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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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2. 출연 작품[편집]
2.1. 뮤지컬[편집]
2.2. 기타[편집]
3. 여담[편집]
- 굉장히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소심한 성격이라고 한다. <미아 파밀리아> 드라마 연습 중 함께 합을 맞추는 장민수 배우를 자신도 모르게 세게 밀친 후 속앓이를 했을 정도. 정작 장민수 배우는 별 생각 없었다고. 인터뷰 기사
- 연기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상당히 귀엽다. 중학교 시절, 염색도 하고 학교도 자주 빠지던 친구가 연기학원에 다닌다는 걸 알게 된 후 연기학원에 등록했다. 연기에 완전히 빠져들게 된 것은 그로부터 1년 뒤였다고 한다.
- HJ컬쳐 소속인 박유덕, 박정원, 이준혁과 일명 황박박이라는 명칭으로 통한다.[2] 또한 HJ컬쳐 소속 배우 중 가장 어리기 때문에 무나네[3] 막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더 줄여서 그냥 막내로도 통한다.
- 막내라는 별명은 원래는 도비(HJ컬쳐 작품덕들 별명)들 사이에서만 부르던 별명이었는데 HJ컬쳐 외 작품 활동도 하게 되면서 도비가 아닌 연뮤덕들 사이에도 막내가 별명으로 서서히 정착되었다.
- 소속사인 HJ컬쳐의 한승원 대표를 구원자님이라고 부른다. 아직 서울예대 학생이었을 때 <존도우> 얼터 역할을 제안해주고 소속 배우로써 다양한 작품을 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미아 파밀리아>에 새로 합류한 장민수, 문경초 배우와 '막내페어', '뉴페어'라 불리다가 밍밍초라는 페어명을 스스로 창작해냈다. 슈또풍, 샤윱링 같은 페어명을 갖고 싶었던 모양. 모티브는 뚜벅초.
포켓몬에 나오는 그거 맞다[4]
- 밍밍초 셋만의 단톡방도 있는데, 연습을 마친 후 서로에 대한 격려와 칭찬이 오간다고 한다. 대화는 항상 사랑한다로 끝난다고.
- 바톤 콘서트 카드 뉴스에 따르면
- 뮤연갤에서는 별명이 많은 배우로 꼽힌다. 위에 언급한 막내 이외에도 황홀 혹은 공주가 있지만, 둘 다 연관된 드립이 있어서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놀릴 때 빼고- 황홀 : <블러디 사일런스> 공연 중 본인이 한 드립에서 유래했다. "난 완벽해. 근데 완벽함에 구멍 하나가 있어.. 황홀.." 공연에서 자아도취 혹은 오글거리는 멘트/연기를 했을 때, 황홀이라 부르곤 한다.
- 공주 : 18년 <존도우>를 시작으로 연달아 계속 HJ작품을 했는데, 작품마다 역할이나 캐릭터가 달라서 한댚[5] 이 '프린세스 메이커'를 하는 것 같다고 도비들끼리 놀던 것에서 유래했다.[6] 평소에는 부르지 않고, 한댚이 새로운 시도를 할 때마다 아직도 막내로 프메중이냐고 놀릴 때 같이 언급된다. (예. 랩 뮤지컬인 <소크라테스 패러독스>)
- 생일에 공연할 때마다 운다.
- 2020년 1월 17일. <빈센트 반 고흐> 커튼콜 중 조형균 빈센트가 "생일 선물이다, 테오야" 라고 해서 울었다. (커튼콜 배경인 아몬드 그림은 원래 빈센트가 자신의 조카이자, 테오의 아들인 빈센트를 위해 그린 그림이다)
- 2023년 1월 17일. <소크라테스 패러독스> 커튼콜에 관객들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후에 앵콜 요청이 있을 때는 양동근 배우가 "아까 한 거 같이 앵콜로 해요" 라고 해서 생일축하 노래를 또 불러줬다.
데뷔36년차 센스 미쳤다엄청 울었기 때문에 후에 뮤연갤에 올라오는 폴라 인증글마다 "막내는 울보래요~" "얼레리 꼴레리 울었대요~" 등이 같이 적혔다. 이 날이 폴라증정 이벤트날이자 HJ컬쳐의 멤버십데이(매월 3주차 화요일)이었기 때문에 막내 생일인데 도비들이 각종 선물(폴라, 더블적립, 멋진 공연)을 받아서 도비들 생일 같다는 후기가 여럿 있었다.이벤트 날짜 정하는 센스 진짜 최고
4.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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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찰나지만 카메라에 잡힌 영상이 유튜브에 남아있다. [2] 9월 18일에 있었던 웰컴대학로 개막식이 이들의 아이돌 데뷔 무대로 일컫어지는 중.[3] HJ컬쳐를 연뮤덕이 부르는 별칭. 컬쳐(culture)=문화 -> 문화네 -> 무나네[4] 인터뷰 기사[5] HJ컬쳐 한승원 대표[6] 18년에만 존도우에서 주연 얼터, 낭독마리아에서 4인극 중 코러스(사독, 안티바스, 베드로 등을 겸하는 멀티롤), 낭독살리에서 3인극 주연, 1446에서 1인 2역을 했다. HJ컬쳐가 (준)신인을 기용한게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다양한 역할을 시킨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나왔던 드립. 당시 소속사 공표 전이었기 때문에 도비들의 호기심과 관심이 더 집중된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