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루/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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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설명
2.2. 이야깃거리
3. 흥캬삐
3.1. 네놈들 게임은 망했어!
3.2. 캬루 이젠 떠날거야
5. 신비한 캬루콘
6. 야바이와요!
7. 캬루캬룽
8. 동료가 전부 돌이 되었는데!
9. 캬루짱의 알바비
10. 3545
11. 히야앙~
12. 기타


1. 개요[편집]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인물인 캬루에 관한 인터넷 밈을 다루는 문서.


2. 캬혐 + 배신자[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몇 번이나 루프를 반복해 봐도 또 나를 배신하는구나... 캬루.

― 애니 2기 12화 中 패동황제

지금의 캬루 이미지를 상징하는 밈이다. 참고로 캬루의 배신자 밈은 애니 2기가 나오기 한참 전부터 제대로 만들어져 캬루 짓=배신이란 밈이 굳어진 상태였다. 밈의 원산지인 일본에서는 "캬루 학대(キャル虐待)"를 줄인 キャル虐나 キャ虐라고도 한다.


2.1. 설명[편집]


게임의 주역인 미식전 멤버들 중 주인공인 유우키는 플레이어가 이입할 것을 목적으로 만든 과묵한 주인공 포지션이기 때문에 스토리의 개입이 옅고, 콧코로는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의 주관을 굽힌 채 보필하려고 하면서도 은근히 상식 부족 포지션이고,[1] 페코린느천연보케에 워낙 낙천적이라 분위기를 잘 타는 트러블메이커 포지션인 반면, 캬루는 비상식적인 행동에 츳코미를 자주 걸고 싫은 건 싫어한다고 확실하게 표현하지만 상황은 늘 그녀가 원하는 것과 반대로 흘러간다.[2]

후후, 후후후... 아아, 역시 너의 비명소리는 각별해. 배신당했을 때의 그 우는 것도, 참을 수가 없어.

― 캬루를 괴롭힌 후 괴로워하는 캬루를 바라보며 감상하는 패동황제

스토리에서 이런 구도가 반복되자 아예 캬루를 괴롭히는데 재미를 느끼는 유저들이 점차 알게 모르게 늘어났는데, 마침 괴롭힐 때 반응이 더 좋기도 하고, 게임 성능(6성 이전)까지 허당이라는 점도 캬루 학대를 더욱 부추겼다.


페코린느: 캬루! 저예요, 알아보시겠어요?

캬루: 페코... 린느.

페코린느: 다행이다.

캬루: 다른 이름은 유스티아나 폰 아스트라이아. 폐하의 이름을 사칭하는 괘씸한 놈, 죽어라.

여기에 결정적으로 기름을 부은 건 8장 스토리. 세뇌된 채로 미식전을 완전히 적대하게 되었는데, 페코린느를 죽이기 위해 마법을 날리는 것은 물론 반역자라며 악담을 퍼붓는 모습까지 보였다. 캬루에게 걸린 세뇌를 풀었다고 오인한 페코린느가 자신을 끌어안자 "폐하의 이름을 사칭하는 괘씸한 놈, 죽어라."[3]라는 말과 함께 영거리 사격으로 배빵을 날리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본격적으로 괴롭혀도 되는 배신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물론 이때 캬루는 세뇌당한 상태라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지만, 평소 캬루를 항상 넓은 마음씨로 배려해줬던 페코린느를 죽이려고 시도한 건 팬들에게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장면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 원인이나 전후사정 역시 편집으로 짤라먹기 좋다보니 밈으로 써먹기 좋은 점도 한몫했다.

때마침 '그치만 캬루짱 배신자잖아(だってキャルちゃん(うら((ものだよね)'[4]라는, 집요하게 캬루를 학대하는 장면을 담은 동인지가 왜곡 짤방으로 널리 퍼지더니, 최종적으로 여타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캬루가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고양이 수인 카짓족의 포지션을 완벽하게 대체하게 되었다.

그리고 '배신'에 대해서도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밈화되어 아예 '배신하는 행위' 자체를 '캬루짓'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생겨났으며 캬루=배신 그 자체라 하여 애니 2기 마지막 편에선 배신을 배신하는 캬루쨩같은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2.2. 이야깃거리[편집]


프리코네의 모든 캐릭터들 중 독보적으로 고통받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5장에 카이저 인사이트에 의해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을 강제적으로 주입시키자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비명을 지른다.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지만 '다시 만들면 되니까'라는 사실상 장난감 취급하는 비정한 모습을 보이자 "어째서…? 왜 이런 짓을…? 그만, 그만둬. 나, 나 말 잘 듣는 착한 아이였는데…."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또 현실에서도 지갑을 잃어버린다거나, 부모가 막장이라거나, 학교나 학원에서 괴롭히는 사람들 때문에 고생하는 등 암울한 내용이 유독 많다.

8장 엔딩 'Absolute Secret'에서 캬루가 몸을 움츠리며 울면서 장미꽃을 강하게 움켜쥐는 장면이 있는데,[5] 하필 그 장면이 캬루가 비처녀라는 오해를 사기 좋았던 터라 비처녀 밈이 돌았다. 즉 공식 설정이 아니다. 58초부터

마지막에 패동황제를 등지고 그에게 일격을 가한 탓에 패동황제 입장에서도 배신자라는 평이 나오곤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왕도종말결전과 2부 3장의 패동황제가 승리하는 세계선 모두 패동황제가 캬루를 대놓고 배신자라 칭하여 맞는 말이 되었다. 물론 애초부터 그에게 캬루는 쓰다 버릴 장기말이었기에 적반하장 격인 말이긴 하지만[6] 이미 전후사정을 다 잘라먹고 왜곡한 캬혐에선 아무런 소용이 없다.

캬혐 밈 때문에 한국산 프리코네 관련 2차 창작물에선 유난히 캬루만 고통받는 포지션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예시1 예시2 배신자 취급에 고양이라서 카짓 취급받기도 하는 편. 길드 하우스에 혼자 배정한 후 깜짝상자나 할로원 호박상자, 할로원 유령 테이블 등으로 미필적 고문을 하거나 심지어 뽑기가 잘 안될 경우 길드하우스에서 캬루를 집어다 마구 돌리면 뽑기가 잘 된다는 미신도 퍼져있는 상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그리고 3,6,9 게임으로 괴롭히는 경우도 있었다고...

애니메이션은 진지한 내용이 나오는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파트에 캬혐이 나온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반부터 캬루가 페코린느와 콧코로의 기행에 휘둘리는 미식전 스토리를 가져온 덕에 고통받는 장면이 줄지어 나오고 있다. 페코린느가 뜨거운 밥을 들이대는 바람에 데여서 발버둥치는 것을 시작으로 페코린느를 미행하다가 유우키와 콧코로에게 발각당하기도 하고, 벌레요리에 기겁을 하다 페코린느에게 벌레요리를 강제로 먹여지기도 한다.[7] 이후로도 벌레요리 드립은 심심하면 튀어나오는데다, 벌레 자체와 엮여 질색하는 장면도 다수 등장한다. 그 외에도 트와일라이트 캐러밴에 붙잡혀 30% 더 건강해지거나 미야코의 심기를 건드려 푸딩이 되어버리는 등 내내 고생한다. 애니메이션 국내 배급사인 애니플러스 담당팀도 이를 잘 알고 있는지 썸네일에 캬루를 넣는 경우가 많다.

파일:캬혐 by 카카오.jpg
한섭 운영진들도 이를 알고 있는지 2020년 8월경에 수캬루가 복각하자 "캬루(여름)... 또 너야?!"라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

파일:캐르릉 캐르릉 by kakao.jpg
그 후 2021년 1월 28일날 캬루(새해)가 출시되자 "그치만 캬루(새해) 픽업이잖아"로 또 한번 드립을 친거 보면 이 밈을 즐기는 듯 하다.

처음 유행을 타던 시절에는 지나치게 남용된다는 이유로 이 밈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비씹덕 계열 커뮤니티에서마저도 망조의 짐승으로서 각인될 정도로 대유행을 탄 뒤로는, 어느정도 호감도가 올라가게 되었다. 물론 여전히 억지 밈이라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다.

형제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에서도 공식으로나 팬덤에서나 푸대접인 건 마찬가지다. 다른 두 미식전 멤버가 콜라보 당시 플레이어블화된 것과 달리 혼자만 참전 타이밍이 늦었으며, 성능적으로도 다른 두 캐릭터에 비해 뒤떨어지는 등 취급이 썩 좋지 못하다. 기껏 사용한다고 하는 캬루의 사용법이란 게 어빌딜을 넣고 적의 방어를 깎은 뒤 아군을 죽여 버프를 얻는 소환석의 제물로 바쳐 죽여버리는 정도이니 말 다했다.[8]


3. 흥캬삐[편집]


파일:1584071673.jpg

흥! 캬루 삐져쪄![9]

캬혐에서 새로이 파생된 밈으로, 처음에는 프리코네 마이너 갤러리에서 종종 나오는 꾸준글이었지만, 짤, 제목 그리고 대사가 매우 적절하여 밈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리고 몇몇 유저가 다른 갤러리에 흥캬삐를 올리면서 캬루와 흥캬삐 밈의 존재를 알리게 되었고, 심지어 타 작품 캐릭터를 패러디하여 쓰기에 이르게 되었다. 그 후 글리젠이 거의 없거나 사건사고가 터진 작품의 갤러리에 분탕을 목적으로 올리는 밈으로 변질되었다. 망조가 든 갤러리에 부채질을 한다고 캬루를 망조의 짐승이라고 불리게 된 원인. 다만, 이 시기에는 망갤이 아니더라도 캬루가 자주 오가던 갤러리들이 진짜로 망하고 있어서 우스개소리가 아니게 되었다. 의도적으로 씹덕갤이 아닌 곳에 이런 글을 올려서 일반인에게 캬혐을 극대화시키는 밈이 되어 프리코네 관련 갤러리를 제외하고 출현하는 캬루는 망한 게임의 상징으로 자리잡게 된다.[10]

파일:Kakao_Ad_HKB.jpg
한국서버 3주년 이벤트 시기에 카카오톡 광고 배너에서 흥캬삐를 썼다.


3.1. 네놈들 게임은 망했어![편집]


파일:망조의짐승.jpg
원본
흥캬삐에서 발전한 밈. 해당 그림이 유행하게 된 이후에는 흥캬삐를 완전히 대체하게 되었다. "여기는 이제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갤러리다"[11]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망조가 온 갤러리의 필수 념글 요소가 됐다. 이 그림이 유행한 뒤 약 1년 뒤에 원본의 작가는 이와 같은 그림을 새로 그렸는데, 의외로 할만하거나 갓겜의 갤러리인 경우에는 "너희들 게임 정말 재밌네"라고 칭찬해주는 글에 사용된다. 다만, 원본 링크의 2번째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그마저도 배신이나 낚시를 암시하는 그림이라 캬혐을 조장하는 내용이다.

서양에서는 샤잠이 음료수 마시는 사진이 이것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프린세스 캬루가 출시되자 카카오톡 광고 배너에 등장했다.

2022년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운영 미숙 파동으로 22년 9월 17일 유저 총대진과 카카오게임즈 운영진과 간담회가 열렸는데 제 3자가 봐도 운영진의 과실로 인해 일부 유저들이 금전적 피해를 본 사안에 대해서 운영진이

총대: "이 부분 제가 명확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픽업 이벤트를 놓쳐서 교환을 받지 못하신 분들이 피해가 없다고 지금 주장하시는 겁니까? (고객들이) 피해를 보셨습니까, 피해를 보시지 않았습니까?"

운영진: "불편을 끼쳐드린 점 자체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총대: "피해가.... 확실히 말씀드리세요. 피해를 주셨습니까, 피해를 안 주셨습니까? 의도했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의도했다는 게 아니라, 의도치 않더라도 피해를 줬는지, 피해를 준 바가 없는지."

운영진: "좀... 어 뭐... 이렇게 표현드려서 개인적으로 아쉽긴 합니다만, 그 부분은 고객님 개별의 선택이었고, 피해라고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라는 유저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한국 게임 운영진 역사 망언 TOP에 들만한 발언을 하자 어느 유저가 거론된 이벤트 기간의 캐릭터인 키타산 블랙을 캬루 밈 구도를 누칼협 발언 쓰며 썼다.링크[12]

3.2. 캬루 이젠 떠날거야[편집]




네놈들 게임은 망했어!에서 더 발전한 밈. 망조가 든 갤러리에 부채질을 하다가 진짜로 게임이 완전히 망해버리게 되면 발생한다. 망했다고 놀려봐야 소용 없는 게임 갤러리에서 자신은 짐승이 아니라 인간이라고 말하며 그동안은 컨셉이었다는 듯이 컨셉질을 포기하고 탈주를 선언한다는 내용이다.

캬루 이젠 떠날거야. 캬루는 인간이지 짐승이 아니야. ○○로 갈거야.[13]



4. 캬루베로스[편집]


파일:캬루베로스.jpg
파일:캬루베로스 번역.jpg
원본
디시콘에 쓰인 번역본

그랑블루에 참전하기 위해서 스스로 성정수[14]

로 변한 캬루짱. 캬루베로스야!! (원본)

그랑블루에 참전하기 위해서 현질해서 무기를 바꾼 캬루짱~!! 이름하여 캬루베로스~!! (널리 퍼진 버전)



파일:이름하여 캬루베로스.png
움직이는 버전[15]
くろろろろろろ(픽시브)의 한 2차 창작 만화를 디시콘화 시킨 것을 삼등분한 디시콘이 있는데 누군가가 캬루베로스 짤 3개를 연달아 올리면 중간에 댓글을 달아 반갈죽시키는 밈이 존재한다.[16] 온갖 갤러리의 념글[17]에 디시콘을 올리는 근성이 특징. 현재는 온갖 갤에 너무 도배를 해댄 탓에 캬혐만 늘리는 밈이 되었다.[18] 디시콘 반갈죽 자체는 캬루베로스 3등분 디시콘 도배 이전부터 정신개조콘 등등 여러가지로 간간히 올라왔긴 했지만, 올리는 고닉의 매크로급 전갤러리 도배질도 그렇고, 뭣보다 반응이 너무 좋아[19] 씹덕캐 삼등분콘 도배질 유행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현재 뇌절급으로 넘쳐나는 수준이라 이슈줌이나 초개념글 댓글창을 보면 한 페이지가 3등분콘 + 반갈죽 대댓글로 꽉 차 있을 정도.

패러디로 원신 각청 각루베로스콘이 나왔다.#

그외에도 캐트리아캐르눈노스도 있다. #1 #2

디얍블루 아카이브 버전으로 패러디 했다.#

RPK-16도 패러디했다. 게다가 두번째 그림이 압권인데 니토 둘 인형을 들고 패러데우스라고 말하는 게 압권이다.#[20]


5. 신비한 캬루콘[편집]


파일:신비한 캬루콘.png
예시. 위에서 순서대로 원본 짤방-캬루콘
신비한 캬루콘 모음들과 원본 사진들

우는 고양이Woman Yelling at a Cat 등 해외에서 유행한 각종 고양이 짤방을 모은 디시콘인 '신비한고양이' 콘에서 등장하는 고양이를 캬루로 바꿔 '신비한캬루'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21] JAZZ JACK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작가가 제작하였으며, 트위터에는 원본이 되는 고양이 짤방까지 같이 올리고 있다. 캬루베로스에 이어 대대적으로 히트한 씹덕 디시콘으로 프리코네 갤러리만이 아니라 온갖 씹덕갤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히려 원본인 신비한 고양이콘보다 유명할 지경. 과도한 인기 때문에 도배식으로 캬루콘이 올라와서 기존 게임 갤러리 유저들이 캬루를 '망조의 짐승'이라며 혐오하는 건 덤이다.

2020년 9월 1일자로 총과 칼이 나오는 부분이 반사회적이라는 이유로 디시콘에서 삭제된 적이 있었다.

2020년 9월 2일, 검열된 부분을 수정하고 다른 캬루 그림들을 더 넣어 '신비한 캬루콘'이란 이름으로 재출시했다. 여담으로 이 날은 캬루의 생일이기도 하다.

고양이 캐릭터인 IDW, CS 페로, 포이로 바꾼 버전도 존재한다.[22] 이후에도 캐릭터 배리에이션이 늘어나서 가디언 테일즈나리,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골드 쉽 등의 캐릭터들을 가지고 신비한 나리, 신비한 골드 쉽 등의 패러디 디시콘들을 그리기도 하는데 지금은 반응이 엄청 폭발적인 우마무스메와 홀로라이브 위주로 그린다.

다양한 해외 고양이 밈을 기반으로 두고 있다보니 국내 커뮤니티를 넘어서 해외 커뮤니티에도 적극적으로 쓰이고있다.[23] 아예 해당 화풍을 패러디해서 자체적인 오리지널 짤들을 만들어내며 일부는 역수출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

6. 야바이와요![편집]


2018년에 한 CM중에 버츄얼 유튜버스럽게 나오는 캬루가 영상 시작부터 경쾌한 BGM과 함께 "프리코네의 연말연시는 장난 아니라구(야바이와요)!" 라면서 연말연시의 2주간 1일1회 10연가챠가 무료로 가능한 이벤트를 광고하는 내용인데 이때의 야바이와요가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밈이 되었다. 니코니코 동화 야바이와요! 항목

일본판 기준 캬루의 5성 달성 칭호도 이 야바이와요!다.[24] 이후 드래곤즈 네스트 이벤트의 끝말잇기 미니게임의 단어 설명에서도 이 대사가 다시금 언급되었다.

2019년 150연 무료 가챠 이벤트 TVCM에서 이 야바이 드립의 원조인 오와라이 게닌 데가와 테츠로가 광고로 출현했다. 광고

이 밈과 Renegade Fruits를 소재로 만들어져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된 MAD生いわよ![주의]가 퀄리티와 광기면에서 프리코네 MAD의 원점이자 정점으로 여겨지며, 실제로 해당 태그도 달려있고 프리코네 MAD 태그가 달린 니코동 영상 중에선 최초로 10만 조회수를 넘긴 영상이기도 하다. 이 MAD를 패러디한 다른 작품 MAD가 나올 정도.

국내에선 2020년에 일어난 유이 동면사건때 이 영상을 가지고 유저들에게 복귀를 홍보하기도 했다.[25] 카카오게임 광고

제작진들도 잘 아는지 이런 것도 만들었다. 야바이와요를 말한 캬루

2020년 10월 20일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한 캬루 넨도로이드에도 야바이와요 팻말이 파츠로 포함되었다. 표정과 손가락까지 포함되어 광고 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게 가능하다.


7. 캬루캬룽[편집]


캬루캬룽

캬루가 직접 만들어낸 밈.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와 콜라보로 진행된 스타라이트 프린세스 Re:M@STER! 이벤트에서 나왔으며 이미 나온 일본에서는 캬루의 밈을 상징하는 유명한 밈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단순히 캬루캬룽이란 대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돌 복장 CG까지 나오는 것이 킬링 포인트다.

이후 당사자인 캬루는 늘 그렇듯이 폭풍 후회를 하다가 페코린느, 콧코로, 콜라보로 등장한 미오에게 발각되어 놀림거리로 전락한다. 옆에 있던 우즈키와 린은 의도적으로 놀리진 않지만 그래도 귀여웠다며 캬루의 속을 긁어놓는다. 결국엔 전부 싸잡아서 죽여버리고 그런 짓을 한 자기자신도 죽일거라며 자폭한다.

참고로 캬루가 저 모습이 된 이유는 우에키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조금이라도 아이돌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전부 잡아가 아이돌로 세뇌시켰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캬루는 작중내내 아이돌에 관심 없는 척하다가 아이돌이 되고 싶었단 사실이 발각되어 2차로 놀림을 당했다. 이에 자기 또래라면 다 아이돌이 되고 싶은게 정상이라며 페코린느와 콧코로는 왜 안끌려가고 멀쩡했나며 항변하는데 페코린느는 아이돌이 우스울 정도로 동경의 대상인 공주였고 콧코로는 순전히 주인님 바라기라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둘에겐 아무런 영향이 없었고 캬루만 우에키에게 끌려가 세뇌되었다 한다.

어지간히 유명한 밈이었는지 2.5주년 카운트 다운에선 페코린느가 하루, 콧코로가 하루로 이틀이나 연속하여 캬루를 놀린다. 한정 콜라보 이벤트가 대부분 종료 이후 언급도 잘 안되는걸 생각하면 특이한 경우다. 그 와중에 개인기를 선보이겠다며 캬루캬룽을 참고한 코로코롱을 시전하고는 캬루에게 포즈를 봐달라는 콧코로가 압권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0화에서 비슷한 게 나오는데, 집에 머무르면서 페코린느 일행이 언제 돌아오나 기다리다가 콧코로의 목소리가 들리자 "캬룽~."이라는 한마디를 한다. 이 장면 짧고 굵은 한마디에 더불어 캬루의 절묘한 표정까지 더해져 또한 합성물 등지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4주년 이벤트와 연결되는 오버로드 캬루 인연 스토리에선 깨지 않는 꿈에 빠진 유우키를 깨우기 위해 크리스티나와 유키 앞에서 한번 더 시전한다. 자기도 흑역사 취급하고 있지만 이번엔 세뇌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한게 특징인데 이러나 저러나 아이돌이 적성에 맞긴 한건지 이걸 본 둘은 정말 아이돌을 해볼 생각이 없냐며 나름 괜찮은 평가를 내린다. 그러나 깨우는 것 자체는 실패로 돌아가서 결국 이번에도 수치 플레이로 끝났다.

별명인 캐르와 조합되어 캐르릉이라고 변형되어 쓰이는 일도 많다. 원본인 캬룽처럼 의성어로 쓰이거나 노래 가사를 개사하여 "캐르릉 캐르릉 비켜나세요 배신자가 나갑니다 캐르르르릉저기 가는 공주님 조심하세요. 어물어물하다가는 그림 버스트"[26]같이 쓰이곤 한다. 그리고 절찬리에 밈을 사용중인 카카오도 2021년 한섭에 뉴이어 캬루가 등장한 후 광고에서 이 드립을 써먹었다.

한편 캬룽을 치에루의 아이덴티티인 치에룽/체루룽처럼 캬루룽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27] 다른 캐릭터도 가끔 나오는 밈인데 캬루가 유독 타겟이 될 때가 많다.

이후 23년 4월 29일에 생일을 맞이한 리리는 재미있는 말 한 번 해보라는 유우키의 말에 심호흡 한 번 하더니 캬루캬룽을 외친다. 압권은 그걸 굳이 또 해달라 해서 좀 봐달라며 빌게 만드는 유우키.


8. 동료가 전부 돌이 되었는데![편집]


畜生っ!!! 仲間が石に変えられたのに 何てヘラヘラ笑ってんのよ クソ眼鏡!!!

빌어먹을!!! 동료가 돌로 변했는데 뭘 헤실헤실 웃고 있는 거야, 망할 안경!!![28]

원본 번역

해당 대사와 함께 캬루가 분노하는 팬 아트가 유행해서 발생한 밈이다. 프리코네 시스템상 가챠를 돌렸을 때 '중복 캐릭터가 뜨면 등급에 따라 여신의 보석을 대신 주는 것 + 한정 캐릭터나 미입수 캐릭터는 얻지 못함'을 비튼 개그로, 카린이 "굉장한 동료가 와요~!"나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하는데 비해 정작 오는 건 '10명 전부가 중복캐 = 여신석만 받는 가챠 폭망'일 때의 허탈함을 느끼게 된 것에서 시작된 밈.

일본어로 구글에 '캬루(キャル)'를 검색하면 자동완성으로 '동료가 돌이(仲間が石に)'라고 따라 붙을 정도로 크게 유행하고 있다. 대사는 원래 캬루의 것이 아니라 원피스의 몽키 D. 루피보아 행콕과 대면할 때 빡쳤던 장면을 인용한 것으로, 이 드립의 시작은 똑같이 중복이 돌이 되는 시스템이었던 밀리시타가 먼저였다. 그러나 밀리시타 쪽에서는 그냥 루피가 외치는 만화 내 장면을 인용해서 짤방으로 쓰였던 반면 이쪽은 캬루의 팬아트로 그려져 유행을 타게 되었다. 국내에선 상기된 각주의 적힌 내용으로 번역된 것이 주로 유통되는 데다가, 밀리시타 한국 팬덤에서도 루피 짤방이 딱히 유행을 타지 않아서 정확한 유래를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


9. 캬루짱의 알바비[편집]


일본에서 캬루짱의 알바비라는 진단 메이커가 유행했는데, 내용인즉슨 '오쿠토가 캬루의 알바비를 빼앗아 파칭코에서 소비한다.'라는 내용이라 네타가 된 바 있다. 트위터 트렌드에도 오른 탓에 성우인 타치바나 리카 또한 해당 네타를 봐버렸다. 한편, 그랑블루 판타지에도 미식전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 탓인지 풍평피해로 인해 십천중의 옥토[29]가 캬루의 돈을 빼앗는 팬아트까지 나올 정도.


10. 3545[편집]


파일:나의캬루가이럴리없어.jpg

일섭 1.5주년 신규 컨텐츠 공개 방송에서 나온 밈으로 3545가 있는데, 마스터 계정 6성 캬루로 아레나에서 카스미에게 쓴 유버 대미지가 너무 초라해보였고, 타치바나 리카의 표정도 실망했다는 느낌이 물씬 풍겨서 한국 서버 한정으로 말이 많았다.

왜 한국 서버 한정인가 하니, 당시 한섭에는 카스미가 등장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생긴 오해에 가까운 밈이다. 카스미는 탱커도 아니면서 일부 파티에서 탱커로 기용될 정도로 마방이 높은 캐릭터이다.[30] 게다가 캬루의 유버는 단일대상 폭딜이 아니라 광역 공격+디버프라서 기본적으로 깡뎀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사항들이 고려되지 않았고, 6성 캐릭터의 유버 딜량이 3545밖에 안 된다라는 사실만 남은 것. 때문에 실성능이 약하다는건 오해지만, 어쨌든간에 놀려먹는데는 아무 상관이 없기에 3545는 심심하면 캬루를 까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여담으로 한국 서버에선 스파이라는 설정 때문에 이 밈이 캬루의 죄수번호로 많이 불린다.


11. 히야앙~[편집]


프리코네 라디오181화 캬루를 괴롭히는 미식전 맴버들. feat.히야앙~

프리코네 라디오 181화에서 프리코네 리다이브 3주년 기념으로 특별 기획을 진행했는데 그건 3의 배수와 3이 들어간 숫자는 히야앙~을 하는 게임이다.

페코린느가 설명했으며 콧코로는 기대된다는 반응이지만 캬루는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는데 그렇게 게임이 시작되는데 문제는 캬루는 3번째 순서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무조건 히야앙~을 해야만 했다. 그걸 눈치 챈 캬루는 나만 영원히 히야앙~을 해야한다고 지적하자 이때 페코린느의 반응이 알아차렸습니까라는 게 압권이다. 캬루는 게임을 그만두라고 하며 그래서 콧코로는 라디오를 시작하자고 하자 라디오를 시작하기 전 페코린느가 프리코네 리다이브 히야앙~ 주년이라고 말하자 거기서는 3으로 말해도 되지 않냐며 츳코미를 거는 캬루는 덤이다.

미식전 맴버 중에서도 3번째 맴버고 인기 순위도 매번 3위를 하는 경우가 많다.[31]

12. 기타[편집]


원신의 등장인물인 각청이 원신 출시 전에 캬루와 닮았다는 평이 무척 많아서 화제가 된 적 있다. 고양이 귀는 아니지만 죽순 모양으로 땋은 머리가 고양이 귀처럼 보이기 때문. 실제로 어떤 유저가 기본 일러스트에 색깔만 바꿔서 캬루처럼 만들어놓은 것을 보면 매우 닮았다. 덕분에 각청에게 생긴 별명이 각루(청+캬)이다. 심지어 둘 다 번개 속성과 관계있기도 한데, 캬루는 다소 애매하지만 일반 캬루의 썬더 볼, 프린세스 캬루의 캘러미티 썬더가 있어 번개 속성과 관계있고 각청은 속성 자체가 번개 속성이다.

소녀전선에서 이벤트 거울단계에서 RPK-16행적 때문에 상당한 충격을 주었고 마치 캬루의 행적과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준 것과 유사하다 보니 알파캬루[32]라는 별명이 생겼다.아직 일본 소녀전선에서는 거울단계까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이 정도이기 때문에 만약 나오면 일본에서도 캬루랑 엮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미 일본 소녀전선에서 스토리를 아는지 대놓고 캬루와 엮이고 있는데 이중난수 해설 영상에서 AK-15가 캬루의 말인 쳐죽여버리겠다(ぶっ殺してやる)라고 말할 때 츳코미를 걸거나 겁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덤이다. 게다가 점점 캬루의 밈과 관련된 2차창작도 많아지고 있다.

2부 9장이 나온 후로는 미소라가 캬루보다도 더한 짓을 보여서 캬혐을 멈추고 미혐을 해야하지 않냐는 반응이 조금씩 들리고 있다. 무엇보다 캬루는 처음엔 페코린느를 암살하려고 미식전에 스파이로 들어갔으나, 자신을 살갑게 대하는 모습에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 고뇌하다가 결국 패동황제에게 고문 및 세뇌당해서 그런 짓을 벌이고 세뇌에서 풀린 후로도 자신이 저지른 행위 때문에 고뇌하는 등 죄가 없어지진 않아도 어느정도의 참작의 여지가 있다.

그에 반해, 미소라는 애초부터 레이지 레기온을 이용해 먹기 위해서 같이 행동했을 뿐이며 지금까지 함께 했던 동료들에게 길드 탈퇴 선언을 하고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란파에게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크리스티나와 네네카에게 캬루가 세뇌당했을때 썼던 가면을 쓰게 해서 세뇌하는 등 캬루에게도 대놓고 보라는 식으로 인성질을 했다. 특히 아졸드에게는 지금까지 밥차려줘서 고마웠다는 식으로 인성질을 대놓고 시전 했으며, 아졸드가 에리스의 공격에 휩쓸리기 직전 에리스의 부하 중 본인의 딸로 추정되는 P를 보고 프레시아라고 외치는 등.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부성애까지 보여줄때, 그 상황에서 얼굴하나 안바뀌고 웃으면서 작별을 고하는 등 그야말로 사이코패스라고 해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보스레이드에서 만나면 찢어버리겠다는 유저도 있는 수준.

영어권에서는 'cat nonsense'라는 밈이 있다. TVA의 한 장면에 사와리네코[33]의 '냐냐메 냐냐쥬' 음성을 씌우고 아래에 'cat nonsense'(고양이의 아무말)라고 자막을 달아놓은 것. 예시[34]

서울대학교 에타 시사이슈 게시판의 상징이자 게시판 성질을 변질시킨 계기이기도 하다.

캬돌이라는 파생 캐릭터가 있는데, 유리(브라운 더스트)에서 파생된 팬 캐릭터인 '윾돌이'에서 따온 캐릭터다.

블루 아카이브쿠로미 세리카는 고양이귀에다 흑발, 츤데레 성향까지 캬루를 쏙 빼닮았다. 다만, 배신특성은 캬루의 안티테제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상당한 의리파 캐릭터다. 캬루 채널 등지에서는 총든 캬루, 알바캬루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고, 디얍 작가는 이걸로 크로스오버 팬픽도 썼다. 이름하여 그냥 총든 캬루~

유튜버 퉁퉁구구 작가의 “특전사 캬루 만화” 에 나오는 작가의 오너캐(뫼옹중사)의 모티브가 캬루다. 작가가 헬창이라서 그런지 SD 캬루를 엄청나게 벌크업시켜놓고 여기에 군복을 입혀놓은 듯한 모습이 특징이다. 실제 특전부사관이었던 작가의 경험이 상당수 반영된 작품이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스타팅 포켓몬나오하의 표정이 애니판 1기 8화에 나온 캬루의 표정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었다.#1, #2. 덕분에 캬루베로스 패러디도 등장#. 그리고 나오하는 풀(草) 타입 속성 때문에 '풀캬루'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이후 밝혀진 사실로, 나오하의 최종 진화형 마스카나악 타입이 추가되며[35], 분류는 매지션 포켓몬이고 심지어는 가면까지 쓴 것으로 확인되어 진짜 캬루가 되어버렸다.

로스트아크가디언 칼엘리고스가 더럽고 난잡한 패턴과 더불어 출시될때마다 사건사고가 거하게 터진다 하여 망조의 짐승이란 별명이 붙었는데, 망조의 짐승 밈의 원조인 캬루와 섞어 캬루엘리고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라스트오리진바르그에게도 뱌루, 캐르그라는 별명이 있다. 검은 머리에 동물귀, 머리장식의 하얀 털이라는 외형과 흰검 배색의 옷 때문에 출시 전부터 이런 별명이 붙었고, 출시 이후 이벤트에서 몇 안 되는 스파이 용의자로 지목되는 바람에 확고해졌다. 만우절 사태 직후 회사가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치던 어려운 시기에 만들어졌고, 바르그를 주인공으로 하는 메인지역 출시 직후 라스트오리진 IP가 피그로 피인수되어버리는 대형 사건이 벌어져서 망조의 짐승 속성도 있다. 다만 이쪽은 고양이보다는 늑대를 원형으로 했고, 모티브[36] 때문에 배신자보다는 스파이, 불꽃 효녀 이미지가 훨씬 강하다.

2023년에는 뜬금없이 바그너 그룹의 대표이자 쿠데타로 유명해진 예브게니 프리고진이랑 엮이기도 했다. 프리고진이라는 이름의 어감이 프리코네랑 비슷하기도 하고, 모 아니면 도밖에 없는 쿠데타를 시도해놓고 알아서 내뺀 모습이 그야말로 캬루와 어울리는 허당이라는 평이다. 물론 이쪽은 자의로 배신한 거라서 캬루랑은 결이 다르다.

[1] 이 두개가 섞이면서 페코린느의 기행과 엮이면 주관을 굽히는게 아니라 되려 난장판을 부추기는 쪽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애니메이션 3화의 벌레요리 시식 장면.[2] 미식전 상호 승리 대사의 경우도 껴안는 페코린느에게 "껴, 껴안지 마~!"라고 소리치거나 콧코로가 유우키를 부르는 호칭인 '주인님(아루지사마)'을 중얼거리다 아무것도 아니라며 당황하는 등 동료에게 휘둘리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3] 바로 위 짤방의 캬루 대사로, 성우인 타치바나 리카가 오디션 때 한 대사라고 한다. 게임 구상 초기부터 캬루의 배신은 정해진 수순이었던 셈.[4] 참고로 이 동인지 내용이라며 돌아다니는 짤의 일부는 해당 작가 すばち의 전작인 おはよう、キャルちゃん에서 따왔다. 이쪽은 물리적 폭력 비중은 낮지만 캬루를 정신적으로 몰아세우는 쪽.[5] 꽃이 흩어지는건 고전부터 처녀성의 상실을 나타내는 표현이었다. 처녀가 흩뿌려졌다, 흩어졌다 등으로 글로 표현되며 영상매체에서는 처녀혈이 연상되는 장미 꽃잎 등이 원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고 부서져 흩어지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왔다(동양적 색채가 강할 땐 같은 붉은 꽃인 동백으로 대체되기도 함). 더구나 원치 않은 관계를 연상시키듯 눈물을 흘리며 팔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과 갑자기 다리를 웅크리는 모습 때문에 한층 더 오해가 가중되었다.[6] 패동황제를 배신하는 저 공격부터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그에게 다가온 캬루를 죽이고 마나를 차지할 속셈으로 회유했다가 역공을 당한 것이다.[7] 원작에서는 페코린느가 먹기 싫은 것은 억지로 안먹이겠다며 끌어안는 것으로 끝나지만 애니에선 캬루가 말하느라 입을 벌린 틈을 타 벌레요리를 기어코 먹여버린다.[8] 물론 캬루의 성능 자체가 쓰레기는 아니라서 캐릭터가 부족한 뉴비의 경우엔 쓰려면 충분히 쓸 수는 있지만, 자기만의 성능이 확실하여 특정 상위 호환 캐릭터가 없을 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다른 두 캐릭터와는 다르게 방깎과 어빌딜이라는 다른 캐릭터로 쉽게 대체 가능한 구성이라 어느정도 캐릭터가 모이면 쓸 일이 없게 된다.[9] 삐져쪄는 실제 디시에서 글을 올릴 때 쓴 단어로 오타가 아니다. 또한, 사용된 짤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삐친 모습이 아니라 부끄러워하는 모습이다.[10] 캬루는 프리코네 갤러리에서는 보통은 배신자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캬루 자체가 망겜이라는 이미지를 먼저 연상하는 편은 아니지만, 해당 그림의 모티브인 냐루는 실제로 인게임의 밸런스를 망쳐버린 주범이라 프리코네 갤러리에서도 냐루만큼은 망겜의 상징으로서 부른다.[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갤러리가 정규 갤러리가 되면서 분탕 어그로 관리가 되지 않자, 원래 유저들이 유령 갤러리를 찾아서 둥지를 트는 행동이 밈이 되어 망조의 짐승과 쌍벽을 이루는 망갤 드립의 요소다. 지금은 원래 유저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앱 마이너 갤러리에 정착하면서 일명 맹노족 생활을 청산한 상태다.[12] 운영진이 고객의 과실로 책임을 전가하는 이 역대급 발언은 그나마 희망을 붙들고 있던 유저들을 내쳐버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악이었고, 결국 우마무스메 한국 서버는 운영진 교체부터 정상화를 거쳤음에도 저 발언으로 인한 이미지로 인해 고역을 치르고 있다. 우마무스메와 프리코네가 둘 다 사이게임즈 개발에 카카오게임즈 퍼블리셔라는 점에서 아이러니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13] 여기서 언급되는 ○○은 위의 "네놈들 게임은 망했어!"라는 글이 평소에 올라오던 게임을 언급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 게임보다도 망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다.[14] 그랑블루 판타지에서는 패러디의 원본인 신격의 바하무트의 케르베로스가 성정수로 설정되어 있다.[15] 해당 만화 이외에도 동 작가의 다른 만화들이 한국 팬에 의해 애니메이션화 되어 제작되고 있는데, 작가 본인도 알고 있기에 새로운 작품이 나오면 트위터에서 리트윗을 하곤 한다.[16] 두번째와 세번째 댓글 사이에 다른 댓글이 올라오면 ‘오 자연산 반갈죽 이것은 귀하네요’ 같은 대댓글을 달아주는 경우도 있다.[17] 프리코네와 하등 관련 없는 갤러리에도 등장한다.[18] 저 디시콘을 계속해서 올리던 고닉은 캬루베로스 이전에 여체화 독라참피 3연짤, 독라참피 샤워 2연짤을 올렸는데, 결국 그 디시콘은 삭제됐다. 관련만화 [19] 삼등분콘이 올라오면 몇 분 만에 바로 반갈죽 대댓글이 붙는다.[20] 심지어 라임이 맞으며 고정점 이벤트에서 패러데우스는 케르베로스라는 병기까지 갖고 있어서 상당히 의미심장하다.[21] 주변 사물이나 인물도 프리코네 관련 캐릭터(보통은 페코린느)로 치환된다. 예를 들면 러시아 병사가 고양이에게 억지로 밥을 떠먹이는 짤방이 있는데, 고양이가 캬루고 러시아 병사가 페코린느로 되어있다.[22] 신비한 포이의 경우 포이의 디자인을 맡 일러스트레이터인 おぶい가 신비한 페로를 보고 감명받아서 직접 그린게 최초다.[23] 특히 가장 많이 쓰이는 짤은 고양이 꼬리가 가랑이사이를 통과한 그림.# [24] 한섭에서의 칭호는 일본어를 직역한 "위험해!"[주의] 색변조나 반전, 빠른 깜빡거림 등 자극적이고 혐오, 공포를 유발할만한 표현이 있다.[25] 참고로 자막에서는 새해라고 표시되는데 이 무료 가챠 이벤트가 일어나는 시점이 설 연휴가 끼어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26] 원곡은 목일신 작사, 김대현 작곡이고 1933년에 나온 동요 자전거.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사람 조심하세요. 어물어물하다가는 큰일납니다.[27] 프리코네의 라디오 채널인 '프리코네 채널 리다이브'의 유저 투고 꽁트다. 대사는 페코린느: "캬루는~" / 캬루: "뭐야 갑자기" / 콧코로: "캬루라 불러, 사실은" / 캬루: "사실이고 뭐고 캬루거든" / 페코린느: "그렇지만 작으니까~" / 캬루: "너 지금 어딜 보는거야!?" / 콧코로: "자기를 캬루룽~이라 불러" / 캬루: "안불러!" / 페코린느: "귀엽네" / 캬루:"에?" / 페코린느&콧코로: "체루룽~" / 캬루: "누구야 그거!!"[28] 한국어 번역판은 "시발!!! 동료가 돌로 변해버렸는데 뭘 실실 쪼개는데 개새끼가!"로 조금 더 과격하게 의역되었다.[29] 프리코네의 오쿠토도 그랑블루의 옥토와 마찬가지로 8을 의미하는 옥토가 어원이다.[30] 또한 방어율 수치는 수치로 깎는 게 아니라 %로 깎기 때문에 마방이 높을수록 받는 피해량이 줄어든다.[31] 그 동안 인기투표에서 캬루는 높은 확률로 3위를 차지하다보니 생긴 밈이다. 2021년 상반기 기준 인기투표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네네카, 2위는 유니. 페코린느와 콧코로는 4위인 클로에의 뒤를 이어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32] 그녀의 별명인 알파카(RPK)+캬루[33] 이 캐릭터의 성우는 본작에서 사렌으로 출연하고 있다.[34] 후반부에 캬루에게 물리는 것은 스니커즈(마즈). 그 이후의 멘트는 스니커즈의 광고 카피인 "You're not you when you are hungry. Snickers satisfies.'[35] 즉, 방어 타입이 풀/악 타입으로 벌레 타입 공격에 4배 대미지를 받게된다.[36] 사령관 밑에서 스파이 짓을 하면 어머니와 다름없는 존재인 마리아 리오보로스를 부활시켜주기로 레모네이드 델타와 모종의 거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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