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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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중장이며, 제58대 합참차장을 역임하고 있다.
2. 생애[편집]
황선원 육군 대령(병기병과)의 아들로 1967년에 태어났다. 서울 고려고등학교(現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입교하여 1990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재직 중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3. 주요 직위[편집]
- 소령
- 합동참모대학 정규 16기 [1]
- 소장 2018년 11월 1차 진급
4. 여담[편집]
- 육사 46기 중 1차로 소장 진급을 하여 제20기계화보병사단장으로 임명되었으나 약 1년여만에 제11기계화보병사단과 통합되면서 제1군단 부군단장으로 전보되었다.
- 작전직능에 전력분야 전문가로 군수직능이 아님에도 해당 직능의 요직인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으로 이동하였다.[13] 최근 육군군수사령관도 황대일, 박양동 등 비군수직능의 장군이 자주 보임되는 등, 인사이동시 직능을 별로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장군까지 올라온 인원은 대부분 다양한 분야 보직을 역임한 제너럴리스트이기에 본질적으로 큰 무리는 없다.
- 우연이겠지만 황유성 소장이 연대장을 지낸 제10기계화보병여단과 사단장을 지낸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모두 해체되었다. 기계화보병사단 위주로 경력을 쌓았는데 하필 그가 간 부대들이 편제 감축 과정에서 없어지고 만 것.
- 2022년 5월 군 인사에서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직무대리로 임명되었고 같은 해 6월에 중장 진급과 함께 정식으로 사령관에 취임했다. 임기제 진급을 한데다 육사 동기인 박안수, 강신철 장군이 대장으로 진급하게 되어 마지막 보직을 끝으로 전역할 것으로 보였지만, 2023년 11월 6일, 합동참모차장에 임명되었다. 이변이 없는 한 2년 임기를 채우고 24년 6월 8일 전역 예정이다.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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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령(진) 시절 국방대총장상 수상[2] 당시 8사단장이 김유근 장군이다.[3] 후임 여단장이 김경중 소장이다. 現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4] 제20기계화보병사단의 마지막 사단장이다.[5] 전임 강인순[6] 전임 권혁신, 후임 장광선[7] 전임 방종관, 후임 엄용진[8] 전력 분야 전문가에 작전직능으로 非군수직능인데 군수참모부장에 취임했다. 참고로 후임 기획관리참모부장은 군수직능의 동기인 엄용진 소장이 부임하였다. 군수참모부장을 맡던 시기에 코로나 접종 TF팀 팀장도 겸임했다.[9] 전임 김성도, 후임 손대권[10] 윤석열 정부의 첫 군인사에서 이상철 중장의 후임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직무대리로 내정되었다. 전 정권에서 진급한 학군 인사 교체 기조에 따른 것으로 추정.[11] 재직 중 부대명 변경[12] 이변이 없는 한 2024년 6월에 전역할 예정이다.[13] 육사 동기인 엄용진 장군과 보직이 엇갈렸다는 평을 받는다. 엄 장군은 군수직능에 육본 군수참모부 차장을 지냈는데 기획관리참모부장에 보임되었고, 황유성 장군은 전력 전문가로 육본 기획관리참모부 과장, 차장 출신인데 군수참모부장에 보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