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로(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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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파주시의 도로.
전 구간이 민간인 출입통제선 이북 구간인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일반인이 자가용으로 진입할 수 없는 도로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방북(개성공단 출입 포함), 북한 주민의 방남, 군인 및 군무원, 그리고 남북출입사무소 직원의 유지 관리 목적으로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통일로와 교차하는 군내삼거리에서 시작해 도라산역 경의선도로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서 끝나는 도로로,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의 일부이다. 남방한계선 너머로 직진하면 개성공단으로 이어지며, 이 때문에 통일로를 따라가서 판문점에서 북으로 넘어가는 1번 국도의 대체우회도로 역할도 한다[2] .
2. 시설[편집]
- 도라산역 경의선도로남북출입사무소(희망로 307)
3. 교통[편집]
파주 버스 93-1, 93-5, 93-10이 이 도로를 지나 도라산역을 경유한다.
4. 지선[편집]
5. 구간[편집]
6. 여담[편집]
노무현 대통령이 희망로를 이용해 군사분계선을 도보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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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실질적으로는 통일부와 제1보병사단 관할 아래에 있다.[2] 도로교통표지판에는 희망로가 1번 국도로 안내되고 있는데 잘못이다. 국토부 고시 상으로는 판문점으로 향하는 도로가 1번 국도이다.[3] 장단역터는 경의선 남북출입도로의 비무장지대 구간에 접해 있다. 희망로가 곧 경의선 출입 도로이니 장단역도 희망로에 접해 있는 것 아니냐고 오해할 수 있지만 이게 엄밀히 따져보면 그렇지 않다. 비무장지대 안에도 도로명을 붙여놓은 통일로나 동해대로와 달리, 희망로의 서류 상 종점은 남방한계선이라 비무장지대 구간에 도로명이 붙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판문점 자유의집에는 도로명주소가 있지만, 장단역터에는 현재로서는 도로명주소가 붙을 수 없다.[4] 희망로의 종점은 남방한계선이고, 남방한계선에서 군사분계선까지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른 도로명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