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이시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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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 이시마루(藤原 石丸)는 성인용 게임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설정상으로만 존재한다.
M.M.룬, 가이와 함께 인류 최강으로 손꼽히는 사람이자 검 전투 LV3의 보유자.
당대 JAPAN의 맹주였던 후지와라 가문의 4남으로 NC 661년에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모험 정신이 충만했다고 한다. 스무 살이 될 무렵에 지옥에 가서 삼신기를 손에 넣은 덕분에 가문을 잇는 걸 넘어서 JAPAN 최초의 미카도로 즉위한다. 여기에 더해서 초대 요괴왕 쿠로베와의 싸움에도 승리해서 요괴마저 휘하에 넣고 천지교 초대 대승정 겟페이의 조언에 따라서 NC 700년에 대륙을 본격적으로 침공, 연전연승을 거둬서 고작 5년 만에 대륙 절반을 지배하기에 이른다.
이시마루의 확장은 나이치사의 개입으로 끝이 난다. 이시마루의 참모 겟페이의 정체와 목적을 알던 나이치사는 더는 그의 확장을 두고 볼 수가 없다고 판단하여 가장 신뢰하던 부하, 마인 사천왕 자비에르와 200만 마군을 보내서 단 2개월 만에 이시마루의 세력을 도로 JAPAN으로 밀어낸다. 그리고 수장이었던 이시마루와 부하 쿠로베 역시 자비에르와의 대결에서 패해서 사망한다. 다행히도 겟페이의 활약으로 자비에르 또한 봉인되었으나, 그 여파로 겟페이 역시 사망함으로써 후지와라 가문은 몰락하고 만다.
순수 인간을 따지자면 단연코 최강자. 투신 M.M.룬이나 가이 정도는 되어야 그를 능가한다고 볼 수 있다. 란스조차 질과 겨루던 때가 아니면 얘보다 약하다. 자비에르 역시 인간 같지 않은 힘을 보유했다고 평가했을 정도.
란스 10에서는 그의 부하였던 초대 요괴왕 쿠로베가 나오는데, 란스하고 직접 싸웠음에도 란스보다 후지와라가 더 강하다고 말할 정도. 게다가 게임 상에서도 기본 3연타에 스펙도 무시무시하다. 이런 녀석을 부하로 둔 이시마루의 강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
란스 10에서 쿠로베의 회상에 따르면 란스와 닮은 점이 많은 듯. 단순한 강함 뿐만이 아니라 자신감 넘치는 말투 등 비슷한 점이 많아서 쿠로베가 란스를 보고 후지와라를 떠올린다. 쿠로베를 영입하는 이벤트를 진행시킬 때 보면 쿠로베가 이시마루에게 1:1로 패한 후 이시마루에게 부하로 해달라고 하는 회상 장면과 란스에게 부하로 해달라고 하는 장면이 오버랩되기까지 한다. 싸움 자체를 즐기는 면에선 란스와 차이가 있었지만 쿠로베를 강아지 취급(...)한 건 똑같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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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M.룬, 가이와 함께 인류 최강으로 손꼽히는 사람이자 검 전투 LV3의 보유자.
2. 생애[편집]
당대 JAPAN의 맹주였던 후지와라 가문의 4남으로 NC 661년에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모험 정신이 충만했다고 한다. 스무 살이 될 무렵에 지옥에 가서 삼신기를 손에 넣은 덕분에 가문을 잇는 걸 넘어서 JAPAN 최초의 미카도로 즉위한다. 여기에 더해서 초대 요괴왕 쿠로베와의 싸움에도 승리해서 요괴마저 휘하에 넣고 천지교 초대 대승정 겟페이의 조언에 따라서 NC 700년에 대륙을 본격적으로 침공, 연전연승을 거둬서 고작 5년 만에 대륙 절반을 지배하기에 이른다.
이시마루의 확장은 나이치사의 개입으로 끝이 난다. 이시마루의 참모 겟페이의 정체와 목적을 알던 나이치사는 더는 그의 확장을 두고 볼 수가 없다고 판단하여 가장 신뢰하던 부하, 마인 사천왕 자비에르와 200만 마군을 보내서 단 2개월 만에 이시마루의 세력을 도로 JAPAN으로 밀어낸다. 그리고 수장이었던 이시마루와 부하 쿠로베 역시 자비에르와의 대결에서 패해서 사망한다. 다행히도 겟페이의 활약으로 자비에르 또한 봉인되었으나, 그 여파로 겟페이 역시 사망함으로써 후지와라 가문은 몰락하고 만다.
3. 기타[편집]
순수 인간을 따지자면 단연코 최강자. 투신 M.M.룬이나 가이 정도는 되어야 그를 능가한다고 볼 수 있다. 란스조차 질과 겨루던 때가 아니면 얘보다 약하다. 자비에르 역시 인간 같지 않은 힘을 보유했다고 평가했을 정도.
란스 10에서는 그의 부하였던 초대 요괴왕 쿠로베가 나오는데, 란스하고 직접 싸웠음에도 란스보다 후지와라가 더 강하다고 말할 정도. 게다가 게임 상에서도 기본 3연타에 스펙도 무시무시하다. 이런 녀석을 부하로 둔 이시마루의 강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
란스 10에서 쿠로베의 회상에 따르면 란스와 닮은 점이 많은 듯. 단순한 강함 뿐만이 아니라 자신감 넘치는 말투 등 비슷한 점이 많아서 쿠로베가 란스를 보고 후지와라를 떠올린다. 쿠로베를 영입하는 이벤트를 진행시킬 때 보면 쿠로베가 이시마루에게 1:1로 패한 후 이시마루에게 부하로 해달라고 하는 회상 장면과 란스에게 부하로 해달라고 하는 장면이 오버랩되기까지 한다. 싸움 자체를 즐기는 면에선 란스와 차이가 있었지만 쿠로베를 강아지 취급(...)한 건 똑같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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