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하(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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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뮤지컬 원석 대학생.
2020년 JTBC 팬텀싱어 3에 참가해 결승에 진출하고 라비던스 팀으로 준우승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교내 뮤지컬에서 주연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보였다. 대극장 뮤지컬 주연을 해도 손색 없을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보컬리스트로는 울림 있는 부드러운 바리톤이지만 고음부터 저음까지 커버 가능한 넓은 음역대가 돋보이는 하이바리톤[6]이다.
2021년 8월 뮤지컬 '금악'으로 데뷔. 노래 실력은 기본이고 무대 위에서 대범함과 카리스마가 넘친다. 군 입대 전에 그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산 PL엔터테인먼트[7]와 계약을 맺었다.
라비던스에서 막내, 진행 그리고 셀카봉을 맡고 있다.
2. 방송[편집]
2.1. 팬텀싱어 3[편집]
2020년 JTBC 팬텀싱어 3에 출연해 뮤지컬 유망주다운 표현력과 스펀지 같은 습득력을 장점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최종 12인에 안착했다. 김바울, 존노 그리고 고영열과 함께 라비던스 팀을 결성하였고 최종 준우승을 거뒀다.
자세한 내용은 라비던스/팬텀싱어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뮤지컬[편집]
4. 수상[편집]
- 2020년 JTBC 팬텀싱어3 준우승 (라비던스)
- 2016년 한세대학교 뮤지컬 콘테스트 대학/일반부 우수상 수상
- 2015년 서경대학교 뮤지컬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 2015년 DIMF 뮤지컬 스타 페스티벌 고등부 뮤지컬 스타상 수상
- 2015년 용인 뮤지컬 스타 페스티벌 고등/청년부 금상 수상
- 2015년 전국 음악 콩쿠르 서울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뮤지컬 부문 학생 및 일반부 대상 수상 및 고등부 듀엣 1등상 수상
5. 기타[편집]
- 팬텀싱어 3 공식 조각미남이다. 같은 팀의 김바울이 경연 당시 붙여준 별명.
- 만 23세에 벌써 군필이다.
- 입을 손으로 가리며 캬캬캬 웃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웃음소리가 매우 우렁찬 편.
- 팬텀싱어 3 참가자들 중에서 막내축에 속하지만[10],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은 어른스러움과 결단력을 보이는 모습이 나타난다. 첫 4중창 미션에서는 자신이 속한 <새벽공기> 팀에서는 연습하다가 형들 세 명이[11]이 지쳐있을 때 '다시 한 번 힘내보자', '연습해요' 등등, 자신의 일에 대해 진지한 자세와 벌써부터 프로마인드로 경연에 정성을 쏟았다.
- 라비던스(a.k.a 모곰곰모
모델곰곰모델)에서 훤칠한 피지컬로 모델2를 맡고 있다. 팀 내 또 다른 장신 모델1 김바울과 팬텀싱어 무대를 런웨이로 바꾸기도.
- 일상 패션 감각은 없다. 팬텀싱어 3 초반 겨울 착장에서는 별로 티나지 않았으나 여름이 되자 조금씩 드러났다.
그래도 복습하면 모든 상의의 소매를 팔뚝까지 걷어 입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형들 좀 본받아라187cm 장신에 매우 잘생긴 얼굴과 피지컬을 보유하고 팀 내에선 분명 모델 캐릭을 맡고 있음에도 무대 위에서와 180도 다르게 평소 생활 패션은 반의 반도 못 살려 많은 건하픽들이 한숨을 내쉬고 있다. 팬싱 최종 12인 가운데 패션 테러리스트 Top3 중 1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비하인드에서 공개된 옷장을 보면 기본적으로 옷이 별로 없고 본인 피셜 옷을 잘 못 산다고 한다. 그래도 같은 멤버 존노 피셜,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
- 저 세상 텐션 보유자다. 초반 멋쁨 가득한 '장부가' 'Ti 'Pathos' 무대 때문에 시크한 매력 + 최저 항마력 재질을 가졌으리라 예상됐으나, 콰르텟을 함께 한 뮤배들과 음악만 나오면 헤드뱅잉 & 댄스로 정신 없이 날뛰는 모습과 더불어 라비던스 비하인드에서 열정 진행 & 과다 미션 수행 & 칼각 구호를 끝없이 외치는 모습을 통해 찐으로 저 세상 텐션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존노와 고영열이 말릴 정도.
- 팬텀싱어 시리즈 참가자 중에서 가장 막내였다.[13]
- 미라클라스의 유튜브 채널인 저스트 텐미닛 시즌2에 첫 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본인 피셜 유연성 제로라고 한다
- 무슈라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 닥터 후의 팬이다.
- 트위터 멘션파티를 한 적이 있는데 멘션 질문에 들어간 트위터 기능 중 하나인 스페이스와 슥뽕(트위터를 새로 고침할 때 나는 효과음)이 뭔지를 물어보지 않고 답변한 점과 심히 트위터리안스러운 주접에 팬들은 서치의 달인인 고훈정[14]보다 더한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 추위에 약하다고 한다.
- 대학 시절에 과대였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23:47:03에 나무위키 황건하(배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교롭게도 팀 내의 멤버 김바울 역시 8월 7일이 결혼기념일이다.[2] 팬텀싱어 3 결승 마지막 경연에서 밝혀졌다.[3] 노래를 부르다가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검지를 펴고 노래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어 생긴 별명.[4] 김바울의 생일축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김바울이 황건하를 뢍건하라고 써서 생긴 별명. 자신이 언제 뢍씨로 개명했냐는 황건하의 댓에 김바울이 대댓으로 '뢍거나♥'라고 답변해 순식간에 별명이 세개 늘었다. 이후에 오페라의 유령에서 라울 역을 맡게 되는데, 하필 또 캐릭터의 이름과 발음이 비슷해 '뢍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5] 백지영이 지어준 별명.[6] 테리톤/테발[7] 조승우, 홍광호를 발굴한 대표적 뮤지컬 매니지먼트 회사. 현재 홍광호, 조정은, 윤공주, 김수하, 김우형 등이 소속되어 있다.[8] 사실 알 스튜어트(Al Stewart)의 'The Palace of Versailles'를 들국화가 한국어 가사로 번안하여 리메이크한 것이다. 여기서 부른 건 들국화가 부른 한국어 가사 버전이다.[9] 뮤지컬 데뷔[10] 본선 진출 36인 가운데 나이로 아래서 세 번째였으며, 그마저도 트리오 전부터는 막내였다.[11] 바리톤 강동훈, 뮤지컬배우 최민우, 뮤지컬배우 신재범[12] 팬텀싱어 3에서 같이 1:1 라이벌 미션을 치렀다. 비하인드와 인스타그램에서 황건하를 부탁(?)한다며 tmi를 공개했다.[13] 현재는 리베란테의 노현우가 이 타이틀을 가져갔다.[14] 아는 사람은 모두 알다시피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리더이자, 팬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서치 방지를 해도 찾아내는 서치왕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