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치경음 (r2021030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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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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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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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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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1
#1 비음은 일반적으로 조음 방법으로 취급하니, 조음 방법에 비 파열음이 아닌 비음으로 기재한다.



파일:후치경음_기호0.png
1. 개요
2. 조음 방법
2.1. 후치경 파열음
2.2. 후치경 파찰음
2.3. 후치경 마찰음
2.4. 후치경 접근음
2.5. 후치경 탄음
2.6. 설측 후치경 접근음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5 [[後]][[齒]][[莖]][[音]]
Palato-alveolar consonant


음성학에 따른 조음 방법 분류.

뒷잇몸소리라고도 부르며, 혀끝으로 윗잇몸 뒤쪽, 혹은 경구개 앞부분을 눌러서 내는 소리이다. 여기서 혀를 더 말아 혀끝이 경구개 중앙과 더 가까워지면 권설음이 된다.

주로 인도유럽어족에서 많이 보이는데, 후치경음은 치경구개음이나 권설음과 비슷하게 들린다. 그래서 셋을 묶어 postalveolar consonants로도 부른다.(저것도 후치경음이라는 뜻이긴 한데, 말그대로 치경음 뒤쪽에서 발음한단 뜻이다.)

치경음의 거의 모든 음소를 그대로 여기서도 발음할 수 있지만, 여기에 적진 않겠다. 공식적으로 지정된 파찰음과 마찰음을 제외하고 치경음의 음소 아래에 ◌̠를 붙여 표기한다. 예시: ɹ̠(후치경 접근음, 영어의 r 발음)

한국어에서는 치경음의 변이음으로 가끔 나온다.


2. 조음 방법[편집]



2.1. 후치경 파열음[편집]


후치경 파열음(Post-alveolar Stop





조음 위치
후치경음
조음 방향
중설음
조음 방법
파열음
발음 방법
보기 • 접기
혀끝을 치경 뒷쪽에 닿게 한 다음 발음한다.

후치경 파열음의 경우 치경음처럼 혀끝으로만 발음하는 경우[1] 또는 후치경 파찰음처럼 혀끝과 경구개의 절반을 이용해서 발음하는 경우 2가지가 있는데 전자의 경우 위 그림에 표시되어 있는 발음기호와 동일한 발음이지만 표기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보통은 권설 파열음의 발음기호를 대체재로 사용한다. 후자의 경우는 후치경 파찰음이랑 조음방법이 동일하지만 발음이 불안정해서 파찰음화되기 때문에 사실상 아무런 의미도 없는 발음이다. 실제로 구개음화된 후치경 파열음을 음소로 가지고 있는 언어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비슷한 발음인 치경구개 파열음은 메이저한 언어인 러시아어에 존재하기라도 하는데 안습


2.2. 후치경 파찰음[편집]


후치경 파찰음(Palato-alveolar Affricate

t͡ʃ



d͡ʒ



조음 위치
후치경음
조음 방향
중설음
조음 방법
파찰음
발음 방법
보기 • 접기
영어 ch, j를 발음한다.

다른 기호로는 각각 [č], [ǰ]를 쓰기도 한다.

혀끝을 윗잇몸 뒤쪽에 붙였다가 살짝 떼면서 그 틈 사이로 공기를 살살 내보내는 소리다.

영어에서는 ch/tch가 무성음의 음가를, j와 일부 g가 유성음의 음가를 가진다. 독일어에선 tsch가, 체코어에서는 č가 t͡ʃ 발음이 난다. 이탈리아어루마니아어에선 e, i 앞에 오는 c, g가 각각 t͡ʃ, d͡ʒ 발음이 난다. 브라질 포르투갈어에서는 각각 d와 t가 i 또는 강세가 없는 e와 만날 때에도 이 발음이 난다. 그 밖에도 헝가리어의 cs/dzs, 터키어의 ç/c, 알바니아어의 ç/xh, 세르보크로아트어의 č(ч)/dž(џ), 마인어의 c/j가 이 발음이 난다.

프랑스어에서는 외래어의 tʃ, dʒ 발음을 표기할 때 ch, j 앞에 t, d를 붙여 tch, dj로 표기한다(예: Tchad, Djibouti). 독일어도 외래어의 dʒ 발음을 표기할 때 tsch에 대칭되어 dsch로 표기한다.(예: Dschinghis Khan)

발음 방법: [t͡ʃ]은 치경구개음인 ㅈ,ㅉ,ㅊ을 발음하되, 혀끝을 ㅌ에서 살짝 뒤로 한 상태로 발음하면 된다. [d͡ʒ]은 여기서 성대를 울리게 하면 된다.


2.3. 후치경 마찰음[편집]


후치경 마찰음(Palato-alveolar Fricative

ʃ



ʒ



조음 위치
후치경음
조음 방향
중설음
조음 방법
마찰음(치찰음)
발음 방법
보기 • 접기
영어 sh, sh에서 성대를 울리며 발음한다.

치찰음이며, 미국식으로는 간혹 각각 [š], [ž]으로 적기도 한다. 해당 기호들은 단독으로 부를 때에는 s를 'es(에스)'라고 부르는 것과 유사하게 esh(에시), ezh(에즈)라고 부른다.

혀끝을 윗잇몸 뒤쪽에 닿을락말락 하고 그 틈 사이로 공기를 살살 내보내는 소리이다. 샤, 쇼, 슈 같은 것을 떠올리면 쉽다.

한글로는 조음 위치가 비슷한 ㅅ(/s/), ㅈ(/t͡ɕ/) 등으로 표현된다. 옛한글을 끌어오면 (/z/)이 이다. 무성음의 경우, 모음과 같이할 때 그냥 'ㅅ + 모음'으로 표기하는 것이 아니라 'ㅅ + [j] 혹은 [ɥ] 계열 이중모음'의 형태로 표기하는데, 이는 원래 ㅅ의 음가가 [s]이지만 j나 ɥ 같은 경구개음의 특성을 가진 자음을 만나면 구개음화가 일어나서 [ɕ]이 되기 때문이다.

영어에서는 sh, -sion, -tion등이 이 음가를 지닌다. 신기한 것은 영어에서는 무성음인 [ʃ]을 일반적으로 나타내는 철자는 있는데(sh), 그 유성음인 [ʒ]을 일반적으로 나타내는 철자는 없다는 것이다. IPA를 사용하지 않는 일부 사전에서는 [ʒ] 발음을 zh로 표기한다.

독일어는 [ʃ]을 sch로, 이탈리아어sce, sci로 표기하고, 프랑스어포르투갈어는 [ʃ]과 [ʒ]을 각각 chj로 표기한다. 또 포르투갈어는 x도 [ʃ]로 발음될 수 있다. 다른 언어의 경우, [ʃ]와 [ʒ]를 š/ž(체코어, 세르보크로아트어[2],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s/zs(헝가리어)[3], ș/j(루마니아어), ş/j(터키어), sh/zh(알바니아어)로 표기한다. 유럽 외의 언어에서는 ʃ 혹은 그와 비슷한 발음을 대개 sh로 표기한다.

영어의 [ʃ]는 사실 [ʃʷ]에 가까운데, 실제로는 [ɹ̠ʷ]인 [ɹ]처럼 IPA 표기에서는 생략된다. 사람들이 라고 쓰는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발음 방법 : [ʃ]는 '샤','섀','셔','셰','쇼','슈','시'에서 모음을 빼고 발음하되, 혀끝을 ㅅ에서 살짝 뒤로 한 상태로 발음하면 된다. 혀끝을 살짝 더 뒤에 위치하게 하면 된다. [ʒ]는 여기서 성대를 울리게 한다.


2.4. 후치경 접근음[편집]


후치경 접근음(Post-alveolar Approximant

ɹ̠





조음 위치
후치경음
조음 방향
중설음
조음 방법
접근음
발음 방법
보기 • 접기
영어 r을 발음한다.

별개 기호가 할당되면 그리스 문자 ρ를 쓸 수도 있겠으나진짜 Rhotic, 후치경 탄음과 후치경 전동음도 이 기호를 노리고 있다.

영어식 r발음은 [ɹ̠]이다. 영어 초보자가 힘들어하는 발음들 중 하나이다. 그냥 혀끝을 치조부분에 미끄러지듯이 닿게하면 [ɹ] 발음이 나오는데, 여기서 혀를 살짝 뒤로 더 뺀 다음 혀끝을 후치경에 닿게 하면 된다.


2.5. 후치경 탄음[편집]


후치경 탄음(Post-alveolar Tap

ɾ̠





조음 위치
후치경음
조음 방향
중설음
조음 방법
탄음(Tap)
발음 방법
보기 • 접기
살짝 뒤쪽에서 어중의 ㄹ을 발음한다.

[ɾ̠]로 표기.

한국어의 어중 ㄹ 발음은 [ɾ]인데, 변이음으로 [ɾ̠]가 나오기도 한다. 비슷하게 옆나라의 일본어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2.6. 설측 후치경 접근음[편집]


설측 후치경 접근음(Post-alveolar Lateral Approximant





조음 위치
후치경음
조음 방향
설측음
조음 방법
접근음
발음 방법
보기 • 접기
살짝 뒤쪽에서 영어 l을 발음한다

아직 기호가 없어 [l̠]로 대체 표기한다. 훗날 독자적 기호가 할당되면 [λ][4]식으로 표기할 수도 있겠다.

한국어의 어말종성 에서 혀를 충분히 굴리지 않으면[5] 이 발음이 되는데, 혀놀림이 느린 화자들이 종성 ㄹ을 이렇게 발음한다.


3. 관련 문서[편집]




[1] 영어의 r발음과 조음방식이 동일하다.[2] 키릴 문자로 옮길 경우 ш/ж[3] 헝가리어에서 [s\] 발음은 sz로 표기한다.[4] 저 기호는 그리스 문자 Λ이다. 단순 예시일 뿐 그 어디서도 설측 후치경 접근음을 저걸로 표기하지 않으니 유의! 실제로 저 기호는 설측치경 파찰음을 나타내는 비공식 기호로도 쓰인다.[5] 원래는 설측 권설 접근음(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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