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빛/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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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진행】
앙투아네트는 더 이상 내가 알던 앙투아네트가 아니게 되었다.


1. 4일차 아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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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뮤사한테 받은 도면을 들고 중앙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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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뮤사한테 받은 도면을 들고 중앙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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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후 세간의 눈에는 여전히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중앙청의 모든 작업은 앙투아네트에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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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이후 세간의 눈에는 여전히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중앙청의 모든 작업은 앙투아네트에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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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빠르게 작동하는 기계처럼 미친듯이 자신의 체력을 소진하면서 혼자의 힘으로 안화와 에뮤사가 중앙청에 있는 것처럼 위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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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빠르게 작동하는 기계처럼 미친듯이 자신의 체력을 소진하면서 혼자의 힘으로 안화와 에뮤사가 중앙청에 있는 것처럼 위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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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필사적인 정도는 절대 마음대로가 아니였고, 진지하게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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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필사적인 정도는 절대 마음대로가 아니였고, 진지하게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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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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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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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있기만 한 자료실의 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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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닫혀있기만 한 자료실의 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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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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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전에 말한 자료를 들고 왔어. 앙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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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사」

앙투아네트, 전에 말한 자료를 들고 왔어. 앙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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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도시의 아침 햇살은 창밖에서 쏟아져 들어오고, 종이에는 아침 이슬의 향이 섞여있어 모든 것은 편안하고 평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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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경도시의 아침 햇살은 창밖에서 쏟아져 들어오고, 종이에는 아침 이슬의 향이 섞여있어 모든 것은 편안하고 평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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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도 책상에 엎드려 피곤한 듯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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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투아네트도 책상에 엎드려 피곤한 듯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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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었지만 그녀의 눈썹은 살짝 찌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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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고 있었지만 그녀의 눈썹은 살짝 찌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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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도면을 그녀의 옆에 놓으면서 그녀의 어깨에 살짝 부딪혔을 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급히 잠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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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포시 도면을 그녀의 옆에 놓으면서 그녀의 어깨에 살짝 부딪혔을 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급히 잠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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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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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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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지휘사 , 노, 놀랐잖아. 왜 소리도 없이 이곳에 서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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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지휘사 , 노, 놀랐잖아. 왜 소리도 없이 이곳에 서 있는 거야......




▷ 임무를 보고하러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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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정말 빠르게도 완수했네. 접경도시는 아주 넓어서 아무리 빨라도 모든 구역에 다 설립하기엔 좀 부족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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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정말 빠르게도 완수했네. 접경도시는 아주 넓어서 아무리 빨라도 모든 구역에 다 설립하기엔 좀 부족했을 텐데......





▷ 앙투아네트, 너는 휴식이 필요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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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나는...... 괜찮아.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니 반드시 서둘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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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나는...... 괜찮아.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니 반드시 서둘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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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는 눈 밑에 멍든 붓기를 문지르더니 몸을 일으켜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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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투아네트는 눈 밑에 멍든 붓기를 문지르더니 몸을 일으켜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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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아침 일찍부터 무슨 일이야? 설마 업무 보고라도 하러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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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아침 일찍부터 무슨 일이야? 설마 업무 보고라도 하러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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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하지만...... 접경도시는 아주 넓으니까, 아무리 빨리 해도 며칠 안에 모든 구역에 다 설치할 순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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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하지만...... 접경도시는 아주 넓으니까, 아무리 빨리 해도 며칠 안에 모든 구역에 다 설치할 순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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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눈앞에 놓인 것은 어젯밤 받은 도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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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눈앞에 놓인 것은 어젯밤 받은 도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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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한 동그란 점은 별처럼 종이에 그려져 있었는데, 마치 의미를 알 수 없는 주문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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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질서한 동그란 점은 별처럼 종이에 그려져 있었는데, 마치 의미를 알 수 없는 주문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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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보아하니 정말로 에뮤사를 찾은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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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보아하니 정말로 에뮤사를 찾은 모양이네.




▷ 별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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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너한테 부탁한 건 역시 옳은 결정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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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너한테 부탁한 건 역시 옳은 결정이었어.





▷ 칭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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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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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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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는 살짝 눈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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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투아네트는 살짝 눈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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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어떻게 칭찬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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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어떻게 칭찬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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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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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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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아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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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아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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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 괜찮아, 안 그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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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사」

괘, 괜찮아, 안 그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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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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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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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어디에 쓸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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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사」

그런데 이건 어디에 쓸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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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넌 이게 뭘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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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넌 이게 뭘로 보여?




▷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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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역시 예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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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역시 예리하네.





▷ 곰팡이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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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 상상력도 풍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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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 상상력도 풍부하지.





▷ 전기 회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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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거의 비슷해. 오히려 본질을 꿰뚫어 봤다고 말해도 될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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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거의 비슷해. 오히려 본질을 꿰뚫어 봤다고 말해도 될 정도야.




























——보스——

앙투아네트와 대화



























파일:영칠 사건4.jpg
"히로의 말이 맞아요. 저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나 자신마저 사랑하지도 않아요. 인정도 의리도 없고, 인간성도 없는 사람이죠."

이건......

파일:영칠 사건7.png
"당신은 이곳에 남으면 안 돼요......"

도대체 이건......

파일:영칠 사건50.jpg
"인간을 얕보지 마세요......
무한한 가능성 중에서...... 저도 이렇게 모두에게 둘러싸인 결말이 있을 수 있었네요......"

어째서 익숙한 느낌이......

파일:영7 CG 277.jpg
"그 후, 하늘에서 큰 비가 내렸다......"

............

정보는 충분히 수집한 것 같다, 앙투아네트에게 돌아가서 물어보자





















▷ 어째서 나를?

파일:암사 안토네와 아이콘.png
「앙투아네트」
비록 각기 다른 시공간이라 할 지라도, 지휘사란 존재는 매우 적어. 그리고 넌{{{#!html <span style="color: #; dfont-size:150%; dfont-size:75%""></span>}}}


파일:암사 안토네와 아이콘.png
「앙투아네트」
비록 각기 다른 시공간이라 할 지라도, 지휘사란 존재는 매우 적어. 그리고 넌





▷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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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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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고마워.




















2. 4일차 밤[편집]


항구도시 미해방
[math(\hookrightarrow)]


▶ 맞아

▶ "핌짱" 이야.












▷ 어떻게 해야 세라핌 앞에서 존재감이 생길까?

파일:세라핌 아이콘.png
「세라핌」
내 앞에서 존재감이 생기는 법이라니...... 이상한 질문하지 마!


파일:세라핌 아이콘.png
「세라핌」
내 앞에서 존재감이 생기는 법이라니...... 이상한 질문하지 마!





▷ 어떻게 해야 너처럼 존재감이 넘치는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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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너——이——자——식——{{{#!html <span style="color: #; dfont-size:150%; dfont-size:75%""></span>}}}


파일:세라핌 아이콘.png
「세라핌」
너——이——자——식——




파일:세라핌 아이콘.png
「세라핌」
너 내가 생방송 주제가 공포 장르의 지휘사 가 되면 좋겠어? 알았어, 다음엔 꼭 만족시켜 줄게!


파일:세라핌 아이콘.png
「세라핌」
너 내가 생방송 주제가 공포 장르의 지휘사 가 되면 좋겠어? 알았어, 다음엔 꼭 만족시켜 줄게!




























▶ 앙투아네트! 네가 그녀를 가둔 거야?

▶ 너 지금 그녀에게 뭐 하는 짓이야?