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미 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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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등장하는 인텔리 타입 아이돌.
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전직 경음부 키보디스트 출신의 아이돌로 현재는 고교생 아이돌 유닛 High×Joker 소속. High×Joker에서 키보드와 작곡을 담당하고 있으며 상징하는 계절은 사계절 중 겨울. 성인 후유미에 겨울을 뜻하는 후유(冬)가 들어있다.[2]
순딩이 같은 외형을 반영하듯 1인칭은 보쿠(僕)에 존댓말 캐릭터.[3] 허나 언뜻 순하고 소극적으로 보이는 외견과는 정반대로 매사에 진지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으로 독설도 서슴없이 한다. 뭐든지 적당히 하는 것을 싫어하며 자기 생각도 확실해 다른 멤버들을 전부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발휘하기도 한다. 시키조차 쥰이 한 마디 하면 바로 수그러드는 걸 볼때 유닛 내에서는 가히 최종보스급 이미지인 듯. 그렇다고 항상 딱딱한 것만은 아니고, 대사 중에선 길고양이와 귀엽게 놀다가 프로듀서에게 들키자 무척이나 당황하는 갭 모에도 보이고, 말은 하지 않아도 다른 멤버들을 아끼는 묘사가 나오는 등 나름 인간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다. 갈수록 아이돌에 재미를 느끼면서도 아닌 것처럼 둘러대는 모습은 영락없는 츤데레. 나츠키 역시 쥰을 두고 '쥰은 솔직하지 못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머리도 좋아 학업 면에서도 우수하여 시키나 하루나의 공부를 봐주는 묘사도 자주 나온다.
경음부에 들어가게 된 계기는 의외로 하야토. 학교에서 경음부 포스터를 보고 흥분한 하야토에게 우연히 어퍼컷을 맞고(...) 보건실까지 가게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하야토로부터 밴드를 같이 하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고 고민하다가 진지하게 해보고 싶다며 나츠키와 함께 경음부에 입부하게 되었다. 하야토가 '나나시 중의 신동'이라 부르며 쥰을 알아보는 걸로 보아 중학교 때부터 피아노로 꽤나 유명했던 모양. 때문에 피아노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해 피아노와 키보드를 헷갈리는 멤버들을 단체로 정좌시켜 피아노에 대한 설명을 장황하게 늘어놓기도 했다.
애초에 아이돌엔 흥미가 없었으며 프로듀서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바로 아이돌엔 흥미가 없다고 딱 잘라서 말할 정도. 아이돌이 된 것도 다른 멤버들에게 말려들었기 때문이지 자기 의사가 아니었다고. 그래도 어중간하게 하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뭔가 필사적으로 열중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싶다는 이유로 아이돌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대사를 보면 점차 아이돌에 흥미를 가지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제1회 315프로덕션 총선거에서는 9위에 랭크되었다. 2차 총선거 중간 발표로는 전체 3위, 최종결과는 1차 총선거보다 5계단 상승한 4위에 안착했다.
2021년 1월 리멤버샷에 밝혀진 바로는 피아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바로 어렸을 때 어머니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서 흉내내었던 것이 시작. 그 후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웠다고.
3. 호칭[편집]
4. 아이돌 마스터 SideM 에서[편집]
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대한 내용은 후유미 쥰/아이돌 마스터 SideM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아이돌 마스터 SideM LIVE ON ST@GE! 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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