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큐 하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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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큐 하이랜드
富士急ハイランド, Fuji-Q Highland[1]
소재지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 신니시하라
개장일
1968년 3월 2일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일본어)
시설
후지큐 하이랜드 (놀이공원)
토마스 랜드 (테마파크)
리사와 가스파르 타운 (테마파크)
나루토x보루토 테마 에리어 (테마파크) 등




1. 개요
2. 입장료 및 이용요금
3. 찾아가는 방법
4. 주요 시설
4.1. 현재 운영중인 시설
4.1.1. 롤러코스터
4.1.2. 어트랙션
4.1.2.1. 톤데미나
4.1.2.2. 나가시마스카
4.1.2.3. 철골반장
4.1.2.4. 쿨 재팬
4.1.2.5. 패닉 클록
4.1.2.6. 리사와 가스파르의 하늘 여행 일기
4.1.2.7. 텐테코마이
4.1.3. 기타 시설
4.1.3.2. 에반게리온 : 월드
4.1.3.3. 절망요새
4.1.3.4. 샤이닝 플라워
4.1.3.5. 잠비 THE ROOM~마지막 선택
4.1.3.6. 코니파 포레스트
4.2. 기존에 운영하였으나 철거된 시설
4.2.1. 매드 마우스
4.2.2. 문설트 스크램블
4.2.3. 더블 루프
5. 기타



1. 개요[편집]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에 있는 놀이공원. 철도 회사인 후지급행의 자회사에서 운영한다. 이름에 걸맞게 후지산 근방에 위치하고 있어 롤러코스터를 타고 높이 올라갈 때, 후지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2] 전 세계적으로 놀이공원들이 수지에 맞지 않는 롤러코스터를 점차 줄여나가고 있는 추세지만, 후지큐 하이랜드는 그런 추세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각종 절규머신들을 들여놓아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3] 공원 자체의 넓이도 다른 공원에 비해 넓지 않고, 앉아서 쉴 공간이나 화장실, 식당 등도 부족하여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으나, 이런 단점들은 보유하고 있는 롤러코스터 및 전율미궁으로 커버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에, 인기가 많고 대기시간이 긴 롤러코스터가 중심으로 운영되는 놀이공원이지만, 그렇다고 좁은 수준은 아니고 서울롯데월드 면적(롯데월드 어드벤처제2롯데월드 포함한 총 면적)과 비슷한 규모의 테마파크이다. 롤러코스터 수만 7개로, 롯데월드 총 면적과 비슷한 규모인데도 상당히 많은 롤러코스터 수 때문에 좁게 느껴진다. 일반 롤러코스터 수준이 아니라 기네스에 등재된 롤러코스터도 있을 정도이며, 상당한 스릴을 느끼기에 충분한 어트랙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테마파크 롤러코스터가 시시하다고 느껴진다면 한 번쯤은 가서 체험해 볼 만하다. 롤러코스터 한번 타기 위한 대기시간이 상당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골든 위크휴가철인 경우, 대기시간이 2~3시간을 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많이 기다리지 않고 타려면 겨울에 가자. 심지어 크리스마스 당일에 가도 많이 탈 수 있다.[4] 다만 겨울엔 추우니 핫팩 등을 가져가는 게 좋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같이 대기시간 없이 바로 롤러코스터를 이용할 수 있는 '절규우선권'을 판매하고 있다. 수량 한정이며 놀이기구 하나당 기본 2000엔이며,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2. 입장료 및 이용요금[편집]


입장료 안내 페이지
입장료 할인 쿠폰 페이지(일어)

2018년 7월 14일부로 입장료가 무료화되었다. 시설 이용권은 하이랜드 내부에서 판매한다.

전율미궁 및 기타 유료 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을 이용 가능한 프리 패스는 6200엔이다.[5] 별도로 실버 요금과 유아 요금도 있다. 두 번째 링크의 쿠폰을 뽑아가 매표소에 제시하면 약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기체재 외국인이라면 외국인 여권 할인으로 프리 패스를 5300엔에 구입할 수 있다.

연간 이용권의 경우 17,100엔으로, 온갖 할인을 적용받은 프리패스와 비교하더라도 1년에 4번 이상 가면 이득이다.


3. 찾아가는 방법[편집]


교통 안내 페이지

후지큐하이랜드역(富士急ハイランド駅)에서 내리면 걸어서 갈 수는 있으나,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싸고 편리하다.

버스의 경우 후지큐 하이랜드 프리패스와 수도권 각지에서 출발하는 왕복 버스표를 묶어서 파는 Q팩이 있으므로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아 버스를 예약하기가 여의치 않은 경우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신주쿠 출발 기준 약 100분 정도 걸리며, 버스 하차 이후에도 도보로 10분정도 소요되므로, 개장 시간에 맞추어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싶은 경우 새벽부터 일어나서 출발해야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다. 또, 도쿄역, 신주쿠역 등에서 출발하는 Q팩 고속버스는 종점이 후지큐 하이랜드가 아니므로, 졸지 말고 하차벨을 잘 누르자. 실수로라도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못 내리면 이 버스는 후지산까지 간다. 그 밖에 오사카, 나고야, 하네다공항 외 전국 각지에서 직행 버스가 있다.[6]

일본 여행사들은 오사카에서 야간버스로 밤에 출발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다가 저녁에 다시 야간버스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패키지를 팔기도 한다. 가격은 매우 싸다. 편도만 이용할 수도 있다.


4. 주요 시설[편집]



4.1. 현재 운영중인 시설[편집]



4.1.1. 롤러코스터[편집]



파일:후지큐 하이랜드 로고.svg
후지큐 하이랜드 관련 문서



[ 펼치기 / 접기 ]

4대 절규 머신






[[후지야마|

후지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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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1999.07
]]

[[도 도돈파|

도 도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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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2001.12.21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5384CC, #8FA9D7);"
[[에에쟈나이카(후지큐 하이랜드)|{{{#!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0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fff; color: #8FA9D7;"
에에쟈나이카
{{{-4

4차원

2006.07.19]]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68B3F, #A78550);"
[[타카비샤|{{{#!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0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fff; color: #B68B3F;"
타카비샤
{{{-4

각도

2011.07.16]]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는 4대 절규머신이 다 여기 있다.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롤러코스터 중에 기네스북 안에 오른 적 없는 롤러코스터가 없을 정도.[7] 죄다 121도 낙하라든지 제일 높다든지 1.5초만에 180km 속도를 기록한다든지 등등 하나같이 매니악한 것뿐이다.


4.1.1.1. 후지야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후지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2. 도 도돈파 (운행중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도 도돈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3. 에에쟈나이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에쟈나이카(후지큐 하이랜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4. 타카비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카비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5. 조콘[편집]


2023년 7월 20일에 오픈한 신규 롤러코스터. 급발진하는 바이크 롤러코스터이다.

운행 방식이 매우 특이한데, 초반에는 도돈파처럼 천천히 가다가 레일에서 급가속을 받으며 진행하고, 거기서 또 다른 터널로 들어가 오르막길로 들어간다. 그런데 오르막길은 도중에 끊어져 있기 때문에 올라가다가 멈추고 열차가 뒤로 되돌아간다. 그렇게 뒤로 되돌아가면 왔던 코스가 바뀌어서 또 다른 터널로 들어가는데, 여기서 잠시 정차한 다음 주행 코스를 왼쪽에 있는 코스로 또 바꿔버리고 앞으로 가서 그대로 낙하한다.

SEKAI NO OWARI와 타이업 하여 탑승할 때 데드엔드라는 곡이 나온다.

4.1.2. 어트랙션[편집]



4.1.2.1. 톤데미나[편집]


롯데월드의 자이로스윙 형태의 어트랙션이다, 이건 롯데월드의 것보다 더 높아 약 120~130도 각도까지 올라가고, 속도도 더 빠른 것이 특징.[8] 롯데월드에서는 무척 인기있는 어트랙션이나, 여기서는 다른 롤러코스터가 더 인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대기시간을 가진다. 일본어 뜻은 '날아봐'.


4.1.2.2. 나가시마스카[편집]


둥그런 튜브 형태의 기구에 타서 말 그대로 떠내려오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정글탐험보트 형태의 리버 래피드류 어트랙션이다. 탑승 정원은 4명이며, 공원 내의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그리 무섭지 않지만, 탑승 도중 물이 엄청나게 튄다는 단점이 있다. 물에 젖는 것을 피하고자 하는 탑승객을 위해 대기줄 근처의 자동판매기에서 우비를 200엔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 우비는 쿨 재팬에서도 활용 가능하니, 두 어트랙션을 탑승하고자 하면 버리지 말고 간직해두면 좋다.


4.1.2.3. 철골반장[편집]


59미터 타워에 매달린 공중그네를 타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다른 어트렉션에 묻혀서 그렇지, 후지큐 하이랜드의 복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보기보다 굉장히 무서운 놀이기구이다. 평범한 회전 그네라고 생각하고 타면 큰일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사람에 따라서는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제일 무서운 놀이기구라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9] 그 이유는 간단한데, 최고점 높이가 59m로 굉장히 높으며[10][11], 회전그네의 특성상 좌석이 그네줄에만 고정되어 있어 회전할 때 심하게 흔들리고, 회전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 롤러코스터는 무섭기는 하지만 좌석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안정감이 있는 반면, 철골반장은 타는 내내 좌석이 튕겨나갈 것만 같은 말 그대로 생사의 공포를 느끼게 되는 것. 덧붙여 심지어 소리도 굉장히 공포스럽다. 금방이라도 끊어져 날아갈 것 같은 쇳소리가 일품. [12]


4.1.2.4. 쿨 재팬[편집]

파일:쿨 재팬.png
경주월드의 섬머린 스플래쉬와 동일한 스플래시 보트 기종이다. 천천히 위로 올라가서 반바퀴를 돈 다음 다시 일직선으로 쭉 내려가서 끝나는 심플한(?) 구조. 안전바가 다른 놀이기구들과 다르게 몸에 닿는 부분이 넓고 약간 푹신하게 되어있다. 이유는 바로 일직선으로 내려갈때 물과 직격하기 때문. 충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쿠션으로 충격을 흡수한다고 해도 상당히 아프다. 일반적인 후룸라이드 계열은 물을 통과하더라도 우의는 별로 필요가 없지만, 이건 그냥 물에 꽂아버리기 때문에 물이 엄청튀어서 쫄딱 젖기 딱 좋다. 그나마 동절기에는 옆과 위를 유리로 막은 코스터를 사용해서 물에 젖을 일은 없다. 대신 앞에서 해일이 나를 삼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1.2.5. 패닉 클록[편집]

파일:패닉을 일으키는 머신.png

시계처럼 생긴 놀이기구 기둥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탑승하는 곳이 있다. 탑승하면 서서히 1/4바퀴, 1/2바퀴를 돌리다가 그대로 360도로 2바퀴를 돌리고 다시 반대 방향으로 4바퀴를 돌리는 놀이기구. 양 옆에 있는 탑승구는 서로 반대방향으로 돌아간다.

간판에는 놀이기구의 이름인 Panic Clock에서 Panic과 Clock의 C가 하나로 붙어있다. 일본어 명칭인 パニック・ロック에서도 마찬가지로 ク가 하나로 쓰임을 알 수 있다.


4.1.2.6. 리사와 가스파르의 하늘 여행 일기[편집]

어린이들이 탈법한 가스파르와 리사 캐릭터가 앞에 그려져있는 놀이기구로 하늘에 매달려서 간다. 탑승할때 양 옆으로 앉는게 아니라 앞뒤로 앉는데 좌석이 두 사람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凸모양으로 되어있는 놀이기구라서 뒷사람이 앞사람을 안는 형태가 된다. 안전장치가 안전바 하나인데 생각보다 속도가 빠른데다가 레일이 아래가 아니라 위에 달려있어서 의외로 공포심을 자극하기 좋다.


4.1.2.7. 텐테코마이[편집]


하늘을 올라가서 1인 비행기 조종석에 타, 중심점을 빙글빙글 도는 기본적인 어트랙션이다. 하지만 후지큐 답게 무서운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자기가 직접 비행기를 좌우로 흔드는 손잡이가 있고, 좌우로 그네를 타듯이 어느정도 조작하면 어느 순간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한 바퀴 회전하기 시작한 상태로 손을 유지하면 매우 빠르게 끊임없이 회전한다. 거의 2~3초에 한바퀴씩 돈다. 매번 탑승마다 가장 많이 회전한 사람을 세주는데 보통 30~60회 정도가 1등을 차지한다. 여담으로 박수를 쳐주자는 안내멘트가 나오므로 1등을 할 경우, 박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TOP 랭크 약 100회(...)를 갱신하면 놀이기구 앞 랭킹에 이름도 남길 수 있다.

바람을 잘타야 하며 양팔을 번갈아 가면서 앞뒤로 최대한 밀고 당겨야한다. 한번 탑승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10바퀴도 못 도는 수준이다. 현재기록은 약 115회이고, 타보면 알겠지만 30바퀴 이상 도는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다.


4.1.3. 기타 시설[편집]



4.1.3.1. 전율미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율미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3.2. 에반게리온 : 월드[편집]

홈페이지(일본어)

모기업인 후지급행이 에반게리온을 스폰하고 있어 개장된 시설로, 1:1 스케일의 에반게리온 초호기와 네르프 본부 시설을 즐길 수 있다.


4.1.3.3. 절망요새[편집]

2012년 7월 28일에 처음으로 개장하였으며 시즌 1당시의 컨셉은 탈출 미궁 어트랙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다. 서바이벌 게임류의 시설로 프리패스로 입장이 가능하다. 단계별로 주어지는 미션을 제한시간 내에 돌파하는 것이 목적으로 감시카메라와 경비 로봇에게 닿지 않아야 한다.

시즌 1 당시 원래는 한 명도 미션을 전부 성공한 사람이 없었는데 2012년 9월 14일에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인 니시자키 리마 (西崎莉麻)[13]가 최초로 완전탈출에 성공하고 나서[14] 2013년 2월 20일에 CM을 찍었다.[15]

그리고 나중에 2015년 7월 25일에 사상 최대의 리뉴얼을 하고나서 컨셉을 탈출에서 잠입에 변경한 절망요새 2라는 이름을 붙여서 재오픈을 한 이후 2017년 12월 23일에 어느 한 팀이 드디어 미션을 성공했다고 한다. 2018년 2월 기준 총 4팀. 그것 때문인지 영상에서는 절대 성공 불가능이라고 하면서도 실패율은 99.99%로 광고하고 있다.

미션 1은 일정 플레이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실패가 없다. 하지만 미션2를 시작부터 실패가 있어 미션1감각으로 하면 바로 실패한다. 오래 즐기려면 들어가기 전에 공략을 보고 가는게 좋다. 2018년 7월 27일에 인공 지능에 지배된 연구소를 주제로 한 절망요새 3로 재개장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곳의 리뉴얼 목록은 다음과 같다.

  • 탈출미궁 어트랙션 절망요새 - 2012년 7월 28일~2015년 1월 5일 (소요시간:10분, 요금은 550엔)
  • 잡입액션 어트랙션 절망요새 2 - 2015년 7월 25일~2018년 4월 8일 (소요시간:20분, 요금은 800엔)
  • 절망요새 3:인공지능 연구소 - 2018년 7월 27일~현재 (소요시간:한시간, 자유이용권 으로만 입장가능.)

2015년 7월 16일에 이 곳을 소재로 해서 게임 제작사인 로켓 컴퍼니에 의해 발매된 닌텐도 3DS용 소프트인 탈출 어드벤처~절망요새 라는 게임이 발매 되었으며 가격은 6600엔. 헌데 인게임 그래픽이 2015년에 나온 게임답지 않게 오래된 느낌이다.


4.1.3.4. 샤이닝 플라워[편집]

일반적인 관람차인데 몇개 안되는 2인용 투명 관람차가 있다. 일반 관람차는 최대 4명이 타는 방식이지만 2인용의 경우는 아예 서는 줄도 따로인데다가 문부터 하트가 그려져 있는 등, 완전히 연인용이며 좌석도 문을 기준으로 좌우로 있는게 아니라 문 바로 앞에 딱 2명이 앉을 크기의 좌석이 있다. 바닥까진 투명하지 않지만 벽면 전체가 투명하다.


4.1.3.5. 잠비 THE ROOM~마지막 선택[편집]

잠비 프로젝트 제 5탄으로서 새롭게 기획된 리얼 탈출게임으로[16] 2019년 7월 25일에 개장하였다.[17]

나가노 현 출신의 유명 어트랙션 프로듀서인 고미 히로후미[18]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새로운 감각의 멀티엔딩형 공포 어트랙션으로써 스크린에 드라마판 위주의 배경설명이 나오며 사카미치 시리즈의 라이센스를 취득했기 때문에 노기자카 멤버들의 얼굴도 등장한다.

제작발표회는 2019년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시부야 히카리에 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축하 메세지의 영상으로 본 작품의 주인공인 야마무로 카에데 역의 사이토 아스카가 영상으로 출연하였다. 실제로 이 어트랙션이 개장한 후지큐 하이랜드와 도쿄 돔에서는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 히나타자카46의 멤버가 이벤트 코스프레 쇼로 등장하기도 했다.


4.1.3.6. 코니파 포레스트[편집]

1986년부터 개장한 후지큐내의 야외 스케이트장이지만, 여름에는 스케이트장 운영을 안하는 대신 야외 공연장으로 사용하는데,사실 이쪽으로 더 유명하다.캐퍼는 대략 2만명쯤이다. 1988년부터 쭉 야외 공연장으로 활용되었는데 서브컬쳐쪽에서 2019년부터 뱅드림이 라이브를 여는데 활용하기 시작하였고 뒷따라 다른 컨텐츠들도 야외 라이브 회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한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4.2. 기존에 운영하였으나 철거된 시설[편집]



4.2.1. 매드 마우스[편집]



단 둘이서 쥐 모양의 소형 코스터에 탑승한다. 그냥 보기에는 별거 아닐거 같지만 생각보다 레일을 엄청나게 거칠게 질주하기 때문에 같이 탄 사람들끼리 부딪히기 딱 좋다(...). 게다가 안전장치가 안전바 하나뿐이란거까지 합쳐져서 의외로 공포감을 느낄 수도 있다.

타보면 코너를 빠르게 돌아서 목이 엄청 아프다고 한다.

뉴이스트아론이 이걸 혼자 탑승한 적이 있다.#

현재는 철거되었다.

4.2.2. 문설트 스크램블[편집]



Moonsault Scramble

1983년 6월 24일 오픈하여 2000년 4월경 철거된 셔틀코스터. 이월드의 허리케인카멜백을 제작한 메이쇼 특수산업에서 제작했으며, 최고속도 95~105km/h, 최고높이 70미터로 설치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 기록을 세웠다.[19]

철거된지도 오래되었고, 트랙자체도 매우 단순하며, 비슷한 시기에 철거된 다른 롤러코스터도 있었지만, 이 기구만 현재까지 종종 회자되는 이유는 바로 극강의 G포스. 자그마치 6.5G 이상의 강력한 중력이 탑승객에게 전달되었다!!! 이런 막장 중력가속도가 나왔던 이유는 70미터 높이에서 시속 100키로미터 정도의 속도로 그대로 낙하하여 20여 미터 높이밖에 안되는 프레첼 루프 코스에 그대로 진입하기 때문이다.[20]

이러한 디자인이 나온 이유는 바로 두번째 언덕에는 따로 열차를 다시 위로 올려주는 시스템 없이 설계를 했기 때문이다.[21] 원래의 열차 속도를 더 줄여버린다면 열차가 다시 스테이션에 진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정도 어려웠을 것이다. 정상적인 수치가 나오려면 아예 다시 만들어야 했을 수준이었으니. 때문에 아무런 트랙 수정 없이 철거때까지 그대로 운영되었다.

또한 같은 제작사가 이 기구를 건설하기 얼마전 타 공원에 360도 루프 셔틀코스터를 설치하였는데, 여기서도 5G 이상의 강력한 중력가속도가 나와 열차수를 늘리고 캐치카가 좀더 낮은곳에서 해제되게 하여 속도를 줄여서 중력가속도를 줄이는데 겨우 성공하였다. 문설트 스크램블과 다른 점은 트랙이 매우 간단하였기에 이러한 수정이 가능했던것. 360도 루프 하나가 끝이었다. 이러한 실패사례를 겪고도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한 것.

이렇게 극강의 G포스로 명성을 떨치다가 2000년 4월 경 도돈파 설치 공사로 인해 철거되었다.

여담으로 탑승한 사람의 경험을 들어보면 강한 가속도도 가속도지만, 메이쇼 특유의 타이어 브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무타는 냄새가 많이 났다고 한다.


4.2.3. 더블 루프[편집]


파일:DoubleLoop3.jpg

Double Loop

1980년 3월 26일에 설치되어 2005년 4월경 철거된 메이쇼 특수산업의 더블루프가 있는 일반적인 롤러코스터. 특이하게 체인리프트가 아닌 티익스프레스와 비슷한 케이블 리프트를 사용했었다.
최고시속 약 90km/h이며, 두개의 360도 회전과 힐릭스 코스를 가지고 있었다. 거의 원형에 가까운 루프 모양으로 G포스도 매우 강렬했는데. 최고 5.6G로 위의 문설트 스크램블에 견주는 엄청난 중력가속도를 선사하였다. 대구 이월드의 부메랑보다도 높은 수치였다.

또한 서울랜드의 은하열차 888도 비슷한 루프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시속이 비슷하므로 이 롤러코스터와 비슷한 G포스가 실릴것으로 추정된다.

양산형 모델인지 같은 트랙으로 중국 등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물론 Arrow의 콕스크류 양산형 모델만큼 많은수는 아니며, 현재는 극소수만 존재한다.


5. 기타[편집]



  • 성룡홍금보가 주연을 맡은 복성고조 초반부와 후반부에 등장한다.[22]


  • 후지큐 하이랜드의 절규머신들을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치하라 미노리[23]가 있는데, 2015년에는 절규머신을 타본 적이 없는데 홍보대사라고 해도 되냐고 발언할 정도로 느슨하게 운영되고 있다. 2019년에는 타케타츠 아야나와도 콜라보한다.#


  • 블락비의 멤버 태일이 이곳에서 운영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르다는 롤러코스터(도돈파)를 탔는데, 공교롭게도 다음 날 탈장에 걸려 수술을 받았다.

  • 뱅드림과 콜라보를 2번이나 했다.
    • 첫 콜라보는 2018년. 이때는 한정 AR과 콜라보 굿즈와 안내방송만 뱅드림으로 바뀌고, 콜라보 드링크, 성우초청 토크 이벤트를 했다.
    • 그 후 2019년에 콜라보 제 2탄을 열면서 스케일이 엄청 커졌다. 기존의 콜라보외에 단순 놀이공원 방송이 아닌 어트랙션의 멘트가 뱅드림 캐릭터로 바뀌고, 어트랙션과 후지큐행 기차와 버스에 캐릭터 랩핑을 했으며, 후지큐 내 각 음식점에서 콜라보 음식을 준비했고,심지어 후지큐 내 야외 공연장에서 2만명 단위의 라이브 공연을 2일 하고 불꽃놀이에서는 뱅드림 노래를 틀었다.
    • 2020년에도 어김없이 3번째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한다. 당초 예정된 7월 23일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9월 6일로 연기되었다.
    • 2022년 골든위크를 맞이하면서 4번째 콜라보를 진행(6월 중순까지)했다. 놀이기구 옆에 현수막과 캐릭터 등신대가 놓여져있고, 음식점에서는 콜라보 음식 등을 준비했다. 게다가 5~6월 내내 뱅드림을 포함하여 D4DJ 라이브까지 잡혀있다.

  • 함대 컬렉션과도 2017년 콜라보를 진행. 명칭은 즈이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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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ujikyu Highland와 병용[2] 일본 엔 천엔권 뒤에 있는 '호수에 비친 후지산'의 실제 배경이 여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후지고코 중 하나인 '모토스호(本栖湖)'이다. 이 근처가 후지산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 중 하나라는 것. 후지큐 하이랜드를 처음 간다면 기왕이면 하늘이 맑을 때 가면 좋다.[3] 물론 당연한 사실이지만 롤러코스터 자체가 주 테마인 식스플래그 등은 예외이다. 여기는 아무리 늦어도 3년에 한번 꼴로 롤러코스터가 새로 생기는 무시무시한(...) 곳이다.[4] 일본은 자국의 헌법 20조에 따라 크리스마스가 평일이기 때문.[5] 양일간 입장 가능한 프리패스도 있으며 가격은 9300엔[6] 물론 같은 현내에 있는 코후역에서 후지큐 하이랜드로 가는 직행 버스가 있지만, 이 버스는 고속버스가 아닌 일반 노선버스고, 정류소도 많아 시간이 걸린다. 다만 코후역에서 전철로 간다고 하면 환승해야하니 버스보다 더 시간이 걸리고, 가격도 비싸지니 철도는 이용을 안 하는게 좋다. [7]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것을 기네스 기록 집착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8] 전술한 자이로스윙은 최대 각도가 톤데미나보다 모자란 96도까지 올라간다. 이후 부산 롯데월드에 있는 자이언트스윙이 톤데미나와 맞먹는 스펙인 최대 각도 120도라는 스펙을 가지고 나왔다.[9] 4대 롤러코스터는 아무렇지도 않게 타면서 철골반장은 두 번 다시 타고 싶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10]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롤러코스터인 경주월드 드라켄의 최고 높이가 63m, 2위인 T익스프레스가 56m이다.[11] 그래도 미국이나 유럽의 다른 놀이공원들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약과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회전그네로 알려져 있는 미국의 텍사스 스카이 스크리머의 경우 최고 높이가 무려 122m다.[12] 물론 한국의 월미도 바이킹처럼 안전장치가 허술하거나 한 것은 아니다. 체감상 이렇게 느껴질 뿐, 실제로는 굉장히 안전하게 만들어져 있다.[13] 1993년 6월 9일생으로 도쿄도 출신. 모델 겸 영화배우로 활동중. 또한 언니는 유명배우인 니시자키 아야 이며 아버지는 니혼햄 파이터스 (1987~1997)와 세이부 라이온즈 (1998~2001)에서 활동한 前 야구선수 겸 現 야구해설자인 니시자키 유키히로.[14] 친언니인 배우 니시자키 아야와 일반인인 사촌동생이 함께 도전했는데 언니는 1라운드에서 실패하고 사촌과 본인은 무려 8분만에 극적으로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본인도 완전탈출 때까지는 무려 14번이나 도전했다고 한다.[15] 탈출성공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 어트렉션의 홍보대사가 된 후 촬영하였다. 그런데 CM의 컨셉이 기자회견인데 기자들이 어떻게 탈출에 성공할 수 있는 포인트를 물어보는데 비밀을 발설하지 못하게 결박하고 청테이프로 입까지 틀어막는 기밀 누설 방지를 보여주었다. 보러가기:https://www.youtube.com/watch?v=Tb9onnI1gVA[16] 절망요새와는 별개의 어트랙션이다.[17] 도쿄 돔 근방에도 있다.[18] 현실적인 탈출게임을 중심으로 한 이벤트의 기획 및 운영 등을 실시하는 기업인 주식회사 SCRAP의 대표이사. 특히 귀신의 집과 관련된 공포물 체험관 및 방탈출 게임을 전문적으로 프로듀싱을 하는사람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이 작품 말고도 TV도쿄의 작품인 연속 드라마인 현실 탈출게임~밀실 미소녀의 어트랙션판과 영화 마담·마말레이드의 이상한 수수께끼의 어트랙션 버전도 이분의 작품이다.[19] 단, 이 기록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셔틀코스터 특성상 열차 전체가 최고높이에 도달하지 않기 때문.[20] 대부분 저 크기의 루프를 가진 코스터들이 대부분 30~40미터 정도의 높이에서 낙하하는걸 생각해보면 이 기구는 얼마나 격렬했을지 대략 알수있다.[21] 예를 들어 이월드의 부메랑을 보면 한번 코스를 돈 후에 체인리프트로 열차를 다시 위로 올려서 위치에너지를 증가시켜 트랙을 완주시키게 만든다.[22] 악당들의 본거지였다. 그래서 성룡이 후반에 아라레 인형을 입은 것도 이 때문.[23] 무명일 때 해당 기기들을 타고 홍보를 하는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으며 해당 놀이동산을 관리하는 후지급행과는 후지산 인근에 있는 공연장에서 매년 여름마다 하는 공연때문에 콜라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