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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힘쎈여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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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캐릭터가 주인공인 웹툰에 대한 내용은 힘쎈여자 황금주 문서 참고하십시오.
힘쎈여자 강남순의 서브 주인공. 딸인 강남순과 함께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주역중 하나이다.
괴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사업 수완도 뛰어나다. 소개글에는 전당포를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작중 언급되는 정황을 조합해보면직접 손으로 통뼈를 으깨어 시원함을 더한 감자탕 요식업으로 돈을 벌기 시작해 자신의 이름을 딴 '금주건설', '금주호텔' 등 여러 사업으로 확장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어머니인 길중간도 마장동에서 정육업을 하며 큰 돈을 벌어들인 바 있다. 재물운과 돈 버는 능력 역시 유전인 듯하다.[2]
자산 규모가 수천억에서 수조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억만장자로서 자본주의에 완벽히 적응하여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돈을 좋은 곳에 써야 한다는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어 이래저래 베푸는 것도 많이 한다. 자신이 남들에게 베풀어야 잃어버린 딸에게도 어디선가 도움을 주는 이들이 베풀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모양. 돈으로 세상을 좋게 변화시키려 한다고 밝힌 오플렌티아 측에게 "내 생각과 같다"며 손잡는 모습이나, 자신을 속이고 가짜 딸 행세를 한 리화자를 용서했다고 언급하는 장면 등에서 선한 본성과 선한 영향력에 대한 신념이 드러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재산을 가진 부자이기에 웬만한 자잘한 것들은 일단 돈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듯하며, 이를 (전)남편 강봉고가 지적했다. 아들 남인과의 사이도 그렇게 좋지 않아, 남인이 삐친 이후 5년간 의례적이거나 필수적인 대화 이외의 말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결국 6화의 아침식사 자리에서 남인으로부터 "나는 아빠가 더 좋다, 엄마는 누나만 편애한다, 집 나가서 아빠랑 살겠다"는 폭탄선언을 듣고야 말았다.
9화 마지막에선 류시오에 의해 큰 교통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10화에선 미리 알아채 경미한 부상을 입고 바지 환자를 내세웠다. 10화 말에선 남인이가 마약에 중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는다.
11화에서는 전남편 봉고와 딸 남순이 마약 유통책을 찾는 동안 남인의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걸 막아내기 위해 병실에서 남인의 곁을 지켰다. 결국 마약을 유통한 여자의 연락처를 찾아냈으나 연락을 받지 않아 남인의 폰으로도 연락이 되지 않자 잠적 중임을 깨달은 금주가 문자로 거액을 제안하여 해독제를 얻게 된다. 해독제를 먹고 빠르게 쾌유한 남인이를 보고 지금까지 미안했다고 사과를 했다. 또한 강봉고에게도 미안하면서 고맙다고 말해 부부의 관계가 진전되어 보인다.
1. 개요[편집]
힘쎈여자 강남순의 서브 주인공. 딸인 강남순과 함께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주역중 하나이다.
내 딸. 지금 한국에 있어, 그것도 지금 가까이. 난 느낄 수 있어.
그럴리가![1]
2. 작중 행적[편집]
2.1. 힘쎈여자 강남순[편집]
괴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사업 수완도 뛰어나다. 소개글에는 전당포를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작중 언급되는 정황을 조합해보면
자산 규모가 수천억에서 수조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억만장자로서 자본주의에 완벽히 적응하여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돈을 좋은 곳에 써야 한다는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어 이래저래 베푸는 것도 많이 한다. 자신이 남들에게 베풀어야 잃어버린 딸에게도 어디선가 도움을 주는 이들이 베풀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모양. 돈으로 세상을 좋게 변화시키려 한다고 밝힌 오플렌티아 측에게 "내 생각과 같다"며 손잡는 모습이나, 자신을 속이고 가짜 딸 행세를 한 리화자를 용서했다고 언급하는 장면 등에서 선한 본성과 선한 영향력에 대한 신념이 드러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재산을 가진 부자이기에 웬만한 자잘한 것들은 일단 돈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듯하며, 이를 (전)남편 강봉고가 지적했다. 아들 남인과의 사이도 그렇게 좋지 않아, 남인이 삐친 이후 5년간 의례적이거나 필수적인 대화 이외의 말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결국 6화의 아침식사 자리에서 남인으로부터 "나는 아빠가 더 좋다, 엄마는 누나만 편애한다, 집 나가서 아빠랑 살겠다"는 폭탄선언을 듣고야 말았다.
9화 마지막에선 류시오에 의해 큰 교통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10화에선 미리 알아채 경미한 부상을 입고 바지 환자를 내세웠다. 10화 말에선 남인이가 마약에 중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는다.
11화에서는 전남편 봉고와 딸 남순이 마약 유통책을 찾는 동안 남인의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걸 막아내기 위해 병실에서 남인의 곁을 지켰다. 결국 마약을 유통한 여자의 연락처를 찾아냈으나 연락을 받지 않아 남인의 폰으로도 연락이 되지 않자 잠적 중임을 깨달은 금주가 문자로 거액을 제안하여 해독제를 얻게 된다. 해독제를 먹고 빠르게 쾌유한 남인이를 보고 지금까지 미안했다고 사과를 했다. 또한 강봉고에게도 미안하면서 고맙다고 말해 부부의 관계가 진전되어 보인다.
2.2. 힘쎈여자 황금주[편집]
3. 괴력[편집]
4. 기타[편집]
- 전작 힘쎈여자 도봉순에 나오는 도봉순의 엄마, 즉 자신의 사촌언니인 황진이와 대비된다. 괴력을 가지고 학창시절 삥뜯기에 악용하는 등 탐욕스러운 일에 괴력을 쓰다 결국 힘을 잃고 후회하며 살고 있는 황진이에 비하면 힘을 착하게 써야 한다는 인식 하나는 확실하다. 다만 쌍둥이 자식 중 한쪽만 편애하다 다른 한쪽을 서럽게 만든 건 황진이와 다를 게 없다.[3]
- 극중에서 본인이 소유하고 바이크는 할리 데이비슨사의 포티에잇을 타고 다닌다.(수평대향 엔진 + 좌측 머플러 특징으로 포티에잇이 아니고 BMW사의 R nine T 모델)[4]
[1] 무언가를 부정할때 자주 쓰이는 대사이다.[2] 정작 중간의 언급이나 스핀오브 작에 따르면 학창시절 공부는 못했다는 모양이다. 오히려 공부는 동생인 금동이가 잘했다. 오히려 숫자 계산은 물론이고 요식업 사업과 투자를 효율적으로 하여 지금의 결과를 이뤄낸 모습을 보면 정말 천부적 재능을 지녔던 것 같다. 그녀의 능력을 의심하며 소뼈와 선지를 유통했던 중간도 이내 금주를 인정하고 자신의 노후를 책임져 달라고 한다.[3] 황진이는 아들 봉기를 편애하여 딸 봉순을 서운하게 했고, 황금주는 딸 남순을 편애하여 아들 남인을 서운하게 했다.[4] 실제로 포티에잇은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서 여성 바이커들이 할리에 입문하려고 할때 많이 찾는 차량이기도 하다. 담당배우인 김정은은 이 인물의 설정을 위해서 2종 소형면허를 직접 취득했고 이미 오토바이 면허가 있는 정나영 역의 오정연에게 라이딩 기초를 배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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