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목록/미식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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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FL[편집]



2.1. 뉴올리언스 세인츠[편집]




2.2.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편집]




2.3. 로스앤젤레스 차저스[편집]


  • 라이언 리프 : 1998년도 전체 2픽으로 지명되어서 형편없는 플레이는 둘째치고, NFL 사무국에서 진행하는 워크샵 임의불참, 리포터의 카메라 훼손, 팬들과의 싸움, 약물 복용 등등 전과가 화려한 NFL 최악의 신인 중 하나. 결국 4시즌만에 커리어를 접었고 2012년에는 몬태나 주에서 주거침입 후 불법마약을 훔친 죄로 교도소에 수감되기에 이른다. 여담으로 1998년도 드래프트 당시 최초에는 누구나 인정하던 단 한명의 1위 후보에 대해 드래프트 컴바인 등에서 너무나도 좋은 성적을 올렸던 라이언 리프가 마지막까지 주가를 올려 추격해 오는 모양새여서 전체 1순위 팀이 살짝 고민하긴 했지만 결국은 원래 지명하려던 선수를 뽑았다. 그리고 그 선수는 역대 최고의 쿼터백 중 한명으로 꼽히는 커리어를 쌓으면서 현역 마지막 경기를 슈퍼볼 승리로 장식하는 등 영광의 길을 걸었다. 똥 밟을뻔했어 리프는 현재 자신의 과거를 반성한 채 대학풋볼 애널리스트 등으로 미디어에 모습을 비추고 있으며 라디오 쇼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마약 중독 치료 단체에서도 일하는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그에 대한 여론은 좋은 편.


2.4. 클리블랜드 브라운스[편집]


  • 구단 해체 : 해당 항목 참조. 연고지 이전의 나쁜 사례로 미국을 대표하는 케이스 중 하나. 원래는 연고지 이전으로 끝날 일이었으나 팬들과 시가 반대했고, 소송 결과 팀을 해체하라는 판결이 났다. 공중분해된 팀을 토대로 새로 태어난 팀이 볼티모어 레이븐스.
  • 자니 맨지엘: 텍사스 A&M 출신의 쿼터백. 지명 받았을 때는 클리블랜드를 대표하는 NBA 선수조차 환영의 의사를 표시했지만 프로에 입단해서는 형편없는 기량에 무절제한 사생활이 드러나면서 팀의 지시를 무시하고 온갖 말썽만 일으키다가 불과 2시즌만에 팀에서 잘렸다.


3. 대학[편집]


  •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 스캔들 (일명 Ponygate) : 1970년대 중반부터 1986년까지 선수들에게 뒷돈을 받아 스카우트한 정황이 1987년에 드러나면서 일명 데스 페널티(Death Penalty)라는 2년간(1987,1988시즌) 팀 전체 참가금지, TV중계 금지, 볼게임 진출 금지, 선수 스카웃 및 풋볼팀 활동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고 풋볼 프로그램이 거의 박살이 났다가 1989년에 재창단되긴 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SMU는 그 후유증으로 옛 명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 오하이오 스테이트 스캔들 (일명 Tattogate) : 2011년 12월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선수들의 금품수수로 인해 2010시즌 성적 무효와 1년간 볼게임 진출 금지를 당했다.[1]


4. 기타 리그[편집]



  • AAF: NFL의 2부 리그로 자리 잡는 듯 했지만 자금 부족으로 시즌 중간에 파산, 해체된 리그.


[1] 징계 과정은 참으로 아마추어 답지 못했는데, 시즌 말기에 스타 쿼터백 테렐 프라이어를 비롯한 주전 선수 5명이 문신을 하기 위해 풋볼 관련으로 얻은 기념품 등을 팔았다는 사실이 적발되며 모두 2011시즌 초반 출전 정지를 먹은 것은 시작일 뿐이었다. 이후 꾸준히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오하이오주립대가 자체 수사를 진행하던 5월 말에 지난 10년간 이 팀을 전국 정상급으로 올려놓은 짐 트레셀 감독이 전격 사퇴하였다. 이어 6월 초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적어도 28명의 선수들이 비슷한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한다. 또한 여러 선수들이 외부에서 불법 선물과 혜택 등을 받아 온 것도 확인. 테렐 프라이어의 경우 학교에 입학한 후 3년 동안 8대의 고급 차량을 굴렸다. 트레셀 감독은 그간 이런 행위가 있었는지 몰랐다고 잡아떼 왔으나, 대부분 알고 있었음은 물론 대학 행정부에게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까지 드러났다. 청렴결백한 이미지가 단 순간 무너지면서 앞으로도 어디 대학 감독 맡을 일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