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안토니오 라바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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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Antonio Lavalleja, 1784.6.24 ~ 1853.10.22

1. 개요
2. 생애
3. 평가


1. 개요[편집]


우루과이의 정치가, 혁명인.


2. 생애[편집]


1825년 우루과이의 독립을 선언한 '동방의 33인'이라는 단체의 주요 인물이었다.

동방의 33인은 아르헨티나의 지원으로 브라질 제국을 상대로 아르헨티나-브라질 전쟁을 치룬다. 라바예하는 이 전쟁에서 승리하며 우루과이의 독립을 이루어낸다.

그러나 독립 이후 라바예하는 대통령직을 놓고 프룩투오소 리베라와 겨루게 되는데 결국 리베라의 방해로 대통령이 되지 못하자 반란을 일으킨다.

그후 1853년 9월 25일 그는 마침내 임시 대통령[1]이 되었고 죽을 때까지 약 한 달 동안 임기를 수행했다.


3. 평가[편집]


우루과이를 독립시킨 영웅이자 국부로 평가받지만 이후 반란을 일으킨 것으로 인해 간헐적 내전의 문화를 추구했다는 비판도 있다.

다만 우루과이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란 것엔 이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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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후안 프란시스코 히로를 몰아내고 1달동안 임시 대통령을 지냈고, 그마저도 베난시오 플로레스, 프룩투오소 리베라시공을 초월한 삼두정치를 펼친 탓에 헌법에서도 공식 대통령으로 인정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