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익전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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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만화 『쿵후보이 친미』 레전드에 나오는 가공의 무술

마우론의 십인단 중 최강인 간테이가 쓰는 무기로 날 정중앙을 중심으로 두자루로 갈라지는 칼

간테이는 이 칼을 이용해 십인단 중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검술이라기엔 상당히 변칙적이므로 종합 병기적 느낌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칼자루끝에 두자루가 이어져있지만 사용하기에 따라 분리하여 쌍검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런 방식을 이용해 한손검, 양끝이 검인 삼절곤, 가위, 쌍검 등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한다.

2.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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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솔개 - 공격 직전에 칼날을 분리시켜 둬 첫 공격 직후 칼 손잡이 끝을 축으로 분리한 두번째 칼날이 치솟아 올라 베는 기술

• 매 - 흑익전검을 펼친채로 공중을 돌며 아래에 있는 적을 베는 기술

• 독수리 부리 - 날을 분리한 후 상대의 무기를 그 사이에 끼워 잡는 기술, 그 직후 상대의 무기를 타고 들어가 신체나 무기를 가위로 자르듯 베는 기술

• 참매 발톱 - 분리시킨 칼날을 발톱처럼 만들어 상대를 찌르는 기술. 상처가 연이어 나기 때문에 치료하기 어렵다.

• 날개짓 - 축을 분리해 쌍검처럼 쓰는 기술

• 때까치 - 상대를 찌를때 시간차를 두어 상대가 첫번째 찌르기를 피하면 그 직후 피하는 곳으로 찌르는 공격, 친미는 아슬아슬하게 멈춰 피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