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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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2.1. 단순 휴대전화 인증
2.2. 휴대전화 본인인증
3. 방법
3.1. ARS
3.2. SMS 및 MMS
3.3. SMS 발신 인증
3.4. PASS 앱 이용
4. 장점
4.1. 높은 보급률
4.2.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적음
4.3. 비밀번호 노출시에도 안전함
4.4. 간단한 도입
4.5. 편리성
5. 문제점
5.1. 단순 휴대전화 인증
5.1.1. 휴대전화 번호에 대한 종속성
5.2. 휴대전화 본인인증
5.2.1. 통신회사의 인증사업 독점
5.2.3. 명의도용 문제
5.2.4. 전산화가 불가능한 주민등록증의 불완전한 대체재라는 한계
5.3. 공통적 문제점
5.3.1. 휴대폰 번호 공개
5.3.2. 보안상 취약점
5.3.3. 휴대전화 사용의 의무화
5.3.4. 통신회사의 전산 오류에 취약함
6. 각국의 쓰임새
6.1. 한국
6.2. 일본
6.3. 중국
6.4. 그 외 국가
7. 사이트 서비스 이용
7.1. 휴대전화가 없으면 이용 불가능
7.2. 없어도 이용 가능
8. 여담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phone verification /

통신회사의 전산에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나 개인정보를 통해 신원을 인증하는 방법이다.

또한 SMS인증은 통신기기(폴더폰, 스마트폰 등)이 아닌 태블릿 등 모바일 단말이라도 SMS 기능이 있고 통신사와 SMS가 이용 가능한 계약을 하면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선불폰(선불 SIM)으로도 휴대전화 본인인증이 가능하다.[1] 또한 OPMD(데이터 전용)이라도 문자메세지 수신이 가능한 계약이라면 가능하다.[2]


2. 종류[편집]



2.1. 단순 휴대전화 인증[편집]


웹 사이트에 등록된 전화번호로 인증번호를 보내 인증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전화번호로 인증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전화번호가 바뀔 시 사용이 불가능하다. SMS나 전자우편을 통한 인증코드를 생각하면 된다. 전세계 모든 국가들의 보편적인 인증 방식이다.


2.2. 휴대전화 본인인증[편집]


자신 명의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여 해당 이동통신사에 등록된 본인 명의와 동일한지를 확인함으로써 본인인증 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한 본인인증을 하다가 개인정보 유출 리스크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주민등록번호의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국내 사이트들에서 휴대폰 인증을 하는 이유는 본인 인증을 통해 비인가 사용방지, 중복가입 방지, 주민등록상 본인 여부 확인, 전자상거래의 안전성 보장 등을 위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고 방법 또한 편리하기에 널리 보급되었다. 알뜰폰 등장 초기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반대로 인해 알뜰폰에서 본인인증 서비스가 안 되었으나,[3] 시간이 지나고 나서 가능해졌으므로 국내에 한해서는 거의 모든 문제점이 해결되었다.

14세 미만의 회원가입은 보호자의 동의를 요구하므로 이 경우 보호자 휴대폰 본인인증도 해야 한다.[4]

한국 외의 국가들에서는 이러한 휴대전화 본인인증 방식을 사용하지 않으며, 신원 확인 없이 단순 2FA 기능만을 수행하기 때문에 본인인증이라고 할 수는 없다. 남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서 그리로 인증번호를 받아 인증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5]

3. 방법[편집]


주의: 본인인증을 위한 ARS와 SMS는 착신전환이 안된다고 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이용하는 통신사에 확인할 것.


3.1. ARS[편집]


자동응답형식으로 본인인증을 하는 방식이다.

이 ARS는 유선전화(인터넷전화)도 가능한 경우와 휴대전화만 가능한 경우 두 종류로 나뉜다. 또 휴대전화 ARS인증은 타인명의 휴대전화도 가능한 경우와 자기명의로 된 휴대전화만 가능한 경우로 나뉜다. 만약 해외거주 중이라도 한국 유심이 휴대전화에 꼽혀있다면 약간의 해외로밍전화 수신료를 부담하면 ARS 인증이 가능하다.
인터넷전화는 그나마 인터넷만 연결되면 세계 어디서든지 대응 가능하니 양반.

그나마 휴대전화 ARS인증은 금융 관련 인증이나 자동출금동의처럼 민감한 곳에서만 적용하는 일이 많다.[6]

자동출금동의의 경우 대부분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 등으로 대체가 된다.

  • 본인명의 휴대전화 ARS인증을 하는 곳과 업무내용
업체명칭
업무내용
비고
여러 금융기관
적금해지 등[7]
해외에서는 해외체류 인증을 하면 생략됨.(예외적용)
네이버페이
계좌등록

페이코
계좌등록

스마일페이
계좌등록

토스
회원가입 등

쿠팡
계좌등록, 로그인 등
예외적용 등이 전혀 없으므로 해외에서 걸리면 이용불가다.[8]
카카오톡
카톡로그인
로그인시에는 필수적용
카카오뱅크는 어느 순간부터 예외적용을 하기 시작했다.[9]


3.2. SMS 및 MMS[편집]


휴대전화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인증번호 받기를 누르면 문자메시지로 온 4~6자리 숫자로 된 인증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대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정인증을 예방하기 위해 캡챠 확인 과정을 거치며 인증번호에는 약 3분의 유효시간이 있다.[10]

해외에서 이용시 MMS수신은 통신사마다 요금이 제각각이지만[11], SMS 수신만큼은 일률적으로 무료다. 즉 기본료가 매우 저렴한 알뜰폰을 개통해서 해외로 가져가서 SMS 수신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의 : 해외에서 SMS 및 MMS 수신이 가능한건 통신사 및 요금제를 불문한 후불요금제[12][13] 뿐이다. 선불요금제는 기술적인 문제로 안된다고 한다. 당연히 알뜰폰도 후불요금제라면 문제없이 수신이 가능하다.


3.3. SMS 발신 인증[편집]


일반적인 SMS 인증의 강화판이다. 휴대폰 점유인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로 아이폰에서 이루어지는데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는 통화 권한이 허용되면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패드에서도 몇가지 설정을 통해 아이클라우드에 연동된 아이폰으로 문자를 발신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서 금융앱에 가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대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경우는 전화 권한을 통해 정보를 불러와서 인증하기 때문에 셀룰러 기능과 문자 기능이 없거나 있어도 본인 유심이 아니면 가입이 불가능하다.

임의로 정해진 번호를 해당 휴대전화에서 SMS 발신을 해서 인증을 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이용이 어렵다.

쓰이는 것들 : 금융인증서


3.4. PASS 앱 이용[편집]


PASS앱을 다운로드한 뒤 해당 앱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지문인식 등으로 본인 인증을 한다.

보안에 취약한 전화나 SMS를 이용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보안성이 좋으며, 모바일 데이터가 안되는 환경에서도 Wi-Fi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문제없이 가능.

피처폰이나 일부 구형/저사양 스마트폰 유저[14]는 이용할 수 없다.

PASS앱 초기엔 알뜰폰 이용자는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2021년 이후 알뜰폰 이용자도 문제없이 사용가능하다.[15]

Android
iOS
SKT
SKT
KT
KT
LG U+
LG U+


4. 장점[편집]



4.1. 높은 보급률[편집]


현재 휴대전화의 보급이 매우 잘 되어 있고, 인증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이트의 가입과정 혹은 결제과정에서 범용적으로 쓰일 수 있다.


4.2.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적음[편집]


애초에 휴대폰 본인인증이 도입된 이유가 인터넷 상에서 주민등록번호 입력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16]


4.3. 비밀번호 노출시에도 안전함[편집]


OTP의 원리가 사용됨으로 인증번호가 유출되어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주민등록번호나 보안카드의 경우는 번호가 유출되면 변경하는 과정도 까다로워 보안상 좋지 않다.

일부 사이트나 서비스는 아이디 로그인 자체를 하지 않고 휴대전화 인증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사용자들이 비밀번호 입력을 귀찮아 하기 때문도 있지만, 추측하기 쉬운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계정이 털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휴대전화 인증을 사용하면 그런 염려가 없다.

4.4. 간단한 도입[편집]


인증 요구자 입장에서 도입이 간단하다. 인증 사업자가 통신3사[17]로 크게 파편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4.5. 편리성[편집]


사용자 입장에서는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이매일처럼 계정에 로그인해서 번호를 확인할 필요도 없다. 최신 스마트폰은 대부분 인증번호 자동 입력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서 사용하기가 간편하다.


5. 문제점[편집]


휴대전화 인증은 도입이 간단하고 사용자가 비밀번호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간편하나, 몇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공격 기법들이 등장한 현재 휴대전화 인증은 간단한 로그인 보조 인증 수준에서는 적합하나, 금융이나 공공업무 등에서 본인인증 방식으로 사용하는데는 보안이나 개인정보 보호, 접근성 부분에서 한계가 있다.


5.1. 단순 휴대전화 인증[편집]



5.1.1. 휴대전화 번호에 대한 종속성[편집]


만약 인증 등록한 휴대전화 번호 이용이 불가능해진다면 로그인이 어려울 수도 있다. 특히 그 사이트가 아마존 등 ID에 모든 것을 귀속시킨 플랫폼이면 더더욱 답이 없다.

그러므로 반드시 다른 개인정보를 등록해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휴대전화번호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그 번호가 없거나 이용불가시의 구제조치가 사실상 없다.[18]

아니면 SMS/MMS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월 1500원 미만 알뜰폰 회선을 하나 개통해서, 그 번호로만 각종 본인확인 및 휴대전화 번호 등록을 해두는 방법이 있다.[19]

또한 가입이나 이용시에 휴대전화번호가 필수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도 해당번호 이용불가시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대책으로 이메일주소 등을 등록 가능하게 조치를 취한 곳이 대다수다. 이메일을 등록하지 않더라도 생년월일과 성명같은 기본 개인정보라도 등록해두면 고객센터를 통한 신분증 인증을 통해 ID 복구를 지원해주기도 한다.[20][21]

한 유저는 일본에서 아이폰을 구입하고 애플 계정에 통신사의 이메일 주소를 등록했다가[22], 한국에 귀국하면서 일본에서 사용하던 번호를 해지해버려서 계정 로그인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아이폰을 초기화하면서 킬 스위치가 걸려버려 애플 고객센터에서 신분증 인증이 완료될 때 까지 스마트폰을 잠금 해제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따라서 전화번호가 일종의 개인의 ID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실제로 전화번호는 국가의 자산이고 개인의 소유로 보기 어렵다는 판례까지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번호에 대한 소유권이나 배타적 사용권 등을 주장할 수 없고 자신이 쓰던 번호가 다른 사람에게 배정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그럴 일은 많지 않겠지만 그 번호를 배정받은 사람이 계정에 악의적으로 접속할 가능성도 있다.


5.2. 휴대전화 본인인증[편집]



5.2.1. 통신회사의 인증사업 독점[편집]


원래 본인인증은 전 세계 어느 나라나 공통적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관청에서 발급한 신분증이나 개인 식별번호에 서명이나 도장을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추가적으로 공과금 고지서나 신용카드 등 공공정보나 금융정보를 대조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당연히 특정 본인확인 수단이 없다면 다른 수단을 이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이 과정에서 관청이나 은행 등 문서 발급기관에 인증을 위해 정보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전송되지도 않는다.

반면 한국에서는 통신사업자를 통해 인증하는 방식을 전산상으로 구현해두었고, 다른 본인인증 수단을 딱히 마련해두지 않은 경우가 많기에 통신회사가 본인인증 수단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모든 인증정보는 통신회사의 전산을 통해 수집되고 있으며, 통신회사는 사용자가 이 기록을 열람하는 기능조차 추가적인 비용을 내야 하는 유료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인인증서 폐지와 동시에 법을 계정하여 여러 간편인증 서비스가 등장하고 사용 가능한 곳이 우우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러 서비스로 다분화 되어 있고 사용처가 각기 다르다는 문제가 있다

5.2.2. 갈라파고스화[편집]


해외 거주자나 한국 방문 이력이 전무한 외국인들은 웹사이트 가입 시, 또는 결제 앱 사용시[23]마다 휴대전화 본인인증창이 뜬다. 그리고, 일부 온라인 결제시에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요구하면 돈이 있어도 결제를 못한다. 심지어 한국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 입장에선 한국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재외국민재한 외국인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고 있다. 한국에 사는 내국인이라 하더라도 휴대전화 구매 및 휴대전화 요금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극빈층의 경우 사실상의 모든 생활을 오프라인에 의지할 수밖에 없게 된다.


  • 대처법
    • 유학 및 취업, 주재원 파견 등 장기출국 예정시: 그러므로 해외에 나간다고 하면, 1개월 기본료가 1000원 정도 하는 알뜰폰을 개통해두자. 물론 해외에서 SMS수신이 가능하게 설정해야한다.[24]
    • 한국 휴대폰이 없는 상태에서의 해외 거주 중: 현재 해외 거주 중이고 한국의 휴대전화 번호가 없다고 하더라도 한국으로 잠깐 귀국 예정이라면, 귀국 며칠전에 인터넷으로 알뜰폰을 신청해서 가족 등의 대리인에게 한국 통신사 SIM 카드를 대신 받아놔달라고 할 것. 해외에서 이 월액 1천원짜리 SMS 수신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의 차이는 정말 크다. ARS 인증도 약간의 국제로밍전화 수신료만 부담하면 가능하다. 아니면 대리수령한 SIM카드를 국제우편으로 발송하는 방법도 있다.
    • 듀얼심과 e심을 지원하는 휴대폰의 경우 SIM카드를 항상 갈아끼우는 불편함 없이 본인 인증번호를 수신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글 참조. #


5.2.3. 명의도용 문제[편집]


휴대전화 인증의 보편화로 인해 휴대폰이 사실상 신분증 기능을 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휴대폰 개통 과정에서 본인인증을 허술하게 하기 때문에 유출된 신분증과 신원 정보를 통해 휴대폰을 개통하고 비대면 계좌개설 및 대출실행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속칭 폰팔이들이 이 문제와 언루된 경우도 상당히 많다. 반드시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가입과 전산 비밀번호 설정을 해 두는 것이 좋다.


5.2.4. 전산화가 불가능한 주민등록증의 불완전한 대체재라는 한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주민등록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현행 주민등록증ICAO Doc 9303을 따르지 않아 전자적으로 인식할 수단 자체가 전무하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신원 인증을 하려면 공동인증서와 휴대전화 인증으로 땜빵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다가 인터넷전문은행 같은 곳에서는 이것도 모자라서 본인 명의 계좌로 1원 송금을 하는 과정까지 필요한데, 은행 계좌 개설에 은행 계좌가 필요하다는 절차적 모순이 있을 뿐더러 개설방어가 판치는 현 은행의 실정에 비춰보면 총체적 난국이다.


5.3. 공통적 문제점[편집]



5.3.1. 휴대폰 번호 공개[편집]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라 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아이핀을 이용한 실명인증은 신용평가사에서 사이트 운영자에 주민등록번호나 아이핀 ID와 같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지만, 휴대폰 인증은 사이트 운영자에 개인정보인 휴대폰 번호를 제공한다. 또한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휴대폰의 수신이 정지되는 등의 상태인 경우 휴대폰 인증을 이용할 수가 없다.


5.3.2. 보안상 취약점[편집]


스마트폰의 문자 메시지 보관함은 iOSiPadOS, 안드로이드샌드박스 정도의 보안 정도만이 적용되어 있고, 그마저도 안드로이드의 경우 권한이 허락되면 제 3자 애플리케이션도 문자 메시지 보관함에 접근이 가능하다. 따라서 해커스미싱 등을 통해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뿌리고 이를 통해 문자메시지 보관함에 접근하여 손쉽게 인증번호를 알아낼 수 있다. 그나마 iOS나 iPadOS는 제3자 애플리케이션의 문자메시지 보관함 접근이 제한됨으로 그나마 낫다.

또한 구식 기술을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SMS를 통한 인증번호 전송 중 탈취될 가능성이 있다. SMS는 보안에 취약한 구형 프로토콜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25]

최근에는 심 스와핑이라는 SIM 카드를 해킹해서 금융사기에 이용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또한 전자서명의 기본 원리인 공개 키 암호화를 통한 작성자 검증이 불가능함으로 금융권 등 본인이 직접 전자문서를 작성하였다는 증명[26]이 필요한 기관에서는 휴대전화 인증이 인증서를 대체할 수 없다.

최근에는 디바이스간 문자 및 전화 공유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사용자의 디바이스 중 가장 취약한 장치만 장악해도 인증번호를 탈취할 수 있다는 문제점까지 있다.

과거에는 착신기능을 통해 인증문자를 탈취하기도 했으나 착신 기기로는 인증문자가 전송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5.3.3. 휴대전화 사용의 의무화[편집]


개인적인 이유,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서비스 자체를 이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아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나 들어가보아도 대부분의 서비스는 본인 인증의 수단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만약 일부 서비스에서만 이러한 조치를 취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재로서는 거의 모든 서비스에서 본인 인증의 수단으로 오로지 스마트폰 인증만 사용이 가능하며, 심지어는 중요한 서비스라 볼 수 있는 카카오톡, 네이버, 다음 등도 오로지 핸드폰에 의해서만 인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설령 스마트폰 없이 회원 가입에 성공하였더라도, 결국 나이 인증이나 기타 인증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아무리 성인이거나, 명백히 실존하는 사람임을 인증하려 해도 스마트폰을 통한 인증을 못 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영원히 청소년, 또는 유아로 남아있게 되는 경우가 일어난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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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통신회사의 전산 오류에 취약함[편집]


통신회사의 전산에 의존적이므로,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인증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따라온다. 실제로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 때 KT 이용자의 휴대전화 인증이 먹통이 되었다.


6. 각국의 쓰임새[편집]



6.1. 한국[편집]


  • 정부기관 - 정부24
  • 금융기관 - 비대면 계좌개설 등[28]
  • 각종 온라인 쇼핑몰
  • 싸이월드
  • 온라인 게임을 포함한 거의 모든 국내 웹사이트 회원가입[29]
  • 각종 통신사 - 통신사 계정이 보호 처리 되었을 경우와 통신사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하려는 경우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요구한다. 휴대폰 정지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통신사 계정이 필요하므로 휴대폰 정지를 해제하기 위해 휴대폰 인증이 필요한 괴랄한 상황이 발생한다.
  • 한국 국외의 번호도 사용 가능한 사이트[31][32]
    • 네이버[30]
    • 카카오 - 다음
    • 네이트


6.2. 일본[편집]


  • LINE - SMS 인증이 필수.[33]
  • mixi
  • 야후재팬 - 일본의 휴대전화 번호로 SMS 인증이 필수. 2020년 1월 이전에 가입했다면 그대로 이용가능.
SMS 수신이 가능한 선불요금제 전화번호여도 문제 없으므로, 일본 방문시 데이터+SMS이용이 가능한 선불 SIM카드를 구입한 다음에 회원가입을 해두자.
  • 메루카리
  • 이플러스, 로손 티켓 등 티켓 예매 사이트
  • 금융기관
  • 신용카드회사


6.3. 중국[편집]


신분증 + 얼굴인증 방식이 대부분이다. 휴대폰 인증의 경우 구글이나 페이스북, 애플 등의 2FA 인증처럼 해당 번호가 유효한지만 검사하는 것에 그친다.[34]

한국의 휴대전화 본인인증처럼 통신사에 저장된 실명정보와 대조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중국의 휴대전화번호가 아니라도 사용 가능한 곳이 많다. 타오바오 같이 중국 국외 고객도 노리는 대형 사이트 등은 아예 해외 휴대전화번호로도 인증이 가능하게 해둔다.


하지만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실명정보를 기록하는 경우가 아예 없진 않다. 대표적인 사례로 공공와이파이 사용시에는 반드시 중국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 인증을 거쳐야한다.# # 휴대전화 번호가 없는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들에겐 매우 불편한 부분.

6.4. 그 외 국가[편집]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트위치, 디스코드 등이 휴대전화 인증하는 절차는 그저 보안을 위한 2단계 인증의 일환으로 등록된 번호로 문자를 발송하여 계정 소유주를 확인하는 것이다. 휴대전화 가입시 실명 인증된 정보와 비교하여, 실제 본인인지지 확인하는 휴대전화 본인인증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금융 서비스 등에서 신원 인증이 필요하다면 여권 등의 신분증 및 신용카드를 통한 본인 인증을 이용한다. 국적, 거주지에 상관없이 여권 같은 신분증만 있다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본인의 여권 등 신분증노출시켜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Airbnb의 경우에는 로그인 자체를 휴대폰 인증으로 할 수 있다.

7. 사이트 서비스 이용[편집]



7.1. 휴대전화가 없으면 이용 불가능[편집]


아래는 한국의 이동통신사의 번호가 없으면 회원가입 및 서비스 이용이 전혀 안되는 사이트 목록이다.

  • 성인인증을 해야 이용해야 할 수 있는 한국 웹 사이트 및 컨텐츠
  • 페이스북
  • BC카드 ISP-페이북 결제 서비스 - ISP-페이북은 공인인증서로 2차 인증을 했음에도 본인명의 휴대전화로 3차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2차 인증 옵션으로 공인인증서 대신 휴대전화 실명인증을 선택하면 3차까지 갈 필요 없이 2차에서 그냥 끝난다.
  • 고속버스 통합예매 - 한국의 휴대전화번호가 없는 재외국민이나 외국인은 고속버스 예매가 아예 불가능하다. 심지어 신용카드도 해외에서 발행한 것은 승인이 되지 않는다.
  • 쿠팡 - 일반결제, 쿠페이 머니 등 결제 불가. 단, 앱카드는 가능
  • 뽐뿌 - 회원가입 단계에서 휴대전화 인증을 요구한다.
  • 오마이스쿨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 와이고수 - 인증을 하지 않으면 회원으로써 할 수있는 글을 쓸 수 없다. 사실상 비회원과 다를게 없다.
  • 클리앙 - 인증을 하지 않으면 가입 불가
  • 루리웹 - 계정 생성 방식으로 가입 시 인증을 하지 않으면 가입 불가. 특이한 점이 하나의 인증정보로 두 개까지 아이디를 인증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한 계정으로 분탕을 치면 어차피 두 계정 모두 징계를 당한다. 네이버, 카카오 등 3자 인증을 제공해서 아이디를 만들 수 있기에 활동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추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추천 한번당 비추천할 수 있는 회수가 하나 쌓이는데 루리웹 자체가 유머 게시판 지분이 제일 크고 추천/비추천을 통해 베스트로 갈 수 있기에 추천 기능을 쓰지 못한다는 것은 가입한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다.
  • 넥슨[국내한정] - 회원가입 자체는 가능하나 휴대폰 본인인증을 안하면 어떠한 게임도 할 수 없고 인증을 하라고만 뜬다.
  • 넷마블 - 회원가입시 인증 수단을 고르라 하나 휴대전화 하나 뿐이다.
  • 배틀넷[국내한정] - 본인명의 휴대전화로 인증을 하지 않으면 가입 불가. 1년간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휴면 계정이 되는데, 이 때도 본인명의 휴대전화 없이는 로그인 불가. 한국의 본인명의 휴대전화가 없거나 사용불능인 상황에서 휴면 계정이 될 시, 그 동안 투자했던 모든 아이템들과 게임들에 두 번 다시 접근하지 못한다. #
해결책은 월 기본요금 1천원하는 알뜰폰 같은 것도 상관없으니 본인명의 휴대전화 개통하고, 한국의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해당 SIM을 해외로 보내달라고 한 다음, 그걸로 인증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아니면 일시귀국했을 때 수령을 하는 방법 등도 있다.
  • 라이엇[국내한정] - 가입할 때 전화번호가 필요하다.
  • 블리자드[국내한정]
  • 싸이월드


7.2. 없어도 이용 가능[편집]




만국 공통으로 대형 포털사이트 및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사이트는, 재외국민 및 해당 국가에 연고가 전혀 없는 외국인들이 회원가입[35] 및 해외에서 발행된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게 대응을 해둔 곳이 많다.


8. 여담[편집]


  • SMS 발송지
해외의 사업자가 본인인증을 위해서 SMS를 발송한다고 한다면 주로 해외에서 보내지지만, 가끔씩 해당국가의 통신망을 이용해서 보내지는 경우도 있다. 그 대표적인 번호가 일본국내는 알리바바가 03-4405-93XX, 구글재팬이 050-5830-92XX 라는 번호로 일본의 휴대전화로 SMS를 보낸다. 단 이러한 번호로 발신번호를 조작해서 보이스피싱을 시도한 일이 일어났다고 하므로 휴대전화 인증을 시도하지도 않았는데 이 번호로 수상한 문자가 보내졌다면 경계하자.

  • 해외거주자를 위한 서비스 추가
2021년 7월 이후로 해외거주자를 위해서 이런 저런 서비스가 추가된다고 한다.[36]. 해외거주자 입장에선 그나마 조금 해소되었다는 평. 물론 한국으로 여행갈만한 여건이 안되거나 한국에 친인척이 없는 해외거주자 입장에선 한국에서 개설할 수 있는 은행계좌로 인증 가능해졌다고 말해 봐야 약올리는거나 다름없다. 외국 국적자라면 더더욱.
하지만 듀얼심을 이용하는 경우 해외의 휴대폰번호을 유지하면서 한국의 인증번호를 로밍형식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문자수신의 경우 해외로밍중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요금제로 한국의 번호를 살려놓을 수 있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는 다음 참조.#

  • 스팸오인
분명 내가 휴대전화 인증을 한 것이 맞는데, 시스템이 멋대로 스팸으로 오인하는 일이 있다. 하지만 이건 시스템 문제이므로 수동으로 스팸해제를 해서 인증절차를 끝마치자. (주의: 본인이 휴대전화 인증을 한 것이 아니라면 해당 SMS/MMS에 기재된 이상한 링크에는 접속하지 말 것)


9. 관련 문서[편집]



[1] 티플러스 eSIM 선불 제외[2] 후불 데이터 전용 요금제라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고 개통하기 때문.[3] 본인인증이 되더라도 통신 3사를 통해 본인인증을 하는 식으로 우회해야했다.[4] 일반적으로는 부모님의 휴대폰 인증을 하지만, 부모님이 모두 없는 고아를 배려해 만 19세 이상의 성인 아무나 보호자 인증을 해줄 수 있다. 그렇다고 아무 연고도 없는 성인의 휴대폰을 통해 인증하는 짓거리는 하지말자.[5] 유튜브(#)는 유럽, 호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성인 컨텐츠에 접속할때, 페이스북은 액세스하려는 계정이 귀하의 소유, 이름 확인할때, 트위치도 성인 분류할때 요구한다.(#)[6] SMS보다 인증비용이 비싸고, 한 번 계좌를 등록하면, 인증절차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엄격하게 하는 것으로 추측.[7] 민감한 거래에는 높은 확률로 요구한다.[8] 해결방법이 있긴한데, 비효율의 극치다.[9] 2020년~2021년쯤으로 추정[10] 다만 몇몇 사이트에서는 3분 이내에 입력하지 못할 경우 시간을 갱신시켜주는 기능이 있으며 갱신을 누를 시 인증번호가 새로 발급되는 사이트들도 있으니 참고.[11] 무료로 가능하긴 하다. MMS 문서를 참고할 것.[12] 티플 천사요금제 제외. 우체국 가입상품인 표준천사는 가능.[13] 월 기본료가 1000원정도인 엄청나게 저렴한 요금제도 해외 SMS수신이 가능할 정도다.[14] 갤럭시 그랜드 맥스가 뜬금없이 구 KT인증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후 제한을 해제하면서 해결.[15] 해당 통신사망에 맞는 앱 따라 받아서 쓰면된다.[16] 2013년 2월 18일 이전까지 주민등록번호를 온라인 본인인증 용도로 남용해 숱한 개인 정보 유출 사태를 야기했다.[17] 알뜰폰도 통신3사의 정보를 그대로 이용[18] 특히 카카오톡, 라인 등의 SMS가 그러하다.[19] 이렇게 전용 번호를 하나 만들어두면 무슨 일이 생겨도 번호를 바꾸지 않아도 된다.[20] 대비책을 마련해줬는데 미등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면 그건 이용자 책임이다.[21] 그 외에도 금전과 관련된 서비스는 신분증 사전등록이나 은행계좌인증으로 본인확인을 하는 곳은 구제책이 있다. 그 예로 일본에서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자 중 하나인 PayPay는 은행계좌인증이나 신분증 제출 등으로 해당 ID의 소유자 등록을 하므로, 해당 번호를 못 쓰더라도 사전등록만 해뒀다면 신분증으로 해당 ID를 되찾을 수 있다.[22] 일본은 피처폰에서 SMS보다 이메일을 더 많이 썼기 때문이다.[23] ISP-페이북 비회원 결제 시 몇몇 사이트에서는 2차 인증을 요구한다. 2차 인증 시 공인인증서와 휴대폰 인증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공인인증서로 인증에 성공하면 대뜸 휴대전화로 3차 인증을 거쳐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아예 본인명의 SIM이 아니면 이런 저런 제한이 있는 서비스도 많다.[24] 요금폭탄을 맞고싶지 않으면 사전에 해외 음성통화 송수신, 해외 SMS 발신, 해외 데이터 송수신을 차단해 둘 것. 자세한 내용은 멀티미디어 메시지 문서를 참고.[25] 예를 들면 3세대 이동통신의 신호 방식으로 주로 사용되는 SS7은 취약점이 알려진지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화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LTE의 경우는 SS7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SS7과 호환을 위한 설계 때문에 유사한 취약점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26] 오프라인에서의 도장, 서명 같은[27] 가입은 되지만 연령 인증만 못 하는 서비스는 양호한 편이고, 자신이 스마트폰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아예 계정 생성을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리는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는 정말 말 그대로 존재하지 않는 사람 취급을 한다.[28] 해외 출국시 생략하는 금융기관도 있다.[29] 가끔식 게임의 연령 제한 및 해외 거주자의 휴대전화 본인인증에 막혀 북미 및 유럽서버로 계정 생성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해외에서도 서비스하는 것만 가능한 방법.[30] 2단계 인증에 SMS 없고 '네이버 모바일 어플'로만 하고있다.[31] 회원가입 및 비밀번호 찾기 등을 수행할 때 본인 인증 시, 국가번호를 선택해 인증할 수 있다. 한국 휴대폰으로 실명확인하여 인증할 수도 있고, 2-way authentication(2단계 인증)용으로 등록된 휴대폰이 있다면 그냥 글로벌 사업자처럼 실명확인 없이 2-way authentication(2단계 인증)용 휴대폰 번호만 갖고 인증할 수도 있다.[32] 다만, 온라인 컨텐츠 성인인증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전자출입명부 QR코드의 경우에는 국내 휴대폰 번호로만 인증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국내 휴대폰 번호가 없어 성인인증을 하지 못할 케이스를 대비하여, 외국에서 발급된 신분증 등으로 처리해 준다. 여기를 참고하면 해결할 수 있다.[33] 다만 세계각국의 휴대전화번호로 SMS인증이 가능하다. 일본에서만 구입 가능한 스티커를 구입하려면 일본의 전화번호로 인증해야한다.[34] 중국 국내번호이든 해외번호이든 100% 번호 유효성만 검사한다.[국내한정] A B C D 한국내에서는 모든 게임 사이트가 셧다운제로 인해 의무적으로 신원인증이 필요하다. 근묵자흑[35] 휴대전화 본인인증 불필요 혹은 해당 국가 이외의 휴대전화 번호로도 인증 가능.[36] 해외서 핸드폰 없이 본인인증 가능해진다...이민자 인증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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