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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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의 무로미 씨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라다 히토미. 이름의 유래는 시즈오카 현의 후지 강.

무로미 씨의 지인魚. 쓸데없이 슴가가 크다. 여자면서 무로미 씨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정확히는 육지 생활을 하지 않았던 시절의 지느러미가 아름다웠던 무로미 씨, 육지 위주의 생활을 시작하면서 무로미씨의 지느러미가 너덜너덜해지자 육지 생활좀 그만두라고 타박한다.

하지만 들은 척도 안하는데다 후지 씨의 가슴에 컴플렉스가 있는 무로미 씨는 그녀의 폭유를 볼 때마다 진심으로 빡쳐서 젖따귀를 날리는데 그 수위가 갈수록 높아진다. 거의 고문수준까지 진행되는 저 젖따귀를 볼 때마다 스미다 씨는 히이짱에게 보지말라고 눈을 가린다. 그 후 아이캣치에서 나온 마녀같은 목소리는 실로 진성 M성향. 이 때문에 무로미 씨를 지상에 나가게 만드는 타쿠로를 무척 질투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어떻게든 무로미 씨의 육지 생활을 저지하려고 구르는 중. 가슴이 강조되거나 괴롭힘 당할때마다 작화가 야애니 수준으로 급상승하며 유두도 강철유두로 묘사된다.

원작 코믹스에서 점점 위험한 진성 M 백합녀가 되어가고 있으며, 그에 따라 망상력도 자연스레 폭주해가고 있다(…). 애니에서도 서서히 조짐이 보이더니 12화를 통해 확정. 그 에피소드에서 3명은 불꽃놀이를 보자 무로미 씨가 후지 씨 가슴의 바스트모핑을 당하는 것을 본거로부터 그걸 잡고 극대노가 쌓여가 만지게 되는데 내용물이 터질때까지 끓어올리고 그걸 반복해서

무로미 씨: 후지 씨 나는...(후지 씨의 가슴을 보다못한 무로미씨가 결국 그걸 잡고 폭주하며 쥐어짠다. 후지씨의 수영복에 내용물이 나오게 되고 가슴을 위로 올릴때 불꽃놀이를 일으킴을 반복한다.)네년의 이 방대한 슴가가 마음에 안 든다고!

후지 씨: 안돼!! 그렇게 있는 힘끈 쥐어짜면 터진다고!

무로미 씨: 터져버려 요딴건!

스미다 씨: (다행히 히이쨩을 가린다.)히이쨩 보면 안돼...

후지 씨:(비명을 외친 후 가슴이 상처투성인데다 땀까지 흘리게 된다.)스미다 씨...나 이상한 거일까?

갈등이 일어났다. 도리어 후지 씨의 꼬리까지 만진다. 후지 씨가 바스트모핑을 둘째 당했다. 그 후 무로미 씨와의 거리가 더 벌어졌다(…).

머리 장식은 개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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