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기억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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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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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 50화에서 츠쿠모 유마가 e 라와의 최종 결전에서 사용한 카드. 필드에 No.37 희망직룡 스파이더 샤크,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 있는 상태에서 발동해 3장을 드로우했다.

애니에선 효과가 비슷하지만 더 간단하며 사기적인 카드인 엑시즈 트레저가 등장했다.

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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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희망의 기억,
일어판 명칭=<ruby>希望<rp>(</rp><rt>きぼう</rt><rp>)</rp></ruby>の<ruby>記憶<rp>(</rp><rt>きお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Memories of Hop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No." 엑시즈 몬스터의 종류의 수만큼\,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넘버즈 중에서는 쓸만한 엑시즈 몬스터들이 많아 웬만한 덱에서 무난하게 넣고 쓸 수 있는 좋은 드로우 카드다.

No.가 1장뿐이라도 1장 드로우할 수 있으니 1:1 교환이 성립되며, 다수의 넘버즈가 있을 경우 더더욱 드로우 부스팅이 가능하다. 엑스트라 덱에서 다른 넘버즈를 불러낼 수 있는 No.93 유토피아 카이저나 넘버즈를 소생시키는 효과가 있는 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과의 상성은 발군으로 기본적으로 2장 이상 드로우가 가능하다. 특히 유토피아 카이저와 조합하면 3장까지도 드로우가 가능하기에 거의 원작의 엑시즈 트레저처럼 쓸 수 있다.

본래 이 카드 발매시엔 링크 몬스터가 없으면 엑스트라 덱에서 다수의 넘버즈를 전개하는 건 힘들어 호프드라군 외엔 2장 이상 드로우가 어려운 카드였으나 2020년 4월부터 룰 개정으로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되는 융합,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는 메인 몬스터 존에도 소환이 가능해졌기에 마스터 룰 3 때처럼 유토피아 카이저 등으로 넘버즈를 전개해 대량 드로우가 가능해졌다.

누메론 다이렉트와 조합은 강력한데, 누메론 다이렉트로 게이트 오브 누메론 몬스터를 소환하고 이 카드를 발동하면 덱에서 카드 4장을 드로우할 수 있다. 다만 누메론과 연계할 수 없다면 즉발 부스팅인 욕탐, 욕졸보다 떨어지고, 서치 수단조차 없기에 결국 잠깐 언급만 되고 말았다.

그래도 누메론과의 연계가 강력했기에, OCG에서 2020년 10월에 준제한이 되었다가 2022년 4월에 무제한으로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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