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목록/만화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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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재 기준
3. 만화·코믹스
4. 애니메이션
4.1. 애니메이션 주제가 및 삽입곡
4.2. 캐릭터 및 설정
4.3. 성우 녹음 관련
5. 해외 작품들의 국내판 흑역사
5.1. 극우성 서브리미널 메시지[1]
5.2. 더빙 관련
6. 동인행사/동인 관련
7. 흑역사를 뛰어넘은 범법 수준



1. 개요[편집]


만화애니메이션흑역사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등재 기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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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자, 제작자, 기획사 등에서 언급을 꺼리거나, 존재를 부정하거나, 자기 이름을 빼라고 할 정도로 참여한 작품을 증오하거나, 자폭개그로 삼을 정도로 쫄딱 망한 작품만을 흑역사로 간주한다. 즉, 관계자들에게서 완전히 잊혀지거나 부정당하는 작품만을 가리킨다.

  • 하단의 사유는 흑역사로 간주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 문서에 기재하지 말 것을 권장하며, 해당 사유로 기재된 작품이 있을 경우 삭제할 것을 권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안 좋다는 이유만으로 목록에 기재되는 일부 작품들이 있으니 참고할 것.
    • 타 작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인기.
    • DVD 등 관련 제품의 판매량 저조.
    • 판매량 저조의 원인으로 인한 연재 조기종료.
    • 작품 내외적 비판, 논란 및 사건·사고.[2]
    • 개인의 주관에 따른 호불호.

3. 만화·코믹스[편집]


  • 드래곤 라자의 코믹스판: 초창기부터 딱 대본소 수준인 작화 때문에 작가 이영도조차 타 소설 연재 중 작가의 말에서 이 만화를 두고 '내 작품을 원작으로 한 별개의 작품이니 원작자는 입닥치고 있는 것이 도리일 것'이라며 불편한 심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그래도 1~3권은 작화가 별로일 뿐 스토리는 꽤 괜찮은 수준이지만, 스토리 작가였던 레디오스가 작화가 손봉규와의 충돌로 3권만에 나가버린 후로는 점점 스토리가 막나가기 시작해 팬들 모두가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흑역사가 된다. 판권사인 황금가지도 계약 기간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판권을 회수하여 완결시키고 출판도 중지시켰다.
  • 사무라이 8: 하치마루전: 키시모토 마사시의 차기작, 한 때 나루토의 작가로서 명성이 유명해진 키시모토 마사시와 오오쿠보 아키라의 합작이라는 것이 밝혀져 많은 사람들의 조명을 받았지만, 나루토 완결 이후의 작가 본인의 여러 행적들과 사무라이 8의 난잡성하고 쓸데없이 많은 설정과 대사, 수동적이고 이상하기만 한 캐릭터, 복잡한 그림체, 안드로메다로 던진 만화의 개연성으로 점프 독자들에게 평가가 너무나도 좋지 못했으며 오죽하면 소년 점프에서 이 작품을 크게 밀어줬는데도 1권~2권을 합친 단행본의 판매량도 겨우 25000부를 넘지 못할 정도로 흥행에 참패해 5권 안에 완결되버린다.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첫 번째 코믹스판: 퀄리티도 좋지 않았던 데다가 어른의 사정이 겹쳐 완전히 흑역사화. 심지어 출판사인 카도카와 쇼텐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가 전혀 없는 등 완벽하게 없었던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 다만, 교토에 위치하는 국제만화박물관에서는 만화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미디어 믹스의 사례로 스즈미야 하루히 관련 미디어 믹스를 전시해놓고 있는데 그곳에는 해당 코믹스판이 전시되어 있다.
  •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이슈 과거의 죄: 그웬 스테이시 항목 참고.
  •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 캐릭터 표절로 작가 작품목록에서 빠져있다.
  • 신뢰의 리더십 박근혜
  • 제로의 사역마 1부 코믹스: 성의없어 보이는 그림체와 지지부진한 스토리 전개 탓인지 완결 이후 나온 메모리얼 북에 2부 코믹스, 외전 타바사의 모험 코믹스판, 유치원nano 작가의 축하 일러스트와 후기가 있지만 1부 코믹스를 그린 모치즈키 나나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을 보면 공식적인 흑역사 취급. 다만 한국에서는 해당 코믹스가 제로의 사역마 관련 코믹스중 유일하게 정발했다. 차라리 슈발리에를 정발하지.
  • 베이비 사우르스 돌리: 1993년에 연재된 아기공룡 둘리의 후속작. 그러나 어두운 분위기와 비극적인 결말로 인해 인기를 끌지 못하고 흑역사로 남았다. 김수정 작가 본인도 정식 후속작이 아닌 일종의 외전으로 여기고 있으며, 둘리나라 공식 홈페이지에도 이 작품은 빠져 있다.
  • 출동! 세기말 리더 다케시: 주간 소년 점프에서 갓 연재됐을 당시만 하더라도 원피스와 투톱을 이룰 정도로 잘 나갔는데, 작가 시마부쿠로 미츠토시의 성범죄로 인하여 연재가 중단되고 나루토, 블리치, 헌터x헌터 등한테 자리를 빼앗겨 버렸다. 단행본도 강제 절판되고[3] 애니화도 극장판 한편 밖에 안 되었으며 점프 행사에도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는걸 보면 공식 흑역사 확정이다.
  • 액터주 act-age: 위와 마찬가지로 나름 주간 소년 점프에서 자리를 잡고 연재중이었던 만화였으나, 스토리 작가의 성범죄로 인해 연재가 종료되었다.

3.1. 웹툰[편집]



3.1.1. 네이버 웹툰[편집]



3.1.2. 다음 만화속세상[편집]


  • 2010 뷰어 개편 사태 - 다음 만화속세상 문서 참고.
  • 배준걸의 생채식 다이어트
  • 새래미의 중딩스토리 - 무려 1000만원이라는 거금을 받고 만든 작품이나 심각한 작화붕괴 스토리 문제, 작가의 답 없는 정신승리로 인해 빠와 까의 싸움으로 평가가 안 좋아졌고 결국 10화만에 조기완결되었다. 현재는 검색해도 안나오는 걸로 봐서 사실상 흑역사 취급 중.

3.1.3. 개별 작품들[편집]




3.2. 그 외[편집]


  • 강풀의 엽기만화가 시절 - 앗싸가오리
  • 홍화당: 미스터블루에 연재되었던 BL웹툰인데 문제는 친일파와 독립운동가의 BL웹툰이라는 것. 게다가 친일파에게 당하는 독립운동가의 이름이 이경민인데 이게 실존하던 독립운동가의 이름이였다!![4] 결국 이로 인해 맹비난을 받고 5월 7일 자로 미스터 블루의 사과문과 함께 연재가 중단되었다.[5]


4. 애니메이션[편집]


  • 건드레스: 최초의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으로 야심차게 소개되었지만 실체는 만들다 만 부실한 퀄리티로 인해 그대로 매장되어버린 작품. 야타베 카츠요시 감독도 자학으로 언급한 바 있다.
  • 건슬링거 걸(1기): 원작자 & 일본 원작 팬들 한정. 다만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는 준수한 편이라 해외(특히 북미)에서는 호평받았다.
  • 건퍼레이드 마치: 감독, 원작자 모두가 애니메이션을 부정했다. 심지어 감독도 자기 이름을 빼라 할 정도.
  • 검정 고무신 4: 항목 참고. 전혀 공감되지 않는 억지 감동과 부자연스러운 진행 때문에 불쾌함까지 느낄 수도 있다. 더불어 검정 고무신을 제작한 새한프로덕션은 이 작품 이후 소리소문없이 파산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된 커다란 원인은 형설퍼블리싱이었으니...
  • 게드전기: 감독인 미야자키 고로의 아버지이자 일본 애니메이션 계의 대부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손수 신나게 깠다. 원작자인 어슐러 르 귄 여사도 감독에게 "내 책이 아니고 당신 영화다"라고 했는데, 이건 보통 원작자가 자신의 작품을 망친 2차 창작을 보고 깔 때 쓰는 말이다. 까고는 싶은데 대놓고 욕할 수는 없으니 '내가 소재만 제공했을 뿐 재창작한 건 당신이니 당신이 못 만든 것'이라고 돌려 까는 것.[6]
  • 꿈을 먹는 메리: 원작과 다른 내용이 묘사되어 있었고 애니메이션 자체도 흥행하지 못해서 감독이 실패작이라고 직접 인정했다. 원작자는 나름 만족하고 있었는데 실패작 발언으로 상처를 준 건 덤.
  • 니트로플러스 / Nitro+CHiRAL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판.
애니화에서 취급이 매우 안좋은 에로게/BL 게임 개발사이기에 애니 제작사 측에서도 홀대해서 에로게 원작 애니판은 남성향과 여성향 안가리고 작화붕괴원작파괴 범벅이 많은 망작과 졸작이 과반수를 차지하지만 보통 다른 에로게 메이커는 흑역사로 인정한 것을 제외하면 작품 소개, 연혁에 넣거나 애니판이 있다고 언급해주는 등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니트로플러스는 키랄을 포함해 애니화된 대표작들은 대인기를 끈 작품들이였지, 공식 사이트와 게임 홍보 티저 사이트, 연혁에서도 자사 게임들의 애니판은 언급을 안하거나 몇 주년 이벤트와 작품 소개 영상에서도 애니판만 제외하거나 스태프들도 팬디스크나 외부매체에서 직간접적인 디스를 하는 식으로 존재를 부정하고 있거나 애니화가 된다면 원작자가 직접 제작에 관여하는 식으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아래는 흑역사로 인정한 대표작들.
  • 기신포후 데몬베인 TVA: 팬덤에서는 마지막화만 보라고 할 정도로 마지막화의 CG는 니트로플러스 3D 팀에서 직접 맡았고 나머지는 작붕과 12화 분량에 억지로 맞춘 급전개 스토리로 실망감을 주었다. 니트로플러스의 모회사인 콘테라이드 공식 사이트 연혁에는 기록되어있으나 원작자 하가네야 진니트로로얄 히로인즈 듀얼알 아지프 엔딩에서 소드마스터 야마토를 패러디해 애니판의 스토리 날림전개를 디스했다. 그 뒤 데몬베인 시리즈 15주년 기념으로 기신포후 데몬베인의 PC 이식판이 발매될 때 만들어둔 특설 사이트에서도 애니판은 언급을 안했다.
  • 토가이누의 피 TVA: 작붕도 문제였지만 BL 요소 대거 희석과 오리지널 엔딩이라는 장르 파괴 시도와 선을 넘은 원작파괴로 악명을 떨쳤다. 블루레이 열풍이 불 때 다른 여성향 애니메이션은 BD 이식판을 내준 반면 토가이누 애니판은 스폰서인 애니플렉스 측에서도 BD 이식판을 안내주거나 재방송조차 안하는 등 완전히 버러졌다. 키랄의 4번째 작품인 DRAMAtical Murder의 애니판은 원작자 후치이 카부라가 시리즈 구성 담당으로 애니 제작에 직접 참여했는데[7] 토가이누 애니판에 대한 불만이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8] 기신포후 데몬베인 TVA와 다르게 콘테라이드 연혁에는 기재조차 안되었고 기신포후 데몬베인 PC 이식판처럼 윈도우 10 대응판이 발매되었을 때 만든 특설 페이지와 리뉴얼한 공식 사이트에서도 원작 게임의 누계 판매량만 언급했지 애니판은 언급을 하지 않았다.
  • 동인워크: 원작을 그대로 재현해 달라는 원작자의 말을 무시하고 제작한 탓에 원작의 재미도 많이 죽어버리고 듣보잡 애니로 끝났으며, BD 판매량도 키라라 계열 애니메이션 중 최저 판매량인 500장을 기록했다.
  •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원작 라이트 노벨 작가의 트위터를 통한 혐한, 혐중 발언과 주인공의 난징 대학살 사건 가담으로 의심되는 설정으로 비난을 받았고, 여기에 주연 성우 4명이 하차를 밝히면서 애니화 자체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때문에 소설 발매도 전면 중단되었는데 다만 확실하게 흑역사가 된 건 애니메이션 제작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드래곤볼 GT : 방영될 때부터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는 스토리를 개입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작성한 드래곤볼 GT 특집 드래곤 북 코멘트 182페이지를 보면, '게으름뱅이였던 저는 마감지옥을 벗어나 기뻤고, GT에서 내가 한 것이라고는 GT라는 타이틀과 초반 주요 멤버 일부 메커닉 디자인 이미지 몇장 컷이 다입니다. 나카츠루가 워낙 실력이 뛰어나서 제가 그렸는지 나카츠루가 그렸는지 헷갈렸기도 했습니다. 원작 드래곤볼의 장대한 사이드 스토리인 GT를 본인과 함께 즐겁게 봐달라’면서 적어놨었다. 덤으로 나카츠루가 그린 초사이어인 4도 같이 그려놨었다. 즉, 드래곤볼 GT는 드래곤볼 Z 애니메이션의 정식 후속편이지만 원작 만화 드래곤볼의 후속편은 아니다.
  • 디지몬 어드벤처 tri. : 공홈의 디지몬 애니메이션 시리즈 인기투표에서도 1%의 표를 얻어 6장 모두 꼴찌를 독식했으며 프로듀서인 세키 히로미인터뷰에서 완곡한 표현을 쓰긴 했으나 실패작이라고 인정했다.
  • 렌과 스팀피 성인판 : 전작인 렌과 스팀피에 비해 더욱 과격한 화장실 유머, 역겹고 혐오스런 시나리오, 난데없는 서비스씬 남발 등으로 원작팬과 신규팬 모두에게 까이고 외면받아야 했으며, 스팀피의 성우를 맡은 빌리 웨스트가 캐스팅을 거절한 것으로도 유명한 작품으로, 본래는 시즌2도 계획되어 있었지만 처참한 반응 덕에 세 에피소드만 방영되었고 감독인 존 크릭팔루시의 경력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쳤다.
  •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TVA: 원작이 서비스신이 약간 있는 배틀물이라면 애니판은 대놓고 하렘 뽕빨물이다. 그래서 원작자가 직접 애니판 설정을 부정했다. 그나마 건질만한 건 OST와 오프닝곡 정도.
  • 마장기신 사이버스터: 제작사 공인... 그나마 건질 것이라고는 엔도 마사아키의 오프닝과 스기타 토모카즈의 데뷔작이라는 것에 대해 의의를 두는 작품.
  • 무민 1969, 72년판 애니메이션: 일본 현지에서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으로 언급되는 것에 비해, 무민 본인의 캐릭터성 및 작품의 분위기가 바뀐 바람에 서양 시청자 층의 반응이 좋지 않았던데다 이 작품에서 바뀐 설정을 원작자마저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원작자가 나중에 새로 제작된 애니를 공식으로 선정하면서 사실상 흑역사 취급을 받게 되었다.
  • 미나미가 3: 어서 와: 동 감독이 담당한 아웃브레이크 컴퍼니에서 3기를 깠다. 제작사나 스탭은 훌륭하지만 감독이 꽝이라고… 즉 감독 본인에 의한 판정(…). 의외로 팬들이 가장 비평하는 2기는 흑역사로 여기지 않는다고 한다.
  •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 일본 자체제작 한정.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미국 더빙판 (WARRIORS OF THE WIND): 수입/배급사에서 어린이용으로 마케팅하기 위해 나우시카를 '잔드라 공주'로 개명하는 등의 로컬라이징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전개가 조금만 느려진다 싶으면 죄다 잘라먹는 등 아예 작품을 새로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 소식을 듣고 매우 열받은 미야자키 하야오는 해당 더빙판을 본 관객들 보고 부디 잊어달라고 부탁했고, 이 여파로 인해 스튜디오 지브리해외 배급시 작품에 대한 편집/삭제를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세우게 되었다. 다행히도 나중에 디즈니에 의해 오리지널 재더빙판과 영어 자막이 수록된 무삭제 DVD로 재출시되었다.
  • 블루 시걸
  •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사상 최악의 작붕을 일으킨 애니중 하나로 손꼽히며, 이 때문에 메인 스폰서였던 반다이가 공식 사과문을 내고 주주총회에서도 문제작으로 거론될 정도.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작화붕괴 때문에 주주총회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시청자 사과문을 낸 작품은 2013년 기준까지도 이게 유일하며, 양배추를 작화붕괴를 의미하는 용어로 자리잡게 하는 등 결코 좋지 않은 의미로 지워지지 않을 족적을 남겼다.
  • 성검사의 금주영창: 일명 갓주영창. 최소 10년은 퇴보한 것 같은 병맛 연출, "기억났다!"로 끝나는 전개 때문에 안 좋은 의미로 주목을 받았다. 원작의 일러스트 담당인 refeia가 마음의 상처를 받아 당분간 애니 관련 업무에 손대지 읺겠다고 트위터에 하소연하는 글까지 올릴 정도였다.
  • 세인트 세이야 극장판 5기 천계편: 원작 이후의 내용으로 기대를 끌었지만 기대 이하의 흥행과 후속작이 안 나오는 바람에 흑역사 확정. 원작자 쿠루마다 작가도 천계편의 실패를 인정하고 노선을 바꾸어 NEXT DIMENSION 명왕신화라는 작품으로 원작 이후의 내용을 담은 스핀오프를 비정기적으로 연재중.
  • 소프테니: 호화 성우진에 불구하고 판매량은 900장... 더불어 원작자에게도 까였다.
  • 시타를 위하여/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후원을 받아 제작비를 충당했으나 4분짜리 1화만 공개되고 이후 제작이 중단되었다. 게다가 후원금 환불을 약속했지만 7월부터 관련자들이 연락을 끊고 잠적까지 하는 바람에 완전히 흑역사 화되었다.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극장판: 안노가 연출을 거부한데다 가이낙스의 고질병인 '제작비 바닥내고 오리발 내밀기' 크리가 재폭발한 것에 스폰서 NHK도 더 이상 끌려다니길 거부했다. 덕분에 타사에 재하청을 주게 되어서 극장판이란 타이틀을 달고는 있지만, 비교하면 TV판이 극장판으로 여겨질 정도로(...) 너무나 퀄리티가 낮다. 게다가 문제는 초반부 거의 20분 이상을 TV판 회상으로 땜질하는 만행을 저지르는 것이다. 이런 원인은 하청사가 아닌 가이낙스 탓이다. 사실 욕을 먹는 (세계 명작 동화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디자인은 전적으로 가이낙스의 창작이며 퀄리티가 낮아진 것도 5천만엔이나 되는 사전 제작비를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낭비한 것이기 때문.
  • 신비아파트 시리즈 외전작 연애공식 구하리 - 스토리가 유치하며 흐리멍텅하고 난잡함, 파워 디플레 등등 말이 안나온다.
  • 아마게돈(애니메이션): 국산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활발히 제작되던 시기에 원작자 이현세가 직접 참여하며 기대를 모은 작품이었으나 애매한 대상층 선정, 지나치게 축약되거나 변경되어 알아먹을 수 없는 스토리 등으로 인해 흥행에 실패했다. 이후 이 실패는 애니메이션 시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현세 본인도 이후 본작의 제작 사정에 대한 이야기를 자서전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 아침안개의 무녀 TVA: 원작자에 의한 판정.
  • 오렌지 로드 극장판 -그 날로 돌아가고 싶어: 리얼한 내용으로 좋은 평을 받았으나 캐붕 논란이 일어났고 원작자 마츠모토 이즈미는 "오렌지 로드의 세계는 픽션이고 캐릭터는 천사인데 왜 리얼을 넣었느냐." 라고 분노했다고 한다. 후속작인 신 오렌지 로드는 이 작품의 내용을 전면 부정하는 작품이 되었고 훗날 일본에서 DVD가 나올 땐 이 작품만 수록되지 않았는데 마츠모토 이즈미가 직접 봉인했다고 한다. 다만 해외에선 유통되고 있고 일본에서만 봉인되었다.
  •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TVA: 원작자조차 의아하게 만들었던 콘티 수준의 애니메이션. 사실 애초에 원작도 양판소 급 필력의 흔해 빠진 이세계 먼치킨 하렘물이다. 스마트폰도 대체 왜 있는지 모를 수준의 장식품에 불과해 애초에 제목부터 잘못된 총체적 난국.
  •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작화로 흥한 원작, 작화로 망한 작품, 원작도 작화만 좋은 편이였지 스토리 자체는 좋은 평가가 나오지 않은 작품이였는데 애니메이션은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작화를 그려내는 바람에 그대로 망했다. 스토리는 원작보다 많이 나아졌단 소리도 있지만 배드엔딩 전개라 호불호가 갈리며, 결정적으로 애니메이션에 참여하지도 않은 원화가 미사키 쿠레히토가 흑역사라고 단언해버려서 빼도박도 못하는 흑역사 확정.
  • 젤다의 전설 애니메이션 그래도 밈은 남겼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 블러드(극장판): 죠죠의 기묘한 모험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극장판으로 원작자와 죠죠러들의 기대를 안고 상영된 작품이었지만, 기대 이하의 작화와 연출 퀄리티로 인해 혹평과 함께 흥행에 실패했다. 설상가상으로 과거 같은 제작진이 담당한 죠죠 OVA가 중동 측에서 문제를 제기한 끝에 이 작품도 덩달아 DVD 판매 금지 조치가 내려지는 바람에 영상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버렸다. 이후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TVA판이 나오며 완전한 흑역사로 취급받게 되었다. 그나마 OST로 사용되었던 부두킹덤 만은 현재도 죠죠를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OVA: 작품이 진행될 수록 원작과 달라지는 작화나 성우 연기로 인해 애니메이션 자체는 호불호가 갈려도 완성도 자체는 어느 정도 인정을 받는 편이지만, 작중 악역인 DIO쿠란으로 보이는 서적을 읽다가 땅에 떨어트리는 장면으로 인해 중동의 시청자 측에서 클레임이 걸렸고, 이것이 외무성에서까지 언급될 정도로 문제가 퍼져버렸다. 결국 해당 제작진이 후에 제작한 극장판과 함께 DVD의 발매가 중지되어버려 흑역사 취급을 받게 되었다.
  • 진월담 월희: 원작 게임 월희의 인기를 등에 업은 영향인지 흥행은 나쁘지 않았지만, 캐릭터 디자인이나 연출 등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 문제는 물론 원작의 요소 반영 미흡 등으로 인해 원작 팬들의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이후 팬덤은 물론이고 J.C.STAFF 30주년 기념 PV나 원작 TYPE-MOON의 작품 소개에서도 나오지 않는 등 여러모로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최강! 탑플레이트: 터닝메카드 제작진들이 만든 이전의 흑역사. 애니메이션 자체로만 보면 그냥저냥 저연령을 대상으로 한 평작 수준이지만 등장 제품/완구가 손오공에서 투자한 한일 합작인 탑블레이드의 제품군이 아닌 순수 일본 작품이자 완구를 수입 발매한 것에 불과한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제품 구조를 베껴서 비판을 받았다. 결국 타카라토미는 손오공과의 관계를 끊었으며, 후속작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도 손오공이 아닌 영실업에서 정발하게 되었다.
  • 쿠마미코: 사디즘 등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하면 인스피레이션 포르노 꼴이 돼버린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 거기에 원작의 단점을 상쇄하기는 커녕 사디즘 쓸데없이 정성을 들여서 시청자들을 분노케 한 것은 덤이고, 결정적으로 애니메이션 판의 오리지널 엔딩이 큰 문제가 되었다. 주인공이 컴플렉스를 극복하기는 커녕 좌절해서 극복을 포기해버리고, 주변에 있는 인물들은 주인공을 도구나 비뚤어진 애정의 대상으로만 보는 식으로 묘사된 최악의 배드 엔딩. 게다가 원작에서는 이런 캐릭터가 아니었다는 사실 때문에 더 큰 논란을 불러온 측면도 있다. 이에 시청자들이 분노한 것은 물론, 원작자도 이건 아니라는 언급을 했을 정도였다. 빗발치는 시청자들의 비난을 의식했는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인지는 불명이나 마지막화의 담당 각본가가 트위터를 삭제하고 페이스북에 올린 자신의 이력에서 해당 작품을 삭제하는 등, 최악의 흑역사 확정.
  • 특례조치단체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 초짜 감독의 원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자기가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든 결과 괴작이 탄생해버렸다. 원작자도 간접적이나마 유감을 표했으며 이걸 보면 프랙탈이 수작으로 보일 정도였다고…

  • 파스텔 메모리즈: 오타쿠 작품 세계를 구한다는 설정은 좋았으나, 패러디가 거의 이상하게 되어있으며, 애니메이션도 작화가 불안정한데다가, 1,2화에선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배경을 트레이싱 표절했다는 것이 드러나서 VOD 중단되었고, 블루레이에서도 삭제되었다. 그 와중에 총 제작비용까지 공개되고, 게임도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게 되어 제 2의 아이돌 사변이 되고 말았다.
  •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 비운의 페르소나 3 미디어 믹스 수작. 작품 자체만 보면 수작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등의 미디어 믹스에서 본 작품의 설정, 스토리와 정면으로 충돌되는 부분이 발견되면서 사실상 흑역사로 취급했고, 그 후 AbemaTV의 페르소나 시리즈 애니 재방송 목록에서 유일하게 제외되면서 공식 흑역사로 인정했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하느님의 메모장: 원작 팬들은 물론 원작자에게도 빅엿을 먹인 작품으로, 대놓고 원작파괴를 시전한 애니메이션. 원작자 스기이 히카루가 애니메이션용 시나리오를 직접 써 줬는데도 애니메이션 제작진은 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제작하여 원작자에게도 욕을 바가지로 먹은 작품. 결국 9화 무렵부터 원작자의 시나리오를 참고하여 제작했지만 이미 완결이 코앞인지라 개연성까지 무너졌다. BD 판매량도 역시 초회 한정판 500여 장, 초동까지 합쳐서 1400장대로 망했다.
  • 하이스쿨 DxD/애니메이션 3기: 감독이 제멋대로 스토리를 바꾸는 바람에 후반부 내용이 완전히 엉망이 되고 말았다.[9] 그 여파로 판매량이 반토막나고, 4기도 무산될 뻔했다. 그래서 OVA에서 원작자가 감수로 참여했고, 4기에서 제작사를 바꿨으며, 문제가 된 부분을 다시 만들어 방영해 3기는 사실상 흑역사였다고 인정했다.
  • Banned cartoon: 인종 편향적 묘사나 폭력성, 저작권, 검열 등으로 인해 방송이 금지된 미국 애니메이션들을 말한다.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부정할 수 없는 흑역사.
  • CHAOS;HEAD TVA: 아예 원작자인 시쿠라 치요마루가 후속작 Chaos;Child에서 애니메이션 0화를 CHAOS;HEAD 내용으로 따로 제작해버렸다.

4.1. 애니메이션 주제가 및 삽입곡[편집]


  • 바람의 검심 4기 엔딩곡 'the fourth avenue cafe': 라르크 앙 시엘 의 전 드러머 '사쿠라'의 마약 소지 혐의로 4주밖에 사용되지 못하고 다시 Heart of Sword(니시카와 타카노리(T.M.Revolution) 싱글 3집.)로 엔딩곡이 바뀌었다. 게다가 주제가집에도 수록되지 못하는 등 완전히 흑역사 취급. (이것은 극장판 오프닝 '무지개'도 마찬가지. 단 '무지개'는 뒤에 발매된 COMPLETE CD-BOX에는 실렸다.) 한국판에서는 아예 짤렸다. 하지만 2006년 라르크 앙 시엘의 결성 15주년 기념으로 재발매를 하게 되었는데 이 곡도 겨우 싱글로 발매되었다.
  • 소년탐정 김전일 original(대원 재더빙판) 엔딩 승자독식: 인디 밴드 코인 클래식이 불렀는데 방송 당시 엔딩곡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데다가 노래 가사도 만화 내용과 어울리지 않고 화면 매치도 잘 맞지 않는다며 온갖 말을 들었다. 오프닝인 돌고래자리 비슷한 문제점이 있었지만 화면 수정을 하는 선에서 해결된 반면, 승자독식은 결국 방송 도중에 짤리고, 돌고래자리가 오프닝 겸 엔딩곡이 되어버렸다.
  •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한국판 엔딩 미스틱 아이즈: 반 파넬역을 맡았던 강수진이 불렀는데 반주부터가 노래방 사운드에다 녹음 상태도 영 안 좋은지 목소리가 울린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성우 인생 최대의 오점이라고 평해서 흑역사 공인.
  • 하트 커넥트 오프닝: BD/DVD에서 새로운 곡으로 교체한다고 한다. 부른 가수가 이 사건에 관련된 eufonius이기에 제작진도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
  • 정준영이 부른 모든 오프닝 곡 : 하필 큰 사건을 일으킨 바람에 음원 사이트에서 삭제당하거나 듣기 서비스가 중지되어 흑역사 확정.

4.2. 캐릭터 및 설정[편집]


  • 기동전사 건담 UC마하디 가베이: 인종차별이라는 일본 내 대중매체에서 다루기 꺼리는 사상을 가진[10] 인물이라 OVA에선 본작 시작 전, 이미 죽은 것으로 나왔다. 가베이 일가 관련 에피소드도 인종차별적인 성향은 사라졌고 지온의 망령스런 성향이 이를 대체했다. 마하디 가베이와 더불어 가베이 일가는 로니 가베이를 제외하고 다 삭제되어 샴블로도 4인승에서 1인승으로 설정이 변했고, 그의 딸인 로니 역시 원작 소설과 애니메이션의 설정이 많이 다르게 변했다.


  •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에서의 데빌 사탄6의 머리: 본래 굉장히 무섭게 생긴 머리와 정상적인 로봇의 머리 2개가 있었는데 전자의 경우 합체신 마지막에 클로즈업을 해준다. 그런데 TV를 보던 어린아이들이 그걸 놀라서 울고불고 난리치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래서 항의전화가 빗발쳤고 결국 무섭게 생긴 머리는 아예 등장을 안하더니 나중에는 합체신에서도 수정되게 된다.

  • 메탈베이블레이드효우마(동산도령): 원작 코믹스에는 없던 오리지널 캐릭터인데, 작중에 보여준 베이실력이 어중간한 건 둘째치고 떡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그냥 지나가던 엑스트라로 전락한 캐릭터.


  • 북두의 권 TVA판의 남두성권관련 설정: 특유의 괴악한 설정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본 원작자는 물론이고 소년 점프마저도 크게 분노했다고 한다. 자세한 건 해당항목 참조.





4.3. 성우 녹음 관련[편집]


  • 비너스 전기: 1989년 야스히코 요시카즈 감독 극장애니. 성우 캐스팅과 흥행 모두 참패해 완전히 잊혀진 작품. 특히 이 작품은 주인공 '히로' 역에 당대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소년대' 멤버 우에쿠사 카츠히데(캇쨩)를 써서 욕이란 욕은 다 받아 먹었다. 그러나 한국에선 1990년에 SKC가 <용사 하운드>로 수입하고 주인공까지 전문 성우를 써서 그나마 나은 편이다.

  • 비성우 더빙 피해 사례 대부분[11]
그 와중에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이나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이나 원라이프 같은 흑역사를 넘어 그냥 존재 자체로 수치스러운 쓰레기 녹음도 나오고 너의 이름은 같은 앞의 수준으로 괴멸적인 성우연기는 아니지만[12] 배급사의 역대급 병크로 영구까임권을 얻은 예도 있고,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시리즈[13] 같은 두 예가 합해진 총체적 난국의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실력없는 연예인이 더빙한 작품들은 팬이나 감독이나 흑역사 취급한다. '색다른 시도'라는 의도만큼은 좋았으나, 결국 저질 연예인 더빙의 난립으로 인해 작품 팬덤, 성덕 사이에서는 기피 대상 0순위, 일반 대중에게도 커다란 골칫덩이가 되어버린 더빙업계의 흑역사로 남고 말았다는 것이다.

5. 해외 작품들의 국내판 흑역사[편집]



5.1. 극우성 서브리미널 메시지[14][편집]



5.2. 더빙 관련[편집]


  • 너의 이름은. 한국어 더빙: 앞의 예처럼 더빙 자체도 그렇지만 배급사의 언플과 병크로 문제가 겹쳐서 지금의 악명에 오르게 된 것.
  •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의 국내 개봉 관련 더빙 : 자세한것은 항목 문서로.
  • 심슨 가족 투니버스 더빙판 시즌 11: 시즌 10까지 자막방송을 하다가 시즌 11에서 첫 더빙방송을 추진했는데, 일부 미스캐스팅 및 캐릭터 해석 실패, 투니버스 더빙작답지 않은 중복 캐스팅 등 여러 문제들이 겹쳐서 첫 화 방영부터 더빙까들은 물론이고 성덕들마저 혹평 일색이었다. 결국 더빙판은 본방 한 번 나가고 나선 그걸로 끝(...). 그 이후 시즌 11을 먼저 자막판으로 재제작해서 방영하고 그 뒤를 이어 방영한 시즌 12부터 다시 자막방송을 함에 따라 빼도박도 못한 흑역사가 되었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애니박스 더빙판: KBS판의 성우진을 모조리 갈아치웠고, 용자 시리즈 출연 경력이 튼실했던 르네배정미를 빼면[15] 전체적으로 중복과 발연기가 심해서 초창기 애니박스 방영작들 중에서도 아주 제대로 망한 작품. 심지어 주인공 성우최재호가 반성하겠다고 사과했을 정도.
  •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기존 투니버스 TV판의 주인공 성우를 김정은에서 개그맨 정태호으로 교체해버렸다. 히로인 성우 역시 연예인 신보라.[16] 그리고 정작 원래 성우인 김정은은 조로리의 아빠로 캐스팅.[17] 더빙팬들조차도 원작 훼손을 뛰어넘어서 테러 취급하는 분위기. 이후 비성우 더빙이 없는 후속작까지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히면서 역적이 되었다. 결국 이 트라우마 때문인지 이후 쾌걸 조로리: ZZ의 비밀에서는 조로리의 아빠의 성우가 장성호로 바뀌었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SBS 방영 시절: 더빙 중복이 많았던 데 비해 더빙 퀄리티는 준수했으나 조기종영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키면서 문제가 터진 케이스. 미방영된 무인편은 성도 리그 등 사토시(지우)와 시게루(바람)의 대결이 남아있으며 최종화까지 겨우 15화를 남긴 상황에서 조기 종영되었으며, 그렇게 미방영된 260~274화는 당시 계약 상 지금도 이 에피소드들은 SBS에서 방영해 주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국내 방영이 불가능하다. 이후 이 에피소드들을 건너뛰고 방영한 AG도 78화, DP도 53화로 조기종영하는 등 단 한 번도 끝까지 방송한 역사가 없으며, 비단 조기종영이 문제가 아니라 체육관전, 전설의 포켓몬 등 중요한 에피소드라고 해도 왜색이 짙은 화는 가차없이 잘려 버렸다. 그렇게 포켓몬 코리아가 설립된 이후 BW부터는 아예 포켓몬을 편성하지 않고 있는데, 아마 SBS를 통해 포켓몬을 봐 온 세대들은 훗날 방영되지 못한 에피소드 등을 알게 되면서 그야말로 치가 떨렸을 것이다.


6. 동인행사/동인 관련[편집]




7. 흑역사를 뛰어넘은 범법 수준[편집]


법정 소송까지 가지 않은 단순 표절은 표절/그림 문서에 기재하시고, 표절 뿐만이 아니라 제작자가 인정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불법, 범법 행위와 연관된 것만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 가나출판사:위에 그로신 신판 항목에 말한대로 18권 연재 당시, 홍은영 작가에게 줄 인지세를 덜 주기 위해 작가한테 1000만 부 팔린걸 300만부 팔렸다는 거짓말로 '역분식회계'라는 사기를 쳤다. 그 결과는.....
  •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의 모든 해적판 만화들.
  • 비디오 레인져 007: 애니메이션 원화 도용으로 구속까지 당한 사례. 당시 비디오전사 레자리온의 원화 하청작업을 하던 대원미디어에서 작업하던 작품의 원화를 빼돌려 원작의 4개 정도의 에피소드를 짜깁기해 만들었다. 이후 사실을 알게 된 토에이가 대원을 고소했고, 당시 제작책임자인 정욱씨(현 대원씨아이 대표)가 구속되었다.[18] 이후 한국 애니메이션의 진정한 암흑기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중요한(?) 위치를 가진 작품.[19]
  • 서대원 사건: 우리나라 학습 만화계의 저작권 침해에 대한 실태를 여지없이 보여준 사건.
  • 슬램덩크 2부: 대만에서 원작의 결말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낸 해적판.
  • 액터주 act-age: 연재 도중 스토리 작가가 성추행으로 체포되면서 연재종료 결정. 그림작가도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에서 이 작품 관련 내용을 내렸다.
  • 와피스: 개구장이라는 회사에서 원피스를 그대로 베끼고 표절한 정신나간 쓰레기 표절작 플래시 애니메이션. 더 어이없는 것은 제작진들이 원피스를 전혀 베끼지 않고 창작했다고 주장하는 것. 그들은 오히려 만화 원피스가 자신들의 작품 와피스를 베꼈다고 주장하다 대원씨아이와의 법정 다툼에서 무참히 썰렸다.
  • 이익 성폭행 및 이자혜 사주 논란: 웹툰 미지의 세계의 작가 이자혜가 과거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폭행을 사주하고 방조했다는 논란이 일었던 사건. 급진적 페미니즘을 표방하며 남혐 등 과격한 언행을 서슴지 않던 작가의 평소 행실 때문에 더욱 큰 파장이 일었다.
  • 하이북스: 21세기 초반에 본격적으로 활동한 해적판 전문 출판사. 주로 주류 만화업체들이 수입하지 못한 마이너한 매체들을 수입하는 해적판의 전통적인 경향을 유지했으며 80년대도 아니고 국내에도 저작권 개념이 확립된 21세기에 해적판 전문 출판사가 활동했다는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니다. 거기에다 이곳에서 해적으로 내놓은 책들 중에는 이누야샤, 강철의 연금술사, 들장미 소녀 캔디, 왕가의 문장, 스파이럴 등 거물급 작품들이 수두룩했다. 특히 강철의 연금술사가 정발 되기 몇 달 전에 해적판을 내놓아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한 사건은 유명하다. 게다가 동인지까지 불법 번역해서 내놓았다고 한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출판 해적판이 사라졌으나 불법 스캔을 통한 새로운 해적판이 성행 중이다.
  • 합동출판사: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1] 설정과 스토리 전개와 무관하게 제작진이 작품 안에 정치적으로 문제가 있는 메시지를 삽입한 경우.[2] 특히 사건·사고는 개별 문서에 서술할 것을 권장한다.[3] 정확히는 사건 후 슈퍼 점프에서 다케시를 완결짓고 재판 했으나 반응이 안좋아 절판시킨 것이다. 참고로 서울문화사에서 23권까지 정발하고 마지막 권은 버리고 절판시켰다.[4] 3.1운동에 참가했다가 일제의 무자비한 학살에 희생된 분이다.[5] 그러나 미스터블루의 사과문 역시 치졸한 변명이라 비판받고 있다.[6] 실제로 미야자키 고로는 그 멘트를 진짜 칭찬으로 알아들었다가 르 귄 여사에게 본심을 담은 혹독한 비판을 들었다.[7] 단 애니메이션 각본을 직접 쓰지 않았고 마치다 토코와 공동 작업 형태로 참여했다.[8] DMMd 애니판은 성인 BL 게임 원작 애니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B급 애니메이션이지 흑역사는 아니다.그 근거로 DMMd 애니판은 진상 루트를 베이스로 원작 반영 및 원작팬들의 니즈를 해치지 않는 선한해서 각색을 했고 블루레이, DVD 박스에 수록된 OVA는 공략캐와 우이토리 배드엔딩을 수록하는 팬서비스를 해주었으며 2019년에는 AT-X에서 재방송까지 했다.[9] 그것도 하필이면 스토리상 가장 중요한 부분을 건드렸다.[10] 일본은 인종차별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11] 일반적으로 연예인 더빙이라는 말을 사용하나 용어 사용 자체에 문제가 많다. 왜 그런지는 해당 문서 참조.[12] 물론 연예인 더빙에 익숙해진 사람 기준이지 항마력이 없으면 충분히 거부감을 느낄 수 있을 수준.[13] 아예 제작국가조차 전혀 다른 별개의 작품들을 어거지로 시리즈로 만들었다![14] 설정과 스토리 전개와 무관하게 제작진이 작품 안에 정치적으로 문제가 있는 메시지를 삽입한 경우.[15] 다른 배역도 소수 괜찮은 평가도 있으나 배정미 만이 유일하게 호불호가 안 갈리는 배역이였다.[16] 주인공의 일판 성우는 연예인 더빙을 강하게 비판하는 것으로 유명한 야마데라 코이치.[17] 원판에서는 조로리와 성우가 같았다.[18] 아이러니하게도 토에이와 대원미디어(대원동화의 후신)는 오래 전부터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사이이다.[19] 이런 사실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 연결이 이상한 건 기본이고(원작은 45부작 TV시리즈였다), 그 밖의 여러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불균질한 연출을 보인다. 게다가 에피소드 연결을 위해 만든 장면들과 레자리온 본편에서 가져온 장면들의 격차가 상당히 심해서 같은 애니를 보고 있나 의심이 들 정도. 이런 꼴에 성우진은 당대 최상급 성우들로 구성되었다. 나레이션이 드라이어스, 조연 중에 장포스가 있고, 주인공은 할미넴(…). 그리고 악역 멧사라 소령 역은 아크튜러스 멩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