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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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현재 사용되는 환승음악
3. 예전에 사용했던 음악
4. 둘러보기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환승역 안내방송에서 환승역임을 강조하기 위해 삽입하는 음악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다수의 도시철도광역철도에서 사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멜로디나 새소리와 같은 단순한 음, 자연음을 사용하였으며,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고급적인 이미지를 위히여 환승음악에 클래식 음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다만 한국 도시철도에서 클래식을 사용하는것은 한국적인 맛이 없다며 비판의 소리가 나왔으며, 얼씨구야의 등장 이후로 국악스타일의 환승음악이 보편적인 스타일로 자리잡게 되었다.

2. 현재 사용되는 환승음악[편집]


현재 각 도시/광역철도 환승음악 사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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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 펼치기 · 접기 ]
노선
환승음악
서울 지하철 2호선
풍년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6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서울 지하철 8호선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교통공사[1] : 풍년
한국철도공사[2] : 얼씨구야
수도권 전철 3호선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얼씨구야
수도권 전철 경강선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수도권 전철 경춘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수도권 전철 서해선
의정부 경전철
서울 지하철 9호선
공간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교통공사 로고송 CM버전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아름다운 여행[3]
신분당선
자체 환승 음악
김포 도시철도

용인 에버라인
없음
서울 경전철 신림선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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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펼치기 · 접기 ]
노선
환승음악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바이날로그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부산김해경전철
몽금포타령[1]
동해선 광역전철
얼씨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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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신분당선과 같이 자체 제작 멜로디를 사용하거나, 용인 에버라인, 서울 경전철 신림선처럼 아예 음악이 없거나, 김포 골드라인처럼 유일한 환승역이 종착역이거나, 대전 도시철도광주 도시철도처럼 환승역이 없는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철도광역철도 등에서 사용한다.

특히 환승역이 많은 수도권에서는 '지하철 음악' 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출입문 경고음, 진입 안내방송 등과 함께 떠올리는 필수요소.


2.1. 얼씨구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얼씨구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철도공사 소유 열차와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의정부 경전철에서 사용 중인 음악이다. 오랜 기간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서울교통공사에서도 사용했으나 출범 5주년을 기념하여 2023년부터 '풍년'으로 대체되었다.

2.2. 바이날로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이날로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부산교통공사 관할 노선에서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2.3. 인천교통공사 로고송[편집]



인천 도시철도 1~2호선에서 사용 중인 음악이다. 풀버전에서 끝부분만 잘라낸 20초 버전을 송출한다. 타사와는 달리, 종착역이 환승역일 경우 환승음악이 우선한다. 즉, 계양역에서는 종착음악인 '휴식' 대신 이 로고송이 송출된다.

수도권 전철 수인선 개통 이전에는 소풍 가는 길이라는 음악을 사용했다.


2.4. 대구교통공사 임시 로고송[편집]



대구 도시철도의 시종착역 음악이자 환승음악으로 쓰이고 있는 구 대구도시철도공사의 로고송이다. 환승의 경우 47초부터 익숙한 부분이 재생된다. (우리 곁에 웃음 가득한 대구도시철도~) 대구 도시철도는 본래 차내 자동안내방송 음악과 성우가 한국철도공사와 판박이였다. 그러나 전국 철도사업자들 사이에 로고송 열풍이 불 때, 당시 대구지하철공사가 사명을 바꾸면서 로고송을 환승시 안내방송 음악으로 만들어 버렸다. 3호선 개통 이전에는 환승역이 하나뿐이라[1] 시종착역에서 탑승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존재감이 매우 희박했다. 어느 시민이 관련 민원을 제기했었는데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새 로고송 출시 전까지 도시철도 공사 시절 로고송을 임시로 사용한다고 한다.


2.5. 풍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풍년(음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예전에 사용했던 음악[편집]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3악장 - 한국철도공사 및 대구도시철도
  • 조화의 영감 6번 1악장 - 구.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및 인천도시철도[2]
  • 모차르트 교향곡 17번 2악장 - 원래는 한국철도공사 및 대구도시철도의 종착음악이였는데 한국철도공사의 실수로 분당선 납작이의 환승음악으로 잘못 삽입했다.[3] 이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해당된다.
  • 사랑을 전하세요 코레일 OO역입니다 - 경의선에서만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되었다.[4]
  • 멋쩍은 데이트 - 부산2호선
  • 돈돌날이 - 부산3호선
  • 경쾌한 로맨스 - 부산4호선
  • 소풍가는 길 - 인천1호선

4. 둘러보기[편집]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의 역대 환승음악

서울교통공사 출범 이전
파일: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브랜드 로고.svg
파일:서울메트로 CI.svg
조화의 영감 6번 1악장
(안토니오 비발디)
(1999~2012)
멜로디(2001~) + 새소리
(1997~2009)
얼씨구야
(김백찬)
(2009서울메트로/2012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2017. 5.)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출범 이후
얼씨구야
(김백찬)
(2017. 5.~2023. 6.)
풍년
(박경훈)
(2023. 1.~현재)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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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호선 개통 이후인 현재에도 환승역은 기존의 반월당역과 1, 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 2, 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까지 3개밖에 없다.[2] 부산도시철도에서는 출발음악으로 사용했다.[3] 동글이는 정상적으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3악장이 사용되었다.[4] 중앙선 용산역과 용문역 및 경의선의 종착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