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전학생 N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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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人転校生にNTRる

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인공
2.1.1. 모리이 히로키
2.1.2. 흑인 전학생
2.2. 히로인
2.2.1. 나오
2.2.2. 모리이 카나코
2.2.3. 모리이 카에데
2.2.4. 시이나 아유무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PIXIV FANBOX에서 연재 중인 테라스(テラス)오리지널 에로 동인지.

부정기 단편 연재인 점과 적은 분량이나 극단적인 ntr연출로 마니아에게 각광받은 창작물이다.


2. 등장인물[편집]



2.1. 주인공[편집]



2.1.1. 모리이 히로키[편집]


파일:모리 히로키 1.jpg

森井 ヒロキ

본작의 주인공. 어렸을 적에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 해부터 난폭해지고 가라테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1]

나오와는 유치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소꿉친구 사이이며 히로키 본인도 언젠가는 나오와 사귀게 될 거라고 당연하게 여기고 서로 친구 이상 연인 미만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흑인 전학생이 나오에게 작업을 걸자 주제를 알라며 싸움을 걸었지만 굴욕적으로 두들겨 맞았고 나오가 빌어서 겨우 벗어날 수 있었다.

두들겨 맞고나서 흑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복싱 체육관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흑인에게 리벤지를 성공시키면 나오에게 말할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하지만... 통화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나오는 흑인의 여자가 된 후였다.

흑인 전학생에게 진 이후로 몇 개월간 매일 훈련을 해왔고 자신이 생겨서 5화에서 리벤지 매치를 신청하지만 또다시 압도적으로 두들겨 맞고 이번엔 아예 묶여서 뜀틀 안에 갇힌채로 흑인 전학생이 아유무와 섹스를 하는 걸 그저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게된다. 히로키에게 있어선 처음으로 소중한 존재를 눈 앞에서 빼앗긴 것.[2]

테라스의 작품 특성상 NTR을 당한 남성은 정신이 불안정한 마조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화가 진행될 수록 해당 인물도 당장 이성보다는 본능을 중시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매우 높은 확률로 마조화가 될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메인 히로인인 나오도 테라스의 다른 작품의 히로인의 남친이 마조로 개조당한 모습을 보고는 히로키도 저렇게 되겠구나하는 말을 내뱉어서 히로키의 마조엔딩은 사실상 확정이라 볼 수 있다.

2.1.2. 흑인 전학생[편집]


파일:흑인 전학생 2.jpg
본작의 진 주인공이자 메인 빌런. 히로키의 학교로 전학 온 흑인 전학생이다. 이름은 불명. 학생이 맞는지 의심이 가는 엄청난 피지컬과 끝이 보이지 않는 정력이 특징. 작중에서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 입술과 코만 묘사되며 머리는 민머리를 하고있다. 작품 내내 흑인임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아 외국인 유학생인 것 같지만 다른 인물들과 잘만 대화하는게 보기보다 일본어에 유창한 듯 하다.

나오에게 작업을 걸다가 나오의 소꿉친구인 히로키와 시비가 붙어서 싸우게 됐다. 히로키도 어린 시절부터 가라테를 배웠다는 설정이지만 싸움이 성립 조차 되지 못하고 흑인 전학생에게 압도적으로 두들겨 맞았다. 그 이상 때리면 죽는다며 나오가 뜯어말려야 했을 정도.

결국 타고난 피지컬로 나오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히로키의 복수를 하러 온 히로키의 누나 카나코도 강간해서 굴복시킨다. 3화 시점에서는 히로키의 어머니 카에데도 이미 흑인 전학생과 관계를 가진 후였는데, 의외로 여자를 말로 꼬시는 스킬도 상당한지 카에데에 의하면 헌팅 당해서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3] 5화 시점에서는 히로키를 좋아하던 연하의 소꿉친구 아유무 역시 이미 흑인 전학생의 여자가 된 상태. 이렇게 히로키 주변의 여자란 여자는 모두 NTR하고 있다.


2.2. 히로인[편집]



2.2.1. 나오[편집]


파일:나오 1.jpg

ナオ

히로키의 소꿉친구.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히로인이다.

흑인 전학생이 나오에게 작업을 걸고 이 때문에 히로키가 흑인에게 싸움을 걸다가 묵사발이 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부터 흑인에게 시비를 거는 히로키를 말리려고 했고 막상 히로키가 두들겨 맞자 소꿉친구를 걱정하며 흑인을 말리기는 했지만 흑인의 압도적인 강함에 놀라워한다. 결국에는 흑인과 섹스를 하게 되는데 엄청난 근육과 타고난 신체능력이 히로키와는 유전자부터 다르다는 걸 느끼고 다음부터는 히로키가 흑인에게 맞아도 말리지 않겠다고 한다.

3화에서는 흑인이 히로키의 어머니인 카에데를 공략하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쇼핑을 명분으로 히로키를 집에서 데리고 나갔다.


2.2.2. 모리이 카나코[편집]


파일:모리 카나코 1.jpg

森井 カナコ

히로키의 누나. 고등학생 3학년. 작중 두번째로 등장한 히로인이다.

동생 히로키를 엉망으로 만든 흑인 전학생에게 복수하기 위해 접근하지만 역으로 흑인의 테크닉에 굴복하고 그의 여자가 된다.

비중은 히로인 중 가장 적지만 흑인에게 굴복한 이후의 행적은 히로인 중 가장 히로키에게 악질이다. 나오와 함께 흑인이 자신의 엄마인 카에데를 공략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흑인과의 4P 섹스 비디오를 모자이크 처리해서 히로키의 방에 넣어둔 것도 카나코다.


2.2.3. 모리이 카에데[편집]


파일:모리 카에데 1.jpg

森井 カエデ

히로키와 카나코의 어머니. 작중 세번째로 등장한 히로인이다.

두 아이의 어머니이지만 엄청난 미인이어서 아직도 가족끼리 바닷가에 가면 헌팅당한다고 한다. 히로키가 어렸을 때 남편을 사고로 잃었고 이후로도 남편을 향한 죄책감으로 계속 성욕을 참았지만 흑인에게 헌팅당해서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흑인이 아들 히로키를 엉망으로 만든 남자인 것을 알게된 후로는 어느 정도 거부했지만 결국에는 남편 이외에는 허락하지 않았던 노콘 섹스까지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수정했다는 연출이 나온다. 3화 마지막에는 초라한 원숭이(남편)의 정자로 태어난 패배자 수컷(히로키)에 대한 어머니로서의 모든 정을 버리고 흑인의 아내가 되겠다는 맹세 선언을 한다.

명절 때는 남편의 사진 앞에서 흑인과 섹스를 한다. 과거에 히로키와 자신을 이어줬던 배꼽에는 복종을 맹세하는 피어스를 달았다. 흑인과 섹스를 할 때마다 어머니로서의 정이 옅어져가고 자신은 어머니이기 이전에 흑인의 여자이기 때문에 히로키는 남편이 지켜봐 달라고 독백한다.
히로키가 갓난 아기였을 때, 모유를 잘 먹지 못해서 젖병으로 키웠고 따라서 히로키는 단 한번도 카에데의 가슴을 빤 적이 없다고 한다. 이를 알게 된 흑인은 엄청나게 흥분하여 카에데의 가슴을 빨아댔고 카에데는 히로키가 빤 적이 없는 덕분에 최고의 섹스를 했다고 독백한다.


2.2.4. 시이나 아유무[편집]


파일:시이나 아유무 1.jpg

椎名 アュム

히로키의 연하의 소꿉친구. 작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히로인이다.

어렸을 때 괴롭힘 당하던 걸 히로키가 구해준 후로부터 강함을 동경하고 함께 가라테 도장을 다녔다. 히로키를 좋아해서 어린 시절에 고백까지 했는데 히로키는 아유무를 남자처럼 보고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현재 섹시해진 아유무를 보고 와서는 아까운 짓을 했다고 후회했다.

흑인 전학생과는 같은 유도부의 선후배 사이.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흑인 전학생과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의 타고난 강함에 매료되어 그의 여자가 되었다. 이후 체육창고에서 흑인 전학생과 섹스를 한다. 여기서 히로키는 은인이지만 흑인 전학생때문에 더 이상 남자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흑인 전학생에게 두들겨 맞고 묶인 채로 뜀틀 안에 갇혀있는 히로키가 이를 다 듣고 있었다. 히로키가 처음으로 눈앞에서 경험한 NTR.


3. 기타[편집]


  • 흑인 NTR을 통한 인종간 대립 요소를 넣은 작품이야 흔하다고 하지만 작가 특성상 흑인에 대한 환상과 스테레오타입이 엄청나게 가미된 작품이다. 서양 창작물의 경우에도 비슷하긴 하지만, 백인 혹은 황인에 비해 흑인종이 성적으로 우월하다는 식의 인종자학적 묘사가 해당 작품에서는 유독 강하다. 특히나 본 작품에서는 주로 스포츠 경기로만 흑인을 접하는 동양권 문화 특성상 흑인의 신체 능력에 대한 비정상적인 환상이 많은 것을 적극적으로 이용, 성적 능력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유전자가 다른 타고난 것으로 묘사하고 더 큰 모욕감을 선사해 해당 장르를 즐기는 독자들에게 보다 강한 쾌감(?)을 준다. 테라스 작가의 특징이자 장기. 물론 현실의 흑인들은 대다수가 저런 근육질 거구도 아닐 뿐더러, 성관계에 미친 인간쓰레기는 더더욱 아니란걸 당연히 알 것이다. 비록 인종혐오적 창작물이지만 인종에 대한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4]

  • 일반적으로 NTR 작품에서 네토리남의 입장에 있는 금발태닝 양아치, 일명 금태양 남성이 네토라레의 피해자 포지션에 서는 특이한 케이스다. 물론 극적 요소의 가미를 위해 정석적인 금태양이라고 보기엔 키와 덩치가 너무 왜소해지고 말투나 성격도 찌질해지긴 했지만. 또한 외관상으로만 양아치스러운 것이지, 자신의 엄마나 소꿉친구에 대한 애정이 극진한 전형적인 네토라레 피해자 캐릭터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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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강해져서 아버지 대신에 엄마를 지켜야 한다고.[2] 그런데 다음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찾아와 자신을 걱정해주는 아유무에게 배신감을 느껴 분노한 것도 컸지만 그보다도 크게 든 생각은 황당하게도 자기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3] 히로키는 엄마 카에데가 아직도 헌팅을 많이 당한다고 회상했는데, 카에데는 이 이전까지는 남편에게 미안해서 계속 참고 있었다고 독백했다.[4] 더군다나 네토라레/클리셰 문서만 봐도 알겠지만 흑인 NTR물은 보통 정석적인 NTR보다 수간물이나 오크와의 교미에 가깝게 묘사된다. 본 작품도 그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