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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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러브에 등장하는 용
2. 닌자 가이덴에 등장하는 적 캐릭터


1. 마이러브에 등장하는 용[편집]


이충호 원작의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되었던 마이러브에 등장한 캐릭터. 이름 그대로 황금색 용으로 요정계에 살고 있었다.

우연히 요정계에서 인간계로 온 줄리엣을 구해주던 레오가 그만 로미오에게 석화화살을 맞게되는데, 이 석화의 저주를 풀려면 황금용의 비늘이 필요하다는 줄리엣의 말을 듣고 레오는 다혜와 함께 요정계로 가서 황금용을 찾게된다.

근데 정작 찾은 황금용은 이름에 걸맞지 않게 작은 덩치였는데다, 괜히 레오한테 엉기다 쥐어터지게 되고 화가 나서 그만 끙아를 싸게되는데, 끙아를 싸면서 황금용이란 이름에 걸맞은 덩치로 변신(...)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용혈검의 힘으로 폭주한 레오의 일격에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지만 불사신이라 죽지 않았고, 결국 레오에게 자신의 비늘을 떼주는 것도 모자라 노예계약서를 작성하고 평생을 레오, 다혜, 줄리엣의 노예로 산다는 계약서에 지장을 찍게된다.

이후 요정계에서의 사건을 해결한 뒤 인간계로 넘어와 다혜네 집에 얹혀살게 되는데 보바도사, 청멍도사와는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 원수관계가 되어버린다.

극 후반엔 결혼때문에 천상계 경호실장을 사임한 날라리아를 대신해서 천상계 경호실장에 취임하기도 한다.

등장자체는 비교적 늦은 편이었지만 귀여운(?) 이미지덕분에 인기투표에서 레오, 다혜의 뒤를 이어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평상시엔 정말 별볼일 없는 도마뱀이지만, 덩어리든, 설사든 일단 한번 큰일을 보고나면 덩치가 커지면서 못하는 운동이 없는 만능 스포츠드래곤이 되어버린다.

마이 러브 게임판에서는 제일 강한 캐릭터로 몇번 물어주면 보스도 훅간다.


2. 닌자 가이덴에 등장하는 적 캐릭터[편집]


닌자 가이덴 후반에 등장하는 거대 보스 캐릭터. 이름 그대로 서양 스타일의 황금색 드래곤으로 마치 D&D 시리즈에 나올 법한 위압감을 자랑한다.

주된 공격법은 입에서 불 뿜기, 날개를 휘둘러 열풍 날리기,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어 류를 입에 물고 잘근잘근 씹기등이 있다. 데미지를 입는 주된 부위는 머리, 폭탄수리검이나 화살도 어느 정도 먹히기 때문에 여분이 있으면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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