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붕괴3rd)/단심의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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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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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 인게임 3.7버전 [화세묵서]에서 무장인형 복희의 서와 함께 추가되었다. 약칭은 보통 선인이라 불리며, 직역 발음인 운묵단심으로 불리기도 한다.

신주 지역에서 불씨 계획으로 인해 치우의 강림하면서 복희와 여와 등이 사망한 이후, 복희와 여와가 남긴 무장인형 복희와 함께 정위 선인으로서 신주를 수호하던 시절의 모습이다. 후카와 태허칠검의 이야기를 다루는 신주절검록에서도 선인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때문에 세간에 잘 알려진 정위 선인의 모습이기도 하다.

인게임 상에서는 치령의 영혼각성 캐릭터로, 치령과 동일하게 화염 원소 공격 능력과 원소 서포팅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전반적으로 기존의 치령을 능가하는 원소 서포팅 능력을 지니고 있어 장기간 최상위권 원소 서포터로 활동했으며, 높은 활용성과 더불어 후카 계열 캐릭터 중에서 모델링이 가장 잘뽑힌 캐릭터라서 실전성이 떨어지기는 해도 신의 열쇠 무기(우도진)의 추가라던가 유료 코스튬 등 여러모로 지원도 많이 받은 편이다.

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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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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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화염 원소 공격 능력과 높은 원소 서포팅 능력을 지닌 캐릭터로, 음과 양 2가지 스택을 조합하는 분기 공격과 원소 관통을 제공해주는 강력한 필살기가 특징이다. 단심의 먹구름의 기본 공격 버튼(A)와 필살기 버튼(B)은 각각 양과 음 스택을 3칸 모을 수 있는데, 이 스택의 조합에 따라 서로 다른 효과를 지닌 분기 공격(양분기, 음분기, 혼합분기)의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분기 공격은 적중시 적이 받는 화염,빙결 원소 대미지 증가 효과와 연속으로 동일한 종류의 분기 공격을 사용할 경우 추가적으로 캐릭터의 SP를 6 회복시켜주는 공통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분기 공격의 종류에 따라 자신의 SP회복(양분기), 파티원의 원소 대미지 증가(음분기), 필드 위의 아군의 SP회복(혼합분기)의 추가적인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필살기는 발동시 주변 적을 모아 속박하고, 15초 동안 파티원의 원소 대미지와 적이 받는 원소 대미지 증가[1] 및 원소 관통 등의 각종 버프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필살기로 파티원에게 원소 관통 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으로, 원소 관통은 적의 원소 저항력을 직접적으로 삭감시키는 굉장히 강력한 버프이기 때문에 그 활용성이 매우 높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양분기와 혼합분기를 적절하게 사용해주며 SP를 회복해주고, 교체 직전에 음분기 또는 필살기를 사용해 교체되는 파티원에게 강력한 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분기 공격만으로도 제법 높은 원소 대미지 증가 효과를 제공해줄 수 있고, 필살기는 원소 관통까지 제공해주기 때문에 출시 초기부터 기존의 1티어 원소 서포터였던 치령을 완벽하게 밀어내며 장기간 최상위권 원소 서포터로 활약했다.[2]

하지만 분기 공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최소 평타3타가 필요하다는 점, 필살기의 SP 요구량이 125로 매우 높아 장시간 예열이 필요하다 점으로 인해 운용상의 약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초기부터 장단점이 꽤나 뚜렷한 캐릭터였다.[3] 또한, 범용 원소 서포터라고는 해도 본질적으로는 화염 원소 서포터이기 때문에 이후 빙결/뇌전 원소에 특화된 피슬과 필리스가 출시되면서 입지가 크게 좁아지게 된다.[4] 그리고 6.3버전에서 선인의 상위 호환격인 범용 원소 서포팅 능력을 지닌 진리의 율자의 출시로 약 3년의 시간 끝에 티어권에서 완전히 내려오게 된다.[5]

3.1. 기억 전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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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장에서는 활용성이 낮은 편인데, 단기전이 기본 전제인 기억 전장의 특징상 125 SP를 요구하는 선인의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크다. 또한, 필드 타이머 싸움을 하는 기억 전장에서는 시공 단열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데, 선인은 극한 회피를 제외하면 시공 단열을 제공해주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활용성이 떨어진다. 그나마 SS랭크 기억 전장은 보스의 체력이 비교적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음분기만으로도 충분한 대미지 증가 효과를 제공해줄 수 있지만, 분기 공격에도 평타 3타가 필요하다는 문제점이 있어 즉발로 빠르게 원소 서포팅 효과를 제공해줄 수 있는 다른 서포터들과 비교해서는 여러모로 많이 밀린다.

SSS랭크 기억 전장에서도 이러한 단점들은 마찬가지라서, 다른 서포터가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는 화염 파티 정도를 제외하고는 선택되지 않았다. 이후 6.3버전에서 진리의 율자가 출시된 이후로는 화염 파티 역시 제1서포터로 진리의 율자를 사용한다.

3.2. 무한의 심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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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90 SP를 제공해주는 심연에서는 활용성이 높다. 시공 단열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심연에서는 필살기의 예열 문제가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필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줄 수 있으며, 혼합 분기와 필살기에 흡인 효과가 붙어 있어 일반 층계 싸움에서도 매우 유리하다. 특히, 높은 저항력을 갖는 심연 보스를 상대로 선인의 필살기가 제공해주는 원소 관통은 버프 효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출시 초기부터 최상위권 서포터로 크게 활약했다. 이때문에 다른 컨텐츠에서는 특정 원소 특화 서포터들이 출시되면서 입지를 빠르게 잃었지만, 심연에서만큼은 입지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6]

6.3버전에서 진리의 율자가 출시된 이후에는 진리의 율자가 선인의 역할을 완벽하게 대체하기 때문에 선택되지 않는다.

4. 추천 파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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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천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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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결 성흔
  • 후카·수호 : 단심의 먹구름과 함께 출시된 전용 성흔. 서포팅 수치는 다른 성흔들과 비교해서 낮은 편이지만, 효과 유발 조건이 SP 소모로 매우 간단하고 버프 시간이 18초로 매우 여유로운 편이라서 긴 모션이 약점인 단심의 먹구름에게는 최적의 종결 성흔이다.[7]
    특히, 의외로 후카·수호 성흔 하단에 붙은 공속 효과는 실전에서 선인을 굴릴 때 매우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효과라서, 이후에 서포팅 수치가 더 높은 성흔들이 계속 출시됐음에도 수호 성흔의 입지를 완전히 빼앗지는 못했다.
    보통은 3세트를 사용하게는 일반적이지만, 3세트 옵션 혜택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중) 부위를 테슬라·밴드(중)이나 아슬라우그(중) 등의 다른 성흔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5.5버전에서 만상허경 G3 단조 성흔 목록에 추가되었다.

• 준종결 성흔
  • 아슬라우그 : 한밤의 압생트의 전용 성흔. 서포팅 수치 자체는 매우 높지만, 온전하게 서포팅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필살기 사용 후 부여되는 [까마귀 깃털] 상태를 지속적으로 갱신해줘야하는데, 한밤의 압생트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효과 갱신이 불가능하다. 다만, 단품 성흔의 서포팅 효과도 나름 괜찮게 붙어있어 화염 파티에서 (중) 부위만 따로 사용하기도 한다.
  • 아이린·애들러 : 로스트 로즈마리의 전용 성흔. 기본적으로는 뇌전 딜포터인 로즈마리에게 맞춰진 성흔이지만, 핵심 서포팅 효과가 모든 원소를 지정하고 있어 단심의 먹구름과도 궁합이 괜찮은 편이다. 6.0버전에서 만상허경 G3 단조 성흔 목록에 추가되었다.
  • 헨델 : 에덴의 전용 성흔. 120 이상의 SP를 소모하는 필살기로 모든 효과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단심의 먹구름도 성흔의 모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성흔의 효과가 전적으로 뇌전 파티에 맞춰져 있어 다른 파티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뇌전 파티에서 선인의 경쟁력은 매우 낮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 투르게네프 : 핵서 버니의 전용 성흔. 빙결 서포팅 성흔이기는 하지만, 효과 유발 조건이 매우 간단하면서도 서포팅 효과가 모든 원소를 지정하고 있어 단심의 먹구름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성흔의 핵심이 되는 [사냥 표식]을 갱신해야지만 서포팅 효과가 유지되는데, 선인은 퇴장하면 사냥 표식을 달리 갱신할 수단이 없어 적합성은 여러모로 떨어진다.

• 급식 성흔
  • 후카·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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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결 무기
  • 소매에 얽힌 구름&불수음청 : 단심의 먹구름과 함께 출시된 전용 무기. 액티브 스킬 사용시 25의 SP를 소모하여 10초 동안 총 60의 SP를 수급할 수 있다. 파티 서포팅 효과가 약간 부실한 편이기는 하지만, 필살기 의존도가 높은 단심의 먹구름에게는 전용 무기 답게 여러모로 가장 적합한 무기이다.[8]
    불수음청을 제외하고는 달리 사용할 무기가 없다는 점도 있는데, 애초에 범용 서포팅 효과를 지닌 건틀릿 자체가 불수음청을 제외하면 없다. 무존의 열쇠는 물리 서포팅 무기라서 SP 수급 효과를 제외하면 혜택이 없고, 밤의 등불은 이소상만이 SP 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무의미하다.
  • 우도진&천령인진 : 4.6버전에서 추가된 신의 열쇠 무기. 자신의 모든 대미지를 증가시키며, 액티브 스킬로 대량의 화염 원소 피해를 입히는 효과를 갖고 있다. 기본적으로 단심의 먹구름은 서포터라서 자체 공격 성능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사실상 실전성이 거의 없는 무기이지만, 액티브 계수가 최대 4,250%로 굉장히 높아 일부 전장에서는 정말 의외로 천령인진 선인이 고점을 뽑아내기도 한다. 물론, 천령인진 선인으로 고점이 나오는 보스는 다른 화염 딜러 캐릭터로도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고점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은 떨어진다. 어디까지나 '가능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무기이다.

• 급식 무기
  • 태허의 장갑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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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캐릭터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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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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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각성인 만큼, 승리 모션도 다른데, 우도진의 붉은 깃털이 휘날리면서 양산을 쓴 후카가 지긋이 쳐다본다.

• 인형학원 일곱 번째 수업에서 정위[9]
  설명상 태허산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생물이라는데 인형학원에서 틈틈히 등장한 닭이다. 밭에 보석을 심으면 피어난다고.(...)
  들을 키우는 정위선인으로 등장. 견학 온 인형들 기다리는 도중 의식의 율자가 보석 훔치고 경찰에게서 달아나다 자기들 위에 떨어지는 덕분에 제대로 다구리를 해준다복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