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오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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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외야수.
켄 그리피 주니어, 알렉스 로드리게스, 스즈키 이치로를 잇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이며, 메이저리그의 떠오르고 있는 슈퍼스타이다
로드리게스란 성을 가진 선배들[2]이 그랬듯 J-Rod라고 줄여서 부르곤 한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5툴 플레이어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107경기만에 20홈런 20도루를 기록할 만큼 장타력과 주력을 겸비했으며 중견수 수비력 역시 견실하다. 데뷔시즌인 2022년, 평균 타구속도(92.0마일)와 하드힛(50.2%), 스프린트 스피드(29.7ft/s), OAA(7), 암 스트렝스(93.7)에서 리그 상위 5% 이내에 들었다.
단점은 삼진을 많이 당하는 편이라는 것이다. 162경기로 환산하면 한 시즌에 180-200개에 육박하는 삼진을 기록하는 수준이다. 기본적으로 타율이 높은 편도 아니며 볼넷을 얻어내는 능력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타율에 비해서 출루율도 많이 낮은 편에 속한다. 향후 제이로드가 더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바깥쪽 브레이킹볼 유인구에 대한 참을성을 길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삼진을 계속 많이 당하고 출루를 많이 하지 못하게 된다면 아무리 다른 툴이 뛰어나다고 해도 S급 플레이어로 성장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야구선수로 마이크 트라웃을 꼽았다.
6. 둘러보기[편집]
[1] 주 포지션은 중견수이다.[option] MVP 득표수에 따라 팀 옵션 8-10년 $240,000,000~350,000,000, 거부 시 선수 옵션 5년 $90,000,000~125,000,000,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2]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A-Rod,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는 K-Rod, 이반 로드리게스는 I-Rod 등[3] 2023년 5월 7일 VS 휴스턴 애스트로스[4] 2022 ALDS 3차전 VS 휴스턴 애스트로스[5] 축구선수 알폰소 데이비스의 전 여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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