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변방의 외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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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흑마법
3. 일반 흑마법
4. 저주
5. 망령
6. 그림자 괴물
6.1. 그림자 괴물: 신체변형
6.2. 그림자 괴물:각성
7. 달란트:아드키엘
7.1. 지옥


1. 개요[편집]


변방의 외노자의 주인공 예민준(변방의 외노자)의 능력인 흑마법에 대한 목록.

2. 흑마법[편집]


흑마법은 술사의 수명을 깎아서 흑마력을 채우는 것으로 발동하는 자기 파괴적인 마법이다. 흑마법으로 자신의 몸을 사용하면 생명력이 흡수당해 미라같이 변하게 된다.
흑마법이 많은 국가에서 불법이 된 이유는 흑마봅을 작동시키는 흑마력의 근원이 생자의 고통과 생명력이며 대부문 술사들이 제물을 몇일간 납치와 고문을 하며 충전하기 때문에 불법으로 규정된 것이다. 하지만 민준은 자기희생적인 방법으로 스스로의 생명력을 흡수하고 고통을 주며 흑마력을 충전한다.
흑마법은 사실 민준이 스승인 아드키엘을 되살리는 동시에 혼과 생명력을 다루기 위해 만든 마법이다. 이 마법의 대표적인 결과물이 달란트이며, 본디는 타인의 생명력을 단순히 뽑아 쓰는 마법이 아니라 생명과 혼 자체를 다루어 신과 같은 권능을 다룰 수 있게 한다.

3. 일반 흑마법[편집]


흑마법 실력은 드래곤급이 아니면 단 한번의 공격은 확실하기 카운터를 먹일 수 있는 마녀 협회의 목걸이를 무효화 시키며 공격을 가하며 흑마법의 진의와 자신의 종족을 알게 된 이후에는 생명력과 영혼을 이용해서 원하는 일을 실행시키는 기적에 가까워진다.
  • 결계
부적으로 결계를 만들어 대상을 숨김과 동시에 술사의 허락 없이는 들어가거나 나갈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 융합 결계
장태준과의 전투에서 그 여파를 조절하기 위해서 포구를 덮는 거대한 장막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사용하였다. 이는 시선 가리기 용도로 사용하던 인지왜곡 결계를 수백배 확대하고 마법적인 충격도 흡수하는 복잡한 진이다.
  • 세뇌 해방
평범한 말처럼 말하며 그안에 세뇌를 멈추고 파괴하는 주문의 힘을 담을 수 있다.
  • 도청 마법
김연주를 취조하는 과정에서 몰래 붙혀둔 마법으로 하루종일 떠다니며 주변의 소리를 흡수해 이를 술자에게 전송하는 도청마법이다. 민준은 이 전송을 수정구를 통해서 받았다. 떠한 마법 감도를 높히는 것으로 주변 소리를 더욱 선명히 들을 수있다.
  • 워프 마법
손에 칼을 찔러 넣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며 발동했다. 이후 상처 틈에서 피안개가 뿜어져 나어면서 몸을 적시게 된다. 그후 공기에 녹아들듯히 주변 풍경이 몸 속으로 스며들게 된다. 흑마법의 이동계열 주문이다. 이후 목적지에서 피안개가 퍼지며 이동이 끝난다. 흑마력 소모가 높은 마법인지 이후 재물로 쓴 손의 회복이 더디다고 했다.
  • 부유 마법
그림자 괴물과의 융합없이 드래곤과 같이 날수 있는 고속의 비행마법이다.
  • 중력장 생성
용 에델리네스를 상대할 때 공중에서 떨어지는 용을 허공에 붙들어 놓고 고정하기 위해 사용했다. 수십톤에 나가는 용을 허공에 고정 할 수있다.
  • 민들레 씨앗 생성
멀리서 건물 구조, 환경, 그리고 생명체 존재 유무를 파악할 수있는 먼지 한톨정도 되는 민들레 씨앗을 만들어 내는 흑마법이다.
  • 수면 마법
인간 우월주의자들에게 납치된 오크 소년을 재우기 위해서 사용했다. 간당한 수면마법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마법사들은 그게 어떤 주문인지 조차 감지하지 못했다.
  • 절단 마법
  • 화염 마법
날카롭게 변형시킨 자신의 이빨로 혀를 끊어내서 피와 살을 녹여 불꽃으로 화하는 방식으로 마법이 작동한다. 이 피빛불은 리튬 불꽃반응과 같은 색을 낸다. 일반적인 불곷과 다른점은 그져 색이 다른것 뿐만 아니라 열기가 열기를 잡아먹고 불꽃이 불꽃을 불사르며 순식간에 하늘을 난폭한 불의 강으로 뒤덮는다.
  • 신체 연결의 마법
이는 대상의 신체 부분을 귀랑 연결시키는 원시적 주술에 가까운 마법이다. 예로 손등이랑 연결이 되어있으면 귀도 끔찍한 고통을 느끼게 하는 고통이 전이되는 마법이다.

4. 저주[편집]


민준의 특기는 상태이상 계열의 저주이다. 또한 위원회 재물손괴죄로 기소 받지 않기 위해서 저주를 걸어도 보동 일주일 안에 풀리게 한다.
  • 해피 버그(Happy Bug)
좁쌀만한 물집이 손에잡히고 사마귀 같은 쌀알만한 벌레를 소환하는 마법이다. 이 마법에 당하면 두개골 안에 벌레가 정착해 상대의 뇌를 직접 자극해 그것이 느낄 수있는 가장 각렬하고 자극적인 행복감을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상상하는 완벽한 환상들을 경험한다. 하지만 이후 현실에 돌아왔을 때 뇌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남기게 된다.
  • 압력 상승의 저주
이는 민준이 자주쓰는 저주이다. 특정 부위의 체내 압력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주문이다. 이를 머리부위에 쓰면 그 결과로 두부(頭部) 폭발이 일어난다. 일반적인 흑마법사로는 머리가 어떻게 터져나갔는지 알아차리지도 못한다.
  • 인화성 부여의 저주
흑마법사가 자기희생의 흑마법으로 만들어낸 불꽃을 방어하기 위해서 쓴 저주이다. 피와 살점에 극도로 높은 인화성을 부여하는 저주이다.
  • 뇌진탕의 저주
경미한 뇌진탕을 일으키며 대상을 기절하여 쓰러지게 만든다.
  • 요로결석의 저주
민준이 만들어낸 저주로 수형자들 사이에서는 이 저주로 매우 유명하다. 출산의 고통에 버금가는 통증을 경험하게 한다. 아랫배에 칼을 꽂고 좌우로 돌리는 통증을 주며 아무리 뛰어난 재생능력자여도 요관에 틀어밖힌 돌은 재거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식분증(食糞症)의 저주
말 그대로 자신 또는 다른 생명의 똥을 먹게하는 저주이다. 물리적인 상처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는 트롤조차 버티기 힘들어서 비명을 지를 정도로 악독한 저주이다.
  • 버섯 증식의 저주
대상의 안구와 안와 사이 틈과 콧구멍, 입, 귓구멍등에서 버섯굴락이 나오게 되고 장기 속도 버섯으로 뒤덮히게 된다.

5. 망령[편집]


망령이란 흔히 고스트라 불리는 영체와는 개념이 다르다. 왜냐하면 망령들은 거스트들과 다르게 아주 제한적인 기억만 가지고 있다. 그들은 고통속에 죽어서 영혼에 원한이 강하게 발현되어서 발현되는 존재이다. 잔류 사념과 고스트들까지 모두 날려버릴만큼 큰 마법이 발동해도 그들이 죽음을 맞이했던 순간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
흑마법 계열의 네크로맨시(Necromancy)와 이능력의 사령술(使靈術)과는 서로 구분이 된다. 전자가 죽은자의 육신을 조종한다면 후자는 몸없이 구천을 떠도는 영혼을 통재하는 것이다. 흑마법의 창시자인 민준은 사령술을 하는 이능력이 없었지만 오랜 경험덕에 망령을 인도하고 조종할 수 있다.
  • 망령 소환
손목에서 나오는 피가 뿌연 안개를 만들며 흑마력과 결합해 피가 공중에서 증식해 반경 3km내 죽은것을 망령상태로 이승에 붙잡아 두고 있게해준다. 사령술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근원이 되는 힘이 다르다.

6. 그림자 괴물[편집]


그림자가 얽히면서 만들어지는 흑마법의 극의이다. 어둠을 이용해 그림자를 다룰 수 있다. 외형으론 검은 괴물의 형태로 눈은 찢어지고 적의로 번뜩이며, 입에서는 뜨거운 피안개가 흘러나오고, 또한 피부는 재생과 파괴를 반복한다. 그 위험성은 손바닥 만한 크기의 그림자 괴물도 대학살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그림자 괴물은 물질적인 것이든지 영적인 것이든 가리지 않고 잡아서 찢는 반칙에 가까운 소환수로 유명하다. 이 괴물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극한의 물리방어와 영적방어를 동시에 행해야 한다. 이 괴물은 본래 물질계에 고정 되있는 존재가 아니기때문에 공간응결이 일어나면 소환을 못하기도 한다.
  • 그림자 괴물 조작
자기 희생의 흑마법으로 술사 몸위로 거대한 그림자 괴물을 만들 수 있으며 크기도 일반적인 형태에서 용조차도 위압감을 느낄수 있을 정도의 거대한 크기로도 현신할 수 있다. 고룡의 레어에 침입할 때 몸에 흑마력을 채워넣지 않고 장기를 전부 희생해서 마력으로 변환했다. 이때 몸의 모든 불수의운동을 그림자로 대신 수행하기도 했다.
  • 융합
그림자 괴물을 소환해서 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그림자 괴물가 하나로 융합해 싸우는 것이다. 소환한 형태를 뭉개며 검은 구름으로 변해 술사의 몸을 통해 100%로 흡수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잘려나간 팔을 회복하기 전까지 그림자로 대체 할 수 있으며 신체능력을 증폭시켜서 체중이 수십톤이 나가는 용을 주먹으로 때려 공중에서 추락시킬 수 있을정도로 근력이 상승한다.
  • 포식
생명체의 생명력과 피와 살 그리고 영혼을 섭취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그림자 괴물의 본질이 살아있는것의 생명력을 탐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단순한 포식을 넘어 블랙홀마냥 모든것을 빨아들이며 흡수할 수 있다.

6.1. 그림자 괴물: 신체변형[편집]


그림자 괴물과 융합후 전투에 맞게 몸을 덮고 있는 과물의 형태를 바꿀수 있다. 또한 그림자 괴물과 연관되어서 그림자를 조작할 수 있다. 또한 그림자 괴물과 부분적으로 융합하면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언몸을 덮으면 괴물의 형상을 지니게 된다.
  • 그림자 포박
그림자을 몸에서 날린다. 이 그림지은 살아있는 뱀처럼 움직여서 대상을 보박할 수 있다. 포박과 동시의 그 대상은 마력이 몸에서 말처럼 요동치는 느낌을 받으며 혈관이 으스러지는 아픔이 척추위를 달린다. 그리고 이 포박에 당하면 시전하던 주문이 흩어지고 마력이 얼어붙으며 마법또한 외울 수 없게 된다.
  • 드릴 변형
엘더 드래건 창천을 사냥할 때 사용한 능력이다. 두 팔을 엮어서 하나의 거대한 드릴을 만들었다. 드래곤 몸에 박힌 이 드릴은 창천이 고통에 몸부림치는 와중에도 빠지지 않았다. 이 그림자 원뿔은 계속 회전하며 살을 파고 들었고 드래곤의 외피를 뚫고 살점들을 마찰열로 새까맣게 익힐정도였다.
  • 구강 변형
입을 열어 그림자를 뭉쳐 길쭉한 혀로 변형한다. 그 후 길고 가는 철사 형태의 혀를 박아넣고 회전시켜 혀를 통로삼아서 더 많은 그림자를 몸에 주입 할 수 있다. 만약에 뇌에 혀를 꽂아 놓고 조금 만이라도 지나면 풍선이 다 차면 터자는 것처럼 가장 약한 부위인 눈을 통해서 내용물이 쏟아져 나오게 된다.
  • 그림자 칼날
용과 거미의 혼정을 상대할때 사용한 능력으로 그림자를 어둠의 칼날로 날카롭게 벼려내서 괴물의 다리를 자를때 사용했다.또한 그림자 칼날의 변칙성은 검기보다 훨씬더 자유롭고 변칙적이다.
  • 공간 격리
그림자를 이용해서 실내를 가득 채우고 이를 이용해 사방이 검은 물결로 덮힌 기묘한 공간을 만들어 낸다. 이곳에서는 무슨짓을 해도 밖에서 들을 수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다.
  • 꼬리 생성
등 뒤에서 흘러나오는 그림자로 꼬리를 만들어서 대체한다. 또한 이 꼬리를 손 대신 사용하기도 하고 채찍처럼 내려치기도 한다.
  • 그림자 덩굴
그림자를 나뭇가지나 덩굴처럼 생성해서 상대의 몸을 휘감는 용도로 사용한다. 강도는 용도 아무 행동도 못하기 할정도이다. 나중에는 그림자로 갈퀴같은 가지를 피워내 용을 던지기도 했다.
  • 은신
그림자를 몸에 둘러서 어둠속으로 몸이 녹아들듯 사라질 수있다. 또한 몸을 가득채운 흑마력 덕에 강력한 마나응결능력자 옆에서도 은신을 유지할 수 있다.

6.2. 그림자 괴물:각성[편집]


민준이 토드족에 채포되 일부직전 자신의 육신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면서 그림자 과물을 각성하게 된다. 이때 그림자 괴물은 평상시에 취하던 선명한 형태를 취하지 않고 형태없이 끝도 없이 흘러 넘치게 된다. 이로 어둠을 조종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무엇을 은닉하고 드러낼지 선택또한 할 수 있다. 이 어둠속에 들어가게 되면 사실상 생사여탈권이 넘어간 것이라고 볼 수있다. 그림지 괴물의 각성이후 점점 여성의 형태를 취하며 아드키엘의 자아가 점점 나타나기 시작했다.
  • 공간 왜곡
어둠안에 토드족을 가둘때 사용. 도망가려 해도 마치 원통마냥 한 지점에서 시작된 질주가 지름을따라 다시 돌아오는 공간왜곡으로 도망 갈 수 없다.
  • 붉은 꽃
그림자 괴물이 손을 들어올린 곳에서 붉은 꽃이 피어나며 그 반경 안에 있는 생명체를 전부 터트린다. 이 꽃의 범위에 있으면 육체가 마치 망치에 두둘겨 맞은것 처럼 뒤틀리고 으깨진며 고대 종족인 토드조차 이 공격앞에서는 몰살당하는 위업을 보인다.

7. 달란트:아드키엘[편집]


그림자 괴물의 근원이자 민준의 스승인 아드키엘이다. 민준은 그녀를 완전한 불멸이 만들어질때 까지 붙잡아 두고 싶어했고 결국 그녀가 죽을때 흑마법으로 영혼을 붙잡게 된다. 이로 스승의 영과 육이 결합해 뒤틀려 물체도 영체도 아닌것이 된 것이다. 민준은 그녀를 자신의 몸에 봉인하고 별도의 차원층을 만들어서 그녀를 보관하게 된것이 그림자 괴물의 근원이다.

7.1. 지옥[편집]


피는 물질 즉 생명의 정수고 영혼은 실존의 정수이다. 이것이 조화를 이루면 그것이 달란트가 되고 현재 민준의 달란트는 아드키엘이다. 그리고 민준은 자신이 살해한 영혼과 육신을 흡수해 새로운 그림자 괴물을 만들고 아드키엘에게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지옥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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