁이 여타 모드와는 달리 한 황실을 겁박하지 않는 신하인지라 동탁이 호로관에서 밀려 장안으로 천도하자고 할 때도 별 말 없이 찬성해 주며, 이후 동탁이 궁전을 크게 지어 주자 동탁을 승상으로 임명하는 등 동탁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전쟁의 장소가 형주 쪽으로 몰리면서 잊혀 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능통 - 오나라 장수로 대장군계. 본격적으로 오나라와 관련되는 중반부부터 튀어나오는데, 의외로 이 녀석과의 일기토를 통해 아군의 두 장수가 특수 전직을 하게 된다. 화웅은 이길 뻔하다가 발리고, 장료한테는 거의 발릴 뻔하다가 간신히 빠져나온다. 이후 오나라가 동탁과 동맹을 맺으면서 한동안 등장이 뜸하다가 마지막에 아군으로 참전하게 된다.

장소 - 책사계... 라곤 하지만 정식으로 전투 조형을 볼 기회는 41. 강릉 방어전뿐으로 그 외에는 얼굴만 보이는 수준이다. 하지만 스토리에 끼친 영향은 참 막대한데, 치사군이라는 암살 조직을 만든 후 이걸로 서주에 쳐들어온 조조를 암살했다(!!!). 하지만 전세에는 영향을 못 끼치고 오히려 위나라를 단합시킨 꼴이 되었으며, 강릉 전투에서 동탁을 놓치고 나서 동맹이 깨진 후 유비군에게 밀리게 되자 장비의 아내 하후린과 아들 장포를 암살하는데 그 덕분에 폭주 상태로 변한 장비와 그를 따라온 부장 마승 단 둘에게 전군이 탈탈 털린다. 비장이랑 폭주가 왔는데 당연하지. 이후 책임을 물어 손권이 자택에서 자숙하라고 명령을 내린 후 건업이 유비군에게 함락되자 도망치지 않고 붙잡혀 참수당하고 만다. 손권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도 결과가 안 좋게 나와 망한 불쌍한 할아범. 심지어 여기선 꼬장꼬장하지도 않고 말도 잘 듣는데...

조비 - 군주계. 조조가 서주 토벌전에서 장소에게 암살당한 후 위나라의 군주가 된다. 하지만 사마의의 꼬드김에 빠져 하후돈, 하후연 등의 개국 공신들을 멀리하고 조진 등으로 주변 인사를 채우며, 결국에는 조식과 내전까지 벌이게 된다. 하지만 중간에 정신을 차리고 조식과 화해하며, 조식은 사마의의 처벌을 요구하지만 자신의 참모였던 사마의를 죽이지는 못하고 수춘으로 보내 방어 역할을 맡긴다.

조식 - 군주계. 거의 대부분의 모드에서 군악대, 도사 등 문관 병종으로 나오는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군웅 계열이다. 조식 자체는 평범하지만 도중의 전투들이 문제인데, 화웅이 사망할지도 모르는 호로관 전투 2와 장료가 사망할지도 모르는 완성 전투가 도중에 껴 있다. 1회차에는 이각과 장연을 위해서 죽어 주는 것이 좋은 장수들이다.

사마의 - 기마책사계. 적벽에서 조조가 손유 연합군에게 개털리고 도망가다가 동탁군을 만나 전위까지 잃고[36] 자신의 목숨도 위태로워졌을 때 조비와 함께 등장해 조조를 구해 낸다. 조비를 꼬드겨 공신들을 멀리하고 조식과의 일전을 벌이게 하는데, 이후 조비와 조식이 화해하면서 수춘으로 좌천된다.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최종보스가 그 때 각성해 버리는 바람에 그 기운을 느끼고 조비에게 가서 그 사실을 알리고 전쟁을 중지시키게 되는데....

6. 병종[편집]


환세동탁전 Part 1/병종 확인

7. 후반부[편집]


최종 보스는 제갈량.

슬슬 수상한 행보를 보이던 제갈량은 영안 전투에서 아군들에게 지원군을 보내지 않으며[37] 관우가 위기에 빠졌는데도 모든 군을 손권 토벌에 쏟자고 유비를 꼬드겨 관우에게 원군을 보내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관우가 죽고 유비, 장비가 폭주 상태가 되어 동탁과의 전투에 전념한 틈을 타 여강에서 무언가를 찾아 내는데, 그것은 손견이 죽고 난 후 행방이 묘연해졌던 옥새였다. 제갈량은 옥새에 봉인된 것이 악마의 염원이라는 핏빛 보석이라고 하며 그것을 삼켜 마인이 되고 만다. 그리고 마인이 된 제갈량은 혼자서 회계에 있던 손권군을 쓸어 버린다.

이후 하구 전투에서 전 유비군과 동탁군이 맞붙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마인의 능력을 사용해 아군(동탁군) 역패기, 적군 (유비군) 패기 같은 악마 같은 짓과 아군 전체 mp를 증발시키고 금책, 부동 등을 거는 이벤트들을 벌여 댄다. 다행인 건 여기서는 반신상만 바뀌었지 아직은 주술사 병종이며, 가지고 나오는 보물들도 제갈량 3신기(백우선, 학창, 제갈건)다. 주술사가 만만한 건 아니지만 나중에 상대할 마인보다야 손쉬운 병종이다.

하구 전투에서 퇴각하면서 동탁을 주술로 공격해 빈사 상태로 만들고 동탁군은 일시 퇴각하게 된다. 주술로 공격받은 동탁이 시간의 끝에서 원래 동탁과 대결해 승리한 후, 악마의 기운을 느낀 사마의는 조비에게 버림받아 수춘에 좌천당해 있었지만 조비를 찾아가 악마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비와 휘하 제장들은 처음에는 무슨 헛소리냐면서 무시하지만 사마의가 내민 문서[38]를 읽고 마음을 돌리게 된다.

사람의 분노, 공포, 원망과 같은 감정이 마인의 힘의 원동력이고, 그러한 감정이 많이 나오는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조비는 사마의를 보내 동탁과 동맹을 맺고, 제갈량이 악마의 힘을 증폭시키기 위한 제단[39]을 파괴하기로 한다. 위나라 쪽에서 서주 제단은 파괴했고 하북은 위나라가 맡을 테니 장안(동탁의 영지)의 제단의 수색을 부탁한다. 계교에 있는 제단을 장연이 파괴하고[40] 가후와 서황은 장안의 제단을 맡게 되는데, 장안의 제단을 찾으면서 한 황제 유협이 행방불명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전쟁이 소강 상태에 이르면서 힘이 모이지 않게 되자 제갈량은 초조해하는데 황월영이 계책을 낸다. 하구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동탁의 밑에 있던 무릉, 영릉 지방이 다시 돌아왔으니 그 지방의 민중들에게 동탁에게 항복했다는 책임을 물어 학살한다는 계략이었다. 제갈량은 이를 쾌히 받아들이며 휘하의 유벽, 공도를 보내 영릉 지방의 민중들을 학살한다. 그리고 영릉 지방에는 전란을 피해 형주로 온 마초, 마대, 마운록이 있었다. 인의의 대명사인 유비군이 백성의 학살을 지시했다는 사실에 경악하면서도 마씨 일가는 영릉에서 빠져나가는데, 그 때 영릉에서 탈출하는 피난민들을 학살하는 군대와 마주친다. 그들을 이끄는 장군은 유비군에 보낸 아들 마승. 분노한 마초는 마승과 일기토를 벌이고, 차마 아버지를 공격하지 못한 마승은 마운록이 막아 주는 틈을 타 자취를 감춘다. 이후 마씨 일가는 동탁에게로 가 제갈량의 힘의 근원인 제단을 파괴하는 일에 힘을 보태게 되고, 무릉의 제단까지 파괴하고 나면 장임방통이 제갈량의 행보에 수상함을 느끼고 장비에게 제갈량에 대해 유비에게 말해 보자고 한다. 유비는 제갈량을 신임해서 자신들이 말하면 듣지 않지만 의형제인 장비가 말하면 들어 주지 않겠냐고 하면서. 장비는 방통의 부탁이니 들어 준다고 하면서 유비를 찾아가고, 때마침 그곳에는 건업에서 제갈량에게 큰 패배를 당한 오나라의 남은 장수들과 조운이 와 있었다. 조운은 건업의 제갈량 저택을 조사해서 제갈량이 마인이 되어 있다는 증거를 찾아 내고 유비를 찾아온 것이었다.

유비는 이에 반신반의하면서도 해명을 위해 제갈량을 호출하지만 낌새를 눈치챈 제갈량은 휘하의 군사들을 이끌고 장사로 도망쳐 버린다. 유비는 영안에서 죽은 장수들뿐만 아니라 번성에서 죽은 의형제 관우도 제갈량의 음모에 희생되었다는 사실에 분노하면서 제갈량을 없애기 위해 전군을 동원하고, 같은 목적으로 장사성을 공격하기 시작한 동탁군, 조비군과 동맹을 맺고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바야흐로 제갈량을 잡기 위해 삼국이 동맹을 맺은 것이다.

다음은 제갈량 멤버.
장달 - 기병계. 제단 파괴전 2에서 범강, 부사인과 함께 등장한다. 사모(공격강화 45%) + 황금방패(공격방어보조 37%) + 기마갑옷(간접공격감소 70%)라는 방어스러운 조합을 들고 나오는데, 역시나 적이라서 그런지 아군들에게는 아픈 대미지로 다가온다. 최종 전투에서는 제갈량의 힘으로 폭주 병종이 된다.

범강 - 기병계. 제단 파괴전 2에서 장달, 부사인과 함께 등장한다. 사모(공격강화 45%) + 황금방패(공격방어보조 37%) + 몰우전(무반격 공격)을 들고 다니지만 아무래도 기마갑옷의 간접감소 70%와 적토마의 선제공격보다는 좀 모자란 느낌. 적 레벨 보정으로 공격이 짜증날 정도로 잘 막히니 허보를 걸고 패자. 역시 최종 전투에서는 제갈량의 힘으로 폭주 병종이 된다.

부사인 - 서량기병계, 제단 파괴전 2에서 범강, 장달과 함께 등장한다. 놀랍게도 세트 취급받는 미방이 없다! 청룡언월도(책략방어보조 75%, 상태이상 반사) + 황금방패(공격방어보조 37%) + 적토마(선제공격)라는 모친 없는 장비 세팅으로 근접 계열 캐릭터들이 손을 못 댄다. 그냥 허보 걸어서 샌드백으로 만들거나 현혹 + 세이브&로드의 힘을 빌리자. 역시 최종 전투에서는 제갈량의 힘으로 폭주 병종이 된다.

유벽 - 적병계. 고정도(순발력 보조) + 봉황깃옷(HP보조) + 몰우전(무반격 공격) 템을 고정으로 매 전투마다 들고 나온다. 동료인 공도와 쌍으로. 최종 전투에서는 제갈량의 힘으로 마인(!!!)이 되어 대몰우전 화염 공격을 해 댄다. 하지만 아무래도 제갈량보단 급이 떨어지는 느낌. 태평청령서를 안 든 것도 있고 혼란도 먹히고...

공도 - 적병계. 고정도(순발력 보조) + 봉황깃옷(HP보조) + 몰우전(무반격 공격) 템을 고정으로 매 전투마다 들고 나온다. 동료인 유벽과 쌍으로. 역시나 최종 전투에서는 제갈량의 힘으로 마인이 되어 대몰우전 화염 공격을 해 댄다.

황월영 - 무희계... 이긴 하지만 붙어 볼 일이 없다.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사 전투에서는 제갈량을 돕기 위해 제단을 설치하러 떠나 버리고, 남해 전투 3에서도 제갈량과 같이 도망가고, 최종 전투에서는 수세에 몰린 제갈량이 사방신을 소환하기 위해 제물로 써 버린다. 즉 제대로 싸울 기회는 한 번도 없다. 안습.

제갈량은 참 욕이 절로 나올 듯한 보스로, 대몰우전 범위 공격을 하는데 무기는 무진검(공격력 +255, 공격력보조 90%)을 들어서 자비가 없고 방어구는 백은방패(물리공격, 상태이상 공격 반사), 체력은 많고 보스의 기본 소양인 태평청령서(매 턴 상태 회복, 방어무시 공격 무력화)는 당연히 끼고 있다. 막판 전투쯤 가면 턴이 지날 때마다 점점 스펙이 상승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갈량에게는 특수 효과로 일기당천, 선제공격, 공격명중보조, 연속행동, 흡혈공격, 중독공격, 민첩저하공격, 간접피해감소, 혼란 면역이 붙어 있다(...). [41] 또한 전투마다 아군 역패기, 적군 패기 같은 악마 같은 짓과 아군 전체 mp를 증발시키고 금책, 부동 등을 거는 이벤트들을 벌여 대므로 후반부 전개는 그냥 괴롭다(...). 조조전의 얼굴만 좀 이상하게 바뀐 '마왕' 제갈량보다 이쪽의 '마인' 제갈량이 백 배, 천 배는 더 강하다. 하긴 거기 마왕은 각성을 못 했다고 하니까... 이쯤 들어서는 적 서량기병 같은 잡몹들이 총통창(일치단결) 같은 걸 차고 다녀서 잡몹 처리하기도 어렵다. 총통창 차고 옹기종기 뭉쳐 있는 서량기병대들에겐 아군 댐딜러들도 공격이 잘 안 박히는 느낌이다.

나중에는 군웅들이 정신 차리고 힘을 합쳐서 제갈량을 물리치자는 약속의 전개가 되는데, 군웅들이 전부 힘을 합치다 보니까 제갈량 휘하에 있는 건 장달, 범강, 부사인, 공도, 유벽 등의 쩌리 장수(...)뿐이다. 하지만 이 게임 적군들이 체력이 원체 많은데다가 마지막에는 병종 변화까지 해서 매우 강해진다. 게다가 극후반부에 등장하는 백무상, 흑무상들은 주술사(연속책략)이고 해골병들은 혼백(책략면역)인데다가 흑마기병은 무신이다. (...) 이런 애들이 맵에 한가득 있으면... 나중 가면 사신수도 소환한다. 그러나 마지막 전투에서 사신수 주인이 소환한 사신수들을 데려가겠다고 하니까 급당황해서 저들만 쓰러뜨리고 나서 데려가라고 애걸복걸하는 제갈량이 살짝 개그(...).

최후반부 전개가 자비가 없는데 마지막 남해 전투 4연전에서 한 번이라도 퇴각한 아군, 우군 장수는 모조리 사망 처리된다. 그리고 흩어진 아군들을 조금씩 모아서 가는 전개인데, 왠지 가장 강한 아군들은 마지막 전투에서나 등장하는 것에서 제작자의 악의가 느껴질 정도(...)[42]

예전에는 사신수가 네임드 장수 취급을 안 받아서 그런지 전향[43]이 먹혔다(!!!). 이숙(요술사) 레벨만 높다면 전향 책략을 소지하고 있었으므로 제갈건(책략백발백중) 끼워 주고 둔갑천서 낀 순유와 책략모방 특성을 가진 대도독 곽사를 이용하면 사신수들을 죄다 전향시킬 수 있었다.[44]이걸로 제갈량을 쉽게 잡을 수 있었지만 패치로 요술사에게서 전향이 사라져 버렸다.

파트 2에서는 위속과 고순 빼고는 전부 생존했다고 하니 아군 무퇴각으로 남해 전투를 끝내 버린 모양이다.(...) 최후반부에서 헌제의 행방이 묘연해졌는데 파트 2에서는 헌제가 주역이 될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출생의 비밀 마승하고.

여담으로 엔딩 시점에서 인재 구성을 보면 위나라는 하후돈 같은 중진들이 죽긴 했지만 근간까지 흔들릴 정도로 날아간 것은 아니며, 오나라는 손권 포함 거의 다 쓸려나가서 손상향, 제갈각, 능통, 주순[45]밖에 안 남았고 막판에는 유비와 손상향이 결혼하면서 오나라의 인원들은 촉에 흡수되었다. [46] 촉의 경우는 관우가 죽고 모사진은 제갈량(마인으로 변해 중원의 공적 취급. 사망), 마량(번성 전투에서 관우와 함께 사망), 마속(형과 같이 번성 전투에서 사망), 장완(영안 전투에서 사망), 비의(역시 영안 전투에서 사망)... 그리고 강유는 동탁군이다. 이릉대전도 없었는데 인재가 팍 줄어든 느낌... 괜찮아. 장비랑 방통도 살아 있고 오나라 멤버도 흡수했잖아.

8. 그외 다른 사항[편집]


아래는 보물이나 회차 보상 등등 다른 것들이다.

8.1. 보물[편집]


여타 조조전 모드들처럼 보물 조합이 중요한데 특히 환세동탁전 역시 중요하다. 여러 가지 사기적인 보물이라든지 아니면 일반 무기보다 못한 보물 등 보물의 종류가 많다. 그리고 환세동탁전에서는 대부분의 보물을 팔 수 있다. 5.8 버전하고 6.1 버전하고 다른 것들이 많다. 아래 작성된 내용은 6.1 버전 기준.

  • 자웅일대검
초기 공격력 17 / 성장 공격력 16 / 반격 후 재반격
원본하고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후반부에는 잘 쓰이지 않는 보물 중 하나.
  • 청공검
초기 공격력&정신력 16 / 성장 공격력&정신력 16 / 방어력 상승 20%(7레벨 이상 30%)
명검류 보물이며 방어력이 상승한다.
  • 고정도
초기 공격력 19 / 성장 공격력 19 / 순발력상승 30%(7레벨 이상 45%)
순발력이 올라가는 검 계열 무기이며 초반부에 한 자루 얻을 수 있다. 순발력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후반부를 빼고는 어느 정도 유용한 무기.
  • 청룡언월도
초기 공격력 17 / 성장 공격력 16 / 책략방어보조 30%(7레벨 이상 45%) / 속성&상태이상반사
책략 방어율과 속성이상, 상태이상을 반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뭔가 쓰기 애매한 보물. 이미 백은방패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 사모
초기 공격력 16 / 성장 공격력 16 / 공격강화 40%(7레벨 이상 60%)
공격력 강화가아니라 물리 공격 데미지 강화 같은 개념이다. 꽤 많은 데미지 증가이므로 나름대로 쓸 만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 총통창
초기 공격력 17 / 성장 공격력 16 / 일치단결 2%(7레벨 이상 3%)
일치단결 효과를 가지고 있는 총통창이다. 환세동탁전에서는 정말 도음이 많이 되는 보물이다. 일치단결을 잘 활용해사 고난도도 어떻게든 깰 수 있기 때문에 필수 보물이라고 할 수도 있다.
  • 여포.궁
초기 공격력 15 / 성장 공격력 16 / 속성이상공격
공격력은 낮으나 디버프 목적으로 쓰는 보물. 그러나 속성&상태이상반사나 보물 차고 있는 적들이 넘쳐나는지라(...).
  • 이광궁
초기 공격력 16 / 성장 공격력 16 / 공격강화 40%(7레벨 이상 60%)
사모와 같은 효과이며 장제에게 줘서 적장을 순살시킬 수 있다.
  • 쌍편
초기 공격력 17 / 성장 공격력 16 / 반격재반격
원본하고 특수효과가 같다. 금강불괴로 특수 전직한 방덕에게 주면 버프받은 적들도 디버프로 순식간에 만들 수 있다.
  • 금화관포
초기 공격력 14 / 성장 공격력 15 / 상태이상공격
포 계열 보물이다. 상태이상 공격을 광역으로 할 수 있지만 상태이상 반사인 애들이 넘쳐나므로 잘 살펴 보고 공격해야 한다.
  • 방천화극
초기 공격력 15 / 성장 공격력 16 / 인도공격(7레벨 이상 분전공격)
특수효과는 바뀌지 않은 보물. 초반, 중반부에는 여포, 장료, 후성, 화웅 등등에게 장비시켜서 활약할 수 있고, 후반부 전투는 호위대장으로 전직한 우보에게 장비시켜서 활약할 수 있어서 어느 상황에서나 정말 좋다고 할 수 있는 보물이다.
  • 기혈요부
초기 공격력 16 / 성장 공격력 16 / 부동공격 / 흡혈공격 50%(7레벨 이상 75% 추정)
흡혈 공격이 가능한 보물이다. 물리 반사 애들이 생각보다 많으므로 나름대로 쓸 만하기도 하며, 번성 포위전 관우에게 맹독시 + 기혈요부 조합으로 삥뜯을 때(...) 좋다.
  • 유성추
초기 공격력 15 / 성장 공격력 15 / 혼란공격 50%(7레벨 이상 75%)
혼란 공격이 가능한 보물. 그러나 상태이상 반사 능력을 가진 적들이 넘쳐나는데다가 혼란 공격 특성부여 책략도 있다 보니 초반에 쓸모있는 보물이 없을 때나 쓰는 보물이다.
  • 파초선
초기 정신력 16 / 성장 정신력 16 / MP 절약 30%(7레벨 이상 45%) / 책략백발백중
책략 백발백중이 가능한 좋은 보물이다. 소모되는 MP도 절약되고 초중후반 다 어느 정도 활약 가능한 보물. 다만 특수 전직한 이숙이나 강유는 굳이 장착할 필요가 없다. 특수 전직하고 나서 책략 백발백중을 얻으니까.
  • 백우선
초기 정신력 15 / 성장 정신력 15 / 책략위력보조 30%(7레벨 이상 45%)
책략 위력을 많이 증가시키며 초중반에 활약 가능한 보물이다. 극후반 가면 더 좋은 보물들이 있어서 그 때쯤에는 쓰이지 않는 보물.
  • 칠성검
초기 정신력 15 / 성장 정신력 15 / 책략위력보조 30%(7레벨 이상 45%)
백우선과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 역시 백우선과 같은 이유로 극후반에는 잘 쓰이지 않는 보물.
  • 성자보검
초기 정신력 15 / 성장 정신력 15 / 일기당천 16%(7레벨 이상 24%) / 공격백발백중 / 책략명중보조 16%(7레벨 24%) / 날씨무시책략 / 지형무시 책략
0627일자 38번째 패치로 특수효과가 변경되었다. 날씨, 지형 무시에 일기당천 효과로 꽤 쓸 만하지만 책략 백발백중이아닌 책락명중보조라 조금 아쉬운 듯한 느낌이 든다.
  • 의천검
초기 공격력&정신력 16 / 성장 공격력&정신력 16% / 전방어보조 13%(7레벨 20%)
원본하고 효과가 같다고 보면 된다. 동탁에게 주면 회피를 잘 하게 된다. 아니면 맷집이 약한 추희에게 주자.
  • 거울갑옷
초기 방어력 17 / 성장 방어력 18 / 간접공격방어
원본하고 특수효과가 같다. 초중반에는 좋다고 볼 수 있으나 후반에 가면 사기적인 보물들이 넘쳐나는지라 밀려난다. 그리고 고회차에 갈수록 별로 쓰이지 않는다.
  • 황금갑옷
초기 방어력 19 / 성장 방어력 19 / 돌파공격
원본하고 특수효과가 같다. 그리고 팔 때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에(9레벨 75,000) 유사시엔 팔아먹기도 좋다.
  • 연환갑옷
초기 방어력 18 / 성장 방어력 19 / 반격 후 재반격
왠만한 무관에게 껴도 효율이 괜찮은 갑옷. 여포나 장료 등 재반격 특성이 없는 애들이 끼면 좋다.
  • 백은갑옷
초기 방어력 15 / 성장 방어력 14 / 책략피해감소 60%(7레벨 90%)
방어력은 조금 낮으나 책략 피해 감소치가 엄청 높아서 커버가 되고도 남는다. 특히 책략에 약한 조성이나 고순 같은 애들에게 장착하면 좋다. 그리고 백은갑옷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부족함은 크게 안 느껴진다.
  • 용린갑옷
초기 방어력 17 / 성장 방어력 18 / 매턴 HP 회복 25%(7레벨 37%) / HP 2 이상일 때 죽을 피해를 받아도 1 미만으로 안 떨어짐
매턴 HP를 회복하는 갑옷으로 고회차 갈수록 정말 극한의 효율을 보여 준다. 그리고 위에 쓰여 있는 특수능력 말고 또 하나가 있는데, 연속책략으로 인한 피해를 흡수할 가능성도 생긴다고 한다.
  • 항마방패
초기 방어력 28 / 성장 방어력 29 / 물리감소 10%(7레벨 15%)
기본 방어력이 높은 장비다. 물리 감소도 어느 정도 붙어 있어 생각보다 조금 더 버티는 정도?
  • 황금방패
초기 방어력 18 / 성장 방어력 19 / 공격방어보조 25%(7레벨 37%) / 악전고투
물리공격 회피율을 높이고 HP가 떨어질수록 능력이 더 강해진다.(수치상으론 안 보임)
  • 백은방패
초기 방어력 18 / 성장 방어력 19 / 책략방어보조 30%(7레벨 45%) / 속성&상태이상공격 반사
책략 회피율을 증가시킴과 속성&상태이상공격을 반사시킨다. 쓸 만한 보물이지만 적들이 많이 장비하기 때문에 꽤나 짜증나기도 한다.
  • 풍신방패
초기 방어력 17 / 성장 방어력 18 / 전방어보조 14%(7레벨 21%)
원본하고 특수효과가 거의 같다. 추천 장수는 동탁이나 추희 정도.
  • 비룡도복
초기 방어력 19 / 성장 방어력 19 / 순발력상승 20%(7레벨 30%)
순발력을 꽤 올려 주는 방어구 계열 보물이다. 얻는 갯수도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 극후반 가면 뭐 다른 보물들이 더 사기적인지라 묻힌다.
  • 학창
초기 방어력 18 / 성장 방어력 19 / 정신력상승 15%(7레벨 22%)
정신력이 상당히 올라가기 때문에 광역 책략을 가지고있는 문관들이 주로 입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얻는 갯수는 너무 적다. 얻는 방법도 단 두 가지 정도.
  • 칠흑도복
초기 방어력 17 / 성장 방어력 19 / MP방어 / MP재생 턴당 20(7레벨 이상 30)
공격을 한두 번 더 받아 낼 수도 있고 아니면 문관계는 MP 재생으로 MP 관리가 편해진다. 그리고 얻는 방법도 여러 가지이고 좀 많이 얻을 수 있다. 한 회차당 3~4개 정도 얻을 수 있다고.
  • 봉황깃옷
초기 방어력 17 / 성장 방어력 19 / HP 증가 75%(7레벨 이상 112%)
HP를 대량 뻥튀기시켜 주는 보물. 고회차에 갈수록 효율이 증가한다. 한 10회차만 돼도 증가하는 HP량이 몇천에서 1~2만대일 수도 있다. 다만 방어무시 공격은 조심하자.
  • 기마갑옷
간접피해감소 70%
모든 병과가 착용 가능하며 간접피해량을 대폭 감소시킨다. 그리고 공격 범위가 12격 정도로 증가한다.
  • 신수장갑
방어력 상승 15%
방어력 15% 증가 외에 소소하게 반격 공격을 강화시킨다.
  • 수극
속성&상태이상 공격
속성&상태이상을 걸 수 있으며 공격 범위가 약간 늘어난다.
  • 몰우전
무반격 공격 / 물리 반사 40%
무반격 공격이 가능하며 방어력 감소가 덤으로 붙어 있다. 그리고 물리 데미지를 40% 반사하는 보조 보물.
  • 손자병법서
치명일격공격
치명일격공격이나 책략 치명타를 100% 낼 수 있는 보물.
  • 청낭서
매 턴 체력회복 40% / HP 2 이상일 때 죽을 피해를 받아도 1 미만으로 안 떨어짐
매 턴 체력이 40% 회복되는 보조 아이템으로 용린갑옷하고 기능이 거의 같다. 역시 고회차일수록 효율이 좋다고 생각.
  • 태평청령서
매 턴 상태이상 회복 / 방어무시 면역 / 공훈 보너스 +1(확실하지않음)
매 턴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주며 방어무시 공격에 대해 면역이다. 상태이상 회복 외에는 딱히 와닿는 기능도 아니다.
  • 태평요술서
MP재생 턴당 30 / MP방어
칠흑도복하고 비슷한 특수효과인 보조도구이다. 얻는 방법은 적긴 하지만.
  • 둔갑천서
책략모방 / 상태이상 반사 무시
책략모방이 기본적으로 있으며 상태이상 반사 무시까지 있다. 송헌이나 위속, 방덕 등에게 써도 괜찮으며 책략 모방을 목적으로 어떤 캐릭에게 줘도 좋다.
  • 맹독시
중독공격/금전 약탈
순발, 이동력을 감소시키며 중독 상태로 만든다. 게다가 금전 약탈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굉장히 좋은 보물이다.
  • 절영
특수공격 방어/돌진공격
2차공격, 회심공격을 방어하기 때문에 사기가 낮은 아군(강유, 혼백 고순)에게 장착하면 좋다.
  • 쌀수레
회복계 책략 습득
수송, 대원조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저회차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지만 고회차에서는 아군의 체력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HP를 한 번에 채워 주는 대원조가 나름대로 쓸 만하다. 그쯤 되면 굳이 채울 필요가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아서 문제지만(...).

8.2. 회차 보상[편집]


회차 엔딩 이후에 게임을 다시 시작 할 수 있으며 모든 열전과 레벨, 그리고 돈과 인수를 제외한 도구들이 승계된다. 그리고 2회차부터 난이도 설정 후 일부 보물을 보상받을 수 있다. 3종류 중 하나를 택해서 3회차부턴 이전 회차 보상도 받을 수 있다. ex) 거울갑옷&총통창, 사모&비룡도복 둘 다
회차
보상 1
보상 2
보상 3
2
거울갑옷&총통창
백은갑옷&의천검
항마방패&호룡담
3
사모&비룡도복
청공검&칠흑도복
자웅일대검&백은방패
4
사신보옥&황금갑옷
몰우전&적로
연환마&기마갑옷
5
패왕의 투구&논어
적토마&주역
사자투구&사기
6
방천화극&백은기마갑옷
성화령&장군완장
맹덕신서&쌀수레
7
무월신도&백련
월야궁&청룡전포
도룡도&장군갑옷
8
사모 진&규화보전
방천화극 진&피의탈
백우선 진&제갈건
9
무진검&청공검 진
치우의 갑옷
오자병법서

9. 기타[편집]


위 창의 '기능' 버튼을 누르면 연무장 버튼이 있는데, 이것으로 실시할 수 있는 조작 일기토는 해 놓는 것이 좋다. 중반쯔음 해서 조작 일기토를 벌이는 상황이 증가하는데, 초반에 연무장을 통한 조작 일기토로 체력을 올려 놓지 않으면 중반서부터 시작되는 조작 일기토에서 승리하기 매우 버겁다. 조작 일기토로 올릴 수 있는 체력은 7까지이고 더 이상은 올라가지 않으므로 초반의 귀찮음을 이겨 내고 꾸역꾸역 올려 놓는 것이 좋다. 대충 일기토 한 번에 160원 정도 들 때쯤 되면 체력 7을 찍을 수 있으니 열심히 하자. 나중 가면 조작 일기토에서 지면 그 판이 아군에게 불리해지거나, 극단적으로 조작 일기토에서 지면 배드엔딩으로 가는 전투도 있으니...

2013년 4월 24일 완성판이 올라왔고 Part 2를 제작하고 있었으나 해당 제작자가 스토리나 여타 문제로 중단(또는 폐기)되었고, 이후에는 영웅현덕전과 환세유탄전[47]을 제작하다 2016년 5월 중순경부터 신조조전 6.1 버전 이식 작업으로 전환. Part 2의 떡밥도 던진 것으로 보아 다시 제작할 모양. 또한 Part 1과 Part 2 사이에 전투 위주의 모드[48]를 만든다는 떡밥도 투척.

10. 관련 항목[편집]




[1]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의 연의 제작자 중 한 명이다.[2] 정확히 말하자면 이도 전투에서부터 늘어난다. 이도 전투에서 원군으로 등장하는 관우는 청룡언월도 진(무반격공격) + 봉황깃옷(HP보조) + 적토마(선제공격) 편성인데, 봉황깃옷이 레벨 8에 112%를 보조해서 어려움 기준 체력이 1092다. 하지만 다음 전투에선 백은갑옷 낀 관평이 어려움 기준 체력 939다. 아마 조정을 하지 않았나 싶다.[3] 2회차부터는 쉬움 난이도를 선택할 수 없다. 1회차 때 쉬움으로 끝까지 진행해서 거의 모든 캐릭을 특전시키는 게 좋다. [4] 무간지옥 아래 난이도에서는 아지매에게 근접하면 바로 일기토가 시작되고 동탁에게 썰려서 그대로 전투가 종료되지만 무간지옥에서는 동탁이 아지매에게 접근해 일기토를 걸어도 아지매가 무시한 뒤 적들이 전부 패기가 걸려 버린다(...).[5] 지면 주인공 동탁은 시간의 끝에 갇혀 버리고 진짜 동탁은 몸을 되찾아 동탁군을 시원하게 말아먹는 베드 엔딩이 펼쳐진다.[6] 그러나 도룡도는 이각에게 주게 될 것이다. 이유는 하단 참조.[7] 오히려 한 번 섬긴 주군을 바꿀 수 없다는 개념 넘치는 말까지 한다![8] 이 때 이후로는 얼굴도 안 비추는 잡캐릭이다.[9] 상대의 공격 범위 내에 있으면 최우선으로 공격당한다.[10] 6.1 버전 송헌의 명궁장 특전 생긴 후 송헌이 훨씬 우위가 되었다.[11] 유격대장으로 전직한 후 지형을 넘나들면서 보스캐&목표물만 암살하면 게임이 너무 쉬워지니 빼 버린 모양이다.[12] 다만 책략의 범위가 넓을수록 성공률이 안습해지긴 한다.[13] 이 게임은 레벨 65에 회귀 책략을 얻는데, 2회차만 가도 적들 레벨이 60은 기본으로 넘어 있다. 당연히 적 도사도 회귀 책략을 보유하고 있는데, 멍청하게도 이 귀한 회귀 책략을 수송대 같은 것에 걸어서 MP를 낭비해 주신다.[14] 자신에게 연속 책략을 부여한다.[15] 한 번 퇴각 시에는 전 능력치가 증가하고, 두 번 퇴각 처리 시 사망. 참고로 여기서 화웅은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없다. 하후돈과 일기토를 붙였을 시엔 한 번 퇴각했건 두 번 퇴각했건 무조건 사망 처리.[16] 한 번 퇴각 시에는 전 능력치 상승, 역시 두 번 퇴각 처리 시 사망. 장료는 아군이라서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다.[17] 도독계 최종 클래스인 대도독의 부대 특성이 매 턴 패기와 책략 모방이다. 참고로 이 모드에서는 조홍도 도독계(!!!).[18] 두 게임을 클리어하는 조건을 생각하다 비슷한 조건이 지금 있는 세계에서 패자가 될 것. 즉 삼국 통일.[19] 전술을 어떻게 짜실 거냐는 질문에 '내키는 대로'라고 답한다.[20] 예전 것이자 현재 장연의 이미지는 http://blog.naver.com/gb310/80039158197[21] 관우를 한 번 쓰러뜨리면 부활하고, 두 번 쓰러뜨리면 에디터 쓴 거 아니죠? 하고 제작자가 놀란 뒤 자동으로 사망 처리되고 혼백步 전직의 조건을 완수하게 된다.[22] 이름인 모양이다. 형이 셋 있다고 하는데 각각 이름이 병일, 병이, 병삼이다(...).[23] 능력들 중 가장 좋은 능력치로 다른 능력치들도 고정된다. 만약 공격 300, 방어 250, 정신 200, 순발 200, 사기 450이라면 나머지 능력치도 가장 높은 450으로 취급된다. 표기상으로는 바뀌지 않지만.[24] 대놓고 양양 전투(어려움)이라고 분기점이 갈린다! 그에 반해 강릉 교외전은 쉬움(...).[25] 참고로 체력을 50 이하로 떨구려면 적에게 두들겨 맞기보단 해당 스테이지에 있는 함정을 적극 활용(...)하는 편이 마음 편하다. 하지만 함정 밟고 체력이 간당간당한데 저 멀리서 적 포차대나 이엄(신기비전 소유, 공격 범위가 맵 전체가 된다!)이 공격하면... 50 미만으로 체력을 낮춰서 대사만 보면 장제가 퇴각해도 조건은 만족하긴 하지만 전 장수 무퇴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주의하자.[26] 시작 지점에서 위로 쭉 올라가야 하며, 평지가 가깝다고 옆으로 빠지면 대사가 안 나온다. 물론 위쪽에서는 죽여도 죽여도 떨거지들까지 데리고 부활하는 관씨 부자들이 풀업한 저글링마냥 달려든다. 주의하자.[27] 이 일기토를 안 보고 적을 전멸시키면 안 된다.[28] 하후돈과의 일기토로는 안 된다.[29] 대화하지 않으면 병사 합류가 되지 않는다. 또한 위 조건을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고 병사와 대화하면 친위대, 신장, 서량기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30] 제갈량과 조운은 전에 손권에게서 차지한 건업을 지키기 위해 빠져 있다.[31] 도중에 마씨 형제가 소환하는 인형들은 장수로 치지 않는다.[32] 같이 나오는 마충 같은 경우 이명을 쓰러뜨리기 전까지는 무한 부활하고, 이명을 쓰러뜨리면 장비가 등나무갑옷(공격 방어 보조 150%!), 보조템 육망성(방어무시 66%)으로 바뀐다. 마량과 마속은 연령초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데 효과는 매 턴마다 체력 전부 회복. 게다가 6번 부활한다. 다행인 건 마씨 형제는 잡을 때마다 최대 체력이 이전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줄어서 부활한다.[33] 일기토는 플레이어가 제어해서 하는 방식이고 신조조전 일기토의 버그 때문에 병사를 편입시키려고 마음먹은 플레이어는 여기서 리셋 노가다를 제법 했을 것이다. 연무장을 통해 체력을 7까지 올렸다 한들 조작 일기토가 그리 마음대로 굴러가는 게 아니라서....[34] 동탁에게 투항했던 무릉과 영릉 지역의 백성들에게 죄를 묻는다는 명목하에 학살했다. 진짜 이유는...[35] 그리고 파트 2에서 본명이 여승이라고 나와서 빼도 박도 못할 여포 친아들 인증. 현재로선 친부는 여포가 될 것이 확실할... 듯?[36] 추씨의 남편 장제가 멀쩡히 동탁의 밑에 있어서 전위가 적벽대전까지 죽지 않았다.[37] 지원군 파병을 요청하는 아군들에게는 영안의 병력들에게는 동탁군을 슬슬 상대하다 퇴각하라고 말해 놨다고 하지만 그런 명령은 없었다. 덕분에 지원군을 기다리며 싸우던 영안 네임드들 중 반이 사망한다.[38] 마인의 존재와 그 힘에 대해 기록된 것인 듯하다.[39] 제갈량이 있는 형주 동부를 기준으로 육망성을 그리면 하북, 서주, 장안, 무릉, 남해, 시상이 그 꼭지점이고, 제단은 여기에 세워져 있었다.[40] 도중에 그들을 흑산적으로 오해한 위나라 장수 곽회와 싸우기도 한다.[41] 책략으로 쓰는 혼란, 유성추 등에 달린 혼란 공격은 씹지만 팔진도로 나오는 혼란에는 걸린다. 하지만 팔진도의 효과가 랜덤인지라...[42] 여포, 장료, 고순 등의 에이스 병종들이 최종 전투 20턴에나 등장한다! 그 때쯤의 아군은 제갈량의 역패기, MP 증발, 금책, 부동 이벤트 등으로 걸레가 된 지 오래고, 상태이상 회복이 가능한 초선이나 추희도 이 때 같이 등장한다. 그냥 이 때까지 안 죽이고 잘 살려서 데리고 왔다면 있는 제갈각을 잘 쓰자. 주술사로 전직했다면 이유도.[43] 적을 회유하여 아군이 잠시 조종할 수 있는 책략이다.[44] 요술사에겐 회귀 책략도 있으므로 순유와 곽사가 회귀만 잘 걸어 준다면...[45] 주유의 아들로, 군사장군 병종으로 나온다.[46] 마지막에 양주, 옹주, 익주를 지배하는 동탁의 진, 하북 4주와 서주를 지배하는 조비의 위, 형주와 강동을 지배하는 유비의 촉이라는 대사가 뜨는 걸로 봐서 진짜 흡수된 모양이다. 파트 2에서의 언급으로 보건대 제갈량이 날뛴 건업, 회계나 마지막 결전지가 되었던 남해 등은 유령이 튀어나오는 위험 지대가 된 모양이다.[47] 유언의 차남인 유탄이 주인공.[48] 파랜드 사가에서 엔딩을 보고 난 뒤 헬스 타워 1-25층을 올라가 아비를 상대하던 것을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