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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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시점에서의 실제 상황 : 원전 항만 해저를 시멘트로 덮는 작업을 시작. 2015년 3월경 작업 종료 예정이라고.

1. 9월 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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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 해저를 시멘트로 덮는 작업을 시작했다.#
항만 내 해저의 방사성 물질이 떠오르는 것을 막기 위함으로, 2015년 3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미 2012년경 오염수가 유출된 갱도 출입구 부분 해저는 시멘트로 덮어 두었으나 다른 부분은 그대로 두고 있었다.

2. 9월 1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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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관련 조사 기록 중 요시다 마사오 전 후쿠시마 1원전 소장을 포함 19명의 조서를 공개했다.#
요시다 전 소장은 많은 직원이 후쿠시마 제2원전(2F)으로 대피했지만, 자신은 제2원전이 아닌 제1원전 부근에서 대기하라고 명령했었다고 밝혔다.

3. 9월 1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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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과 정부에서 현지 어업협동조합원들에게 후쿠시마 1원전의 오염수 방출 계획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다.#
오염수를 그대로 방출하는 것은 아니고, 정화를 거쳐서 바다로 흘러 보낸다고는 하지만 많은 수의 조합원이 이 계획을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