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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날2@ 【스토리 진행】
앙투아네트는 더 이상 내가 알던 앙투아네트가 아니게 되었다.
에뮤사한테 받은 도면을 들고 중앙청으로 향했다.
「」에뮤사한테 받은 도면을 들고 중앙청으로 향했다.
어제 이후 세간의 눈에는 여전히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중앙청의 모든 작업은 앙투아네트에게 넘어갔다.
「」어제 이후 세간의 눈에는 여전히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중앙청의 모든 작업은 앙투아네트에게 넘어갔다.
그녀는 빠르게 작동하는 기계처럼 미친듯이 자신의 체력을 소진하면서 혼자의 힘으로 안화와 에뮤사가 중앙청에 있는 것처럼 위장했다.
「」그녀는 빠르게 작동하는 기계처럼 미친듯이 자신의 체력을 소진하면서 혼자의 힘으로 안화와 에뮤사가 중앙청에 있는 것처럼 위장했다.
그녀의 필사적인 정도는 절대 마음대로가 아니였고, 진지하게 최선을 다했다.
「」그녀의 필사적인 정도는 절대 마음대로가 아니였고, 진지하게 최선을 다했다.
닫혀있기만 한 자료실의 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갔다.
「」닫혀있기만 한 자료실의 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갔다.
앙투아네트, 전에 말한 자료를 들고 왔어. 앙투......
「지휘사」앙투아네트, 전에 말한 자료를 들고 왔어. 앙투......
접경도시의 아침 햇살은 창밖에서 쏟아져 들어오고, 종이에는 아침 이슬의 향이 섞여있어 모든 것은 편안하고 평온했다.
「」접경도시의 아침 햇살은 창밖에서 쏟아져 들어오고, 종이에는 아침 이슬의 향이 섞여있어 모든 것은 편안하고 평온했다.
앙투아네트도 책상에 엎드려 피곤한 듯 잠에 들었다.
「」앙투아네트도 책상에 엎드려 피곤한 듯 잠에 들었다.
자고 있었지만 그녀의 눈썹은 살짝 찌푸리고 있었다.
「」자고 있었지만 그녀의 눈썹은 살짝 찌푸리고 있었다.
살포시 도면을 그녀의 옆에 놓으면서 그녀의 어깨에 살짝 부딪혔을 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급히 잠에서 깨어났다.
「」살포시 도면을 그녀의 옆에 놓으면서 그녀의 어깨에 살짝 부딪혔을 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급히 잠에서 깨어났다.
「앙투아네트」지휘사 , 노, 놀랐잖아. 왜 소리도 없이 이곳에 서 있는 거야......
「앙투아네트」지휘사 , 노, 놀랐잖아. 왜 소리도 없이 이곳에 서 있는 거야......
- ▷ 임무를 보고하러 왔어
「앙투아네트」정말 빠르게도 완수했네. 접경도시는 아주 넓어서 아무리 빨라도 모든 구역에 다 설립하기엔 좀 부족했을 텐데......
「앙투아네트」정말 빠르게도 완수했네. 접경도시는 아주 넓어서 아무리 빨라도 모든 구역에 다 설립하기엔 좀 부족했을 텐데......
- ▷ 앙투아네트, 너는 휴식이 필요해 보여
「앙투아네트」나는...... 괜찮아.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니 반드시 서둘러야 해......
「앙투아네트」나는...... 괜찮아.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니 반드시 서둘러야 해......
앙투아네트는 눈 밑에 멍든 붓기를 문지르더니 몸을 일으켜 앉았다.
「」앙투아네트는 눈 밑에 멍든 붓기를 문지르더니 몸을 일으켜 앉았다.
「앙투아네트」아침 일찍부터 무슨 일이야? 설마 업무 보고라도 하러 온 거야?
「앙투아네트」아침 일찍부터 무슨 일이야? 설마 업무 보고라도 하러 온 거야?
「앙투아네트」하지만...... 접경도시는 아주 넓으니까, 아무리 빨리 해도 며칠 안에 모든 구역에 다 설치할 순 없을 텐데......
「앙투아네트」하지만...... 접경도시는 아주 넓으니까, 아무리 빨리 해도 며칠 안에 모든 구역에 다 설치할 순 없을 텐데......
그녀의 눈앞에 놓인 것은 어젯밤 받은 도면이었다.
「」그녀의 눈앞에 놓인 것은 어젯밤 받은 도면이었다.
무질서한 동그란 점은 별처럼 종이에 그려져 있었는데, 마치 의미를 알 수 없는 주문 같았다.
「」무질서한 동그란 점은 별처럼 종이에 그려져 있었는데, 마치 의미를 알 수 없는 주문 같았다.
「앙투아네트」보아하니 정말로 에뮤사를 찾은 모양이네.
「앙투아네트」보아하니 정말로 에뮤사를 찾은 모양이네.
- ▷ 별 거 아니야
「앙투아네트」너한테 부탁한 건 역시 옳은 결정이었어.
「앙투아네트」너한테 부탁한 건 역시 옳은 결정이었어.
- ▷ 칭찬해줘
- ▷ 지도?
- ▷ 곰팡이 얼룩?
- ▷ 전기 회로도?
「앙투아네트」거의 비슷해. 오히려 본질을 꿰뚫어 봤다고 말해도 될 정도야.
「앙투아네트」거의 비슷해. 오히려 본질을 꿰뚫어 봤다고 말해도 될 정도야.
"히로의 말이 맞아요. 저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나 자신마저 사랑하지도 않아요. 인정도 의리도 없고, 인간성도 없는 사람이죠."
이건...... |
"당신은 이곳에 남으면 안 돼요......"
도대체 이건...... |
"인간을 얕보지 마세요...... 무한한 가능성 중에서...... 저도 이렇게 모두에게 둘러싸인 결말이 있을 수 있었네요......"
어째서 익숙한 느낌이...... |
"그 후, 하늘에서 큰 비가 내렸다......"
............ |
정보는 충분히 수집한 것 같다, 앙투아네트에게 돌아가서 물어보자
- ▷ 어째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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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비록 각기 다른 시공간이라 할 지라도, 지휘사란 존재는 매우 적어. 그리고 넌
- ▷ 알았어.
▶ 맞아▶ "핌짱" 이야. - ▷ 어떻게 해야 세라핌 앞에서 존재감이 생길까?
「세라핌」내 앞에서 존재감이 생기는 법이라니...... 이상한 질문하지 마!
「세라핌」내 앞에서 존재감이 생기는 법이라니...... 이상한 질문하지 마!
- ▷ 어떻게 해야 너처럼 존재감이 넘치는지 알려줘!
「세라핌」너——이——자——식——{{{#!html <span style="color: #; dfont-size:150%; dfont-size:75%""></span>}}}
「세라핌」너 내가 생방송 주제가 공포 장르의 지휘사 가 되면 좋겠어? 알았어, 다음엔 꼭 만족시켜 줄게!
「세라핌」너 내가 생방송 주제가 공포 장르의 지휘사 가 되면 좋겠어? 알았어, 다음엔 꼭 만족시켜 줄게!
▶ 앙투아네트! 네가 그녀를 가둔 거야?▶ 너 지금 그녀에게 뭐 하는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