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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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및 공략
3. 기타


1. 개요[편집]


이름
황금 호저
일문
カバネアラシ(카바네아라시)
영문
Goldshard

이 세상에 독특한 케모노는 많지만 카바네아라시, 또는 황금 호저의 행동 방식은 조금 더 특별하다. 이 케모노는 놀라울 만큼 단단한 가시로 온몸을 보호하고 있지만, 먹잇감을 발견하면 그 가시를 투사체처럼 발사해 공격한다. 하지만 가끔 정도가 지나쳐 가시를 남김없이 전부 발사해 버리고 나면 매우 당황하여 도망치곤 한다.

WILD HEARTS의 등장 케모노. 황금색 가시를 가진 호저의 모습을 하고 있다.


2. 특징 및 공략[편집]


황금 호저가 가시를 쏘는 타이밍을 예측해서 회피하거나 카라쿠리 방패 뒤에 숨을 수 있다. 이 케모노의 가시는 다시 자라는데, 그 틈을 노려 공격해야 한다. 그러나 분노 상태일 때는 가시도 훨씬 더 빨리 자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황금 호저가 갑자기 플레이어를 등지고 거리를 벌린다면 무조건 뛰어들어 최소한 측면까진 붙어야 한다. 뒤를 돌면 반드시 가시를 뿌려대기 때문이고, 이게 상당히 아프다. 또한 소닉처럼 제자리에서 미친듯이 공회전을 시작하면 늦기전에 방벽 카라쿠리를 이용하는게 좋다. 엔드 컨텐츠인 '매우 불안정한' 개체를 제외, 거리만 좁혀주면 난이도는 생각보다 쉬운 편이다.

상위 랭크로 가면 스탭을 밟으며 정면에 3개의 가시를 3번 연속으로 뿌린다. 일직선 횡이동으로 피하면 맞게되니 보스를 중심으로 원으로 빙빙 돈다고 생각하면 피해진다. 옆으로 누워 미는 모션도 2번 연속으로 나올 때도 있다. 시전할 때 등을 살짝 부르르 떠는건 후속타가 있다는 소리니 빠르게 파악하자.

3. 기타[편집]


'불안정한 독기 어린 죽음의 깃' 엔드 컨텐츠용 불안정한 개체가 존재한다. 신규 패턴과 함께 극도로 강화된 상태로써 소닉 대쉬는 무려 3연속으로 나와 방벽 카라쿠리를 쓰지 않으면 무조건 사망이라는 결과를 보여준다. 기존 패턴도 연속기로 들어오며 특히 공중에서 가시 스탬프를 연속으로 찍는게 가장 위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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